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양측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양손 집중 훈련군 9명, 한손 집중 훈련군 9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에는 환측 손과 건측 손을 함께 사용하는 과제훈련을, 한손 집중훈련군에는 환측 손만을 이용한 과제훈련을 매 회 1시간 씩, 주 5회, 4주간 적용 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교차분석(Chi-square 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nged rank test),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비교에서는 양손 훈련군은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이 향상되었고, 환측 상지의 기능향상 및 양측 상지의 협응 능력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24시간 동안 양손 움직임의 양을 측정한 결과 건측에 비해 환측의 사용 비율이 향상 되었다(p<.05). 한손 훈련군에서도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환측상지의 운동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훈련군보다 양손의 협응 능력과 24시간 동안의 일상생활활동에서 환측의 참여 비율에 더 큰 향상이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측의 손 기능은 두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향상에 효과가 있고 한손 집중 훈련 치료보다 양손 협응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 비율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치료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목적 : 양측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양손 집중 훈련군 9명, 한손 집중 훈련군 9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에는 환측 손과 건측 손을 함께 사용하는 과제훈련을, 한손 집중훈련군에는 환측 손만을 이용한 과제훈련을 매 회 1시간 씩, 주 5회, 4주간 적용 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교차분석(Chi-square 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nged rank test),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비교에서는 양손 훈련군은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이 향상되었고, 환측 상지의 기능향상 및 양측 상지의 협응 능력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24시간 동안 양손 움직임의 양을 측정한 결과 건측에 비해 환측의 사용 비율이 향상 되었다(p<.05). 한손 훈련군에서도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환측상지의 운동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훈련군보다 양손의 협응 능력과 24시간 동안의 일상생활활동에서 환측의 참여 비율에 더 큰 향상이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측의 손 기능은 두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향상에 효과가 있고 한손 집중 훈련 치료보다 양손 협응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 비율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치료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manual intensive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subjects were 18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emiplegic stroke.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bimanua...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manual intensive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subjects were 18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emiplegic stroke.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bimanual intensive training group (n=9) and unilateral intensive group (n=9). Bimanual training group performed bimanual task and unilateral training group performed one hand task for 1 hour per session, 5 times a week, for 4 weeks. Chi-square 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and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at,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nd bimanual coordination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patients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p<.05). Additionally, the ratio of affected hand use and amount of use/quality of movement in the hemiplegic upper extremity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patients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were significantly improved (p<.05). Although the unilateral group improved motor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upper extremity (p<.05),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In between-group comparison, bimanual coordination and ratio of the affected hand use in a da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05). Conclusion : It is reasonable to conclude that bimanual intensive training therapy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 to improve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manual intensive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subjects were 18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emiplegic stroke.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bimanual intensive training group (n=9) and unilateral intensive group (n=9). Bimanual training group performed bimanual task and unilateral training group performed one hand task for 1 hour per session, 5 times a week, for 4 weeks. Chi-square 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and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at,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nd bimanual coordination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patients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p<.05). Additionally, the ratio of affected hand use and amount of use/quality of movement in the hemiplegic upper extremity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patients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were significantly improved (p<.05). Although the unilateral group improved motor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upper extremity (p<.05),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in the bimanual training group. In between-group comparison, bimanual coordination and ratio of the affected hand use in a da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05). Conclusion : It is reasonable to conclude that bimanual intensive training therapy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 to improve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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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후 상지 기능장애가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 군으로 나누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두 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양손 협응 능력,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1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으로 나누어 4주간 중재 후 환측 상지 운동기능의 회복과 양손의 협응 능력 그리고 일상생활활동에서의 환측과 건측의 참여도 및 움직임의 질을 평가하였다.
