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간의 생리학적요소를 고려한 PET(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를 산정하여 수도권 신도시(분당, 일산, 동탄1)의 열쾌적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열쾌적성과 관련된 도시공간요소들을 선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PET와 도시공간요소들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개 신도시 중 계획단계에서 열섬 저감효과를 고려한 2기 신도시인 동탄1이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에 비해 열쾌적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면적률, 용적률, 상업면적률, 주거면적률 등이 PET를 상승시키는 주요 변수로 분석되었으며 하천면적률, 식생활력도(NDV) 등이 PET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위성영상 분석기법, 바람길 모델 등과 같은 GIS 공간분석기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를 산정함으로써 열쾌적성을 과학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평가한 선험적 연구로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분석 결과는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민의 열쾌적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획안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인간의 생리학적요소를 고려한 PET(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를 산정하여 수도권 신도시(분당, 일산, 동탄1)의 열쾌적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열쾌적성과 관련된 도시공간요소들을 선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PET와 도시공간요소들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개 신도시 중 계획단계에서 열섬 저감효과를 고려한 2기 신도시인 동탄1이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에 비해 열쾌적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면적률, 용적률, 상업면적률, 주거면적률 등이 PET를 상승시키는 주요 변수로 분석되었으며 하천면적률, 식생활력도(NDV) 등이 PET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위성영상 분석기법, 바람길 모델 등과 같은 GIS 공간분석기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를 산정함으로써 열쾌적성을 과학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평가한 선험적 연구로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분석 결과는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민의 열쾌적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획안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ssessed the thermal comfort of new town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lsan, Bundang, Dongtan1) using PET (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 which refers to real human heat stress. The relationship between PET and urban spatial elements was also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
This study assessed the thermal comfort of new town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lsan, Bundang, Dongtan1) using PET (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 which refers to real human heat stress. The relationship between PET and urban spatial elements was also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study results show that the thermal comfort of Dongtan 1, which is considering a reduction of the urban heat island effect in the planning phase, is higher than other cities. In addition, through regression results, the impervious ratio, floor area ratio, commercial area ratio, and residential area ratio were found to be major factors increasing PET. Moreover, the river area ratio and NDVI were found to be major factors decreasing PET. This study has scientific significance as research that focuses on the assessment of thermal comfort scientifically and definitely, by estimating PET for an entire urban area using GIS analysis that included remote sense analysis and the wind field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in preparing more effective urban plans for the promotion of citizen thermal comfort.
This study assessed the thermal comfort of new town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lsan, Bundang, Dongtan1) using PET (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 which refers to real human heat stress. The relationship between PET and urban spatial elements was also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study results show that the thermal comfort of Dongtan 1, which is considering a reduction of the urban heat island effect in the planning phase, is higher than other cities. In addition, through regression results, the impervious ratio, floor area ratio, commercial area ratio, and residential area ratio were found to be major factors increasing PET. Moreover, the river area ratio and NDVI were found to be major factors decreasing PET. This study has scientific significance as research that focuses on the assessment of thermal comfort scientifically and definitely, by estimating PET for an entire urban area using GIS analysis that included remote sense analysis and the wind field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in preparing more effective urban plans for the promotion of citizen thermal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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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PET는 열쾌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 평가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나 분석기법의 부재, 방대한 구축자료의 어려움으로 실내 공간 또는 국지적 외부 공간을 대상으로 주로 적용되었다. 본 연구는 수도권 신도시를 대상으로 PET를 분석하여 도시 외부공간 전체에 대한 열쾌적성을 평가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PET를 적용한 도시 열쾌적성 평가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수도권 신도시를 대상으로 PET를 산정하여 지점별 열쾌적성을 평가한다. 다음으로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수행된 열환경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도시공간요소를 독립변수로 도출하고 PET와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첫째, 본 연구는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를 평가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개발하였다. 그간 PET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국지적 공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주변 환경에 대한 고려가 미흡했으며 결과의 해석 또한 미시적 차원에 머무르고 있다.
제안 방법
각 신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 및 인문·사회적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도시별로 회귀식을 구성하였다.
