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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improvement in health care : QIH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v.19 no.1, 2013년, pp.86 - 88
주원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 노기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 이진욱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 이승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 신필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 이병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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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낙상 예방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배경은? | 최근 환자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의료 사고 중 낙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병원환경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환경으로 바뀌고 검사실 근무 인원이 감소하였고, 환자를 관찰하며 검사하는 시간보다 검사내용을 모니터로 확인하고 영상처리 작업을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 곁에서 낙상 예방 활동을 하지못해 낙상 사고 위험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영상의학팀 특성에 맞는 낙상 예방 프로세스를 통해 낙상에 대한 이해와 예방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하여 낙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을 예방하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 |
| 낙상 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무엇을 향상시키려 하는가? | 병원환경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환경으로 바뀌고 검사실 근무 인원이 감소하였고, 환자를 관찰하며 검사하는 시간보다 검사내용을 모니터로 확인하고 영상처리 작업을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 곁에서 낙상 예방 활동을 하지못해 낙상 사고 위험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영상의학팀 특성에 맞는 낙상 예방 프로세스를 통해 낙상에 대한 이해와 예방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하여 낙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을 예방하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 |
| 낙상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은 무엇이 있는가? | 낙상 관련 사인물 배치, 집담회 시간을 이용한 안전 교육 등을 통한 낙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장치 부착 및 사용, 당직 근무 시 근무 인력조정 등의 작은 실천으로도 낙상의 원인을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회성 예방 활동이 아니라 앞으로 Near-Miss의 빠짐없는 보고를 통해 영상의학 팀의 시스템에 맞는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고 새롭게 정비하여 환자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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