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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조성기술 개발 연구단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6 no.8, 2013년, pp.10 - 15  

김규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본부 그린리버연구단) ,  홍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본부 그린리버연구단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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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 사업은 기본적으로 기후변화와 홍수에 안전, 생물 서식공간 재생, 하천생태계 연속성 보장, 수질 복원력 증대, 하천환경평가 기술과 복원 소재 개발 등을 통한 기존 대비 하천복원기술 8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3개 기본추진 방향을 두고 있다. 첫째, 맞춤형 현장조사, 실험실증, 시범사업으로 현장 적용성 최적화(practical innovation) 둘째, 지형, 수리, 수문, 생물, 생태, 화학, 인문사회, 정책, IT 등 다학제간 전문가 참여로 융복합기술 개발(multidisciplinary approach) 셋째, 실용화, 현업화, 정책화를 목표로 시스템적 연구개발(systematic research)이다.
  •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의 전략 분야”에 직접 부합하여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단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천을 조성하고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된 하천의 자연성을 다음세대에 이어줄 수 있도록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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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토교통부의 하천 복원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시기는? 국토교통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국토환경의 조성 차원에서 하천의 환경 기능 개선, 즉 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이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기존 치수기능 위주의 하천관리 정책에서 환경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전환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수 차례의 정책연구를 통해 하천환경관리를 위한 정책, 제도, 기술 지침 등을 개발하였다.
국토교통부가 국토환경의 조성 차원에서 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한 시기는? 국토교통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국토환경의 조성 차원에서 하천의 환경 기능 개선, 즉 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이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기존 치수기능 위주의 하천관리 정책에서 환경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전환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수 차례의 정책연구를 통해 하천환경관리를 위한 정책, 제도, 기술 지침 등을 개발하였다.
하천 복원사업에 환경기능을 고려하는 정책전환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어떤 행동들을 하였는가? 국토교통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국토환경의 조성 차원에서 하천의 환경 기능 개선, 즉 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이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기존 치수기능 위주의 하천관리 정책에서 환경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전환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수 차례의 정책연구를 통해 하천환경관리를 위한 정책, 제도, 기술 지침 등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그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과 국내외 환경개선 수요를 고려한 하천환경의 보전, 복원에 관한 구체적이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은 미흡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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