선정된 도시공간요소는 PET와의 관계해석이 가능하도록 30×30m의 격자 단위로 구축하고 앞서 산정된 PET평가 결과와 함께 단일 파일로 통합하였다. 다음으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회귀식에 적용 가능한 독립변수를 도출하고 회귀분석방법 중 하나인 Step-wise 기법을 적용하여 PET 산정모형을 도출하였다. 각 신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 및 인문·사회적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도시별로 회귀식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수도권 신도시를 대상으로 PET를 산정하여 지점별 열쾌적성을 평가한다. 다음으로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수행된 열환경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도시공간요소를 독립변수로 도출하고 PET와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상관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의수준을 만족하는 변수와 PET와의 회귀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를 사례대상지별로 분석한다[Figure 2].
신도시를 대상지로 선정한 이유는 기성시가지와 달리 비교적 동일한 시기에 도시가 조성되고 계획단계에서부터 열환경과 관련된 계획요소(자연·인공적 요소)를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기준(2005년 제정, 2010년 개정)에 의해 1기 신도시에 비해 환경적 계획요소가 고려된 2기 신도시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열쾌적성 개선여부를 PET 통해 비교하였다. 다만 2기 신도시의 대부분이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로 가장 최근에 입주가 완료된 동탄1을 대상으로 하였다[Figure 1], [Table 1].
Hőppe[18, 1999]는 기온, 평균방사온도, 풍속, 공기수증기압을 이용하여 PET를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발전하여 PMV, PET 지수를 적용한 도시지역의 기상정보 제공 방법을 고안하였다[1]. 또한, 응용연구로 실측 일조량을 PET이론에 접목하여 도심 내부 주요 가로에서의 쾌적성을 평가하였다[35]. 실제 독일에서는 Matzarakis et al [35]에 의한 PET평가 방법을 적용하여 기상예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외부공간을 대상으로 공간개방도와 PET와의 관계분석을 실시한 연구[22, 35]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도시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시도되지 못하고 있으며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도 명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개념과 GIS 공간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도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를 고려한 열쾌적성 평가방법을 마련하고, 평가결과와 도시공간요소와의 회귀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그간 PET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국지적 공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주변 환경에 대한 고려가 미흡했으며 결과의 해석 또한 미시적 차원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는 위성영상 분석, 미기후 모델링, 래스터 연산, 중첩분석과 같은 GIS를 이용한 공간분석기법을 활용하여 PET의 개념을 도시전체의 공간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틀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열환경을 분석한 선행연구1) 검토를 통해 독립변수를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 사용된 변수 중 사용빈도가 높고 도시 열환경과 설명력이 높은 변수를 도출하였다.
한편, 도시공간의 PET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점별 기온, 풍속, 습도, 기압과 같은 방대한 자료가 구득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위성영상(Landsat)을 이용하여 대상지의 기온을 산출하였다. 위성영상을 통해 지표온도를 도출하고 이를 AWS의 실측 기온과 회귀식을 구성하여 지점별 기온을 산출하였다[Figure 4].
다음으로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수행된 열환경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도시공간요소를 독립변수로 도출하고 PET와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상관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의수준을 만족하는 변수와 PET와의 회귀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를 사례대상지별로 분석한다[Figure 2].
선정된 도시공간요소는 PET와의 관계해석이 가능하도록 30×30m의 격자 단위로 구축하고 앞서 산정된 PET평가 결과와 함께 단일 파일로 통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위성영상(Landsat)을 이용하여 대상지의 기온을 산출하였다. 위성영상을 통해 지표온도를 도출하고 이를 AWS의 실측 기온과 회귀식을 구성하여 지점별 기온을 산출하였다[Figure 4]. 풍속의 경우 바람장 모델인 Envi-met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검토를 통해 독립변수를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 사용된 변수 중 사용빈도가 높고 도시 열환경과 설명력이 높은 변수를 도출하였다. 최종적으로 도시공간요소를 자연적 요소 8개, 인공적 요소 6개, 복합적 요소 1개로 분류하였다[Table 4].
