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지향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에 미치는 효과 - 개별 훈련과 집단 훈련의 비교 - The Effect of Task-Oriented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 Comparative of Group Training and Individual Training -원문보기
목적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과 개별로 실시하게 하여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뇌졸중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은 각각 13명씩 무작위 배정 하였다. 두 군 모두 동일한 내용의 과제 지향 훈련을 1일 30분씩 3주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 훈련 전 두 군의 상지 기능과 인지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훈련 전 일상생활 영역에서 목욕하기(p<.001), 식사하기, 개인위생과 총점(p<.05)이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훈련 후 상지 기능은 개별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두 그룹 모두 훈련 전후 상지 기능 식사하기, 개인위생,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처리,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두 그룹의 훈련 전후 변화량 비교에서 개별 훈련군이 상지 기능(p<.001)과 일상생활 영역에서 식사하기와 총점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p<.05). 결론 :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시 집단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 모두 상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을 가져오며, 특히 상지 기능의 향상이 클 경우에 더 높은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과 개별로 실시하게 하여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뇌졸중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은 각각 13명씩 무작위 배정 하였다. 두 군 모두 동일한 내용의 과제 지향 훈련을 1일 30분씩 3주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 훈련 전 두 군의 상지 기능과 인지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훈련 전 일상생활 영역에서 목욕하기(p<.001), 식사하기, 개인위생과 총점(p<.05)이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훈련 후 상지 기능은 개별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두 그룹 모두 훈련 전후 상지 기능 식사하기, 개인위생,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처리,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두 그룹의 훈련 전후 변화량 비교에서 개별 훈련군이 상지 기능(p<.001)과 일상생활 영역에서 식사하기와 총점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p<.05). 결론 :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시 집단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 모두 상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을 가져오며, 특히 상지 기능의 향상이 클 경우에 더 높은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Objective : This study is conducted to find the influence on upper extremity function,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hen stroke patients receive task-oriented training in group or individually. Methods : Twenty-six inpatients are assigned to two groups(task training group and in...
Objective : This study is conducted to find the influence on upper extremity function,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hen stroke patients receive task-oriented training in group or individually. Methods : Twenty-six inpatients are assigned to two groups(task training group and individual training group) randomly, who receive rehabilitation therapy after stroke diagnosis for 5 months(june to november, 2012) in a hospital. Both groups receive a task-oriented training for 30 minutes a day for 3 weeks. FMA were used to measure upper extremity function, K-MMSE were used to measure cognition, and MBI for ADL. Results : Before training. two groups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i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cognitive function. But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bathing self(p<.001), feeding, personal hygiene and total score(p<.05) are higher in group training group. After training, upper extremity function is higher in individual training group(p<.001). In both training group, upper extremity function, feeding, personal hygiene, bathing self, dressing, toilet, chair/bed transfers, ambulation and stair climbing, total score are improved significantly(p<.05). In comparing of variation before and after training, upper extremity function(p<.001), feeding and total score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re more improved significantly in individual training group(p<.05). Conclusion : The outcome shows that task-oriented training can improve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both training group. Especially, the more upper extremity function is improved, the mor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s improved.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longitudinal study for a long time for more patients.
Objective : This study is conducted to find the influence on upper extremity function,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when stroke patients receive task-oriented training in group or individually. Methods : Twenty-six inpatients are assigned to two groups(task training group and individual training group) randomly, who receive rehabilitation therapy after stroke diagnosis for 5 months(june to november, 2012) in a hospital. Both groups receive a task-oriented training for 30 minutes a day for 3 weeks. FMA were used to measure upper extremity function, K-MMSE were used to measure cognition, and MBI for ADL. Results : Before training. two groups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i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cognitive function. But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bathing self(p<.001), feeding, personal hygiene and total score(p<.05) are higher in group training group. After training, upper extremity function is higher in individual training group(p<.001). In both training group, upper extremity function, feeding, personal hygiene, bathing self, dressing, toilet, chair/bed transfers, ambulation and stair climbing, total score are improved significantly(p<.05). In comparing of variation before and after training, upper extremity function(p<.001), feeding and total score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re more improved significantly in individual training group(p<.05). Conclusion : The outcome shows that task-oriented training can improve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both training group. Especially, the more upper extremity function is improved, the mor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s improved.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longitudinal study for a long time for mor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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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재활치료를 집단으로 시행한 연구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기존 치료와 과제 지향적 훈련을 그룹으로 치료 하였을 때 비교는 있지만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과 개별로 구별하여 환자의 기능 변화를 연구한 이전 연구는 미비하다(김영숙, 1997; 정원미, 이동영, 유승호, 황윤정, 김슬기와 추일한, 2008; 임연주, 정원미와 구정완, 2010; 조규행, 이석민과 우영근, 2004).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작업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으로 적용하여 환자들의 상지기능, 인지 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과제 지향적 훈련의 효율적인 형태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군과 개별 훈련군으로 나누어 시행하도록 하여 환자의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율적인 중재 방법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일상생활 활동의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기능 변화에 민감하며 널리 알려진(박금주와 이강우, 1997) 수정된 바델 검사를 이용하였고 상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운동 손상 정도를 양적으로 측정하는 도구중 하나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Fugl-Meyer 척도를 사용하였다(Duncan et al.
