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 도출 - 설계 / 시공 역량 차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ore Competencies to increase Global Competitiveness for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 Focusing on Discrepancies Between Construction and Design Competencies -원문보기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국내 SOC 예산의 감소, 복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상승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IMF 위기를 전후로 주춤하였던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은 누적수주액 5000억불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어려운 국내 시장상황과 상대적 해외 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많은 건설관련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건설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위주의 진출, 시공/엔지니어링의 불균형,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해외건설 진출을 위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대안의 도출을 시도하였으며, 특히 시공/엔지니어링 간의 요구역량 차이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외 거시적 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는데 있다. 또한,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기반으로 역량별 중요도와 현재 보유 역량의 정도를 파악하는 IPA 분석 및 GAP분석을 통하여 해외진출 핵심역량요소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실무자 설문 분석 결과 우선강화역량 부분에서는 시공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는 그 우선순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필요한 해외 진출 역량의 종류나 실천과제에 있어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시공사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장기 적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 영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공 분야 기존 기술분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해외건설 시장에서의 설계/시공의 업역간의 통합화 움직임을 반증한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국내 SOC 예산의 감소, 복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상승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IMF 위기를 전후로 주춤하였던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은 누적수주액 5000억불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어려운 국내 시장상황과 상대적 해외 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많은 건설관련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건설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위주의 진출, 시공/엔지니어링의 불균형,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해외건설 진출을 위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대안의 도출을 시도하였으며, 특히 시공/엔지니어링 간의 요구역량 차이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외 거시적 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는데 있다. 또한,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기반으로 역량별 중요도와 현재 보유 역량의 정도를 파악하는 IPA 분석 및 GAP분석을 통하여 해외진출 핵심역량요소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실무자 설문 분석 결과 우선강화역량 부분에서는 시공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는 그 우선순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필요한 해외 진출 역량의 종류나 실천과제에 있어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시공사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장기 적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 영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공 분야 기존 기술분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해외건설 시장에서의 설계/시공의 업역간의 통합화 움직임을 반증한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has led the miraculous economic boost of Korea by providing solid domestic infrastructures such as highway, roads, and airports. It also played a critical role in global construction market and eaned more than 500 billions dollars in terms of their accumulated intern...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has led the miraculous economic boost of Korea by providing solid domestic infrastructures such as highway, roads, and airports. It also played a critical role in global construction market and eaned more than 500 billions dollars in terms of their accumulated international orders. However,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h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recent years due to the domestic political environments and global economic crisis. Therefore, the importance of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cannot be more emphasized to the Korean construction market in order for the sustainable growth. There has been, however, little research in the area of identifying required competency elements for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to stay successful in the global marke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elements of core competency to increase global competitiveness for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Core global construction competency elements were derived from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al analyses along with the extensive literature review, expert interviews and a survey. This study utilized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and a gap analysis in providing insights on the status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in terms of required global core competency elements. The analysis shows that project management and financial management are the main areas for improvements required to engineering contractors while construction contractors need to take a more balanced approach among technical, project management, and financial management in order to increase their global competencies.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has led the miraculous economic boost of Korea by providing solid domestic infrastructures such as highway, roads, and airports. It also played a critical role in global construction market and eaned more than 500 billions dollars in terms of their accumulated international orders. However,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h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recent years due to the domestic political environments and global economic crisis. Therefore, the importance of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cannot be more emphasized to the Korean construction market in order for the sustainable growth. There has been, however, little research in the area of identifying required competency elements for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to stay successful in the global marke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elements of core competency to increase global competitiveness for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Core global construction competency elements were derived from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al analyses along with the extensive literature review, expert interviews and a survey. This study utilized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and a gap analysis in providing insights on the status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in terms of required global core competency elements. The analysis shows that project management and financial management are the main areas for improvements required to engineering contractors while construction contractors need to take a more balanced approach among technical, project management, and financial management in order to increase their global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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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미래 국내 엔지니어링분야 및 시공분야 즉 건설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 세계적 트렌드를 바탕으로 향후 건설산업에 영향을 미칠 요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의 건설산업 관련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조사하도록 한다. 환경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이슈들은 향후 건설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의 종류를 도출하고 이러한 사업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도출하는데 이용하고자 한다.
