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Power Delivery Network) 회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IC의 디자인 정보가 담긴 파일이 필요하지만, 상용 IC(Commercial IC)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온-칩 전원분배망(On-chip PDN) 특성이 포함된 경우에는 PCB와 패키지의 특성만으로는 정확한 해석이 어려우므로 본 연구에서는 IC 내부의 정보가 제공하지 않는 전원분배망(PDN) 회로의 추출에 관하여 연구를 하였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을 추출하기 위하여, IEC62014-3에서 제안하고 있는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였고,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그리고 QFN 패키지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추출된 결과들은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에 적용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회로를 S-parameter 기반으로 모델을 추출하였고, 평가용 보드의 전원분배망 결합회로(PDN Co-simulation)모델에 적용하여 측정과 비교한 결과, ~4 GHz까지 잘 일치하였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Power Delivery Network) 회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IC의 디자인 정보가 담긴 파일이 필요하지만, 상용 IC(Commercial IC)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온-칩 전원분배망(On-chip PDN) 특성이 포함된 경우에는 PCB와 패키지의 특성만으로는 정확한 해석이 어려우므로 본 연구에서는 IC 내부의 정보가 제공하지 않는 전원분배망(PDN) 회로의 추출에 관하여 연구를 하였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을 추출하기 위하여, IEC62014-3에서 제안하고 있는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였고,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그리고 QFN 패키지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추출된 결과들은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에 적용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회로를 S-parameter 기반으로 모델을 추출하였고, 평가용 보드의 전원분배망 결합회로(PDN Co-simulation)모델에 적용하여 측정과 비교한 결과, ~4 GHz까지 잘 일치하였다.
GDS format files, as well as layout of the chip are noticeably needed so as to analyze the PDN (Power Delivery Network) inside of IC; however, commercial IC in the market has not supported design information which is layout of IC. Within this, in terms of IC having on-chip PDN, characteristic of ins...
GDS format files, as well as layout of the chip are noticeably needed so as to analyze the PDN (Power Delivery Network) inside of IC; however, commercial IC in the market has not supported design information which is layout of IC. Within this, in terms of IC having on-chip PDN, characteristic of inside PDN of the chip is a core parameter to predict generated noise from power/ground planes. Consequently, there is a need to scrutinize extraction method for unknown PDN of the chip in this paper. To extract PDN of the chip without IC circuit information, the de-embedding test vehicle is fabricated based on IEC62014-3. Further more, the extracted inside PDN of chip from de-embedding technique adopts the Co-simulation model which composes PCB, QFN (Quad-FlatNo-leads) Package, and Chip for the PDN, applied Co-simulation model well corresponds with impedance from measured S-parameters up to 4 GHz at common measured and simulated points.
GDS format files, as well as layout of the chip are noticeably needed so as to analyze the PDN (Power Delivery Network) inside of IC; however, commercial IC in the market has not supported design information which is layout of IC. Within this, in terms of IC having on-chip PDN, characteristic of inside PDN of the chip is a core parameter to predict generated noise from power/ground planes. Consequently, there is a need to scrutinize extraction method for unknown PDN of the chip in this paper. To extract PDN of the chip without IC circuit information, the de-embedding test vehicle is fabricated based on IEC62014-3. Further more, the extracted inside PDN of chip from de-embedding technique adopts the Co-simulation model which composes PCB, QFN (Quad-FlatNo-leads) Package, and Chip for the PDN, applied Co-simulation model well corresponds with impedance from measured S-parameters up to 4 GHz at common measured and simulated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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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상용 IC와 같이 IC 내부의 특성을 알 수 없는 IC의 전원분배망(PDN) 회로의 임피던스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추출에 사용된 IC의 경우, National Semiconductor에서 제작한 DS25MB200 IC의 전원분배망(PDN) 특성을 추출하였다.
가설 설정
9. Definition of the calculated section for the cosimulation of test vehicle.
제안 방법
3×3 행렬에서 해당하는 2포트 구성을 3개로 분리하였고, 각각의 2포트 측정 결과들을 전달 파라미터로 변환한 후에 식 (4)와 같이 방향을 고려해서 An과 Bn에 대하여 역행렬 (inverse matrix) 연산을 이용해서[14] IC의 전원분배망 (PDN)의 전달 파라미터를 추출하였다.
