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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렇듯 뜸요법은 다용되는 반면 뜸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의사를 대상으로 뜸 이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 함으로써 뜸 시술의 안전성 확보와 뜸기구 표준화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 주로 질문한 설문 문항은 주로 사용하는 뜸의 형태, 환자100명당 시술인원, 간접구 사용이유, 주로 사용하는 질환과 목적, 주로 사용하는 제품, 주 시술환자의 연령대와 성별, 치료빈도와 시술혈위, 한혈당 시술갯수, 주 시술부위와 시술시간 등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 환자호소 부작용의 빈도와 내용,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도와 내용, 보완점 등 뜸 기구의 개선방향 등 총 24문항이었다. 본 연구는 간접용 뜸기구의 표준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활용되기 위한 연구로 설문 내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간접구의 사용실태와 간접구와 직접구의 차이, 주로 사용하는 간접구제품 등 간접구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하였다. 또한 간접구 시술방식과 조작 표준의 기준을 찾기 위해 치료빈도와 주 시술혈위와 시술갯수 등을 설문하였다.
- 본 설문에서 중점을둔 부분은 뜸기구 및 시술과정의 불편함과 부작용인데 이를 환자와 한의사 본인이 느낌을 구분하여 설문하였고 보완점을 설문하였다. 이는 기존 뜸 요법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자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존 실태연구의 내용역시 간접구만을 특화하여 설문한 연구가 없고 뜸기구의 부작용과 불편감, 개선방안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가 없기에 본 연구에서 최초로 시도하였다. 또한 간접구를 임상에서 사용하는 부위, 시간, 혈 당 시술갯수 등은 간접구 제품을 표준화하고 간접구 시술행위를 표준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초자료이다.
- 본 연구는 뜸기구 표준안 작성에 있어 시술자와 산업계의 충분한 의견 반영을 통한 보편적표준안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현재 뜸쑥 이용 실태 파악을 진행하였다. 한의사 1,588명을 대상으로 뜸쑥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간접구 사용실태, 부작용 및 불만사항과 개선사항, 일반적 특성 등을 설문하였으며, SPSS 12.
제안 방법
- 뜸 설문은 기존 표준화를 위한 한의사 설문조사 항목과 뜸 임상실태 파악을 위한 기존 설문조사 문항과 뜸 요법에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검토하여 연구진에서 1차 작성 후 본초학교수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수정, 보완하고 주관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협의하여 완성하였다. 완성된 설문지는 통계학 전문가와 수정검토하였다.
- 뜸 설문은 기존 표준화를 위한 한의사 설문조사 항목과 뜸 임상실태 파악을 위한 기존 설문조사 문항과 뜸 요법에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검토하여 연구진에서 1차 작성 후 본초학교수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수정, 보완하고 주관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협의하여 완성하였다. 완성된 설문지는 통계학 전문가와 수정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질문한 설문 문항은 주로 사용하는 뜸의 형태, 환자 100명당 시술인원, 간접구 사용이유, 주로 사용하는 질환과 목적, 주로 사용하는 제품, 주 시술환자의 연령대와 성별, 치료빈도와 시술혈위, 한혈당 시술갯수, 주 시술 부위와 시술시간 등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 환자호소 부작용의 빈도와 내용,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도와 내용, 보완점 등 뜸 기구의 개선 방향 등 총 24문항이었다.
- 완성된 설문지는 통계학 전문가와 수정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질문한 설문 문항은 주로 사용하는 뜸의 형태, 환자 100명당 시술인원, 간접구 사용이유, 주로 사용하는 질환과 목적, 주로 사용하는 제품, 주 시술환자의 연령대와 성별, 치료빈도와 시술혈위, 한혈당 시술갯수, 주 시술 부위와 시술시간 등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 환자호소 부작용의 빈도와 내용,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도와 내용, 보완점 등 뜸 기구의 개선 방향 등 총 24문항이었다.
- 5%라고 보고하였고 김12)은69%로 추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주로 질문한 설문 문항은 주로 사용하는 뜸의 형태, 환자100명당 시술인원, 간접구 사용이유, 주로 사용하는 질환과 목적, 주로 사용하는 제품, 주 시술환자의 연령대와 성별, 치료빈도와 시술혈위, 한혈당 시술갯수, 주 시술부위와 시술시간 등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 환자호소 부작용의 빈도와 내용,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도와 내용, 보완점 등 뜸 기구의 개선방향 등 총 24문항이었다. 본 연구는 간접용 뜸기구의 표준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활용되기 위한 연구로 설문 내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간접구의 사용실태와 간접구와 직접구의 차이, 주로 사용하는 간접구제품 등 간접구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하였다.