Charles와 Gordon(2006)은 뇌성마비 아동에게 단순한 대칭적 또는 교대적 양측성 상지 훈련이 아닌 다양한 task를 통한 손-팔 양손 집중 훈련(Hand-Arm Bimanual Intensive Training; HABIT)을 적용하였고 그 결과 놀이 시에 마비측의 자발적인 참여가 증진 되었으며 손상된 상지의 사용량 및 양손 협응 능력의 증가를 확인하였다고 하였다(Charles & Gordon, 2006; Gordon, Schneider, Chinnan, & Charles, 2007). 이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에게 양손을 이용한 단순 반복 훈련이 아닌 양손과 팔 전체기능(뻗기, 잡기, 집기 그리고 놓기 등) 훈련을 집중적인 과제 훈련 과양손 협응 훈련을 통해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의 회복의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 번째로 두 군 모두 일반적인 작업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의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양손 집중 훈련 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 간의 연령, 성별, 발병 부위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의 효과는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 하에 양손 집중 훈련치료의 차이점을 비교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대상자들 대부분이 90일 이후 180일 이내의 아급성기 환자였으며 환측의 손 기능이 비교적 좋은 환자들이 모집되었기 때문에 일반화에 제한점을 가지며 이는 자연적인 회복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은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양손 협응 능력,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1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으로 나누어 4주간 중재 후 환측 상지 운동기능의 회복과 양손의 협응 능력 그리고 일상생활활동에서의 환측과 건측의 참여도 및 움직임의 질을 평가하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79~0.87로 보고되어 있으며(Desrosiers, Rochette, Hebert, & Bravo, 1997), 본 연구에서는 양손 협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두 손 뒤집어 놓기 검사를 시행하였다.
한손 집중 훈련 치료군은 일반적인 작업치료, 물리치료, 열전기치료 등을 양손 집중 훈련군과 동일하게 받았다. 과제를 적용할 때에는 건측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안전장갑을 착용하여 제한하였고 실제 생활에서도 환측을 주로 사용하도록 격려하였다. 각 과제들은 난이도에 따라 구분하여 구성되었으며 손바닥 전체로 고정이 가능 하거나 손 전체로 잡기가 가능한 수준의 환자들은 Stage 1, 손가락을 개별적으로 움직이거나 손가락 집기가 가능한 환자들은 Stage 2, 손 안 조작이 가능한 수준은 Stage3로 구성하였고 과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Table 4).
Cauraugh 등(2010)의 메타분석 연구를 보면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 상지 기능 변화 측정을 위해 Fugl-Meyer Assessment, Box & Block test 그리고 Action Research Arm Test 검사를 사용하였고 주로 환측의 기능변화만을 확인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양손 집중 훈련 후 양손 협응 능력의 평가를 위해 CMDT의 두 손 뒤집어 놓기 검사와 K-MAND의 볼트 너트 검사, 막대 구슬 꿰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중재 후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는 세 가지 양손 협응검사에서 모두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이는 악기를 이용한 양측성 상지 훈련 후에 양손 협응 능력의 향상을 보인 이전 연구와 같은 결과이며, 뇌성마비 아동에게 손-팔 양손 집중 훈련 (Hand-Arm Bimanual Intensive Training; HABIT)을 적용한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Charles & Gordon, 2006; Hwang, Kim, & Lee, 2011).
2014년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중도 퇴원한 환자 2명을 제외하고 사전-사후 평가가 완료된 18명의 평가 결과가 반영되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사전사후 연구(pre-test and post-test design)이며 독립변인으로 양손 집중 훈련 치료와 한손 집중 훈련 치료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며 실험군 및 대조군 선택을 위해 제비뽑기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으로는 일상생활시 환자가 느끼는 양손의 사용 빈도와 움직임의 질 변화, 양손의 손 기능 변화, 양손 협응의 기민성 변화, 실제 일상생활에서 양손의 움직임의 변화를 사용하였다.
실제 일상생활시 24시간 동안 양손의 움직임의 평가를 위해 가속도계를 사용하였다. 국내 연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삼축 가속도 동작 감지기인 피트미터 (Model Fitmeter, Fit.
