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개명전후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명클럽 웹사이트에 게시하여 16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개명 후 6개월 이상 된 자를 의도적 표집해서 1회의 개명후비교조사로 개입효과를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개명전보다 개명 후에 낮아졌고, 이름에 대한 자존감은 개명 전보다 개명 후에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아질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개명 후 자존감은 높아지고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현저하게 낮아졌으므로,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명전후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명클럽 웹사이트에 게시하여 16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개명 후 6개월 이상 된 자를 의도적 표집해서 1회의 개명후비교조사로 개입효과를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개명전보다 개명 후에 낮아졌고, 이름에 대한 자존감은 개명 전보다 개명 후에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아질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개명 후 자존감은 높아지고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현저하게 낮아졌으므로,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impact of names on stress and self-esteem, comparing before and after renaming. A survey was published and conducted on a renaming club website for the period from 1 April 2013 to 31 May and there were 161 participants. The invitation to survey was limited to members w...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impact of names on stress and self-esteem, comparing before and after renaming. A survey was published and conducted on a renaming club website for the period from 1 April 2013 to 31 May and there were 161 participants. The invitation to survey was limited to members who had changed their names at least six months before the survey and the impact was measured by comparing before and after the first renaming.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 result, the level of stress caused by one's name was lowered after renaming, and one's self-esteem significantly went up compared to before renaming. Therefore, the stress from one's name is believed to affect one's self-esteem, and the study shows that there is a negative correlation as the lower the stress from one's name becomes, the higher one's self-esteem goes up. Therefore, this study is considered to be able to contribute to reducing stress caused by names, as it has proved that the self-esteem increases and the level of stress is lowered after renaming.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impact of names on stress and self-esteem, comparing before and after renaming. A survey was published and conducted on a renaming club website for the period from 1 April 2013 to 31 May and there were 161 participants. The invitation to survey was limited to members who had changed their names at least six months before the survey and the impact was measured by comparing before and after the first renaming.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 result, the level of stress caused by one's name was lowered after renaming, and one's self-esteem significantly went up compared to before renaming. Therefore, the stress from one's name is believed to affect one's self-esteem, and the study shows that there is a negative correlation as the lower the stress from one's name becomes, the higher one's self-esteem goes up. Therefore, this study is considered to be able to contribute to reducing stress caused by names, as it has proved that the self-esteem increases and the level of stress is lowered after renaming.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러나 개명전후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자존감에 대한 연구는 없다. 그래서 본 연구는 개명전후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개명전후 이름에 의한 스트레스, 자존감의 인식도 변화의 차이를 검정하여 개명효과를 확인하는 단일집단후비교조사이다. 이름을 개명한 161명을 연구대상으로 개명전후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본 연구는 개명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름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개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개명전보다 개명 후에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받고, 자존감은 높아졌다.
가설 설정
넷째, 개명하기 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존감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제안 방법
Rosenberg[19]의 11문항으로 구성된 자존감척도를 윤유경[20]이 번안한 것을 수정ㆍ보완하였다. 척도는 Likert 5점 척도로 설계하였다.
항목 개명특성 변수는 다음의 4가지 항목으로 나누었다. 기존이름 작명인, 개명 이름 작명인, 개명을 원한 사람, 개명하고 변화된 점 등을 측정하였다. 또한 개명이유와 개명 후 변화는 단답형으로 설문하였으나 성씨 별 특성, 가장 불만·만족스러운 이름에 대해서는 설문하지 않았다.
넷째,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아질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적상관이 있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섯째, 개명전후의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이름 자존감이 이름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또한 개명이유와 개명 후 변화는 단답형으로 설문하였으나 성씨 별 특성, 가장 불만·만족스러운 이름에 대해서는 설문하지 않았다.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개명 특성 5문항, 스트레스 특성 6문항, 이름 자존감 특성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변수의 구체적인 구분과 평가는 다음과 같다.