DS25MB200 IC에서의 On-chip 전원분배망(PDN)에 의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IC가 실장된 PCB 와 IC가 실장되지 않은 PCB의 전원/접지(power/ground) 패드 부분을 VNA(Vector Network Analyzer)를 이용하여 S-parameter를 측정하였고, 측정된 결과를 그림 1과 같이 Z-parameter로 변환하였다[3].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전원/접지(power/ground) 패드에서 측정된 임피던스는 IC가 실장된 상태와 실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파수에 대하여 상당히 다른 임피던스 특성을 보이고 있다.
추출에 사용된 IC의 경우, National Semiconductor에서 제작한 DS25MB200 IC의 전원분배망(PDN) 특성을 추출하였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추출을 위하여, IEC62014-3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을 참고하여[10] 전원/접지(power/ground) 핀의 방향성이 고려된 형태로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SubMiniature version A) 커넥터 및 패드(pad), 전송 선로(transmission line), 그리고 QFN 패키지(Quad-Flat-No-leads package)에 대하여 주파수 특성에 대한 모델을 구축한 후에 디임 베딩(de-embedding) 기술을 이용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임피던스 특성을 추출하였다[14],[15].
IC 전원분배망(PDN)의 전달 파라미터를 추출한 후에는 S-parameter로 변환하였고, 식 (3)과 같이 3포트로 재구성해서 IC 전원분배망(PDN)에 대한 고주파 특성을 추출하였다.
검증에 이용한 평가용 보드의 경우, 추출용 보드와 같은 4층 기판으로 구성하였고, 차동 신호(differential) 전송선의 특성 임피던스를 Polar SI9000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Polar SI9000을 이용해서 1개의 전송선에 대해서 52 Ω으로 디자인을 한 후에 2개의 전송선의 간격만을 조정하여 103 Ω으로 특성 임피던스를 설계하여, 그림 15와 같이 평가용 보드를 제작하였다. 평가용 보드의 전체 크기는 1,500 mm×1,500 mm의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사용된 기판의 유전체는 1 GHz에서 유전율이 4.
QFN 패키지의 물성 특성은 표 1의 물성 정보를 이용하여 해석을 하였으며, 본딩 와이어의 길이는식 (1)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이때 본딩 와이어의 형태는 JEDEC-4에서 제안하고 있는 형태로 모델을 구성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추출용 보드의 경우, IC의 전원/접지(power/ground) 각각의 핀들에 대하여 분포된 모델(distributed model)을 추출할 수 있도록 IEC62014-3을 보완해서 제작하였다. 각각의 전원(power) 핀과 접지(ground) 핀들을 연결하는 전송 선로는 IC 패드의 사이즈인 0.2 mm로 설계되었는데, PCB의 두께를 조절해서 약 52 Ω의 특성 임피던스 특성을 가지는 전송 선로로 설계하여 IC 패드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하여 설계하였다. 또한, PCB에서의 상호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인근선인 3포트 S-parameter를 full-wave 시뮬레이션인 Ansys사의 SIwave를 이용하여 다중 포트(multi-ports) S-parameter 특성 여부를 확인하면서 사이즈를 증가하여, PCB에서 2포트 특성이 보이는 15 cm×15 cm 크기로 제작해서 칩 내부에만 커플링이 발생하도록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그림 6의 경우, 추출용 보드의 구성품 중에서 QFN 패키지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에 대한 고주파 특성을 추출한 것이며, QFN 패키지에 대한 특성을 추출하기 위하여 그림 7와 같이 패키지를 몰딩을 제거한 후에 내부 Die 사이즈를 확인하고, HFSS를 이용하여 모델링한 후에 고주파 특성을 추출하였다.
0 mm로 본딩 와이어의 길이를 계산해서 모델을 구성하였고, HFSS로 계산된 S-parameter의 결과가 그림 8에서 보여지고 있다. 그림 8에서 볼 수 있듯이 길이가 긴 와이어의 경우 고주파에 대한 전달 특성이 저하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길이에 대한 특성이 다르므로 해당 핀에 따른 QFN 패키지 모델을 반영해서 해석을 하였다.
