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the Statistics Korea, in 2011, people over the age of 65 years old accounted for 11.8% of Korea's population. This number is expected to rise to 15.0% by 2019, making Korea an "aged society". As age increases, physical ability degrades to the point that the workload must be adjusted lim...
According to the Statistics Korea, in 2011, people over the age of 65 years old accounted for 11.8% of Korea's population. This number is expected to rise to 15.0% by 2019, making Korea an "aged society". As age increases, physical ability degrades to the point that the workload must be adjusted limitations. However, workloads are given regardless of workers' ages or abilities. In addition, a decline in work efficiency due to aging also increases the risk of work-related injuries. Furthermore, the cases of stress related diseases along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rise as main factors of industrial disasters and excessive job stress gives negative influence not only on mental health but also on physical health so that job stress becomes a hot issue as a main cause of work ability falloff and turnov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how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SDs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of automobile parts influence work ability and job stres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job abilit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sex,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and job stres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In addition, it showed that as the worker's job ability decreases, job stress increases.
According to the Statistics Korea, in 2011, people over the age of 65 years old accounted for 11.8% of Korea's population. This number is expected to rise to 15.0% by 2019, making Korea an "aged society". As age increases, physical ability degrades to the point that the workload must be adjusted limitations. However, workloads are given regardless of workers' ages or abilities. In addition, a decline in work efficiency due to aging also increases the risk of work-related injuries. Furthermore, the cases of stress related diseases along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rise as main factors of industrial disasters and excessive job stress gives negative influence not only on mental health but also on physical health so that job stress becomes a hot issue as a main cause of work ability falloff and turnov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how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SDs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of automobile parts influence work ability and job stres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job abilit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sex,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and job stres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In addition, it showed that as the worker's job ability decreases, job stress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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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분석 데이터는 정규분포를 따르고 있지 않으므로 비모수 통계 분석 방법인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KruskalWallis test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결과들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의 전진선택법을 통해 영향력이 높은 변수들을 선택하고 설문 항목과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종속변수가 이변량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연령은 44세 이하(0), 45세 이상(1)으로, 근속년수에서는 15년 이하(0), 16년 이상(1)으로, 성별에서는 남성(0), 여성(1)으로, 결혼 여부에서는 기혼(0), 미혼(1)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에서는 부담작업(0), 비부담작업(1)으로 이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근무기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근골격계질환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 근로자의 작업 능력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종사자의 고령화에 대비하여 작업현장의 인력관리를 위해 연령, 근속년수, 성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및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가 작업능력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단축형 직무스트레스 설문지는 직무요구, 직무자율,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총 7개 항목,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별 환산점수의 합으로 총점을 구하여, 총점에 따라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평가표’를 기준으로 하위 25%, 하위 50%, 상위50%, 상위25% 4개 군으로 구분한다.
. 본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현장진단용 측정도구인 단축형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단축형 직무스트레스 설문지는 직무요구, 직무자율,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총 7개 항목,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별 환산점수의 합으로 총점을 구하여, 총점에 따라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평가표’를 기준으로 하위 25%, 하위 50%, 상위50%, 상위25% 4개 군으로 구분한다.
본 연구의 조사내용은 연령, 성별, 근무기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근골격계 부담 작업 여부 및 업무와 관련한 작업능력 및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창원에 소재한 모 자동차부품회사에 종사하는 현장 기술직 근로자 34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항목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응답자를 제외한 333명의 설문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0K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 근골격계 자각증상, 연령, 근속년수, 성별을 계층변수로 두고 작업능력 및 직무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데이터는 정규분포를 따르고 있지 않으므로 비모수 통계 분석 방법인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KruskalWallis test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결과들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의 전진선택법을 통해 영향력이 높은 변수들을 선택하고 설문 항목과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2.0K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 근골격계 자각증상, 연령, 근속년수, 성별을 계층변수로 두고 작업능력 및 직무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데이터는 정규분포를 따르고 있지 않으므로 비모수 통계 분석 방법인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조사지침에 수록되어 있는 근골격계증상 및 근무환경에 관한 설문 조사표를 이용하였다17).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유병율은 NIOSH(National Institute of Occupational Safety & Health)의 신체부위 평가기준을 근거로 하였으며,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증 기간, 빈도, 강도의 정도에 의해서 자각증상을 구분할 수 있으며, 정상, 관리대상자, 통증호소자 등의 세 가지 증상으로 구분하였다.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유병율은 NIOSH(National Institute of Occupational Safety & Health)의 신체부위 평가기준을 근거로 하였으며,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증 기간, 빈도, 강도의 정도에 의해서 자각증상을 구분할 수 있으며, 정상, 관리대상자, 통증호소자 등의 세 가지 증상으로 구분하였다.