실험은 발병 3개월이 지난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제비뽑기를 통하여 양손 집중 훈련 치료군과 한손 집중 훈련 치료군으로 나누어 4주간 훈련을 진행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은 무작위로 할당하였으며 실험에 대한 환자의 기대효과에 대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각 군 간의 모집은 순차적으로 진행 하였다. 이러한 선별 조건에 따라 총 20명의 대상자가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중도 퇴원한 2명의 환자를 제외하고 사전-사후 평가가 완료된 18명의 평가 결과를 연구에 최종 반영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사전사후 연구(pre-test and post-test design)이며 독립변인으로 양손 집중 훈련 치료와 한손 집중 훈련 치료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며 실험군 및 대조군 선택을 위해 제비뽑기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으로는 일상생활시 환자가 느끼는 양손의 사용 빈도와 움직임의 질 변화, 양손의 손 기능 변화, 양손 협응의 기민성 변화, 실제 일상생활에서 양손의 움직임의 변화를 사용하였다.
피트미터는 환자의 아래팔의 움직임 측정을 위해 좌우의 손목에 밴드로 감싸 장착하였으며(Figure 3) 샤워 할 때를 제외 하고 24시간동안 착용하도록 하였다. 측정변수는 Fitmeter Manager v1.2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였고 아래팔에 부착된 가속도계에서 X, Y, Z축에 대한 표본 추출률(sampling rate)은 32Hz이며 과제 수행 중 X, Y, Z축에서 발생하는 가속도(ax, ay, az)를 합산하여 신호벡터 크기로 처리하였다. 개별 축에서 발생하는 가속도는 각 축에서의 선형 가속도(linear acceleration)를 반영 하지만, 신호벡터크기는 삼축 가속도를 합산한 값으로 실제적인 움직임의 양을 의미한다(Kim, 2015).
연구는 사전 평가, 중재, 사후 평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하루 60분 주 5회 4주 동안(총 20회기) 진행되었으며 실험군에게는 과제를 양손으로 수행하도록 지시하며 대조군에게는 환측 손만 사용하도록 독려하였다.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Figure 1).
대상 데이터
2014년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중도 퇴원한 환자 2명을 제외하고 사전-사후 평가가 완료된 18명의 평가 결과가 반영되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사전사후 연구(pre-test and post-test design)이며 독립변인으로 양손 집중 훈련 치료와 한손 집중 훈련 치료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며 실험군 및 대조군 선택을 위해 제비뽑기를 실시하였다.
실제 일상생활시 24시간 동안 양손의 움직임의 평가를 위해 가속도계를 사용하였다. 국내 연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삼축 가속도 동작 감지기인 피트미터 (Model Fitmeter, Fit.Life, Korea)를 사용하였다(Figure 2). 기계의 크기는 3.
본 연구는 경기도 00대학병원에 전문의로부터 뇌졸중 진단을 받은 20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모든 연구 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실험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에 동의하였다.
한국판 신경근육운동발달검사는 MDS(McCarron-Dial System)의 하위검사로 소근육과 대근육 운동의 발달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이다(Park & Kim, 2006). 본 연구에서는 양손 민첩성을 평가하는 막대 구슬 꿰기와 너트 볼트만을 사용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은 무작위로 할당하였으며 실험에 대한 환자의 기대효과에 대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각 군 간의 모집은 순차적으로 진행 하였다. 이러한 선별 조건에 따라 총 20명의 대상자가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중도 퇴원한 2명의 환자를 제외하고 사전-사후 평가가 완료된 18명의 평가 결과를 연구에 최종 반영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정보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사전 동질성 검사는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단일 군 내의 사전-사후 평가 비교 분석은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 (Wilcoxon singed-rank test)을 사용하였고, 군 간의 사후 변화 값에 대한 비교 분석은 만-휘트니 U 검정 (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결과 분석을 위한 통계 처리는 통계 프로그램인 윈도우용 SPSS 18.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정보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사전 동질성 검사는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단일 군 내의 사전-사후 평가 비교 분석은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 (Wilcoxon singed-rank test)을 사용하였고, 군 간의 사후 변화 값에 대한 비교 분석은 만-휘트니 U 검정 (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단일 군 내의 사전-사후 평가 비교 분석은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 (Wilcoxon singed-rank test)을 사용하였고, 군 간의 사후 변화 값에 대한 비교 분석은 만-휘트니 U 검정 (Mann-Whitney U test)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결과 분석을 위한 통계 처리는 통계 프로그램인 윈도우용 SPSS 18.0을 통해 분석 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
이론/모형
결과는 환측 상지의 양적 사용량(Amount of Use; AOU)과 환측 상지의 움직임의 질(Quality of Movement; QOM) 두 가지로 기록하며 점수는 6점 척도로 각 항목 당 0-5점으로 평가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환측의 사용량 및 움직임의 질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Miltner, Bauder, Sommer, Dettmers와 Taub(1999)의 연구를 Kang(2002)이 국내 실정에 맞게 번역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검사의총 항목 수는 20개로 본 도구의 신뢰도는 0.