또한, PCB에서의 상호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인근선인 3포트 S-parameter를 full-wave 시뮬레이션인 Ansys사의 SIwave를 이용하여 다중 포트(multi-ports) S-parameter 특성 여부를 확인하면서 사이즈를 증가하여, PCB에서 2포트 특성이 보이는 15 cm×15 cm 크기로 제작해서 칩 내부에만 커플링이 발생하도록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또한, QFN 패키지와 2장에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 모델을 연결하는 부분을 PC(Point to IC)라고 정의하고,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을 연결해서 그림 16과 같이 PCB, QFN 패키지, 그리고 IC 전원분배망(PDN)이 고려한 결합(co-simulation) 모델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모델을 그림 16(b)와 같이 간략화게 도식화하였고, 그 포트에 대하여 다시 정리를 하면 PM의 경우 PCB에서 검증하기 위한 측정 지점을 의미하고, PK는 PCB와 QFN 패키지가 연결되는 부분, 그리고 PC는 QFN 패키지를 통해 IC 전원분배망(PDN)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17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의 특성으로 인해서 PCB만 구성된 임피던스 특성과 IC가 실장된 결과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본 논문에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이 적용된 모델의 경우, IC가 실장된 측정 결과와 ~4 GHz까지 잘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 결과를 통해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 모델의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만 아니라, QFN 패키지의 물성과 구조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여 해석한 후에 추출용 보드의 전체 모델을 구성하였다. 모델의 구성 후에는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로 불필요한 구성품들에 대한 주파수 특성들을 제거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을 추출하였다.
만 아니라, QFN 패키지의 물성과 구조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여 해석한 후에 추출용 보드의 전체 모델을 구성하였다. 모델의 구성 후에는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로 불필요한 구성품들에 대한 주파수 특성들을 제거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은 제작된 평가용 보드의 결합(Co-simulation) 모델에 적용하여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2장에서는 IC 내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고, 구성하고 있는 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그리고 QFN 패키지를 주파수에 대하여 모델화 한 후에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을 이용해서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을 추출하였다. 본장에서는 추출된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용 보드(evaluation vehicle)를 제작하고, 이들을 구성하고 있는 PCB, QFN 패키지, 그리고 IC 전원분배망(PDN)의 결합(co-simulation) 모델에 적용해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 모델의 유용성을 검증하였다.
그림 5에서 볼 수 있듯이 CAD 기반으로 해석하는 SIwave의 경우, 6 GHz까지 잘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 결과에 의해서 시뮬레이션 모델의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시뮬레이션 모델의 검증 후에는 각 구성품(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패키지)에 대한 고주파 특성을 추출하였는데, 전송 선로와 패드의 경우 2.5D 해석 툴인 SIwave를 사용해서 해석하였으며, SMA 커텍터의 경우 3D 좌표에 대한 특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Ansys사의 HFSS (High Frequency Structure Simulation)을 사용하여 해석하였다. 해석된 각 구성품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은 그림 6에서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각 면당 2개의 전원(power) 핀과 1개의 접지(ground) 핀이 대칭적으로 존재하는 핀 구조에 근거하여 그림 11과 같이 3×3 멀티포트 VNA로각 면에 대하여 측정을 하고, 나머지 포트에 대하여 50옴으로 매칭을 시켜 S-parameter를 측정하였다.
에서와 같이 직접 제작한 IC가 아닌 범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IC이므로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특성은 IC 제작 업체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IEC62014-3에서 권고하는 방법을 근거를 바탕으로, 전원/접지(power/ ground) 핀을 기준으로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특성을 추출할 수 있는 그림 2의 구성으로 추출용 보드를 그림 3과 같이 제작하였다.
제안된 추출용 보드의 구성품들인 SMA 커넥터, 패드, 전송선, 그리고 QFN 패키지의 S-parameter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touch stone 파일을 기반으로 circuit 시뮬레이터인 Agilent사의 ADS(Advanced Design System)을 이용하여 그림 9와 같이 결합 (co-simulation) 모델을 구성하였고, 전달 파라미터(T-parameter or ABCD-parameter)로 변환해서 전체 특성에 대한 고주파 해석을 하였다. 전체 특성을 해석한 후에는 다시 S-parameter로 변환해서 추출용 보드의 구성품에 대한 고주파 전달 특성을 그림 10에 보여주고 있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추출을 위하여, IEC62014-3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을 참고하여[10] 전원/접지(power/ground) 핀의 방향성이 고려된 형태로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SubMiniature version A) 커넥터 및 패드(pad), 전송 선로(transmission line), 그리고 QFN 패키지(Quad-Flat-No-leads package)에 대하여 주파수 특성에 대한 모델을 구축한 후에 디임 베딩(de-embedding) 기술을 이용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임피던스 특성을 추출하였다[14],[15].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의 임피던스 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평가용 보드를 제작하여 IC, QFN 패키지, 그리고 PCB의 특성이 반영되는 전원분배망결합(co-simulation PDN) 모델을 구성하여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을 측정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하였고, 측정 결과와 ~4 GHz까지 잘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추출용 보드의 경우, IC의 전원/접지(power/ground) 각각의 핀들에 대하여 분포된 모델(distributed model)을 추출할 수 있도록 IEC62014-3을 보완해서 제작하였다. 각각의 전원(power) 핀과 접지(ground) 핀들을 연결하는 전송 선로는 IC 패드의 사이즈인 0.