제안 방법
과제 지향적 훈련 시행 전 동질성 검사와 훈련 후 그룹간의 상지기능, 인지, 일상생활 수행력의 비교는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을 사용하였고, 각 그룹간의 전후 비교는 맨 휘트니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각 군의 중재 전 후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맨 휘트니를 시행하였다. 통계에 대한 유의 수준은 .
과제 지향적 훈련이 상지 기능, 인지 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Fugl-Meyer 평가 중 상지 영역,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수정된 바델 검사(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실시하였다 평가는 3년 이상 임상에서 훈련되어진 전문 작업치료사에 의하여 이루어졌으며 치료 시작 전과 종료 후에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하였다. 과제 훈련그룹과 개별 훈련 그룹은 13명씩 뽑기 형식으로 무작위 그룹배정을 하였다. 또한 사전 검사로서 연구 대상자의 의무 기록에 기초한 일반적인 특성과 병력 특성, 기능수행검사, K-MMSE를 측정하였다.
훈련은 입원기간동안 1일 30분씩 3주간 진행되며 치료사의 감독 하에 구두의 설명과 훈련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과제의 영역은 식사하기, 옷 입기, 개인위생, 일어서기로 나뉘어져 있으며(표 1), 정해진 과제 중 환자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정하도록 한 후 시행하도록 하였다. 환측으로 도구 사용이 어려울 경우 도구를 고정하도록 하거나 양손을 사용하여 훈련에 참여 하도록 하였으며 각 과제가 끝날 때마다 치료사는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환자가 동기유발이 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 받은 입원환자들 중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하였다. 과제 훈련그룹과 개별 훈련 그룹은 13명씩 뽑기 형식으로 무작위 그룹배정을 하였다.
과제 훈련그룹과 개별 훈련 그룹은 13명씩 뽑기 형식으로 무작위 그룹배정을 하였다. 또한 사전 검사로서 연구 대상자의 의무 기록에 기초한 일반적인 특성과 병력 특성, 기능수행검사, K-MMSE를 측정하였다.
096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Duncan, Probst, & Nelson, 1983). 본 연구에서는 편마비 환자의 상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상지검사 항목만을 사용하였다.
100점 만점으로 0~24점은 완전 의존, 25~29점은 최대 의존, 50~74점은 부분 의존, 75~90점은 약간 의존, 91~99점은 최소 의존, 100점은 완전 독립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면접 및 설문지 형식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과제의 영역은 식사하기, 옷 입기, 개인위생, 일어서기로 나뉘어져 있으며(표 1), 정해진 과제 중 환자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정하도록 한 후 시행하도록 하였다. 환측으로 도구 사용이 어려울 경우 도구를 고정하도록 하거나 양손을 사용하여 훈련에 참여 하도록 하였으며 각 과제가 끝날 때마다 치료사는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환자가 동기유발이 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 받은 입원환자들 중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다. 과제 지향적 훈련 시행 전 동질성 검사와 훈련 후 그룹간의 상지기능, 인지, 일상생활 수행력의 비교는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을 사용하였고, 각 그룹간의 전후 비교는 맨 휘트니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각 군의 중재 전 후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맨 휘트니를 시행하였다.
사전 사후 검사 결과의 통계적 처리를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다. 과제 지향적 훈련 시행 전 동질성 검사와 훈련 후 그룹간의 상지기능, 인지, 일상생활 수행력의 비교는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을 사용하였고, 각 그룹간의 전후 비교는 맨 휘트니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수정된 바델 검사는 Hsueh, Lee와 Hsieh(2001)에 의해 수정된 것으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자립도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이며 환자의 기능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유은영, 1997). 10가지의 구체적인 일상생활 활동으로 항목으로는 식사하기, 옷 입기, 몸 단장, 화장실 신변처리하기, 휠체어/침대 이동, 목욕, 보행, 계단 오르기, 대소변 조절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당도와 신뢰도가 입증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군과 개별 훈련군으로 나누어 시행하도록 하여 환자의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율적인 중재 방법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일상생활 활동의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기능 변화에 민감하며 널리 알려진(박금주와 이강우, 1997) 수정된 바델 검사를 이용하였고 상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운동 손상 정도를 양적으로 측정하는 도구중 하나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Fugl-Meyer 척도를 사용하였다(Duncan et al., 1983).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후 두 군 모두 상지 기능의 향상이 있었고, 대소변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이 있었다.
