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기반의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플랫폼의 변화가 일어난 후 SNS가 대면 교류를 대체하는 새로운 대화 매체로 자리를 잡았다. 사용자들은 이미 SNS를 생필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나아가 SNS시장은 세분화 되고 있다. 즉, 특정 대상과 컨텐츠에 집중한 수직적(Vertical) SNS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SNS기획에서 명확한 사용자 분석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구매력이 있는 직장인들이 SNS사용 이유를 살펴보는 것은 SNS사업자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NS사용과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와 직장인의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직장인의 SNS사용 이유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SNS 사용은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와 관련 있었다. SNS에서의 자기표현은 직장인의 특성상 스트레스와 관련이 없었으나 SNS에서의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PC기반의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플랫폼의 변화가 일어난 후 SNS가 대면 교류를 대체하는 새로운 대화 매체로 자리를 잡았다. 사용자들은 이미 SNS를 생필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나아가 SNS시장은 세분화 되고 있다. 즉, 특정 대상과 컨텐츠에 집중한 수직적(Vertical) SNS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SNS기획에서 명확한 사용자 분석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구매력이 있는 직장인들이 SNS사용 이유를 살펴보는 것은 SNS사업자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NS사용과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와 직장인의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직장인의 SNS사용 이유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SNS 사용은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와 관련 있었다. SNS에서의 자기표현은 직장인의 특성상 스트레스와 관련이 없었으나 SNS에서의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After platform changed from PC-based internet to mobile, SNS became new interactive media which relaces face-to-face interaction. the SNS users have already begun to recognize SNS as daily necessity. SNS market has been subdivided. In other words, SNS has entered into a period of vertical SNS that f...
After platform changed from PC-based internet to mobile, SNS became new interactive media which relaces face-to-face interaction. the SNS users have already begun to recognize SNS as daily necessity. SNS market has been subdivided. In other words, SNS has entered into a period of vertical SNS that focus on contents and specific targe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users for SNS planners. For this reason, analyzing why office workers who have the most powerful purchasing power use SNS is meaningful for SNS planners. Therefor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reasons for using SNS of office workers by studying relationship among office workers' stress, social support, self-expression and the use of SNS. As a result, the use of SNS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self-expression. The self-expression in the SNS is not associated with stress, but rather it is the characteristics of the office workers. However the social support in the SNS affects to stress.
After platform changed from PC-based internet to mobile, SNS became new interactive media which relaces face-to-face interaction. the SNS users have already begun to recognize SNS as daily necessity. SNS market has been subdivided. In other words, SNS has entered into a period of vertical SNS that focus on contents and specific targe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users for SNS planners. For this reason, analyzing why office workers who have the most powerful purchasing power use SNS is meaningful for SNS planners. Therefor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reasons for using SNS of office workers by studying relationship among office workers' stress, social support, self-expression and the use of SNS. As a result, the use of SNS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self-expression. The self-expression in the SNS is not associated with stress, but rather it is the characteristics of the office workers. However the social support in the SNS affects to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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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후)자기 표현과">자기표현과 사회적 지지가 이루어지는 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렇다면 직장인의 SNS 사용과 스트레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인지 분석해 보고자한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개인이 직접 대면하지 않은 SNS에서의 자기표현과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의 관계 및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후)￭ 가설1">￭가설1 : SNS사용과 자기표현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
후)￭ 가설2">￭가설2 : SNS사용과 사회적 지지는 관계가 있을 것이다.
후)￭ 가설3">￭가설3 : SNS에서의 자기표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낮아질 것이다.
후)￭ 가설4">￭가설4 : SNS에서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아질 것이다.
제안 방법
설문조사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SNS를 사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SNS사용은 SNS의 사용 양상과 지각된 유용성을 중심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후)자기 표현은">자기표현은 Jourard(1964)가 개발한 자기 개방 질문지를 번안하여 수정 보완 후 사용한 임평규(2001)의 자기노출 질문지를, 사회적 지지는 박지원(1985)이 제작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기초로 임진형(2000)이 부분 수정한 척도를, 스트레스는 탁진국, 이강숙, 홍현숙(2002)이 개발한 척도 중 서동미(2009)가 사용한 문항을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 하여 설문을 구성하였다[10,11,12].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SNS에서의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 그리고 스트레스의 신뢰도와 평균을 알아보았다.