개명전후 이름에 의한 스트레스, 자존감 변화의 차이를 검정하여 개명효과를 확인하는 동일집단후비교조사이다. 스트레스척도와 자존감척도의 점수부여 방식은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문항별로 자기기입식으로 점수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표본크기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G*Power 3.
본 연구는 개명전후 이름에 의한 스트레스, 자존감의 인식도 변화의 차이를 검정하여 개명효과를 확인하는 단일집단후비교조사이다. 이름을 개명한 161명을 연구대상으로 개명전후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겸구와 김교헌[17]이 개발하고, 조옥귀[18]가 수정한 것을 수정ㆍ보완하여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개발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자설문법으로 개명클럽 웹사이트(회원 1만)에 게시하여 161명에게 설문조사하였다. 개명 후 6개월 이상 된 사람을 비확률표집 중 의도적 표집으로 1회의 개명후 비교조사로 개입효과를 측정하였으나 외생변수의 통제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데이터처리
개명 특성은 빈도분석,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름 자존감에 대한 각 문항의 신뢰도 검사는 Cronbach‘s α의 계수, 개명전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의 변화는 t-test를 했다.
개명을 원한 사람과 개명이유에 따른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름 자존감의 차이는 t-test와 일원변량분석, Scheffe의 다중범위 검정을 통하여 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검정하였다.
05에서 유의한 차이를 검정하였다.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인 신뢰성은 Cronbach‘s α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0.6이상이면 비교적 신뢰성이 높다고 한다[21].
성능/효과
Kalist[13]의 연구에서는 이름인기지수(PNI)가 낮은 청소년들은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범죄에 더 빠지기 쉽다고 한다. PNI가 낮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름을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화풀이도 잘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의식ㆍ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싫어서 화풀이를 더 잘 낸다는 것은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셋째, 개명 전에는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존감 하위요인 중에서 이름회피 요인만 유미미한 영향을 주었다. 개명 후에는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름회피, 성패 관련요인 순으로 자존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이 의미는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개명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름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개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개명전보다 개명 후에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받고, 자존감은 높아졌다.
결과적으로 개명할 경우 스트레스는 감소한다. 반면에 이름에 대한 자존감은 높아진다.
넷째, 개명 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존감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개명 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불안상승 만족감 요인에는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쳤으나 운명개척 요인에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최근엔 중국의 부상으로 한자 표기가 가능하면서도 영어발음이 어렵지 않은 이름이 선호된다고 한다. 대법원의 최근 5년 통계에서 개명한 사람이 가장 많이 희망한 이름은 남성은 민준, 지훈, 현우였으며, 여자는 서연, 지원, 서영 순으로 나타났다. 즉, 좋은 이름을 통해 행복한 삶을 희구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개명 열풍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6].
둘째, 개명 후 가장 큰 변화가 ‘자신감’이었다.
둘째, 개명전후 이름에 대한 자존감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 만족감, 운명개척 요인 모두에서 개명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이름에 대한 자존감의 변화는 개명 전보다 개명한 후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 요인은 개명 전(M=3.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성패 관련 순으로 스트레스가 만족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성패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만족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만 이름 자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요인, 성패관련 요인 순으로 스트레스가 이름 자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요인과 성패관련 요인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7%로 회귀모형을 설명한다.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요인, 성패관련 요인 순으로 스트레스가 불안상승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 회피와 성패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불안상승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1%로 회귀모형을 설명한다.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성패 관련 순으로 스트레스가 만족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성패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만족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1%로 회귀모형을 설명한다.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였으나, 유의수준 5%에서 성패관련과 이름회피 스트레스는 운명개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다.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만 이름 자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1%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다.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하며, 이름회피 요인, 성패관련 요인 순으로 스트레스가 이름 자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름회피 요인과 성패관련 요인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아질수록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적상관이 있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의미는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다섯째, 개명전후의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이름 자존감이 이름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이름 자존감의 불안상승은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의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
개명 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8와 같다. 분석결과는 자존감이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의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모두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이름 자존감의 불안상승은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 성패관련 요인, 이름회피 요인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개명전후 이름에 대한 자존감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 요인, 만족감 요인, 운명개척 요인 모두에서 개명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이름에 대한 자존감은 개명 전(M=2.