- 본 연구는 간접용 뜸기구의 표준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활용되기 위한 연구로 설문 내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간접구의 사용실태와 간접구와 직접구의 차이, 주로 사용하는 간접구제품 등 간접구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하였다. 또한 간접구 시술방식과 조작 표준의 기준을 찾기 위해 치료빈도와 주 시술혈위와 시술갯수 등을 설문하였다. 본 설문에서 중점을둔 부분은 뜸기구 및 시술과정의 불편함과 부작용인데 이를 환자와 한의사 본인이 느낌을 구분하여 설문하였고 보완점을 설문하였다.
- 또한 간접구 시술방식과 조작 표준의 기준을 찾기 위해 치료빈도와 주 시술혈위와 시술갯수 등을 설문하였다. 본 설문에서 중점을둔 부분은 뜸기구 및 시술과정의 불편함과 부작용인데 이를 환자와 한의사 본인이 느낌을 구분하여 설문하였고 보완점을 설문하였다. 이는 기존 뜸 요법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자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존 실태연구의 내용역시 간접구만을 특화하여 설문한 연구가 없고 뜸기구의 부작용과 불편감, 개선방안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가 없기에 본 연구에서 최초로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기존 뜸 요법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자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존 실태연구의 내용역시 간접구만을 특화하여 설문한 연구가 없고 뜸기구의 부작용과 불편감, 개선방안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가 없기에 간접구 시술형태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1년 1월 24일에 한의사협회 회원 14,13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여 총 12,358명에게 발송되었고 2,474명이 클릭하였다. 2차로 2011년 1월 27일에 메일을 발송하여 총 1,710명이 클릭하였다.
- 2011년 1월 24일에 한의사협회 회원 14,13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여 총 12,358명에게 발송되었고 2,474명이 클릭하였다. 2차로 2011년 1월 27일에 메일을 발송하여 총 1,710명이 클릭하였다. 3차로는 설문참여권고와 응답자를 추첨하여 온라인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SMS를 총 한의사협회 회원 11,784명에게 발송하였다.
- 2차로 2011년 1월 27일에 메일을 발송하여 총 1,710명이 클릭하였다. 3차로는 설문참여권고와 응답자를 추첨하여 온라인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SMS를 총 한의사협회 회원 11,784명에게 발송하였다. 설문은 인터넷을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1년 2월 19일에 종료하였고 총 12,358명의 발송대상 중 1,588명이 응답(응답률 12.
- 3차로는 설문참여권고와 응답자를 추첨하여 온라인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SMS를 총 한의사협회 회원 11,784명에게 발송하였다. 설문은 인터넷을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1년 2월 19일에 종료하였고 총 12,358명의 발송대상 중 1,588명이 응답(응답률 12.85%)하였다.
데이터처리
- 통계는 SPSS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chi-square분석,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시행하였다. 유의수준은 0.
- Statistical significances were tested by independent T-test and ANOVA.
- 본 연구는 뜸기구 표준안 작성에 있어 시술자와 산업계의 충분한 의견 반영을 통한 보편적표준안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현재 뜸쑥 이용 실태 파악을 진행하였다. 한의사 1,588명을 대상으로 뜸쑥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간접구 사용실태, 부작용 및 불만사항과 개선사항, 일반적 특성 등을 설문하였으며, SPSS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chi-square 분석, T-test와 ANOVA를 시행하였다. 유의수준은 0.
성능/효과
- 또한 진료형태 별로는 부착식 간접구의 경우 봉직의와 공보의가, 왕뜸의 경우 개원의가, 온침은 공보의가 다른 직군에 비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 화상의 위험이 적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환자들이 선호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별로는 46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6-40세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p<0.05).
-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수에서는 10명 이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0-30명, 70명 이상, 30-50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비교적 높았으나 환자수가 많을수록 여자의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비교적 연령이 낮을수록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경력으로는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환자수는 적은 편으로나타났으며, 진료형태에 따라서는 간접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공보의가 가장 많았다.
- 소아과질환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은 어릴수록 응답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5).
-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연령과는 무관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40대 이상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과 무관하게 시술을 하는경우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36-40세가 가장 많았으며, 진료형태로는 봉직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내었다(p<0.
- 특히 성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안면부의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경항부는여성이 더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 나이가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5-10년인 경우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고, 연기는 성별과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이, 봉직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p<0.05).
- 연령은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진료형태는 공보의가 불만도가 더 높은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 가려움의 경우 연령별로, 임상경력별로,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발적은 36-40세가, 임상경력별로는 5-10년이, 진료형태에 따라서는 개원의가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통증은 성별, 임상경력, 진료형태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통증은 성별, 임상경력, 진료형태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상은 연령별로,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많을수록, 임상경력이 오랠수록 응답률은 높게 나타났고, 냄새가 심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임상경력,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의 경우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05).
- 불량이 많다고 응답한 경우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더 많은 응답을 나타내었으며, 화상의 위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35세 이하가 가장 많았고, 진료형태에 따라서는 공보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다.
