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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論文集 : 大田大學校 韓醫學硏究所. 韓醫學編, v.22 no.1, 2013년, pp.1 - 10
Through a consideration of the contralateral collateral needling(繆刺) from "Neijing",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The contralateral collateral needing is defined as a disordered state, and also as the pricking bloodletting method. Unlike the seasonal deficiency pathogen(虛邪), which are affec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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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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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問‧繆刺論에선 무엇을 제시하고 있는가? | 『素問‧繆刺論』에 繆刺法의 의의와 활용, 아울러 經과 絡의 진찰방법 및 針刺治療 원칙 등을 제시하고 있다. 同篇에 대해 馬蒔14)는 “邪가 각經의 絡에 침입하여 머무름에 곧 왼쪽이 疼痛하면 오른쪽에서 取하고 오른쪽이 疼痛하면 왼쪽에서 取하는데 經病과는 다른 곳을 取하므로 繆刺라고 篇을 이름한다”라고 解題하였다. | |
繆는 『說文解字注』에서 무엇이라 해자 하였는가? | 繆는 『說文解字注』15)에 “枲之十絜. 枲卽麻也. 十絜猶十束也. 亦叚爲謬誤字”라고 하여 ①얽다, ②그릇되다, 어긋나다, 속이다의 뜻을 포함하는 것으로 解字하였다. 역대 의가 중에 李耕雨16)는 “『禮記‧大傳』에 ‘五者 一物紕繆’라고 한 것에 대한 注에 ‘紕繆는 어긋남(錯)이다’라고 했으니, 여기서는 交錯(서로 사귀어 얽힘)한다는 뜻이다”, 裵秉哲17)은 “繆는 謬와 같으며 좌우가 교체된다는 뜻이다”라고 하여 繆를 謬로 이해하였고, 張介賓18)은 繆刺는 좌병은 우측에, 우병은 좌측에 刺하기 때문에 刺處가 다르므로 繆는 다른[異] 것으로 보았다. | |
『素問‧繆刺論』에 나타난 “邪客大絡者”의 邪는 奇邪를 말하며, 『素問‧三部九候論』에 “經病者治其經, 孫絡病者治其孫絡血, 血病身有痛者治其經絡. 其病者在奇邪, 奇邪之脈則繆刺之”라고 한 것, 張介賓25)이 “繆刺, 治奇邪之在絡者也. … 病在支絡, 行不由經, 故曰奇邪”라 한 것과 의미가 상통한다고 한 이유는? | 邪는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內經』에서는 正邪, 虛邪, 奇邪 등 세 종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正邪는 힘을 많이 써서 땀이 나는데 우연히 賊風을 만나 賊風이 사람에게 中한 것으로, 그 情의 변화나 形의 변화를 알지 못하며, 虛邪는 八正의 虛邪氣로 皮膚→腠理→骨까지 들어가 病을 일으키는 것이고, 奇邪는 經에 있지 않고, 孔竅의 絡‧孫絡‧血絡 등에 있으면서痛症을 야기하는 특징이 있다([표1] 참조). 따라서 『素問‧繆刺論』에 나타난 “邪客大絡者”의 邪는 奇邪를 말하며, 『素問‧三部九候論』24)에 “經病者治其經, 孫絡病者治其孫絡血, 血病身有痛者治其經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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