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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5 no.1, 2013년, pp.49 - 53
권용식 ((주)하이드로코리아 기술연구소) , 심태무 ((주)하이드로코리아 기술연구소)
초록이 없습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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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다리 밑 공간(여유고) 규정은? | 하천 내에 설치되는 교각의 수를 최소한으로 규정하여 하천의 통수능력 감소를 막고 예비 통수능력의 확보를 위한 다리 밑 공간(여유고) 규정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하천횡단용 교량의 여유고는 <그림 1>에서와 같이 받침이 있는 거더교의 경우 받침이 놓이는 콘크리트 부분 상단부터 홍수위까지로 규정하고, 받침이 없는 라멘교의 경우에는 콘크리트 헌치(hunch) 하단부터 홍수위까지로 정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와 하천관리 규정의 강화로 인해 하천횡단용 교량은 교각의 수를 줄일 수 있고, 교량 밑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교량의 계획고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저형고·장경간 교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
우리나라에서 집중호우와 돌발홍수가 급증하는 까닭은? | 최근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돌발홍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한 도로 및 교량파손 또는 유실 등의 피해는 해마다 늘고 있고, 이에 따른 시설복구비 또한 늘고 있다. | |
홍수로 인한 주요 교량피해 유형은? | 2000년 이후 태풍과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하는 교량의 수해는 연간 약 20 ~ 30건으로 연간피해액은 약 400 ~ 5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홍수로 인한 주요 교량피해 유형은 홍수 시 유송잡물에 의한 통수능력의 저하, 교각 및 교대부의 세굴, 설계 시 반영하지 못한 주변 수리환경의 변화 등이 주요 유형이다. 이러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하천 설계기준에서는 하천통과용 교량의 여유고와 경간장의 기준이 강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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