- 연령의 경우 35세 이하가 가장 많았고, 진료형태에 따라서는 공보의가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다. 타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에 따라서는 어릴수록, 임상경력에 따라서는 짧을수록 응답률은 높게 나타났다.
- 안전지침 마련에는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봉직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개원의가 그 다음이었으며,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을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임상경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05).
- 간접구를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뜸의 보험수가 확대가 가장 많았고,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 교육의 강화,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효능에 대한 근거확보의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규격의 다양화에 대하여 응답한 경우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응답률이 높았고, 효능에 대한 근거마련은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36-40세가, 임상경력이 5-10년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 간접구를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뜸의 보험수가 확대가 가장 많았고,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 교육의 강화,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효능에 대한 근거확보의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규격의 다양화에 대하여 응답한 경우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응답률이 높았고, 효능에 대한 근거마련은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36-40세가, 임상경력이 5-10년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안전지침 마련에는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봉직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개원의가 그 다음이었으며,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을 응답한 경우는 연령과 임상경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
- 본 연구에서는 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9%로 91%의 한의사가 뜸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뜸 사용의 증가폭이 매우 큰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뜸으로는 간접구가 63.
- 본 연구에서는 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9%로 91%의 한의사가 뜸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뜸 사용의 증가폭이 매우 큰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뜸으로는 간접구가 63.2%로 나타났는데 특히 연령과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간접구는36-40세가, 왕뜸은 35세 이하가, 직구는 46세 이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형태별로는 간접구는 봉직의가, 왕뜸은 개원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공보의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수에서는 환자 100명당 10명 이하가 가장 많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자 한의사가,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뜸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2%로 나타났는데 특히 연령과 진료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간접구는36-40세가, 왕뜸은 35세 이하가, 직구는 46세 이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형태별로는 간접구는 봉직의가, 왕뜸은 개원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공보의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수에서는 환자 100명당 10명 이하가 가장 많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자 한의사가,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뜸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접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아서, 업무량이 많아서, 직접 자극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거나, 업무량이 많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과 공보의가 업무량이 많아 뜸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많이 나왔다.
-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수에서는 환자 100명당 10명 이하가 가장 많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자 한의사가,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뜸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접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아서, 업무량이 많아서, 직접 자극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거나, 업무량이 많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과 공보의가 업무량이 많아 뜸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많이 나왔다. 간접구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화상의 위험이 적다, 사용이 편리하다, 자극량을 조절할 수 있다의 순으로 응답하였는데 연령이나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사용이 편리하다,화상의 위험이 적다는 의견이 많았고 환자들이 선호해서 사용한다는 의견은 여자와 46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간접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아서, 업무량이 많아서, 직접 자극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어릴수록 본인의 진료형태와 부합하지 않거나, 업무량이 많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과 공보의가 업무량이 많아 뜸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많이 나왔다. 간접구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화상의 위험이 적다, 사용이 편리하다, 자극량을 조절할 수 있다의 순으로 응답하였는데 연령이나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사용이 편리하다,화상의 위험이 적다는 의견이 많았고 환자들이 선호해서 사용한다는 의견은 여자와 46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접구를 사용하는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연령과는 무관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40대 이상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상의 결과를 보면 한방의료기관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뜸을 시술하고 있었으며 사용하는 뜸의 63.2%는 간접구를 이용하고 있었고 간접구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화상의 위험, 사용의 편리, 자극량 조절 등 직구 방식이 갖는 부작용과 사용방식의 불편함으로 간접구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간접구를 시술하는 환자의 연령과는 무관하게 시술하고 있었으나 주로 40대 이상, 여성을 중심으로 시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적응질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46세 이상의 개원의가 근골격계 통증질환에 뜸을 가장 다용하고 있었다. 뇌심혈관계질환에서는 봉직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는데 이는 병원에서 근무하거나 환자를 많이 보는 한의원에서 주로 뇌심혈관계 질환 후유증 환자를 많이 진료하는 진료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 간접구 시술부위로는 흉복부가 가장 많았고 상하지, 요척부, 견배부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흉복부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상하지의 경우 36-40세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였다. 간접구 시술을 피하는 부위로는 안면부가 가장 많이 조사되었고, 기타, 경항부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안면부의 경우 남성이 더, 경항부는 여성이 더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상의 결과를 보면 한방의료기관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에 경혈의 온열자극을 목적으로 뜸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흉복부에 많이 시술하고 있고 안면부에 시술을 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주로 시술하는 질환과 목적, 시술부위 등은 한의사의 성별, 근무하는 형태와 연령, 임상경력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뜸시술의 효과와 적응증이 실제 위의 질환에 특징적인 것인지, 그 외 질환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의 임상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다.
