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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렇듯 보훈병원 입원 국가유공자들의 만성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반면에 이에 따른 약물관리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약물사용 실태조사에만 그치고 있었고, 국가유공자들의 약물에 대한 정보인식이나 약물오용에 대한 조사는 미흡한 편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된 국가유공자 중 보훈병원을 이용하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입원노인들을 대상으로 약물정보인식 및 약물사용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약물오용을 줄이고 만성질환자 대상의 보건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자료를 보훈병원 입원 노인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약물사용량이 많은 65세 이상 된 보훈병원 입원 노인환자들의 약물사용과 오용실태를 파악하여 이들 변수 간 관련성 검증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아울러 약물에 관한 올바른 약물 정보인식과 약물사용 및 약물오용방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보훈병원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입원노인환자들의 약물 정보인식, 약물사용실태에 따른 오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된 국가유공자 중 보훈병원을 이용하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보훈병원입원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정보인식, 약물사용 실태 및 약물오용상태를 파악하여 이들 변수 간 관련성 검증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보훈병원입원노인환자들의 약물에 관한 올바른 약물 정보인식과 약물 오용방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된 국가유공자 중 보훈병원에 입원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정보인식, 약물사용 실태 및 약물오용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질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 10문항과 약물정보인식 8문항 약물사용실태 6문항, 약물오용실태 8문항으로 총 3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약물정보인식 관련문항[13]은 다른 연구논문에서 한글로 번역한 것을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다[14].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자는 전국 5개 보훈병원(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한 가지 이상의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표적집단으로 편의추출 하였으며, 표본추출단위는 보훈병원 입원환자이며 표본추출요소는 만 65세 이상된 국가유공자이고 표본의 크기는 220명이다. 표본 수는 유의수준(α=0.
- 80)을 바탕으로 시도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5월부터 6월까지 이었으며, 본 연구의 자료수집에 참여한 자는 자발적 참여자로써 설문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써 연구 참여 동의서에 참여를 수락한 자로 익명보장과 설문내용이 본 연구에만 사용됨을 설명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약물사용실태분석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 2) 약물오용실태 및 약물정보인식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 3)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약물오용실태 및 약물정보인식에 따른 차이검정은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약물정보인식과 약물오용실태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순위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 5) 대상자의 약물오용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단계적 다중회귀)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질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 10문항과 약물정보인식 8문항 약물사용실태 6문항, 약물오용실태 8문항으로 총 3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약물정보인식 관련문항[13]은 다른 연구논문에서 한글로 번역한 것을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다[14]. 연구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측정한 결과 각 문항별신뢰도는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는 .
성능/효과
- 한편 전체노인 인구의 89%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질병유무나 진단에 관련이 없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었다[10]. 그리고 처방약물이 너무 비싸면 약을 구입하지 않거나 혹은 다른 약으로 대체하여 구입하는 등 부적절한 약물사용의 가장 큰 요인이 비용문제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보훈병원 이용 노인 중 다약제 복용군은 전체의 57.
-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서 조사한 한국노인환자의 약물 사용 현황분석 및 적절성 연구결과를 보면 처방받은 약물의 수가 입원환자의 경우 평균 18개이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약물을 처방 받은 경향을 보였고, 외래환자의 경우는 5.8개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의 경우 57.
- 8%가 부적절한 약이 처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즉 입원환자가 외래 환자보다 오히려 약물복용수도 많고 부적절한 약의 처방률도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국가유공자들은 진찰료 및 검사비용, 약제비 등 대부분의 비용이 전액 무료이므로 많은 진료과를 다니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 특히 국가유공자들은 진찰료 및 검사비용, 약제비 등 대부분의 비용이 전액 무료이므로 많은 진료과를 다니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반면에 병원의 예약 시스템은 하루 2개 진료과 이하로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약을 장기간 특정 과에서 가져 간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에 다른 과에서 다른 종류의 약을 처방받게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대는 ‘65세~70세’가 가장 높은 152명(69.1%)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자’가 192명(87.3%)이었고, 교육정도에서는 ‘고졸’이 85명(38.6%)로 나타났다.
- 환자분류에서는 ‘월남참전’에 응답한 자가 129명(5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거유형에서는 ‘노부부만 산다’고 응답한 자가 95명(43.2%)이었으며, 건강상태 문항에서는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자가 144명(65.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 보유질환을 살펴보면,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은 ‘고혈압’으로 135명(61.4%)이었고, 그 다음은 ‘당뇨병’으로 103명(46.8%), ‘심장질환’은 63명(28.6%), ‘뇌졸중’은 59명(28.6%)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 약물정보인식을 종속변수로 하여 예측한 결과 영향력 있는 변수는 연령’으로 62.1%의 설명력을 갖고, 약물오용관련 요인에서는건강상태’ 변수가 20.2% 설명력을 갖고, 약물사용실태 관련 요인에서도건강상태’ 변수가 24.3%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문항별로 분석해본 결과 평균평점이 가장 높은 문항은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대해 알고 있다’는 문항으로 평균평점이 1.88±.31이었고, 평균평점이 가장 낮은 문항은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약 설명서를 소지하고 있다’는 문항으로 평균평점이 1.49±.50이었다.
- 약물사용실태 문항별 점수에서는 대상자 85.5%가 ‘의사가 처방한 약물만 복용한다’고 응답하였고,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물 중에서는 60.0%가 ‘고혈압’ 약물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은 ‘당뇨약’, ‘위장약’ ‘전립선 약’ 순으로 나타났다.
- 또한 복용하고 있는 비처방약물 중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은 ‘영양제’로 20.0%이었고, 그 다음 순으로는 ‘감기약’, ‘위장약’, ‘소염진통제’ 순으로 나타났다.