둘째, 이름에 대한 자존감의 변화는 개명 전보다 개명한 후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 요인은 개명 전(M=3.04)에서 개명 후 (M=1.34)로 불안상승이 낮아졌으며, 만족감 요인은 개명 전(M=2.35)에서 개명 후(M=4.00)로 만족감이 높아졌고, 운명개척 요인은 개명 전(M=3.19)에서 개명 후(M=3.54)로 개명 후 운명개척 정도가 높아졌다.
둘째, 개명전후 이름에 대한 자존감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 만족감, 운명개척 요인 모두에서 개명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즉, 개명한 경우 자신감이 생겨서 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02)로 개명 후 이름 자존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세부적으로 불안상승은 개명 전(M=3.04)에서 개명 후(M=1.34)로 불안상승이 낮아졌으며, 만족감은 개명 전(M=2.35)에서 개명 후(M=4.00)로 만족감이 높아졌고, 운명개척정도는 개명 전(M=3.19)에서 개명 후(M=3.54)로 개명 후 운명개척정도가 높아졌다.
그는 개명전후 자기지각척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 성공, 정서, 성격요인 모두 개명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연구결과 본인이 원해서 개명하면 성공, 정서, 성격요인 모두 자기지각척도가 더 높아져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48)로 개명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세부적으로 성패관련 스트레스는 개명 전(M=2.80)에서 개명 후 (M=1.53)로 개명 후 성패관련 스트레스가 낮아졌으며, 이름회피 스트레스는 개명 전(M=2.72)에서 개명 후(M=1.42) 로 개명 후 이름회피 스트레스가 낮아졌다.
48)로 개명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세부적으로 성패관련 스트레스는 개명 전(M=2.80)에서 개명 후 (M=1.53)로 개명 후 성패관련 스트레스가 낮아졌으며, 이름회피 스트레스는 개명 전(M=2.72)에서 개명 후(M=1.42) 로 개명 후 이름회피 스트레스가 낮아졌다.
분석결과는 자존감이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의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모두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이름 자존감의 불안상승은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 성패관련 요인, 이름회피 요인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분석결과는 이름 자존감이 이름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이름 자존감의 불안상승은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의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개명 전에는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존감 하위요인 중에서 이름회피 요인만 유미미한 영향을 주었다. 개명 후에는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름회피, 성패 관련요인 순으로 자존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셋째,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결과 개명 전에는 이름회피 요인만 유미미한 영향을 주었으나, 개명 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름 회피 요인, 성패관련 요인 순으로 자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세부적으로 성공, 정서, 성격요인 모두 개명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연구결과 본인이 원해서 개명하면 성공, 정서, 성격요인 모두 자기지각척도가 더 높아져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첫째, 개명전후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했다. 구체적으로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모두 개명 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했다.
첫째,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개명전보다 개명한 후에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세부적으로 성패관련 스트레스는 개명 전(M=2.
스트레스척도와 자존감척도의 점수부여 방식은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문항별로 자기기입식으로 점수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표본크기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G*Power 3.1을 이용하여, 5% 유의 수준과 90% 검정력, 효과크기는 중간지수 0.15로 지정하여 최소 표본 수는 88명으로 산출되었다.
후속연구
셋째, 개명과 관련하여 이름이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본인 스스로 개명을 원하는 사람에게 개명효과가 더 높게 나왔으므로 개명을 원하는 사람은 개명 기회를 주거나 아명, 자, 호 예명 등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개명 후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
구체적으로 성패관련, 이름회피 요인 모두 개명 전후의 차이가 유의미했다. 이는 개명한 경우에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줄어든다는 것이다.
대법원의 최근 5년간 통계에서, 개명 신청 시 선호도가 높은 남자 이름은 무엇인가?