근로자의 근골격계부담작업의 범위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 제1항 제5호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656조 제1호에 따라 분류하였다18-19).
작업능력의 측정은 고령 작업자의 작업능력 평가 및 관리를 목적으로 1994년 FIOH(Finnish Institute of Occupational Health)에서 최초 개발된 WAI(The Work Ability Index)를 사용하였다. WAI는 1998년 개정을 통해서 3 level (Good, Moderate, Poor)을 4 level (Excellent, Good, Moderate, Poor)로 세분화하였으며, 설문은 전성기에 비하여 현재의 작업능력, 업무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작업능력, 의사에게 진단받은 현재의 질병, 질병으로 인한 업무손상의 평가, 지난 1년 동안의 병가일수, 2년 후 작업능력에 대한 자가진단, 정신적 자질의 총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항목별 환산점수의 합을 통해, 등급을 구분한다20).
직무스트레스의 측정은 2005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우리나라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요인을 측정하는 표준화된 도구와 그 사용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평가를 이용하였다21).
성능/효과
‘의사에게 진단받은 현재의 질병’항목의 평가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여성일 가능성이 1.5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1년 동안의 병가 일수’, ‘2년 후 작업능력에 대한 자가진단’항목의 평가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여성일 가능성이 0.67배, 0.84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AI 설문지에서 ‘전성기에 비해 현재의 작업능력’이 높다고 평가한 근로자와 ‘지난 1년 동안의 병가일수’가 적은 근로자 일수록 근골격계 비부담작업 근로자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dds-ratio(exp(β))를 살펴보면 ‘관계갈등’ 항목의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45세 이상’, ‘16년 이상’ 그룹일 가능성이 1.01, 1.0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에 따른 분석 결과 선택된 변수는 ‘업무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작업능력’ 이었으며, ‘업무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작업능력’ 항목의 평가 점수가 1점 증가 할수록 미혼일 가능성이 1.2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혼여부에 대한 직무스트레스는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관계갈등’과 ‘직무불안정’ 요인이 기혼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결혼여부에 따른 작업능력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미혼이 기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혼여부에 따른 작업능력은 미혼이 기혼에 비해 작업능력이 높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업무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작업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기혼이 미혼에 비해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근골격계 부담 작업 여부에 따른 작업능력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비부담작업의 근로자가 근골격계 부담작업의 근로자보다 작업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근골격계 부담 작업 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가 근골격계 비부담작업 근로자에 비해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에 대한 분석 결과 선택된 변수는 ‘전성기에 비하여 현재의 작업능력’(p<0.1), ‘지난 1년 동안의 병가일수’(p<0.05)였다.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에 대한 분석 결과 선택된 변수는 ‘직무자율’(p<0.05), ‘조직체계’(p<0.1)로 평가 항목의 점수가 1점 증가 할수록 근골격계 비부담작업일 가능성이 0.97배, 0.99배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에 따른 작업능력에서는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에 비해 비부담작업 근로자의 작업 능력이 높았다. WAI 설문지에서 ‘전성기에 비해 현재의 작업능력’이 높다고 평가한 근로자와 ‘지난 1년 동안의 병가일수’가 적은 근로자 일수록 근골격계 비부담작업 근로자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비부담작업 근로자에 비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직무자율’과 ‘조직체계’ 요인이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0%)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근골격계질환 증상에 따른 분포는 관리대상자와 통증호소자의 비율이 15.6%를 차지하였으며, 근골격계부담작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19.2%를 차지하였다.
