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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개명의 동기와 개명 후 자기지각척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otivation for renaming and the level of self-perception scale attained after renaming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4 no.9, 2013년, pp.4296 - 4302  

신상춘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육학과) ,  조성제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육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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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목적은 개명의 동기와 개명 후 자기지각척도에 관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3년 4월 1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16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상관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단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개명하기 전보다 후에 성공척도, 정서척도, 성격척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이 개명하고자 원했던 자는 개명한 후, 이름에 대한 자기지각척도가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개명동기가 '좋은 이름을 갖고 싶어서'로 가장 많고, 개명 후에 가장 큰 변화로 '자신감', '만족감' 등이 자기지각척도를 높였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tivation for renaming and the self-perception scale attained after renaming. Th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161 individuals across the country from April 1 to May 31, 2013. The analyzing methods include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t-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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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동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명동기, 성격과 정서, 성공요인이 자기지각척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한다.
  • 본 연구는 개명동기,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명 전후 자기지각에 대한 변화의 차이를 검증하여 개명효과를 확인하는 전후 비교조사 설계이다. 개명한 사람 161명을 연구대상으로 개명의 동기와 개명 후 자기지각 척도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 본 연구는 개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명동기, 이름에 대한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자기지각척도를 높이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개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개명을 원한 사람이 본인인 경우가 본인이 아닌 경우보다 자기지각척도가 더 높게 조사되었다.
  • 사회생활에서 이름이 상표처럼 자신을 널리 알리는 유용한 수단이 되어 개인의 이미지가 중요시 된다. 이름을 바꾼 사람들이 이미지 개선으로 개명 이후 일이 잘 풀린다고 믿는 자기암시효과 때문에 개명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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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2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통계청에 의하면 출생아 484,300명을 포함하여 2012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0,965,180명이다[1]. 또한 사법통계에 따르면 개명신청자가 1999년 30,656건에서, 2012년 158,960건으로 개명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2].
2012년 출생아 수와 개명신청자의 합은? 또한 사법통계에 따르면 개명신청자가 1999년 30,656건에서, 2012년 158,960건으로 개명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2]. 2012년 출생아 수와 개명신청자를 합하여 643,260명이 이름을 작명했거나 개명하였다.
개명을 통해서 이름의 중요성이 파악하나 것의 예시는 무엇인가? 이름에 대한 연구는 성경에 의하면 개인의 이름을 하나님이 직접 부여하는 작명과 기존의 이름을 바꾸는 개명을 통해서 이름의 중요성이 파악되었다[4]. 실제로 고려시대 국왕 33명 중 16명과 최충헌이 개명하고, 정몽주는 재 개명하였으며, 최성지는 네 번이나 개명하였다[5]. 따라서 작명과 개명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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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6)

  1. Bureau of Statistics Population Trends and Society, 2013. 

  2. The Supreme Court, Monthly Statistics court (Non-Contentious lyrics: 2001-2012), 2012.12. 

  3. Supreme Court precedents press release, "If bad intentions renamed principle approval(2005스26 Renamed decision)" 2005.11.24. 

  4. S. B. Lee, "In the Bible study on naming and renaming". A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Theology. Master's Thesis, 1997. 

  5. J. H. Park. Name-Changes of the People in the Goryeo Dynasty. Dong Bang Hak Chi, Vol. 141. pp. 121-177. 2008. 3. 

  6. H. J. Kim, "Adolescent' Early Friendship Formation and Name Attractiveness". Ewha Womans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2003. 

  7. Kalist, D. E., Lee, D. Y., First Names and Crime: Does Unpopularity Spell Trouble? Social Science Quarterly Mar 2009, Vol. 90 Issue 1, pp. 39-49. 2009. 

  8. Gebauerl, J. E., Leary, M. R., Neberich, W., Unfortunate First Names: Effects of Name-Based Relational Devaluation and Interpersonal Neglect.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3(5) pp. 590-596. 2012. DOI: http://dx.doi.org/10.1177/1948550611431644 

  9. Nelson, L. D., Simmons, J. P., Moniker maladies: When names sabotage success. Psychological Science, 18, pp. 1106-1112. 2007. DOI: http://dx.doi.org/10.1111/j.1467-9280.2007.02032.x 

  10. Abel, E. L., Kruger, M. L., :Athletes, Doctors, and Lawyers with First Names Beginning with "D" Die Sooner, Death Studies, 34:1, pp. 71-81. 2009. DOI: http://dx.doi.org/10.1080/07481180903411885 

  11. S. K. Cho, A Note on renaming. Daejeon University Institute of Legal Culture Mastering of Law 4(2000.2). pp. 3-38. 

  12. M. H. Yang. A Sociolinguistic Study on the name of Koeran and Korean's language attitudes toward the name. The Association for Korean Linguistics. Korean Linguistics 55, pp. 239-266. 2012. 5. 

  13. S. M. Kwon, Some characteristics of depressed people in the structure and process of self-cognition.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Vol. 15, No. 1, pp.17-31. 1996. 

  14. Y. C. Kim, Simsangga of 400 personality trait adjectives and the Hawthorne. Keimyung University. Journal of Social Sciences, 2, pp. 17-32. 1984. 

  15. J. H. Kim, "Perceived stress, cognitive coping strategies, and depression sets in ac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PhD thesis. 1987. 

  16. S. I. Chae. Social science research methodology, p.25. Seoul: Beopmuns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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