대상 데이터
02인 FR4 유전체를 사용하였다. 제작된 평가용 보드는 차동 신호(differential)의 송신 부분과 수신 부분, 기능 스위치, coupling/de-coupling 커패시터, SMA 커넥터, 그리고 IC로 공급하기 위한 정전압 보드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5(a)에서 볼 수 있듯이 차동 신호(differential) 송신과 수신 부분은 평가용 보드의 맨 윗층(top layer)에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부품들은 아래층(bottom layer)에 배치하여 차동 신호(differential) 전송 선로에 대해서 부품에 의한 간섭들을 (sub-effects)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상용 IC와 같이 IC 내부의 특성을 알 수 없는 IC의 전원분배망(PDN) 회로의 임피던스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추출에 사용된 IC의 경우, National Semiconductor에서 제작한 DS25MB200 IC의 전원분배망(PDN) 특성을 추출하였다.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추출을 위하여, IEC62014-3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을 참고하여[10] 전원/접지(power/ground) 핀의 방향성이 고려된 형태로 추출용 보드를 제작하였다.
평가용 보드의 전체 크기는 1,500 mm×1,500 mm의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사용된 기판의 유전체는 1 GHz에서 유전율이 4.5, 손실율이 0.02인 FR4 유전체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검증에 이용한 평가용 보드의 경우, 추출용 보드와 같은 4층 기판으로 구성하였고, 차동 신호(differential) 전송선의 특성 임피던스를 Polar SI9000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Polar SI9000을 이용해서 1개의 전송선에 대해서 52 Ω으로 디자인을 한 후에 2개의 전송선의 간격만을 조정하여 103 Ω으로 특성 임피던스를 설계하여, 그림 15와 같이 평가용 보드를 제작하였다.
그러므로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그리고 패키지에 대한 고주파 특성을 추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성품들(SMA 커넥터, 패드, 전송 선로, 패키지)의 고주파 특성을 추출하기 전에 시뮬레이션 모델의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브 팁(on-wafer probe tip)을 이용하여 S-parameter를 측정하였고, 그림 4와 같이 시 뮬레이션 모델을 측정과 같은 포트로 구성하여 그림 5와 같이 시뮬레이션과 측정을 비교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때 측정에 사용된 프로브 팁은 신호선(Signal)과 접지(ground) 사이가 500 μm 피치를 가지고 있는 Cascade Microtech 사의 ACP40-A-SG-500프로브 팁을 사용하였고, 측정 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SOLT(Short-Open-Load-Thru) 방법을 이용하여 교정(calibration) 후에 S-parameter를 측정하였다.
추출된 모델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IC가 PCB에 실장된 상태와 IC가 실장되지 않은 상태, 그리고 그림 16에서 구성된 결합(co-simulation) 모델에서 해석된 전원분배망(PDN)의 주파수에 대한 임피 던스 특성을 그림 17에서 비교하였다. 그림 17에서 붉은색 선의 경우, 그림 16의 결합(co-simulation) 모델에서 추출된 임피던스 특성이고, 파란색의 경우 IC가 실장된 상태에서의 임피던스, 그리고 초록색의경우 IC가 없는 PCB만을 측정한 임피던스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론/모형
이때 측정에 사용된 프로브 팁은 신호선(Signal)과 접지(ground) 사이가 500 μm 피치를 가지고 있는 Cascade Microtech 사의 ACP40-A-SG-500프로브 팁을 사용하였고, 측정 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SOLT(Short-Open-Load-Thru) 방법을 이용하여 교정(calibration) 후에 S-parameter를 측정하였다. 또한, 시뮬레이션은 PCB 디자인 파일을 기반으로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Ansys사의 SIwave를 이용하였다.
이때 측정에 사용된 프로브 팁은 신호선(Signal)과 접지(ground) 사이가 500 μm 피치를 가지고 있는 Cascade Microtech 사의 ACP40-A-SG-500프로브 팁을 사용하였고, 측정 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SOLT(Short-Open-Load-Thru) 방법을 이용하여 교정(calibration) 후에 S-parameter를 측정하였다.
