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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Construction Project for the 2nd Phase-1st Zone of Sejong City Government Complex in MAC 원문보기

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5 no.4, 2013년, pp.42 - 45  

이상혁 (안전행정부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  채종덕 (GS건설(주)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토목팀) ,  왕진욱 (GS건설(주)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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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 3천명이 근무하게 되는 세종시 정부청사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안정행정부에서는 ‘행정도시 정부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2007)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중심행정타운에 종합 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중심행정타운에 대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하여 기본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및 초고속 정보통신시설 기반의 미래형, 지능형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또한 내진등급을 강화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활 환경형 건물로 들어설 예정이다.
  • 소산시설은 전시 및 비상시에 피해를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로서 우리현장은 방호도 1급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를 위해 방폭문, 방폭밸브, 오염통제시설, 공기청정시설, 기타 제독실, 공조실등을 구축하였으며, 냉난방, 급기, 배기, 급수, 배수, 오수설비 등을 독립적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단순대피공간은 평상시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그림 2, 3>.
  • 첫 번째는 벌브티 (Bulb - T) 형식의 채택이다. 기존 T형식의 교량에 하부 플랜지 폭을 확대(1.4 m)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증진시키고 시공성을 개선하였다. 두 번째는 하프슬래브의 채택으로 슬래브 시공 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대체하고 시공성과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다.
  • 거더 인양 이후에는 강재가로보를 설치하여 거더의 전도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시공 편의성 증진을 도모하였다. 2013년 4월까지 총 3경간, 복층으로 구성된 BH 거더의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상부 거더 12본, 하부 6본으로 이루어진 연결 교량을 시공하였다<;사진 3>.

대상 데이터

  • 우리 현장의 2단계구간과 시공 중인 정부청사 3단계 구간과의 연결통로 시공을 위해 기존 도로 및 하천 부를 통과할 수 있는 장경간의 PSC 거더인 BH(Bulb - t & Half slab)거더를 적용하였다.
  • 건축물 주요 기둥 부재는 기존의 거푸집 공법에 비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뛰어난 종이거푸집을 사용하였다. 종이거푸집은 종이를 재단하여 고속회전공법으로 만든 원형거푸집으로 공사비 절감은 물론 효율성과 시공품질 에서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는 친환경 자재이다.
  •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60 m 이상의 일체형 PSC 거더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교량은 유지관리용 차량 운행이 가능한 상부교량과 사람이 통행하는 하부교량으로 계획 및 시공되 었으며, 상부와 하부교량은 지면으로부터 각각 36.5 m, 27.6 m의 높이로 시공되었다.
  • 인양은 500 ton 크레인 2대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는 교각의 높이가 30 m을 상회하는 고교각인 특징과 60.8 m의 경간을 가지는 교량임을 감안하여 크레인 안전율을 높게 설정한 상태에서 시공하였다. 거더 인양 이후에는 강재가로보를 설치하여 거더의 전도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시공 편의성 증진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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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종이거푸집의 장점은 무엇인가? 종이거푸집은 종이를 재단하여 고속회전공법으로 만든 원형거푸집으로 공사비 절감은 물론 효율성과 시공품질 에서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는 친환경 자재이다. 종이로 만들어져 무게가 가볍고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하여 시공 성이 우수하며, 해체 후에도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고 다시 종이 만드는 소재로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경제성, 환경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세종시 정부청사는? 세종시 정부청사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내에 건설 중인 대한민국의 정부청사이다. 1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 3천명이 근무하게 되는 세종시 정부청사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안정행정부에서는 ‘행정도시 정부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2007)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중심행정타운에 종합 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세종시 정부청사에는 몇 명이 근무하는가? 세종시 정부청사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내에 건설 중인 대한민국의 정부청사이다. 1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 3천명이 근무하게 되는 세종시 정부청사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안정행정부에서는 ‘행정도시 정부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2007)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중심행정타운에 종합 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중심행정타운에 대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하여 기본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및 초고속 정보통신시설 기반의 미래형, 지능형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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