V (Joint Venture) 및 해외 현지화 전략 등의 필요성 도출을 통한 시장조사 및 분석, 현지화전략 역량 등에 대한 요구를 도출하였다. 또한 해외 시공 분야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출 가능성 및 필요성에 대하여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들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본 연구는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IPA 및 GAP 분석을 통하여 역량의 중요도 및 현재 확보 역량의 정도를 시공 및 엔지니어링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해외건설 진출 핵심역량은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의 3개 중점역량군, 11개 핵심역량 영역, 33개의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Table 6 참조).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건설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요구되는 역량 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거시적·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통하여 검증을 시도하였다.
또한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를 실시하여 중요도와 현재 역량을 비교하여 우선역량을 도출하여 역량강화의 우선순위 도출을 시도하였다. 분석에 있어 설계/시공 간의 역량 차이를 분석하여 봄으로써 시공에 치우친 현재의 해외건설 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기본 역량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IPA 설문을 위하여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 역량군의각 핵심역량별 실천과제 항목을 도출하였다(Table 5 참조). 실천과제들은 선행조사의 역량항목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하여 도출하였으며 국내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과제를 집중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국내 및 해외의 건설산업 관련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조사하도록 한다. 환경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이슈들은 향후 건설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의 종류를 도출하고 이러한 사업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도출하는데 이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IPA 설문을 위하여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 역량군의각 핵심역량별 실천과제 항목을 도출하였다(Table 5 참조). 실천과제들은 선행조사의 역량항목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하여 도출하였으며 국내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과제를 집중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내 건설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및 역량과 관련된 논문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국가별 엔지니어링업체의 경쟁력 강화전략 분석」에서는 당시 엔지니어링실태분석 및 국가별 경쟁강화 전략분석을 통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벤치마킹 대상 업체 및 추후 국내업체의 실정에 맞는 벤치마킹 대상 및 필요 정책 및 자구노력을 제시하였다.
국내 시공 분야 실천과제를 기반으로 한 IPA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공 분야에서 도출된 IPA 결과값은 다음과 같다(Fig.
국내 엔지니어링 분야 실천과제를 기반으로 한 IPA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도출된 IPA 결과값은 다음과 같다(Fig.
이를 위하여, 국내·외 거시적·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통하여 검증을 시도하였다. 또한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를 실시하여 중요도와 현재 역량을 비교하여 우선역량을 도출하여 역량강화의 우선순위 도출을 시도하였다. 분석에 있어 설계/시공 간의 역량 차이를 분석하여 봄으로써 시공에 치우친 현재의 해외건설 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기본 역량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IPA 및 GA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 중요도 및 현재역량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설계 및 시공 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우선 핵심역량을 도출한다.
시공 부분 IPA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항목 중 Quadrant 1 부분은 현재 역량은 낮고 향후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이기에 도출된 항목의 중요도 및 현재역량 이외에도 GAP 분석 결과 그 차이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상위 5가지의 과제를 도출한다. 즉 설문을 통하여 도출된 향후 해외 시공사가 진출하기에 앞서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역량은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현지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거시적·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통하여 검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들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IPA 및 GA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 중요도 및 현재역량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설계 및 시공 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우선 핵심역량을 도출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해외건설 진출 핵심역량은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의 3개 중점역량군, 11개 핵심역량 영역, 33개의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Table 6 참조). 해외건설 진출 역량군의 체계 및 역량군, 실천과제 도출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문헌 조사, 글로벌 환경 변화 분석, 전문가 설문 및 인터뷰의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해외건설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 도출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크게 건설기술역량군, 사업관리역량군, 금융관리역량군의 세가지 범주로 핵심역량 구분을 시도하였다. 이는 문헌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이루어 졌으며, 금융관리 역략군을 별도로 상위 개념에서 구성한 것이 기존의 역량 요소 관련 연구와는 차별되는 요소라 할 것이다.
