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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3 no.7, 2013년, pp.301 - 310
박광희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 김혜순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 이여진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risk factors of cognitive impairment between non-depressive elderly and depressive elderly. Data was obtained from 1,477 elderly not diagnosed to dementia. In result, non-depressive elderly group was found as having risk factors of cogn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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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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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 인지기능저하로 시작되는 치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된 질환으로, 치매가 진행되면 사회 생활은 물론 기본적인 일상생활까지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 이러한 치매는 장기간의 치료 및 간병이 필요하며 환자 본인의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되어[1], 치매문제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족의 차원이 아니라 범국가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과제이다. | |
치매는 어떠한 문제를 주는가? | 인지기능저하로 시작되는 치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된 질환으로, 치매가 진행되면 사회 생활은 물론 기본적인 일상생활까지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 이러한 치매는 장기간의 치료 및 간병이 필요하며 환자 본인의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되어[1], 치매문제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족의 차원이 아니라 범국가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과제이다. | |
국가에서 치매관리를 위해 노력 중인 정책들은 어떠한 한계와 문제를 가지는가? | 1%가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 하지만 이러한 보건정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들을 모두 감싸 안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며, 부족한 건강보험재정은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로 인해 더욱더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3]. 따라서 진단 이 후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치매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절하여 치매 유병률을 낮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응책이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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