- 이상의 결과를 보면 한의사들은 대부분 환자에게 매회, 1-2혈의 혈자리에 혈자리별로 1-2장의 뜸을 10분 내외로 시술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공보의, 봉직의의 경우에 더많은 시술 혈자리와 시술 횟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주로 진료하는 환자의 특성에 따라시술방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간접구 제품의 불만여부를 살펴본 결과 중등도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5점 척도에 2.90),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불만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사항으로는 냄새가 심하다, 부착률이 좋지 않다, 화상의 위험이 있다, 불량이 많다, 타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90),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불만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접구 제품에 대한 불만사항으로는 냄새가 심하다, 부착률이 좋지 않다, 화상의 위험이 있다, 불량이 많다, 타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장수준이 떨어지거나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한 경우는 소수로(11.
- 1%)가격이나 포장수준과 같은 외적 측면보다는 사용상의 불만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냄새가 심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의 경우가 높았고 화상의 위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35세 이하, 공보의가, 타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보인 그룹은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응답률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불만도가 높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뜸을 사용하지 않는 비율, 부작용을 보고하는 비율, 불만율 등과 일치하는 것으로 연령이 어린 임상경력이 짧은 공보의 및 봉직의 들의 경우 부작용과 불편함, 업무의 과중 등의 이유로 뜸 시술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 간접구를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뜸의 보험수가 확대가 가장 많았고,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 교육의 강화,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효능에 대한 근거확보, 규격의 다양화, 안전성 향상, 간접구 제품의 품질향상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보험수가 확대, 품질향상, 안전성, 교육강화 등에서는 응답특성별 통계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규격의 다양화는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높았고, 효능에 대한 근거마련은 36-40세가, 임상경력이 5-10년인 경우가, 안전지침 마련에는 봉직의, 개원의 순이었으며,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은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 간접구를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뜸의 보험수가 확대가 가장 많았고,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 교육의 강화,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효능에 대한 근거확보, 규격의 다양화, 안전성 향상, 간접구 제품의 품질향상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보험수가 확대, 품질향상, 안전성, 교육강화 등에서는 응답특성별 통계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규격의 다양화는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높았고, 효능에 대한 근거마련은 36-40세가, 임상경력이 5-10년인 경우가, 안전지침 마련에는 봉직의, 개원의 순이었으며,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은 연령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 1. 응답한의사의 91%의 한의사가 뜸을 사용하고 있고, 간접구 사용 비율은 63.2%로 나타났다. 한방의료기관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뜸을 시술하고 있었으며, 사용하는뜸은 간접구가 대표적이었다.
- 2. 간접구 시술은 근골격계 질환에 경혈의 온열자극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시술하는 질환과 목적, 시술부위 등은 한의사의 성별, 근무하는 형태와 연령, 임상경력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5. 간접구에 대하여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뜸의 보험수가 확대가 가장 많았고, 효능에 대한 매뉴얼 제작, 교육의 강화,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효능에 대한 근거확보, 규격의 다양화, 안전성 향상, 간접구 제품의 품질향상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 3. 응답자들은 대부분 환자에게 매회, 1-2개의 경혈에 경혈별로 1-2장의 뜸을 10분 내외로 시술하고 있었고 나이가 많거나 공보의, 봉직의의 경우에 더 많은 시술혈자리와 시술 횟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4. 간접구 부작용은 응답자의 3% 이내가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었고 부작용은 화상, 발적과 가려움, 냄새, 연기의 순이었다. 간접구에 대하여 중등도(5점 척도에 2.
- 간접구 부작용은 응답자의 3% 이내가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었고 부작용은 화상, 발적과 가려움, 냄새, 연기의 순이었다. 간접구에 대하여 중등도(5점 척도에 2.90)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불만도가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만사항으로는 냄새, 부착률, 화상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불만도가 높았다.
- 90)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공보의가 불만도가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만사항으로는 냄새, 부착률, 화상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어릴수록, 임상경력은 짧을수록 불만도가 높았다.
후속연구
- 또한 규격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도 있었는데 이는 간접구 제품이 거의 일정하여 다양한 온열자극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왕뜸, 직구, 전기구 및 온침구 등 다양한 온열자극을 줄 수 있는 뜸기구의 표준제품개발과 함께 간접구 제품의 다양한 표준 규격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 하지만 전문가 의견을 취합한 결과 뜸의 분류와 정의 및 범위의 표준화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구의 표준화, 뜸 시술 적응증 표준화, 뜸시술시 안전가이드라인 표준화,교육훈련 및 평가방법 표준화의 순으로 제시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간접구 시술행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분류와 정의, 범위 등 뜸 표준화 범주에 대한 고찰이 제외되었다. 향후 뜸 표준화 전반에 대한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많은 한의사들이 사용의 편리성 등으로 간접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온열자극을 목적으로 시술하고 있으나 간접구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및 품질에 불만이 높은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간접구 제품의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간접구 제품의 안전성과 표준시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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