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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DEA분석을 위해 본 논문은 총면적(m2)을 투입물로 화물처리능력(톤)을 산출물로 선정하여 물류시설과 물류장비의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 이러한 배경하에서 본 연구에서는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구분하고, DEA기법을 이용하여 물류시설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DEA분석에서 이용되는 투입변수는 총 면적(m2)이며, 산출변수는 화물처리능력(톤)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이러한 배경하에서 본 연구에서는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구분하고, DEA기법을 이용하여 물류시설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DEA분석에서 이용되는 투입변수는 총 면적(m2)이며, 산출변수는 화물처리능력(톤)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2장에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3장에서는 DEA기법을 이용하여 효율성을 분석한다.
- DEA분석을 위해 본 논문에서는 총면적(m2)을 투입물로, 화물처리능력(톤)을 산출물로 선정하여 물류시설과 물류장비의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물류시설과 물류장비는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진다.
- 본 연구는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DEA분석을 위해 본 논문은 총면적(m2)을 투입물로 화물처리능력(톤)을 산출물로 선정하여 물류시설과 물류장비의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물류단지의 경우 CCR기준으로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 값인 0.34보다 낮은 DMU는 총 19개중에서 14개로 평균적으로 66%의 비효율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효율의 원인이 순수기술효율성인 DMU는 천안 물류단지, 평택도일 물류단지, 울산진장 물류단지, 대전종합 물류단지, 서울동남권 물류단지, 칠곡 내륙물류기지, 중부권 내륙물류기지로 나타났다(<표 5> 참조).
- 먼저 공항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대구국제공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43보다 낮은 DMU는 총 16개중에서 과반이 넘는 9개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57%의 비효율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순수기술효율성측면에서 비효율적 원인이 나타난 DMU는 인천국제공항 외항사 터미널,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2화물,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 물류시설,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 무안국제공항화물터미널, 청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광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인천국제공항 AACT, 인천국제공항 DHL이며, 규모효율성인 DMU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 여수공항화물터미널, 제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김포국제공항화물터미널로 나타났다(<표 3> 참조).
- 다음으로 항만터미널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CCR기준으로 한진해운 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51보다 낮은 DMU는 총 9개 중에서 과반이 넘는 6개로 평균 49%의 비효율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화물자동차터미널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광주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86보다 낮은 DMU는 총 28개중에서 3개로 평균적으로 14%의 비효율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규모효율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원인이 나타난 DMU는 보은화물터미널, 경기한진화물터미널, 강원임동화물터미널 등으로 나타났으며, 규모효율성이 1로 가장효율적인 DMU는 울산화물터미널로 나타났다(<표 8> 참조).
- 공항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제주, 서울이 가장 효율적이며, 전남과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제주, 서울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72.
- 규모효율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원인이 나타난 DMU는 보은화물터미널, 경기한진화물터미널, 강원임동화물터미널 등으로 나타났으며, 규모효율성이 1로 가장효율적인 DMU는 울산화물터미널로 나타났다( 참조).
- 셋째, 항만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한진해운 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화물자동차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자동 차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울산이 가장 효율적이며, 광주와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으로 항만터미널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CCR기준으로 한진해운 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
- 공항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제주, 서울이 가장 효율적이며, 전남과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제주, 서울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72.9%, 26.7%, 298.7% 증가시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천, 충북, 대전, 부산은 규모의 비효율이 크며, 전남은 운영상의 비효율이 큼을 나타내고 있다(<표 4> 참조).
- 연구의 한계점은 첫째, 모형에서 이용된 변수들에 따라 DMU의 상대적 효율성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둘째, DEA는 상대적인 효율성 평가모델이므로 DEA에서 효율적인 단위로 평가된 DMU라 하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인 효율단위가 아니다. 셋째, DEA는 정점(extreme point)을 이용한 기법이므로 측정오차 문제와 통계적 가설검증이 어렵다는 점이다.
- 공항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제주, 서울이 가장 효율적이며, 전남과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물류단지의 경우 CCR기준으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단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경북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과 강원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 물류시설과 물류장비는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진다. 먼저 공항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대구국제공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
- 물류단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경북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과 강원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경북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3.
- 물류단지의 경우 CCR기준으로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 값인 0.
- 비효율의 원인이 순수기술효율성인 DMU는 천안 물류단지, 평택도일 물류단지, 울산진장 물류단지, 대전종합 물류단지, 서울동남권 물류단지, 칠곡 내륙물류기지, 중부권 내륙물류기지로 나타났다( 참조).
- 둘째, DEA는 상대적인 효율성 평가모델이므로 DEA에서 효율적인 단위로 평가된 DMU라 하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인 효율단위가 아니다. 셋째, DEA는 정점(extreme point)을 이용한 기법이므로 측정오차 문제와 통계적 가설검증이 어렵다는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정태적 측면의 연구를 넘어서 DEA/Window나 Malmquist와 같은 동태적 기법을 이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율성과 생산성의 변화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 물류단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경북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과 강원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항만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한진해운 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화물자동차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순수기술효율성 측면에서 비효율적 원인이 나타난 DMU는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 한진해운 부산신항터미널, 동부부산 컨테이너터미널, 감만터미널, 대한통운 부산컨테이 너터미널이며, 규모효율성인 DMU는 부산신항터미널, 우암터미널, 허치슨 부산컨테이너 터미널로 나타났다( 참조).
- 순수기술효율성측면에서 비효율적 원인이 나타난 DMU는 인천국제공항 외항사 터미널,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2화물,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 물류시설,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 무안국제공항화물터미널, 청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광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인천국제공항 AACT, 인천국제공항 DHL이며, 규모효율성인 DMU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 여수공항화물터미널, 제주국제공항화물터미널, 김포국제공항화물터미널로 나타났다( 참조).
- 주 : 1) CCR, BCC, SCALE, SUPER는 각각 기술효율성, 순수기술효율성, 규모효율성, 초효율성을 나타내며, ‘P’와 ‘S’는 비효율의 원인이 순수기술효율성과 규모효율성에 있음을 의미한다.
-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항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대구국제 공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제주, 서울이 가장 효율적이며, 전남과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화물자동차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울산이 가장 효율적이며, 광주와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26.
- 화물자동차터미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울산이 가장 효율적이며, 광주와 충북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26.
- 화물자동차터미널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광주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CR 평균 효율성인 0.
후속연구
- 연구의 한계점은 첫째, 모형에서 이용된 변수들에 따라 DMU의 상대적 효율성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둘째, DEA는 상대적인 효율성 평가모델이므로 DEA에서 효율적인 단위로 평가된 DMU라 하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인 효율단위가 아니다.
- 셋째, DEA는 정점(extreme point)을 이용한 기법이므로 측정오차 문제와 통계적 가설검증이 어렵다는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정태적 측면의 연구를 넘어서 DEA/Window나 Malmquist와 같은 동태적 기법을 이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율성과 생산성의 변화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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