- 투약 보조자 관련 문항에서는 보조자가 ‘있다’가 47.7%, 보조자가 ‘없다’가 52.3%로, 약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 인지 통로 문항에서는 ‘의사, 간호사, 약사’로부터 설명을 들어 인지한다고 응답한 자가 65%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는 연령과 교육정도, 환자분류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으며, 약물오용실태 영역에서는 건강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 연령이 젊을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F=1.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는 연령과 교육정도, 환자분류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으며, 약물오용실태 영역에서는 건강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 연령이 젊을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F=1.345, p=.002), 교육정도에서는 학력이 고학력자 일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F=1.318, p=.002), 환자분류에서는 월남참전 용사들이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969, p=.001). 약물오용실태 영역에서는 건강상태가 보통에 포함되는 그룹이 오히려 약물오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
- 001). 약물오용실태 영역에서는 건강상태가 보통에 포함되는 그룹이 오히려 약물오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278 p=.052)[Table 2].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약물정보인식, 약물오용실태, 약물사용실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과 약물사용실태와의 관계는 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상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정확한 약물복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유형에서는 기혼자(r=.
- 050)일수록 약물사용 또한 올바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정도에서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결과로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정도에서 중간그룹(r=.22, p=.002)에 포함되는 국가유공자들일수록 약물사용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환자분류에서도 부적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를 살펴보면 월남참전 용사에(r=.
- 002)에 포함되는 국가유공자들일수록 약물사용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환자분류에서도 부적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를 살펴보면 월남참전 용사에(r=.26, p=.001) 포함되는 국가유공자들 대부분이 약물사용을부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와 보유질환(r=.
- 001) 포함되는 국가유공자들 대부분이 약물사용을부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와 보유질환(r=.16, p=.010)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순 상관 관계로 나타났으며,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보유질환이 적고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약물정보인식 능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14, p=.052). 보유질환과 약물오용 관계는(r=.
- 052). 보유질환과 약물오용 관계는(r=.23, p=.002) 부적상관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보유질환이 적을수록 약물오용건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물오용건수도 부적상관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
- 002) 부적상관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보유질환이 적을수록 약물오용건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물오용건수도 부적상관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25, p=.001), 약물오용에 따라 약물사용 사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대상자의 약물오용 실태관련 문항별 분석결과에서는 최저평점이 1.30±.45에서 최고평점이 1.85±.67이었으며 평균평점은 1.64±.21으로 나타났다.
- 약물사용실태 문항별 점수에서는 대상자 대부분이 ‘의사가 처방한 약물만 복용한다’고 85.5%가 응답하였고,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물 중에서는 60.0%가 ‘고혈압’ 약물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 45.9%는 ‘당뇨약’ 순으로 나타났다.
- 약물정보인식과 약물오용, 약물사용실태에 영향을 주는 예측변수를 분석한 결과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변수는 ‘연령’으로 62.1%의 설명력을 갖고, 약물오용관련 요인에서는 건강상태’ 변수가 20.2%, 약물사용실태 관련 요인에서도 마찬가지로 ‘건강상태’변수가 24.3%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므로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중재로 이러한 불필요한 입원건수를 감소시키고, 의료비 상승요인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약물정보인식 항목과의 차이검증에서는 연령과 교육정도, 환자분류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으며, 약물오용실태 항목에서는 건강 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내는 변수로 검정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는 연령이 젊을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F=1.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약물정보인식 항목과의 차이검증에서는 연령과 교육정도, 환자분류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났으며, 약물오용실태 항목에서는 건강 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으로 나타내는 변수로 검정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약물정보인식 영역에서는 연령이 젊을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F=1.345, p=.002), 교육정도에서는 학력이 고 학력자 일수록 약물정보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1.318, p=.002). 이러한 결과는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인지능력 차이와 다양한 정보매체 경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도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 이러한 결과는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인지능력 차이와 다양한 정보매체 경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도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약물정보인식, 약물오용실태, 약물사용실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연령과 결혼 유형, 교육정도, 환자분류, 건강상태 변수가 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항목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노인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이름을 잘 모르고 언제 부터 처방 받았는지 무슨 목적으로 복용하는지도 모르고 복용하는 수가 많다고 보고하였다[19].
- 이러한 결과는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인지능력 차이와 다양한 정보매체 경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도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약물정보인식, 약물오용실태, 약물사용실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연령과 결혼 유형, 교육정도, 환자분류, 건강상태 변수가 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항목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노인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이름을 잘 모르고 언제 부터 처방 받았는지 무슨 목적으로 복용하는지도 모르고 복용하는 수가 많다고 보고하였다[19].
- 약물정보인식과 약물오용, 약물사용실태에 영향을 주는 예측변수를 분석한 결과는 약물정보인식 영역에 영향력 있는 변수인 ‘연령’으로 62.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 약물오용관련 요인에서는 ‘건강상태’가 20.2%, 약물사용실태 관련 요인에서도 ‘건강상태’가 24.3%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처방약물 중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로는 ‘영양제’, ‘감기약’, ‘위장약’, ‘소염진통제’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경우 전액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대상 집단의 특수성 때문에 전체 노인집단에 일반화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보훈병원에 입원한 노인환자와 일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향후 비교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전액 보상되는 치료비와 진료비는 국가유공자들의 약물의존도를 부추기는 경향으로 일부 작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의료비 상승과 함께 치료 실패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향후 보훈병원에 입원하는 노인환자들에게 보훈의료제도의 합리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와 보훈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보장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보훈병원에 입원한 노인환자와 일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향후 비교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전액 보상되는 치료비와 진료비는 국가유공자들의 약물의존도를 부추기는 경향으로 일부 작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의료비 상승과 함께 치료 실패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향후 보훈병원에 입원하는 노인환자들에게 보훈의료제도의 합리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와 보훈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보장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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