성능/효과
각 동작별로 5단계의 점수를 주게 되어 있다. 100점 만점으로 0~24점은 완전 의존, 25~29점은 최대 의존, 50~74점은 부분 의존, 75~90점은 약간 의존, 91~99점은 최소 의존, 100점은 완전 독립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면접 및 설문지 형식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개별 과제 지향적 훈련 그룹에서 활동 전후 상지 기능이 33.62±16.67점에서 83.85±33.04점으로(p<.05)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서성구(2010)의 연구에서 일상생활 수행력에 환측 상지 기능, 인지 기능. 건측 기능, 발병기간, 연령순으로 영향력이 있다고 밝힌바 있고, 본 연구에서도 치료 전후의 변화량 연구 결과에 의해 환측의 상지 기능의 유의한 변화가 일상생활 수행력의 향상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과제 지향적 훈련 전 두 군의 상지 기능과 인지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일상생활 영역에서 목욕하기(p<.001), 식사하기, 개인위생과 총점(p<.05)에서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 지향적 훈련 후 상지 기능은 집단 훈련군에서 58.46±18.68점, 개별 훈련군에서 83.85±33.04점으로 개별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 1983).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후 두 군 모두 상지 기능의 향상이 있었고, 대소변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이 있었다. 이는 과제 지향적 훈련 집단과 작업치료 중재 집단의 비교 연구(정재훈, 2009)에서 훈련 후 과제 지향적 훈련 그룹에서 FIM을 통한 일상생활 활동 수행력과 Perdue-peg board 검사를 이용한 상지 기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와 같은 결과이다.
두 군의 활동 전후 변화량 비교에서 상지 기능은 두 집단 모두에서 향상이 있었지만 개별 훈련군에서 상지 기능 50.23±16.38점(p<.001)으로 더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그러므로 집단 활동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작업치료 접근으로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정원미, 2007). 이에 본 연구에서 과제 지향적 접근을 그룹으로 실시하였으나 개별 훈련군이 상지 기능, 식사하기, 일상생활 활동 총점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집단 훈련 그룹의 평균연령은 54±11.
일상생활 영역에서 대소변 영역을 제외한 식사, 개인위생 ,목욕하기, 옷 입기,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표 6).
4세였다. 진단명은 두 군 모두 뇌경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손상측은 집단 훈련 그룹에서는 좌측 편마비가 개별 훈련 그룹에서는 우측 편마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과제 지향적 훈련 그룹에서 활동 전후 상지 기능은 37.92±12.07점에서 58.46±18.6점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p<.05) 일상생활 영역에서 대소변 영역을 제외한 식사, 개인위생 ,목욕하기, 옷입기, 용변처리,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표 5).
05)에서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훈련군은 개별 훈련군에 비해 좋은 신체기능과 인지기능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점수도 높았다(표 3).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치료이외의 환자의 일상생활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였다는 것과 프로그램의 장기적 효과를 확인하는 추후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있다. 그러므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충분한 대상자 선별 후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치료이외의 환자의 일상생활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였다는 것과 프로그램의 장기적 효과를 확인하는 추후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있다. 그러므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충분한 대상자 선별 후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제 지향적 접근법은 무엇을 강조하는가?
이를 과제 지향적 접근방법이라고도 하는데, 운동학습이론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중추신경계 손상환자의 재활에 큰 변화를 제공하였다(Crutchfield & Barnes, 1993). 과제 지향적 접근법은 최상의 학습을 위해 개인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제들을 통해 행동적으로 동기유발을 시키고, 환경과 함께 개인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Carr & Shepherd, 2003).
뇌졸중 환자에게 편마비 후유증이 생기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최근 뇌졸중은 생활양식의 서구화 및 노령화에 따른 노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생존율 역시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들은 어느 정도의 신경학적 회복을 경험하지만 약 30-60%의 환자는 후유증으로 남게 되는 편마비로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도움이 필요로 하고 이는 스트레스를 일으켜 우울, 좌절, 불안과 같은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준다(김정원, 1983; 김창완과 김세주, 1995). 따라서 뇌졸중 환자를 위한 회복 프로그램에는 의학적 측면과 심리사회적 측면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Pomeroy & Talli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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