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요통환자의 통증과 엉덩관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lvic Stability Exercise Program on Pain and Hip Joint of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volving Sacroiliac Joint Pain원문보기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 52명을 대상으로 6주 간 골반운동프로그램 및 전통적 물리치료를 병행한 실험군 27명과 전통적 물리치료만을 중재한 대조군 25명을 무작위 임상 표본 추출 하였다. 두 군 모두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한 후, 집단별 실험 전과 실험 후의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비교하여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요통환자의 통증과 엉덩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요통의 변화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엉덩관절 각도비교에서는 실험군내 좌측 엉덩관절에서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대조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는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체중전달기, 중간디딤기, 말기흔들기, 유각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통증을 포함한 요통기능장애수준에 효과적이고 보행 시 입각기와 유각기 동안 엉덩관절의 굽힘과 폄이 리듬 있게 이동하여 보행이 대칭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 52명을 대상으로 6주 간 골반운동프로그램 및 전통적 물리치료를 병행한 실험군 27명과 전통적 물리치료만을 중재한 대조군 25명을 무작위 임상 표본 추출 하였다. 두 군 모두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한 후, 집단별 실험 전과 실험 후의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비교하여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요통환자의 통증과 엉덩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요통의 변화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엉덩관절 각도비교에서는 실험군내 좌측 엉덩관절에서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대조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는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체중전달기, 중간디딤기, 말기흔들기, 유각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통증을 포함한 요통기능장애수준에 효과적이고 보행 시 입각기와 유각기 동안 엉덩관절의 굽힘과 폄이 리듬 있게 이동하여 보행이 대칭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 this research, 27 out of 52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volving sacroiliac joint pain were classifi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to conduct pelvic exercise program and traditional physical therapies in parallel, and the remaining 25 ones were classified into the control group to only ...
For this research, 27 out of 52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volving sacroiliac joint pain were classifi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to conduct pelvic exercise program and traditional physical therapies in parallel, and the remaining 25 ones were classified into the control group to only apply traditional physical therapies for 6 weeks. After that, their clinical samples were randomly extracted. Before the experiment, both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had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test to see how big their pain was and their hip joint angles were analyzed during walking. After the post-test, finally, the results of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test and hip joint angles while walking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to know the effect of pelvic stability exercise program. Within-group results and between-group results both displayed significantly reduced low back pain, and when comparing hip joint angles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pre swing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right hip joint, and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pre swing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left hip joint.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right hip joint, and loading response phase,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and pre swing phase of the left hip joint. as a result, pelvic stability exercise program is helpful to gait rhythm on stance phase and swing phase although effective to decrease Oswestry disability index including pain.
For this research, 27 out of 52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volving sacroiliac joint pain were classifi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to conduct pelvic exercise program and traditional physical therapies in parallel, and the remaining 25 ones were classified into the control group to only apply traditional physical therapies for 6 weeks. After that, their clinical samples were randomly extracted. Before the experiment, both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had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test to see how big their pain was and their hip joint angles were analyzed during walking. After the post-test, finally, the results of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test and hip joint angles while walking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to know the effect of pelvic stability exercise program. Within-group results and between-group results both displayed significantly reduced low back pain, and when comparing hip joint angles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pre swing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right hip joint, and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pre swing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left hip joint.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and early swing phase of the right hip joint, and loading response phase, mid stance phase, terminal stance phase and pre swing phase of the left hip joint. as a result, pelvic stability exercise program is helpful to gait rhythm on stance phase and swing phase although effective to decrease Oswestry disability index including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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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동적인 자세에서 알맞게 상체와 하체를 조절하여 일상생활 동작과 보행 능력의 향상시켜 골반이 중립 위치에 놓이게 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천장관절운동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23], 요통의 치료적 접근이 요부 구조에 국한된 통증 조절에만 치중되지 않고, 요부 동작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골반 및 하지의 역학적 균형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제시되고 있다[7]. 따라서 본 연구는 골반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엉치엉덩관절의 기능 부전으로 인한 만성 요통을 가진 환자들에게 통증과, 보행 시 엉덩관절 각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 환자들에게 골반운동프로그램과 전통적 중재기법을 적용 하였을 때 요통의 장애지수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변화에 대하여 논의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골반 안정화프로그램은 Urquhart 등[37]의 체간안정화방법과 Stevens 등[36]의 운동방법을 수정하여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은 O'Sullivan[31]의 연구 근거에 따라 인식단계인 1단계, 연합단계인 2단계, 운동과업 단계인 3단계로 이루어졌다
엉덩관절의 분석을 위하여 환자의 몸에 마커를 부착하였는데, 마커는 대상자의 좌우 위뒤엉덩뼈가시, 엉치의 정중 엉치뼈능선, 좌우 넙다리의 큰결절, 좌우 무릎의 가쪽위관절융기, 좌우 바깥 복사뼈와 발뒤꿈치에 위치하도록 하였다. 마커를 부착한 대상자들은 트레드밀에서 일반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느낌이 들 때까지 5~6분 정도 걷게 한 후 1분씩 3번 걷게 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트레드밀의 보행속도는 1.3m/s로 하였다. 보행 시에 신체의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서 한 대의 카메라를 트레드밀의 뒤쪽 1.