7pa을 3개 대상지에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지점별 기온, 풍속, 습도, 기압자료를 변수로 Equation 1과 Equation 2를 적용하여 PMV를 도출하고, Equation 4를 적용하여 PET를 산정하였다[Figure 6].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 사용된 변수 중 사용빈도가 높고 도시 열환경과 설명력이 높은 변수를 도출하였다. 최종적으로 도시공간요소를 자연적 요소 8개, 인공적 요소 6개, 복합적 요소 1개로 분류하였다[Table 4]. 선정된 도시공간요소는 PET와의 관계해석이 가능하도록 30×30m의 격자 단위로 구축하고 앞서 산정된 PET평가 결과와 함께 단일 파일로 통합하였다.
풍속의 경우 바람장 모델인 Envi-met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풍속, 풍향, 기온 등과 같은 기상자료와 건물, 토지피복, 고도와 같은 공간자료를 Envi-Met에 입력하여 해당 지점의 풍속을 추출하였다. 또한, 도시 외부공간에서의 쾌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ISO 7730[22]에서 제시되고 있는 성인 남성이 서 있는 높이(1.
한편, PET분석 결과를 토대로 Hot Spot분석을 실시하여 대상지별 PET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는 지역을 도출하고 주요 변수와 비교하였다[Figure 11]. 분당에서 PET가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대상지 남측에 위치한 상업지역으로 34.
대상 데이터
또한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기준(2005년 제정, 2010년 개정)에 의해 1기 신도시에 비해 환경적 계획요소가 고려된 2기 신도시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열쾌적성 개선여부를 PET 통해 비교하였다. 다만 2기 신도시의 대부분이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로 가장 최근에 입주가 완료된 동탄1을 대상으로 하였다[Figure 1], [Table 1].
연구 대상지는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 일산)와 2기 신도시(동탄1)로 선정하였다. 신도시를 대상지로 선정한 이유는 기성시가지와 달리 비교적 동일한 시기에 도시가 조성되고 계획단계에서부터 열환경과 관련된 계획요소(자연·인공적 요소)를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이론/모형
위성영상을 통해 지표온도를 도출하고 이를 AWS의 실측 기온과 회귀식을 구성하여 지점별 기온을 산출하였다[Figure 4]. 풍속의 경우 바람장 모델인 Envi-met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풍속, 풍향, 기온 등과 같은 기상자료와 건물, 토지피복, 고도와 같은 공간자료를 Envi-Met에 입력하여 해당 지점의 풍속을 추출하였다.
성능/효과
143) 등이 PET를 상승시키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PET 저감변수로는 하천면적률이 -0.09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도로와의 거리(-0.041), 하천면적률(-0.096), 녹지면적률(-0.056) 등이 PET를 저감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Table 8],[Figure 9].
PET와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로와의 거리를 제외한 인공적 요소와, 일조와 같은 복합적 요소가 양의 상관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사면 방향과 하천으로부터의 거리를 제외한 자연적 요소들이 음의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한 열환경 관련 선행연구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PET와 독립변수들간의 선형회귀분석 결과, 분당은 0.445, 일산은 0.591, 동탄은 0.4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회귀분석 결과 주거지와 상업지로 조성되거나, 불투수면적률이 높고, 남향에 가깝거나 일조량이 높을수록 PET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자연적 요소인 녹지와의 거리, 하천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PET가 상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온저감 변수로는 도로와의 거리가 -0.249로 가장 높았으며, 도로율과 하천면적률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관분석에서 기온 저감요인으로 분석된 도로율이 회귀분석에서도 기온 저감요인으로 분석됐다.