국내 건설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및 역량과 관련된 논문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국가별 엔지니어링업체의 경쟁력 강화전략 분석」에서는 당시 엔지니어링실태분석 및 국가별 경쟁강화 전략분석을 통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벤치마킹 대상 업체 및 추후 국내업체의 실정에 맞는 벤치마킹 대상 및 필요 정책 및 자구노력을 제시하였다. 「건설엔지니어링산업 활성화에 관한 연구」를 살펴본 결과 SOC 시장규모, 엔지니어링 사업의존율 분석을 실시하여 해외건설 진출 확대 지원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주로 기술과 제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지니어링 입·낙찰제도 해외사례 벤치마킹 연구」는 해외 선진국의 입·낙찰제도 분석 및 주요사례 분석을 통하여 국내 엔지니어링 입·낙찰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엔지니어링산업 일감확대 방안연구」는 본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로서 국내 및 해외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해외진출 역량을 도출하고 설문의 분석을 통하여 엔지니어링 산업 해외진출 방향 및 일감확대 방안을 제시하였다(Table 1참조). 엔지니어링분야 해외 진출 관련 연구에서 기술역량, 신성장 동력 기술역량, 기술 표준화 역량, 글로벌 시장 현황 분석의 필요성, 계약 및 클레임 역량 강화, 프로젝트 관리 역량, 현지화 전략역량 등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IPA 및 GAP 분석을 통하여 역량의 중요도 및 현재 확보 역량의 정도를 시공 및 엔지니어링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해외건설 진출 핵심역량은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의 3개 중점역량군, 11개 핵심역량 영역, 33개의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Table 6 참조). 해외건설 진출 역량군의 체계 및 역량군, 실천과제 도출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문헌 조사, 글로벌 환경 변화 분석, 전문가 설문 및 인터뷰의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11 참조). 사분면 중심점은 중요도 3.79, 현재역량 2.60로 전체 결과값의 산술평균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Quadrant 2에서는 글로벌 선도기술 역량, 공정전문성 확보 및 기술라이센스 개발·확보 역량, 생산성 향상 역량, 진출희망국 설계기준 및 시방에 대한 이해 역량, 기술인증 역량, 프로젝트 파이낸싱 역량, 프로젝트 관리 체계 역량, 원가/품질, 공정관리 핵심 PM역량이 도출되었다. Quadrant 3에서는 건설정보화 기술 역량, 설계 코드 글로벌 역량, MDB 유경험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역량, MDB 파견 등 인력 교류 확대, ODA 진출국과의 협력 체계 구성 역량, 프로젝트 생애주기 관리 역량이 도출되었다. Quadrant 4에서는 지역 수요기반 기술 역량, 에너지 효율개선 역량, Green Engineering 설계 역량, 자국화 정책에 대한 이해 및 대응역량, 각국의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 MDB 지원 대상국에 대한 체계적 분석, 우리나라 대외지원 정책의 건설산업 관련 분석 역량, 역무관리, 자재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리 등 PM 보조역량이 도출되었다(Table 6 참조).
Quadrant 3에서는 에너지 효율개선 역량, Green Engineering 설계역량, 기술인증 역량,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MDB 지원 대상국에 대한 체계적 분석, MDB 유경험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역량, MDB 파견 등 인력교류 확대, 글로벌 기업과의 Partnering, J.V 및 M&A 역량, 우리나라 대외지원 정책의 건설산업 관련 분석역량, ODA 진출국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이 도출되었다.
글로벌 건설시장의 2020년까지의 성장추이는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 아시아국가, 남미가 Index 기준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한 북미,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Index 30~50 사이의 성장으로 양호한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서유럽은 Index 15정도로 가장 낮은 건설시장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즉 설문을 통하여 도출된 향후 해외 시공사가 진출하기에 앞서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역량은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현지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역량으로 Quadrant 2와 3의 GAP 분석 및 중요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 체계 역량, 설계 코드 글로벌 역량, 건설정보화기술(BIM등)역량, ODA 진출국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역량이 도출되었다. 하지만 시공 부분도 엔지니어링 부분과 마찬가지로 산업계 내부의 역량강화 노력만으로는 그 시급성 및 지속적 지원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향후 정부, 개인, 연구기관의 역할 구분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2%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일본·중국 업체에 비해서도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65년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중소기업은 총 수주건수 8,638건 중 4,873건으로 전체 56%를 차지하지만 수주금액은 총 5,013억달러 중 559억달러로 1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의 해외건설수주는 진출업체의 상당수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이 지배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엔지니어링 분야의 중장기 강화 역량요소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글로벌 기업과의 Partnering, J.V 및 M&A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역량, MDB 유경험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성역량, 기술인증(기능별, 분야별, 신기술, 특허, 그린 등) 역량이 도출되었다.