3m/s로 하였다. 보행 시에 신체의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서 한 대의 카메라를 트레드밀의 뒤쪽 1.5m지점에약 1m높이로 대상자와 같은 선상에 설치하였으며, 컴퓨터와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행의 분석은 동작분석기를 사용하여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를 평가하였다. 엉덩관절의 분석을 위하여 환자의 몸에 마커를 부착하였는데, 마커는 대상자의 좌우 위뒤엉덩뼈가시, 엉치의 정중 엉치뼈능선, 좌우 넙다리의 큰결절, 좌우 무릎의 가쪽위관절융기, 좌우 바깥 복사뼈와 발뒤꿈치에 위치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 52명을 대상으로 골반운동프로그램과 전통적 물리치료를 병행한 실험군 27명과 전통적 물리치료만을 중재한 대조군 25명을 무작위 임상 표본 추출 하여, 실험 전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 (Oswestry disability index) 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한 후, 실험군은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물리치료의 전통적 중재 기법을 시행하고 대조군은 물리치료의 전통적 중재 기법만을 주 4회, 하루 30분, 6주간 시행하여 사후검사를 한 후 집단별 실험 전과 실험 후의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검사와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분석을 비교하여 골반안정화 프로그램이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보행의 분석은 동작분석기를 사용하여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를 평가하였다. 엉덩관절의 분석을 위하여 환자의 몸에 마커를 부착하였는데, 마커는 대상자의 좌우 위뒤엉덩뼈가시, 엉치의 정중 엉치뼈능선, 좌우 넙다리의 큰결절, 좌우 무릎의 가쪽위관절융기, 좌우 바깥 복사뼈와 발뒤꿈치에 위치하도록 하였다. 마커를 부착한 대상자들은 트레드밀에서 일반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느낌이 들 때까지 5~6분 정도 걷게 한 후 1분씩 3번 걷게 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트레드밀의 보행속도는 1.
전통적 중재 기법으로는 80 C의 온습포를 20분 간 적용하였고, 간섭파 치료를 15분, 초음파 치료를 5분 간 적용 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자는 2012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라남도에 소재한 A 병원 물리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인 40~59세 연령범위의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엉치엉덩관절 문제 이외에 골반골절의 병력이 없는 환자, 골반경사각의 변화가 있고 요통을 동반한 환자, 강직성 척추염 등 다른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환자, 신경학적 징후인 근 위약, 마비, 심부건반사 소실 등이 없는 환자, 그리고 지난 1년 동안에 허리의 수술이나 건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제외 되었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처리 방법은 Window용 SPSS 17.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과 엉덩관절에 대한 집단 간 동질성 비교를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 내 통증과 엉덩관절 각도에 관한 변화 분석은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사용하였으며, 집단 간 통증과 엉덩관절 각도에 관한 변화 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도구로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기 위해 FA 600(한국)을 사용하였고, 요통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Oswestry disability index)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보행 시 엉덩관절의 각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motion capture system; Gait lab (호주)을 사용하였다.
통증의 평가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 검사방법을 사용하였는데, 검사를 통해서 만성 요통환자의 통증의 정도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통증으로 인하여 어떠한 부분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총 10가지 항목으로, 각 항목은 6가지의 세분화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0점 만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프로그램은 O'Sullivan[31]의 연구 근거에 따라 인식단계인 1단계, 연합단계인 2단계, 운동과업 단계인 3단계로 이루어졌다
성능/효과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 27명과 전통적 중재 기법을 사용한 25명의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요통 환자들의 통증과 엉덩관절의 각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집단 내와 집단 간의 실험 전과 실험 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요통의 변화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엉덩관절 각도비교에서는 실험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대조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는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체중전달기, 중간디딤기, 말기흔들기, 유각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 27명과 전통적 중재 기법을 사용한 25명의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요통 환자들의 통증과 엉덩관절의 각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집단 내와 집단 간의 실험 전과 실험 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요통의 변화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엉덩관절 각도비교에서는 실험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 초기흔들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대조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는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체중전달기, 중간디딤기, 말기흔들기, 유각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엉치엉덩관절을 동반한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중재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통증을 포함한 요통기능장애수준에 효과적이고 보행 시 입각기와 유각기 동안 엉덩관절의 굽힘과 폄이 리듬 있게 이동 하여 보행이 대칭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보경[3]은 엉치엉덩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전방 혹은 후방으로 골반경사가 비대칭이 되면 관절의 비대칭이 되어 구조적으로 엉치엉덩관절의 기능부전이 유발되어 통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하였는데, Kisner와 Colby는[27] 요부의 운동이 심부 안정근과 