최근엔 중국의 부상으로 한자 표기가 가능하면서도 영어발음이 어렵지 않은 이름이 선호된다고 한다. 대법원의 최근 5년 통계에서 개명한 사람이 가장 많이 희망한 이름은 남성은 민준, 지훈, 현우였으며, 여자는 서연, 지원, 서영 순으로 나타났다. 즉, 좋은 이름을 통해 행복한 삶을 희구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개명 열풍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6].
개명 신청의 주된 요인은 무엇인가?
개명 신청의 주된 요인은 이름으로 놀림을 당하거나성 구별이 어려운 경우, 성명학적으로 좋지 않다[4] 등이다. 이름으로 놀림을 받거나 성명학적으로 좋지 않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참고문헌 (21)
D. H. Shin, The Process Changes of the Times of the Times of the Names And the Present Used Condition. Kyonggi University Master's Thesis. 2006.
M. T. Kim, A Study on the Methods and Characteristics of Naming in Modern Kodern Korean Society. Korea Institute of Religion, Religious Studies Vol. 65, pp.151-186. 2011.
The Supreme Court, Sang-gyu Kim Supreme Court hearing officer Lyrics, 2010. 3. 21.
Y. H. Yoo, "The Effect of Attractiveness to Student Name on Student Evaluation by Teachers". Ewha Womans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2004.
SBS TV. Renaming came terrifyingly (SBS 8 o'clock news). 2014. 1. 3.
The Kukmin Daily(News National cookies). Well change the name?... Professional baseball players civilized frenzy. 2014. 3. 19.
MBN. If the ball well, but... "It's about the name it'(MBN 8 News). 2013. 11. 27.
Daily Sports. Well ... I want baseball players 'renaming psychology'. 2013. 11. 28.
H. J. Kim, Adolescent' Early Friendship Formation and Name Attractiveness. Ewha Womans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2003.
Gebauer, J. E.. Leary, M. R., & Neberich, W., Unfortunate First Names: Effects of Name-Based Relational Devaluation and Interpersonal Neglect.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3(5) pp. 590-596. 2012. DOI: http://dx.doi.org/10.1177/1948550611431644
S. C. Shin, Study on the motivation for renaming and the level of self-perception scale attained after renaming. Journal of the Korean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4 No. 9 pp. 4296-4302, 2013.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3.14.9.4296
Kalist, D. E., & Lee, D. Y., First Names and Crime: Does Unpopularity Spell Trouble? Social Science Quarterly, Vol. 90 Issue 1, pp. 39-49. 2009. 3. DOI: http://dx.doi.org/10.1111/j.1540-6237.2009.00601.x
Nelson, L. D., & Simmons, J. P., Moniker maladies: When names sabotage success. Psychological Science, 18, pp. 1106-1112. 2007. DOI: http://dx.doi.org/10.1111/j.1467-9280.2007.02032.x
Pelham, B. W., Mirenberg, M. C., & Jones, J. K., Why Susi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 Implicit egotism and major life decision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82, pp. 469-487. 2002. DOI: http://dx.doi.org/10.1037/0022-3514.82.4.469
Abel, E. L., & Kruger, M. L., Athletes, Doctors, and Lawyers with First Names Beginning with "D"Die Sooner, Death Studies, Routledge: Taylor & Francis Group. 34:1, pp. 71-81. 2009.
G. G. Jeon, & G. H. Kim, Development of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 Control theory approach. Korea Journal of Psychology: Clinical, 10, pp. 137-158. 1991.
O. W. Joo, Depressed level of vulnerability and depression, personality dimension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life stress. Chung-Ang University PhD thesis, 1993.
Rosenberg, M., Society and the adolescent self image. Princeton. N. J.: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65.
Y. G. Yun. Predictors of subjective ag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Ewha Womans University PhD thesis. 1996.
S. I. Chae, Social science research methodology, p.25. Seoul: Beopmunsa, 198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