가설3을 검증하기 위하여 SNS에서의 자기표현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SNS에서의 자기표현을 독립변인으로, 스트레스를
대상 데이터
설문조사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SNS를 사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SNS사용은 SNS의 사용 양상과 지각된 유용성을 중심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총 316부가 회수되었으며, 이 중 설문을 완성하지 않거나 SNS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16부를 제외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들의 인적사항을 표 2에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SNS는 주관적인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이에 동참하며 누구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개방되어 있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다. SNS의 발달로 대면하지 않고도 대인간의 인간적 상호작용이 가능해졌고, SNS는 정서적인 유대를 형성 하는 가장 접근성이 좋은 채널이 되었다.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징을 살펴보면, 성별분포는 여자 51%, 남자 49%이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5.7%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직종은 사무관리가 49%로 가장 많이 분포되었다. 응답자들의 회사 규모는 대기업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에서 총 근무한 연수는 1년～5년 미만이 35%로 가장 많았다.
7%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직종은 사무관리가 49%로 가장 많이 분포되었다. 응답자들의 회사 규모는 대기업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에서 총 근무한 연수는 1년～5년 미만이 35%로 가장 많았다.
후)연구가 설">연구가설 1과 2를 검증하기 위해 SNS사용과 자기표현 및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세 변수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SNS사용과 자기표현 그리고 사회적 지지는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자기표현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가설4를 검증하기 위하여 SNS에서의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인, 스트레스를 종속변인으로 회귀분석을 한 결과 F 통계값은 7.18이며 유의확률은 .01으로 유의수준 .01에서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와 그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SNS사용이 높을수록 자기표현도 높다. 인터넷 공간에서 직장인이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위험을 무릎 쓰고
둘째, SNS 사용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도 높다. 사회적 지지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구나 받고 싶은 반응이다.
셋째, SNS 사용에서 자기표현은 직장인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넷째, SNS사용에서 사회적 지지는 직장인의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지지에는 정서적지지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SNS에서 어떤 욕구가 존재하는가?
SNS사용의 중심에는 온라인상에서의 자신을 나타내고 알리고자하는 자기표현욕구가 존재한다. 자기표현이라는 용어는 바람직한 의사소통 행위 일체를 일컫는 말로 확신을 가지고 기술적으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폭넓게 전달하는 능력이다[6].
수직적(Vertical) SNS의 시대로 접어들면 어떤 사업자가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가?
이에 SNS 시장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아서 날마다 세분화 되어, 특정 대상과 컨텐츠에 집중하는 수직적(Vertical) SNS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서 네트워크의 중요성보다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1].
SNS란?
개인화된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개방화된 플랫폼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미디어를 소셜미디어라고 한다[5]. SNS는 주관적인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이에 동참하며 누구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개방되어 있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다. SNS의 발달로 대면하지 않고도 대인간의 인간적 상호작용이 가능해졌고, SNS는 정서적인 유대를 형성 하는 가장 접근성이 좋은 채널이 되었다.
참고문헌 (13)
Seong-Cheol Jin and Won-Jun Park, "A study on the use content film of Internet VOD service users", The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Electronic Communication Sciences, Vol. 8, No. 2, pp. 261-255, 2011.
Se-Ill Choi, "A Road-map for an e-Commerce Development", The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Electronic Communication Sciences, Vol. 7, No. 4, pp. 897-904, 2012.
Lazarus, R. S., Psychological stress and the coping process, McGraw-Hill, 1966.
Chang SJ, Koh SB, Kang MG, Cha BS, Park JK, Hyun SJ, Park JH, Kim SA, Kang DM, Chang SS, Lee KJ, Ha EH, Ha M, Woo JM, Cho JJ, Kim HS and Park JS, "Epidemiology of Psychosocial Distress in Korean Employees",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Vol. 38, No. 1, pp. 25-37, 2005.
Woon-Chul Bae, Social media marketing, Information Publishing Group, 2012.
Adler, Ronald B., Looking Out, Looking in, Wadsworth, 2011.
Schau, H. J.？Gilly, M. C., "We are what we post? Self-presentation in personal web space",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Vol. 30, No. 3, pp. 385-404, 2003.
Pyeong-gyu Lim, "Differences of self- disclosure in real and cyberspace contexts : examining the interaction between context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graduate school of Yonsei university, 2001.
Jin-hyung Lim, "The relation among kindergarten beginning teacher's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occupational stress", The graduate school of Ewha womans university, 2000.
Dong-mi Seo, "A Study on the effect of selfefficacy, personality(HEXACO), and job stress at work",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of Ewha womans university, 2009.
Seong-cheol Jin and In-kyung Kim,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anxiety on Private information leakage to likelihood of internet users", The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Electronic Communication Sciences, Vol. 6, No. 5, pp. 731-73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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