젭슨-테일러 손 기능 검사는 일상생활활동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손 기능의 광범위한 부분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도구이며 총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Jebsen, Taylor, Trieschmann, Trotter, & Howard, 1969). 본 연구에서는 글씨 쓰기 항목을 제외한 카드 뒤집기, 작은 물건 집기, 먹기 흉내 내기, 장기 말 쌓기, 크고 가벼운 물건 옮기기 그리고 크고 무거운 물건 옮기기의 6가지 항목을 평가하였고 Kim, Kim과 Han(2007)이 원점수 체계에서 바닥효과를 보완한 한국형 신 점수체계로 환산하여 사용하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과제 수행에 필요한 인지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Kwon과 Park(1989)이 한글판으로 번안한 한국판-간이정신검사를 사용하였다. MMSE-K는 뇌손상환자 및 노인의 인지수준을 짧은 시간동안 검사 할 수 있는 도구로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검사자간 신뢰도는 0.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량 및 움직임의 질의 전, 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 활동 척도(Motor Activity Log; MAL)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환측 상지의 양적 사용량(Amount of Use; AOU)과 환측 상지의 움직임의 질(Quality of Movement; QOM) 두 가지로 기록하며 점수는 6점 척도로 각 항목 당 0-5점으로 평가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환측의 사용량 및 움직임의 질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성능/효과
각 항목의 점수를 합한 총점에서는 양손 훈련군이 22.11±16.60점에서 26.88±14.98점으로 4.77±4.30점 증가하였고 한손 훈련군은 22.77±15.05점에서 27.55±16.59점으로 4.77±4.32점 증가하여 두 군 모두 총점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p<.05.), 두 군간 변화 값의 차이는 Z=-.222, p=.824로 차이가 없었다(Table 9).
이는 MAL검사가 내적일치도와 민감도가 높은 검사이지만 환자들에게 연구 참여에 대한 맹검이 어려웠고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되며 환자마다 24시간 동안 활동량에서 개인적 차이가 있어 추후에는 각각 활동에 대한 사용량에 대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건측의 활동량은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중재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양손을 사용한 비율을 비교하였을 때 양손집중 훈련군에서 환측의 사용비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편마비 뇌졸중 환자 에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건측 사용 비율을 보인 결과와 일치하며 중재 전 보다 중재 후에 실제 일상생활 수행 시 건측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된 결과로 사료된다(Noorkoiv, Rodgers, & Price, 2014).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량 및 움직임의 질의 전, 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 활동 척도(Motor Activity Log; MAL)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환측 상지의 양적 사용량(Amount of Use; AOU)과 환측 상지의 움직임의 질(Quality of Movement; QOM) 두 가지로 기록하며 점수는 6점 척도로 각 항목 당 0-5점으로 평가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환측의 사용량 및 움직임의 질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Miltner, Bauder, Sommer, Dettmers와 Taub(1999)의 연구를 Kang(2002)이 국내 실정에 맞게 번역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05). 두 군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 훈련군 보다 환측상지의 사용 비율 향상과 양손 협응 능력에서 더 큰 향상이 나타나 한손 집중 훈련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양손 집중 훈련 과제 모두 실제 치료실 환경이나 침상에서 준비할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되어 비용이 적게 들며 과정이 간단하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과제들을 사진을 첨부한 카드로 구성하여 가정 프로그램으로 제공시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05). 또한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는 가속도계를 이용해 24시간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였을 때 건측 상지의 사용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건측상지에 비해 환측 상지의 사용 비율이 향상되었으며 양손 협응 검사인 미네소타 기민성 검사 및 신경운동발달 검사의 하위 항목인 너트 볼트 검사와 막대 구슬 꿰기 검사에서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해 양손 협응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p<.05). 두 군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 훈련군 보다 환측상지의 사용 비율 향상과 양손 협응 능력에서 더 큰 향상이 나타나 한손 집중 훈련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변화 값에 대한 군 간의 차이는 양손 집중군의 건측 상지 사용량에서만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Table 7). 또한 이를 비율로 비교한 결과 양손 집중군에서 환측 상지의 건측 대비 사용 비율은 30%에서 38%로 향상되었으나(Figure 4), 한손 집중군에서 양손의 사용 비율은 변화가 없었다(Figure 5).