복근의 기능을 회복시켜 척추의 주변조직과 인대와 관절낭등의 통증 수용조직 자극전달을 감소시켜서 통증 감소를 보인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을 동반한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중재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요통기능 장애수준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상위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통증을 포함한 요통기능장애수준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75점으로 감소되었다고 하였고, 두 그룹 간의 훈련 전과 후 기능지수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고 하였으며 이은영등[10]의 연구에서는 볼을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한 실험군과 보존적 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의 요통장애지수 비교에서 실험군이 더 유의한 감소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집단 내에서 골반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이 25.33점에서 21.44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집단 간 비교에서도 대조군보다 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위의 연구들을 지지한다. 김보경[3]은 엉치엉덩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전방 혹은 후방으로 골반경사가 비대칭이 되면 관절의 비대칭이 되어 구조적으로 엉치엉덩관절의 기능부전이 유발되어 통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하였는데, Kisner와 Colby는[27] 요부의 운동이 심부 안정근과 복근의 기능을 회복시켜 척추의 주변조직과 인대와 관절낭등의 통증 수용조직 자극전달을 감소시켜서 통증 감소를 보인다고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간 요통변화에서는 실험군에서 21.44점 이었고, 대조군에서는 23.96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간 요통 변화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표 3)
실험군의 요통 변화는 실험 전 25.3점에서 실험 후 21.44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1), 대조군의 요통 변화는 실험 전 26.14점에서 실험 후 23.96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2).
대조군 내 좌측 엉덩관절에서는 중간디딤기, 말기디딤기, 유각전기와 우측 엉덩관절의 체중전달기, 중간디딤기, 말기흔들기, 유각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엉치엉덩관절을 동반한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중재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통증을 포함한 요통기능장애수준에 효과적이고 보행 시 입각기와 유각기 동안 엉덩관절의 굽힘과 폄이 리듬 있게 이동 하여 보행이 대칭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증의 평가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 검사방법을 사용하였는데, 검사를 통해서 만성 요통환자의 통증의 정도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통증으로 인하여 어떠한 부분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총 10가지 항목으로, 각 항목은 6가지의 세분화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0점 만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후속연구
하지만 연구대상자들이 1개 의료기관 내에서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에 대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40~59세의 환자로 제한하였으므로 모든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에 대한 일반화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고, 연구 대상자들의 약물 투여 및 일상생활을 통제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만성요통 환자들이 통증을 피하기 위한 선행적인 자세조절을 이용하여 보행의 유연성이 결여된 경직화된 보행패턴 즉 보행패턴 간 엉덩관절의 각도가 작아지는 경직된 자세조절을 중재하기 위한 운동방법이나 요통환자에 관한 통증과 보행특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연구대상자들이 1개 의료기관 내에서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에 대한 골반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40~59세의 환자로 제한하였으므로 모든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동반한 만성 요통환자에 대한 일반화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고, 연구 대상자들의 약물 투여 및 일상생활을 통제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만성요통 환자들이 통증을 피하기 위한 선행적인 자세조절을 이용하여 보행의 유연성이 결여된 경직화된 보행패턴 즉 보행패턴 간 엉덩관절의 각도가 작아지는 경직된 자세조절을 중재하기 위한 운동방법이나 요통환자에 관한 통증과 보행특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엉치엉덩관절의 기능부전은 어떻게 규정되는가?
엉치엉덩관절의 기능부전은 엉치관절과 엉덩관절의 위치변화 및 부정렬로 인한 저가동성이나 과가동성으로 규정되어지는데 저가동성 천장관절의 중재로는 천장관절 가동술, 견인, 도수교정과 압박 활주 등을 통하여 교정이 가능하고, 과가동성에 대해서는 주변근육의 강화를 통해서 부정렬을 교정할 수 있다[18][22]. 따라서 요통의 치료적 접근은 요부 구조에 국한된 통증 조절에만 치중 할 것이 아니라, 요부 동작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골반 및 하지의 역학적인 균형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7].
요통발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사무활동 시간의 증가로 인해 앉아 있거나 서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의 감소 때문에 요통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4].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좁은 기저면과 높은 체간의 무게중심으로 자세 유지를 하고 있어서 근육의 긴장이 조그만 느슨해져도 그에 관련된 근육의 기계적, 자세에 스트레스를 주어 요통을 유발하게 되며[14], 이러한 요통 유발은 관절의 위치와 운동에 대한 감각, 작용하는 부하의 힘, 작용력, 무거움에 대한 감각, 근 수축의 인지 타이밍과 감각에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19].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 검사방법 항목의 구성은?
통증의 평가는 오스웨스트리-요통장애지수 검사방법을 사용하였는데, 검사를 통해서 만성 요통환자의 통증의 정도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통증으로 인하여 어떠한 부분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총 10가지 항목으로, 각 항목은 6가지의 세분화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0점 만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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