모델의 구성 후에는 디임베딩(de-embedding) 기술로 불필요한 구성품들에 대한 주파수 특성들을 제거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은 제작된 평가용 보드의 결합(Co-simulation) 모델에 적용하여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그림 17에서 붉은색 선의 경우, 그림 16의 결합(co-simulation) 모델에서 추출된 임피던스 특성이고, 파란색의 경우 IC가 실장된 상태에서의 임피던스, 그리고 초록색의경우 IC가 없는 PCB만을 측정한 임피던스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17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의 특성으로 인해서 PCB만 구성된 임피던스 특성과 IC가 실장된 결과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본 논문에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이 적용된 모델의 경우, IC가 실장된 측정 결과와 ~4 GHz까지 잘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 결과를 통해서 추출된 IC 전원분배망(PDN) 모델의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만 아니라, QFN 패키지의 물성과 구조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여 해석한 후에 추출용 보드의 전체 모델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DS25MB200 IC의 전원분배망(PDN)의 특성을 추출하기 위해서 추출용 보드의 8개의 전원(power) 핀과 4개의 접지(ground) 핀으로 구성된 12×12 멀티포트 S-parameters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작된 추출용 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SMA(SubMiniature version A) 커넥터 및 패드(pad), 전송 선로(transmission line), 그리고 QFN 패키지(Quad-Flat-No-leads package)에 대하여 주파수 특성에 대한 모델을 구축한 후에 디임 베딩(de-embedding) 기술을 이용하여, IC 내부의 전원분배망(PDN) 임피던스 특성을 추출하였다[14],[15].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의 임피던스 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평가용 보드를 제작하여 IC, QFN 패키지, 그리고 PCB의 특성이 반영되는 전원분배망결합(co-simulation PDN) 모델을 구성하여 추출된 IC의 전원분배망(PDN) 모델을 측정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하였고, 측정 결과와 ~4 GHz까지 잘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속연구
본 논문에서 제안하고 있는 IC의 내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전원분배망(PDN)을 추출하는 방법은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PCB나 패키지 설계자에게 IC의 전원분배망(PDN) 회로에 대한 정보를 S-parameter 형태로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고속 신호로 동작하는 IC의 전원 노이즈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위칭 노이즈는 무엇에 의하여 발생하는가?
최근, 고속 디지털 시스템의 클럭(clock)과 데이터 (data)의 주파수와 IC의 집적도가 증가함으로써 PCB (Printed Circuit Board), SIP(System In Package), 그리고 IC의 전원분배망(PDN: Power Delivery Network)에서 발생하는 스위칭 노이즈(SSN: Simultaneous Switching Noise)가 시스템을 설계에서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1] . 스위칭 노이즈(SSN)의 경우 IC가 동작할 때 전원분배망(PDN)을 구성하고 있는 PCB와 IC 패키지, 그리고 IC의 기생 성분(parasitic components)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고속 모바일 시스템의 전원분배망(PDN) 설계 시 중요한 요소로서 고려해야 한다[1]~[3] . 이러한 이유로, 고속 모바일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스위칭 노이즈(SSN)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원분배망(PDN)의 임피던스 특성에 대하여 정확 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전원분배망 (PDN)의 임피던스를 예측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러한 이유로, 고속 모바일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스위칭 노이즈(SSN)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원분배망(PDN)의 임피던스 특성에 대하여 정확 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전원분배망 (PDN)의 임피던스를 예측하는 3가지 방법으로 전송선로를 이용한 TLM(Transmission Line Method)[1],[4],[5]방법과 cavity 모드 공진을 이용하여 임피던스를 계산[6],[7]하는 방법, 그리고 full-wave 시뮬레이션 툴[1],[5],[7],[11]을 이용하여 임피던스를 예측하고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오직 PCB와 패키지 만을 이용하여 임피던스 예측을 하였는데, 시스템의 고속화에 따른 on-chip 전원분배망(PDN)의 주파수에 대한 특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IC 내부의 특성을 고려해야한다.
검증에 이용한 평가용 보드는 어떤 구성요소로 구성되어 있는가?
02인 FR4 유전체를 사용하였다. 제작된 평가용 보드는 차동 신호(differential)의 송신 부분과 수신 부분, 기능 스위치, coupling/de-coupling 커패시터, SMA 커넥터, 그리고 IC로 공급하기 위한 정전압 보드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5(a)에서 볼 수 있듯이 차동 신호(differential) 송신과 수신 부분은 평가용 보드의 맨 윗층(top layer)에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부품들은 아래층(bottom layer)에 배치하여 차동 신호(differential) 전송 선로에 대해서 부품에 의한 간섭들을 (sub-effects)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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