05). 변화 값에 대한 군 간 차이는 AOU와 QOM모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6).
하지만 본 연구에 서는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에서 MAL의 AOU 점수와 QOM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향상 되었으며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었는데 Lin 등(2009)의 연구에서 적용한 강제유도운동치료는 양측의 집중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건측을 억제하는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실제 24시간동안의 활동량을 3축 가속도계로 측정하였을 때에는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 모두 환측의 사용량이 약간 증가는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MAL검사가 내적일치도와 민감도가 높은 검사이지만 환자들에게 연구 참여에 대한 맹검이 어려웠고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되며 환자마다 24시간 동안 활동량에서 개인적 차이가 있어 추후에는 각각 활동에 대한 사용량에 대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이러한 근거로 연구된 기존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양측성 상지 운동은 환측 상지의 움직임 향상과 손 기능의 향상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Cauraugh & Kim, 2002; Chan, Tong, & Chung, 2009). 본 연구에서도 JTHFT를 통한 환측의 상지 기능 변화를 보고자 하였고 각 항목별 평가 결과를 보면 양손 훈련군에서는 카드뒤집기, 먹기 흉내 내기, 가벼운 깡통 옮기기, 무거운 깡통 옮기 항목에서 향상 되었고 한손 훈련군에서는 카드뒤집기 항목과 작은 물건 집기 항목에서 향상되었으며 대부분의 항목에서 두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작은 물건 집기 항목은 한손 훈련군에서 더 큰 향상을 보였다. 이는 Lin, Chang, Wu와 Chen(2009)의 연구에서 양측 훈련군이 근위부 점수 향상에 효과적이고 CIT 군은 원위부 향상에 효과 적이었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전체 점수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주로 사용하는 상지기능에 두 치료방법 모두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된 다.
본 연구의 결과, 양손을 집중적으로 훈련한 치료가 한손만 집중적으로 훈련한 치료보다 뇌졸중 환자의 양손 협응 능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며, 일상생활에서 건측 상지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임상적 의의는 실제 작업치료실 환경에서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개선과 특히, 양손 협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임상적 적용이 가능하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양손 집중 훈련 과제 모두 실제 치료실 환경이나 침상에서 준비할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되어 비용이 적게 들며 과정이 간단하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손 군의 AOU 점수는 중재 전 33.67±11.52점에서 중재 후 56.78±19.65점으로 약 23.11±8.13점 증가하였고, QOM 점수는 중재 전 31.89±6.40점에서 중재 후 50.00±17.11점으로 약 18.11±10.71점 증가하여 두 점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양손 집중군은 중재 전 233.33±57.71초에서 중재 후 200.22±49.70으로 약 33.11±8.01초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중재 후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 모두 에서 일상생활동작 수행 시 환자의 환측 상지의 사용량, 움직임의 질, 환측 상지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양손 협응 검사인 막대 구슬 꿰기 검사에서 점수가 증가하였다(p<.05). 또한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는 가속도계를 이용해 24시간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였을 때 건측 상지의 사용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건측상지에 비해 환측 상지의 사용 비율이 향상되었으며 양손 협응 검사인 미네소타 기민성 검사 및 신경운동발달 검사의 하위 항목인 너트 볼트 검사와 막대 구슬 꿰기 검사에서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해 양손 협응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p<.