둘째, PET는 도시에서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열쾌적성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사례연구 결과에 제시된 바와 같이 자연·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2기 신도시의 열쾌적성이 1기 신도시에 비해 우수하게 나타남을 PET분석 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둘째, PET는 열쾌적성을 개선을 위한 계획안 수립에 즉각적인 활용성이 높다. [Figure 11]에 제시된 바와 같이 PET분석 결과를 통해 대상지역 내에 열쾌적성이 우수한 지역과 취약한 지역을 손쉽게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자연적 요소인 녹지·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부분 열쾌적성이 증대되지만, 분당과 같이 주거지와 상업지의 건폐율, 용적률, 불투수면적이 매우 높을 경우 그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형의 설명력이 기존 통계연구에 비해 다소 낮게 산정되었는데, 이는 PET 산정을 위해 사용된 기초 데이터인 Lansat 영상의 촬영시기가 6월 1일이고,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시간이 오전 10:00~11:00임에 따라 지역별 온도 차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아 회귀계수가 낮게 산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온도차가 분명한 시점의 자료가 확보된다면 모형의 설명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연적 요소인 녹지·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부분 열쾌적성이 증대되지만, 분당과 같이 주거지와 상업지의 건폐율, 용적률, 불투수면적이 매우 높을 경우 그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적 스트레스를 받는 면적을 대상지별로 살펴보면, 분당전체 면적의 86%가 상당한 수준의 열적 스트레스(moderate stress)를 받는 지역이며 열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지역은 분포하지 않아 분당이 3개 도시 중 열쾌적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탄1은 상당한 수준의 열적 스트레스(moderate stress)를 받는 지역이 분포하지 않고, 전체면적의 36.3%에서 열적 스트레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3개 도시 중 열쾌적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5].
대상지별 PET분석 결과는 Figure 7, Table 5와 같다. 분당의 PET는 23.8℃에서 34.9℃로 대상지 내에서 인체가 실제로 느끼는 온도는 약 10℃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은 31.1℃로 3개 도시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산은 22℃에서 29.
사례연구 결과에 제시된 바와 같이 자연·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2기 신도시의 열쾌적성이 1기 신도시에 비해 우수하게 나타남을 PET분석 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최근 건축물에 대한 환경성능 평가가 도시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례연구에 제시된 바와 PET산정 결과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열적 스트레스를 등급화 할 수 있으며 해당 등급에 대한 규모의 파악도 용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도시공간의 PET 평가방법은 향후 도시의 열환경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셋째, 고밀의 개발이 이루어진 주거·상업지역의 불투수표면을 자연형 포장재로 교체하는 것이 열쾌적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현실적 대안으로 판단된다.
열적 스트레스를 받는 면적을 대상지별로 살펴보면, 분당전체 면적의 86%가 상당한 수준의 열적 스트레스(moderate stress)를 받는 지역이며 열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지역은 분포하지 않아 분당이 3개 도시 중 열쾌적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탄1은 상당한 수준의 열적 스트레스(moderate stress)를 받는 지역이 분포하지 않고, 전체면적의 36.
366으로 PET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공업지와 사면 방향도 PET 상승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자연적 요소인 녹지와의 거리, 하천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PET가 상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온저감 변수로는 도로와의 거리가 -0.
첫째, 생체기후도와 같은 기존의 열쾌적성 평가방법이 쾌적 여부에 대한 이분법적 판단만 가능했던 반면, PET는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열적 스트레스를 정량적으로 제시하여 열쾌적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최근 건축물에 대한 환경성능 평가가 도시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회귀분석 결과 주거지와 상업지로 조성되거나, 불투수면적률이 높고, 남향에 가깝거나 일조량이 높을수록 PET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불투수면적률은 3개 대상지에서 PET를 상승시키는 유력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또한, 자연적 요소인 녹지·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부분 열쾌적성이 증대되지만, 분당과 같이 주거지와 상업지의 건폐율, 용적률, 불투수면적이 매우 높을 경우 그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9로 가장 높았으며, 도로율과 하천면적률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관분석에서 기온 저감요인으로 분석된 도로율이 회귀분석에서도 기온 저감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는 1기 신도시에 비해 도로의 불투수면적률이 낮고 도로 주변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Table 9],[Figure 10].