근속년수를 두 개 그룹(15년 이하, 16년 이상)으로 이분하여 분석한 결과 ‘질병으로 인한 업무손상의 평가’가 근속 년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도출되었다.
근속년수에 따라서는 ‘16-20년 그룹’에서 작업능력이 가장 낮았으며, 연령과 근속년수가 증가할수록 ‘질병으로 인한 업무손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속년수에 따른 작업능력 분석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근속년수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1)이었다. 두 변수 모두 평가 항목의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기혼일 가능성이 0.97배, 0.99배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에 대한 분석 결과 선택된 변수는 ‘직무자율’(p<0.
05)였다. 두 변수의 평가 점수가 1점 증가 할수록 근골격계 비부담작업일 가능성이 1.13배, 1.4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설문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5.9±10.5점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서 직무스트레스의 하위군과 상위군의 구분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평가표의 전국근로자의 4분위수를 참고치로 하였으며, 상위50%와 상위25%는 전국근로자중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상위50%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 설문대상자의 WAI 평균은 49점 만점을 기준으로 37.9±6.6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WAI level의 Good등급에 해당한다.
6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WAI level의 Good등급에 해당한다. 설문대상자의 WAI level 분포는 Good(46.6%), Moderate(27.0%), Excellent(19.8%), Poor(6.6%)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분석 결과 선택된 변수는 ‘의사에게 진단 받은 현재의 질병’(p<0.05), ‘지난 1년 동안의 병가일수’(p<0.05)와 ‘2년 후 작업능력에 대한 자가진단’(p<0.1)이었다.
성별에 따른 작업능력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작업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령대 별로 작업능력을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연령대 별로 직무스트레스를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연령을 두 개 그룹(44세 이하, 45세 이상)으로 이분하여 분석한 결과 선택된 변수는 ‘질병으로 인한 업무손상의 평가’였으며, odds-ratio(exp(β))를 살펴보면, ‘질병으로 인한 업무손상의 평가’ 항목의 평가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45세 이상일 확률이 0.73배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병가는 적게 사용하였으며, ‘2년 후의 작업능력에 대한 자가진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군별 분포는 하위25%(34.8%), 하위50%(26.8%), 상위50%와 상위25%(19.2%)로 나타났으며, 상위50%와 상위25%의 상위군은 38.4%의 비율로 나타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 및 장비의 개발을 통해 근골격계 비부담작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45세 이상의 근로자의 작업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개인의 선택에 맡겼던 종합건강검진을 회사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질병예방을 위한 운동 등의 자기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에 대한 보건관리영역을 회사의 복지영역으로 확대하여 관리함으로써 작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 및 장비의 개발을 통해 근골격계 비부담작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45세 이상의 근로자의 작업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개인의 선택에 맡겼던 종합건강검진을 회사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질병예방을 위한 운동 등의 자기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에 대한 보건관리영역을 회사의 복지영역으로 확대하여 관리함으로써 작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연구 대상 사업장의 인력 관리 체계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과 직무스트레스 감소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령에 따른 작업 부하의 조정이 필요하며, 작업환경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이유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육체적인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작업 부하의 조정이 필요하며, 작업환경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4). 그러나 국내의 작업환경에서 고령자와 청장년의 작업부하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작업자의 연령과 그에 따른 작업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작업능력의 저하로 인해 고령근로자가 입게 되는 상해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5,6).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육체적인 능력이 감소되므로 연령에 따른 작업 부하의 조정과 작업환경에 조치가 필요하지만 국내의 모습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육체적인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작업 부하의 조정이 필요하며, 작업환경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4). 그러나 국내의 작업환경에서 고령자와 청장년의 작업부하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작업자의 연령과 그에 따른 작업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작업능력의 저하로 인해 고령근로자가 입게 되는 상해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5,6).
고령화 현상은 어디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인가?
1%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2). 이러한 고령화 현상은 산업현장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로 경제활동 인구가 청장년층은 감소하고 고령자는 증가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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