분석 결과 우선강화역량 부분에서는 시공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는 그 우선순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필요한 해외 진출 역량의 종류나 실천과제에 있어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시공사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장기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 영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공 분야에서는 기존 기술분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V 및 M&A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역량, MDB 유경험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성역량, 기술인증(기능별, 분야별, 신기술, 특허, 그린 등) 역량이 도출되었다. 시공 분야는 프로젝트 관리 체계 역량, 설계 코드 글로벌 역량, 건설정보화기술(BIM등)역량, ODA진출국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역량으로 분석되었다.
시공분야 IPA 분석 결과 사분면 중 Quadrant 1에서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국제 공문서 작성 역량, 현지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각국의 산업표준에 대한 이해력,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 글로벌 투자 개발형 사업 대응 복합 역량, 글로벌 기업과의 Partnering, J.V 및 M&A 역량이 도출되었다.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부분 IPA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우선 역량항목 즉 우선 강화역량은 IPA 분석 결과와 GAP 분석을 통하여 도출 하였으며 엔지니어링 부분 시급성이 높은 5개의 핵심역량은 현지 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이 도출되었다. 중장기적 강화역량은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글로벌기업과의 Partnering, J.
엔지니어링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우선 강화 역량은 현지 인력/자재/장비 조달정보 획득역량,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파악되었으며, 시공 분야는 국제 표준계약서의 이해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역량, 현지 인력/자재/장비 조달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엔지니어링 분야의 중장기 강화 역량요소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글로벌 기업과의 Partnering, J.
글로벌 건설시장의 2020년까지의 성장추이는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 아시아국가, 남미가 Index 기준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한 북미,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Index 30~50 사이의 성장으로 양호한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서유럽은 Index 15정도로 가장 낮은 건설시장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개발도상국의 건설시장 규모는 46%이지만 추후 2020년도에는 55%로 예상되고 있다.
중장기적 강화역량은 국내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역량, 글로벌기업과의 Partnering, J.V 및 M&A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역량, MDB 유경험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 기술인증(기능별, 분야별 인증, 신기술, 특허, 그린인증 등) 역량이 도출되었다.
또한 시공 부분에서는 시급성이 높은 역량으로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현지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제시 되었다. 중장기적 강화역량은 프로젝트 관리 체계 역량, 설계 코드 글로벌 역량, 건설정보화기술(BIM등)역량, ODA진출국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역량이 도출되었다.
시공 부분 IPA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항목 중 Quadrant 1 부분은 현재 역량은 낮고 향후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이기에 도출된 항목의 중요도 및 현재역량 이외에도 GAP 분석 결과 그 차이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상위 5가지의 과제를 도출한다. 즉 설문을 통하여 도출된 향후 해외 시공사가 진출하기에 앞서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역량은 국제 표준 계약서의 이해 역량, 국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역량, 현지인력/자재/장비 조달 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역량으로 Quadrant 2와 3의 GAP 분석 및 중요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 체계 역량, 설계 코드 글로벌 역량, 건설정보화기술(BIM등)역량, ODA 진출국과의 협력체계 구성 역량, MDB PM, 컨설턴트, 이행기관과의 접촉을 위한 정부기관 중심의 협의체 구성역량이 도출되었다.
분석 결과 우선강화역량 부분에서는 시공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는 그 우선순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필요한 해외 진출 역량의 종류나 실천과제에 있어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시공사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장기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 영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공 분야에서는 기존 기술분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해외건설 시장에서의 설계/시공의 업역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3%로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의 잠재력은 기존의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추후 개발도상국들의 향후 경제발전을 가늠할 수 있다.