491이며 표고와 녹지율이 유의수준과 다중공선성 문제로 제외되었다. 표준화계수를 살펴보면 주거면적률과 상업면적율이 0.309와 0.366으로 PET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공업지와 사면 방향도 PET 상승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자연적 요소인 녹지와의 거리, 하천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PET가 상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01이내에서 유의함을 나타냈다. 표준화계수를 살펴보면 하천면적률이 0.192로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녹지면적률(0.147), 상업면적률(0.142), 불투수면적률(0.139)이 PET를 상승시키는 주요 변수로 분석됐다. PET 저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표고(-0.
4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회귀분석 결과 주거지와 상업지로 조성되거나, 불투수면적률이 높고, 남향에 가깝거나 일조량이 높을수록 PET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불투수면적률은 3개 대상지에서 PET를 상승시키는 유력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후속연구
[Figure 11]에 제시된 바와 같이 PET분석 결과를 통해 대상지역 내에 열쾌적성이 우수한 지역과 취약한 지역을 손쉽게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의 열환경 개선을 위한 우선지역을 선정함에 있어 PET 평가방법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례연구에 제시된 바와 PET산정 결과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열적 스트레스를 등급화 할 수 있으며 해당 등급에 대한 규모의 파악도 용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도시공간의 PET 평가방법은 향후 도시의 열환경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형의 설명력이 기존 통계연구에 비해 다소 낮게 산정되었는데, 이는 PET 산정을 위해 사용된 기초 데이터인 Lansat 영상의 촬영시기가 6월 1일이고,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시간이 오전 10:00~11:00임에 따라 지역별 온도 차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아 회귀계수가 낮게 산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온도차가 분명한 시점의 자료가 확보된다면 모형의 설명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를 통해 수행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회귀분석 결과는 향후 도시의 열쾌적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물론 본 연구결과로 도출된 모형의 설명력 개선이 필요하나 향후, 분석기법의 개선과 자료 확보를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된다면 계획수립에 있어 유용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로 조성된 모든 지역을 자연형 포장재로 교체할 수는 없으나 본 분석이 30×30m 단위로 분석된 점을 고려하면 관공서, 대규모 상업 빌딩과 같이 건축 바닥면적이 넓고 지붕의 형태가 평탄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옥상 녹화가 이루어질 경우 해당 지역의 열쾌적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PET를 도시 전체의 공간에 적용한 선험적 연구로서 의의가 있으며 항후, 도시개발·계획 수립시 도시민의 열쾌적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획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를 통해 수행된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회귀분석 결과는 향후 도시의 열쾌적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물론 본 연구결과로 도출된 모형의 설명력 개선이 필요하나 향후, 분석기법의 개선과 자료 확보를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된다면 계획수립에 있어 유용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PET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는 실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최근 외부공간을 대상으로 한 PET 관련 연구들의 실정은 어떠한가?
그러나 PET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가 실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최근 외부공간을 대상으로 공간개방도와 PET와의 관계분석을 실시한 연구[22, 35]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도시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시도되지 못하고 있으며 PET와 도시공간요소와의 관계도 명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PET개념과 GIS 공간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도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를 고려한 열쾌적성 평가방법을 마련하고, 평가결과와 도시공간요소와의 회귀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요소와 PET와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지를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 일산)와 2기 신도시(동탄1)으로 선정한 이유는?
연구 대상지는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 일산)와 2기 신도시(동탄1)로 선정하였다. 신도시를 대상지로 선정한 이유는 기성시가지와 달리 비교적 동일한 시기에 도시가 조성되고 계획단계에서부터 열환경과 관련된 계획요소(자연·인공적 요소)를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기준(2005년 제정, 2010년 개정)에 의해 1기 신도시에 비해 환경적 계획요소가 고려된 2기 신도시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열쾌적성 개선여부를 PET 통해 비교하였다.
PET의 장점은 무엇인가?
한편,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쾌적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Hőppe [37, 1996]는 생리적 등가 온도(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 이하 PET)개념을 제시했다. PET는 기후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열적 스트레스를 온도단위(℃)로 나타내어 열쾌적성을 정량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PET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가 실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참고문헌 (62)
Bosselmann, P; Arens, E. 1991, Sun, Wind, and Pedestrian Comfort-A Study of Toronto's Central area, Center for Environmental Design Research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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