한손 훈련군에 서는 카드뒤집기에서 중재 전 5.00±3.04점에서 중재 후 6.11±3.40점으로 약 1.11±1.05점 증가되었고 작은 물건 집기에서 중재 전 2.11±2.02점에서 3.22±2.48점으로 1.11±0.78점 증가되어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한손군의 AOU 점수는 중재 전 33.22±13.19점에서 중재 후 49.33±18.06점으로 약 16.11±4.87점이 증가하였고, QOM 점수는 중재 전 30.78±6.32점에서 중재 후 44.89±12.19점으로 약 14.11±5.87점이 증가하여 한손군 또한 두 점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 번째로 두 군 모두 일반적인 작업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의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양손 집중 훈련 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 간의 연령, 성별, 발병 부위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의 효과는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 하에 양손 집중 훈련치료의 차이점을 비교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실제 24시간동안의 활동량을 3축 가속도계로 측정하였을 때에는 양손 집중 훈련군과 한손 집중 훈련군 모두 환측의 사용량이 약간 증가는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MAL검사가 내적일치도와 민감도가 높은 검사이지만 환자들에게 연구 참여에 대한 맹검이 어려웠고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되며 환자마다 24시간 동안 활동량에서 개인적 차이가 있어 추후에는 각각 활동에 대한 사용량에 대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건측의 활동량은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중재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양손을 사용한 비율을 비교하였을 때 양손집중 훈련군에서 환측의 사용비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를 가지고 환자의 발병일과 병변부위를 고려하여 양손 집중 훈련을 적용한 비교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양손 집중 훈련방법을 표준화하여 가정 프로그램으로의 효과 및 효과지속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 치료 방법으로는 강제유도운동치료(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 CIMT)와 로봇 보조 훈련(Robot-assisted training), 거울치료(Mirror therapy), 신경근육전기 자극치료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 반복 적인 과제수행훈련(Repetitive task-oriented training) 등이 사용되고 있다(Shin, Kim, Lee, & Shin, 2014).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강제유도운동치료 및 한손 반복 훈련 치료는 환측 상지의 사용 및 기능 증진에는 효과적이지만 실제 생활에 많이 요구되는 양손의 협응을 경험할 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Page, Sisto, & Levine, 2002).
한국판 신경근육운동발달검사란?
한국판 신경근육운동발달검사는 MDS(McCarron-Dial System)의 하위검사로 소근육과 대근육 운동의 발달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이다(Park & Kim, 2006). 본 연구에서는 양손 민첩성을 평가하는 막대 구슬 꿰기와 너트 볼트만을 사용하였다.
강제유도운동치료 및 한손 반복 훈련 치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훈련과 그 훈련의 특징은 무엇인가?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강제유도운동치료 및 한손 반복 훈련 치료는 환측 상지의 사용 및 기능 증진에는 효과적이지만 실제 생활에 많이 요구되는 양손의 협응을 경험할 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Page, Sisto, & Levine, 2002).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적 접근 방법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 중양측성 상지 훈련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양측성 상지 훈련은 건측 상지의 움직임을 통해 환측 상지의 유사한 움직임을 촉진시키고, 양측 상지의 대칭적 움직임을 통해 일차운동영역과, 보조운동영역을 활성화시켜 환측의 수의적 근수축을 촉진시키는 신경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Cauraugh, Coombes, Lodha, Naik, & Summers, 2009; Debaere, Wenderoth, Sunaert, Van Hecke, & Swinne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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