6은 권역별 녹색 인프라 건설 시장 규모를 전망한 표이며, 향후 녹색 인프라 건설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녹색 부문에서도 아시아와 더불어 북미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진출 전략은 기존의 중동 플랜트 시장에서 우위는 보존 하면서 추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북미 시장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략을 준비 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 강화역량의 비교 결과 같은 역량들이 우선 순위만 바뀌어 도출되었는데 이 중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부분 모두 가장 시급한 역량으로 현지 인력/자재/장비 조달정보 획득역량,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이 도출되었으며 이는 해외 현지 정보의 지속적 수집 및 제공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건설산업과의 네트워크 역량 및 글로벌 금융사 협력역량과 같은 금융관리 역량이 도출된 것은 기존 국가 자본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건설업계도 향후 해외에서는 민간 자본을 이용하고 및 해외 건설사와의 공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로서 향후 이와 같은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민간 차원의 네트워크 확장도 필요하겠지만 이를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 또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융합기술은 21세기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인간의 인지능력과 소통 능력의 확장, 인간의 건강 증대와 수명 연장, 사회의 경제적 효율성 향상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기근, 질병 등 전 인류적 문제에 있어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의 경우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의 어려움, 기회의 한계 등이 대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공 분야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중소규모의 엔지니어링 업체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정책의 발굴 및 해외 중소업계의 생존 전략에 대한 벤치마킹 연구 등이 이루어진다면 해외 진출을 갈구하는 많은 건설관련 업체에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융합기술에 대한 인식은?
차세대 기술혁명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신기술간 또는 이들과 타 분야와의 상승적 결합을 통한 융합기술(Converging Technology)이 주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융합기술은 단일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종 기술의 효용성을 융합하는 기술들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의 창출영역(Blue Ocean)으로 인식되고 있다(NSTC, 2008). 이러한 융합기술은 21세기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점역량군인 건설기술역량군 중 기술역량이란?
첫번째 중점역량군인 건설기술역량군 중 기술역량은 건설시장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술수단 습득 및 보유역량을 의미한다. 신성장 동력 기술역량은 해외시장 진출 시 우위선점을 위한 핵심(원천) 및 그린 기술 등의 신성장 동력에 대한기술역량을 의미하며, 기술표준화 역량은 현재 국내 기술 또는 기술개발결과물의 국제 표준화와 관련된 역량을 의미한다.
IPA 모델의 사분면에 대한 정의 및 내용은 무엇인가?
Quadrant 1 (우선적 확보 역량) : 평가자가 해당 속성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역량(수행도)은 낮게 평가된 상태로 향후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속성이다.
Quadrant 2 (핵심 역량) : 평가자도 평가 속성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현재역량(수행도) 또한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어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함을 의미 하는 속성이다.
Quadrant 3 (전략적 강화 역량) : 평가자는 평가 속성에 대해 낮게 평가하고 있고, 현재역량(수행도) 또한 낮은 상태로 현재 이상의 노력이 불필요한 상태를 의미 하는 속성이다.
Quadrant 4 (잠재 경쟁우위 역량) : 평가자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평가 속성에 대해 수행도가 과잉되게 나타난 상태로 현재역량(수행도)을 줄이거나 투입된 노력을 다른 평가 속성에 투입해야 함을 의미 하는 속성이다.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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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News Record (2009-2012). Global top contractor & design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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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 S., Choi, S. I., Yi, J. S. and Kim, S. B. (2005). "A study of the global design firm's strategy for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Journal of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ol. 22, No. 7, pp. 91-98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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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 B., Kim, J. W. and Lee, J. D. (2008). "A benchmarking study on engineering project delivery system -A case study FIDIC & U.S. governmental regulatio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Vol. 28, No. 2D, pp. 249-258 (in Korean).
Lee, T. S. and Jun, Y. J. (2007). "A study on the activation of construction engineering industry."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Vol. 55, No. 11, pp. 45-58 (in Korean).
Martilla, J. A. and James, J. C. (1977).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Journal of Making, Vol. 41, No. 1, pp. 77-79.
NSTC (2008). Plan of the national fusion-technology initiativ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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