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근래 복지를 중시하는 정치, 사회적인 풍조로 인하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감소, SOC 예산의 감소, 대형 건설 산업에 대한 국민적 반감 등 총체적인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체 및 인력의 해외진출 관련 역량에 대하여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바로미터가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 및 지표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 및 분석법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별 상대적 중요도 분석을 통하여 역량별 가중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각 역량별 가중치를 이용한 건설 해외역량 지표를 시공 및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각각 도출하였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도출된 지표는 주로 사업관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며 금융관리 부분의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존 업무인 설계 뿐만 아니라 사업관리 및 금융관리부분으로의 업무영역 확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시공 분야에서 도출된 지표는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분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술의 필요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사업관리 및 금융관리 에서도 건설 기술과 비등하게 가중치가 높게 도출되어 현재 해외에서 원하는 사업방식인 EPC 사업에서의 기술 외 영역이 중요해 짐에 따라 강화를 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출된 지표는 해외진출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이 중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한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외진출역량의 정량적 측정 이외에도 이러한 지표와 업체의 수주량/수주액 등과 직접적인 대조를 통한 성과측정의 방법론으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근래 복지를 중시하는 정치, 사회적인 풍조로 인하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감소, SOC 예산의 감소, 대형 건설 산업에 대한 국민적 반감 등 총체적인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체 및 인력의 해외진출 관련 역량에 대하여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바로미터가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 및 지표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 및 분석법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별 상대적 중요도 분석을 통하여 역량별 가중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각 역량별 가중치를 이용한 건설 해외역량 지표를 시공 및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각각 도출하였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도출된 지표는 주로 사업관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며 금융관리 부분의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존 업무인 설계 뿐만 아니라 사업관리 및 금융관리부분으로의 업무영역 확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시공 분야에서 도출된 지표는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분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술의 필요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사업관리 및 금융관리 에서도 건설 기술과 비등하게 가중치가 높게 도출되어 현재 해외에서 원하는 사업방식인 EPC 사업에서의 기술 외 영역이 중요해 짐에 따라 강화를 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출된 지표는 해외진출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이 중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한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외진출역량의 정량적 측정 이외에도 이러한 지표와 업체의 수주량/수주액 등과 직접적인 대조를 통한 성과측정의 방법론으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dealing with much trouble due to global economic recession and domestic political trends emphasizing on welfare than development. Consequently,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has been dramatically shrunk during the last a few years, and international market has becom...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dealing with much trouble due to global economic recession and domestic political trends emphasizing on welfare than development. Consequently,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has been dramatically shrunk during the last a few years, and international market has become the only potential solution for the industry. However, there has been lack of efforts in developing a quantified measure of global competencies for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organizations. This study attempted to develop quantified indices for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ntractors with which the level of global construction competencies can be objectively monitored. In doing so,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identify relative importances of core competency elements which were derived from extensive literature reviews and experts interviews.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was employed as a main analysis method in developing quantification measures. The analysis results reveal little differences in competency requirements betwee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firms and it implies that the global market becomes more integrated and requires a total solution for a construction project. The developed core competency measures can be used to quantify the level of preparedness of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firms at the time of evaluation and also be used as a basis for performance benchmarking indicators if they are compared with business showings.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dealing with much trouble due to global economic recession and domestic political trends emphasizing on welfare than development. Consequently,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has been dramatically shrunk during the last a few years, and international market has become the only potential solution for the industry. However, there has been lack of efforts in developing a quantified measure of global competencies for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organizations. This study attempted to develop quantified indices for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ntractors with which the level of global construction competencies can be objectively monitored. In doing so,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identify relative importances of core competency elements which were derived from extensive literature reviews and experts interviews.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was employed as a main analysis method in developing quantification measures. The analysis results reveal little differences in competency requirements betwee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firms and it implies that the global market becomes more integrated and requires a total solution for a construction project. The developed core competency measures can be used to quantify the level of preparedness of Korea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firms at the time of evaluation and also be used as a basis for performance benchmarking indicators if they are compared with business sho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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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로 국내·외 거시적·미시적 현황분석 및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는 것이다. 둘째로,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결과를 AHP 분석을 실시하고, 엔지니어링-시공사 별 역량 지표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도출된 결과를 통하여 엔지니어링-시공사 간의 필요역량 차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둘째로,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결과를 AHP 분석을 실시하고, 엔지니어링-시공사 별 역량 지표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도출된 결과를 통하여 엔지니어링-시공사 간의 필요역량 차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시장과 같은 기존 개발도상국가에서부터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급성이 필요한 역량을 알아내고, 이러한 역량들의 각각의 가중치에 대한 지표를 도출하도록 한다.
또한 미시적 환경 분석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와 시공분야의 국내 시장 및 해외시장에 대해 살펴보았다.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의 국내 시장 확대 가능성을 진단하고 엔지니어링 분야의 과당경쟁이 예상됨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대-중소기업간 수주 불균형 문제에 따른 중·소 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 진출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또한 해외 엔지니어링 분야 교통, 발전 및 수자원 부분의 해외시장 활황에 편승하기 위하여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 업종의 기술역량강화 필요성을 도출하고, 선진 엔지니어링업체와의 경쟁을 위한 엔지니어링 신규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미래 건설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도출된 예시들로 개도국의 인구증가와 선진국의 고령화, 메가시티의 증가, 개발도상국의 등장, 융합기술시대와 같은 요인들을 도출하 였다.
국내 건설기업 경영성과의 핵심 성과지표 도출에 관한 연구는 건설기업의 경영성과 측정을 위한 성과영역 및 성과지표를 14개 영역과 31개 성과지표로 구성하여 각 영역별 성과지표 평가를 통해 경영성과를 평가하도록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CII의 PDRI와 유사한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도출된 해외진출 역량관련 영역별 세부 항목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성과 지표를 개인 또는 기업이 평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들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본 연구에서는 엔지니어링 부분과 시공부분의 AHP 핵심역량 세부가중치를 바탕으로 하여 국내 업체 및 인력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 지표를 도출하였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도출된 역량지표는 주로 사업관리 관련 역량 변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관리 부분의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 역량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로 국내·외 거시적·미시적 현황분석 및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를 진행하기 전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관련 연구를 조사하였다. 역량모델링을 통한 건설기술자 역량 분석 연구」는 건설기술자의 기본적 역량을 제시하고, 이를 도출하기위하여 델파이기법, AHP 분석을 실시하여 역량군 및 역량항목별 가중치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도출된 결과를 통하여 엔지니어링-시공사 간의 필요역량 차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시장과 같은 기존 개발도상국가에서부터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급성이 필요한 역량을 알아내고, 이러한 역량들의 각각의 가중치에 대한 지표를 도출하도록 한다.
제시된 가중치를 기본으로 시공 분야의 기업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다. 지표는 핵심역량에 대한 AHP 가중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서 활용 할 수 있다.
제시된 가중치를 기본으로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업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다. 지표는 핵심역량에 대한 AHP 가중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할수 있는 지표로서 활용 할 수 있다.
제안 방법
국내 엔지니어링, 시공분야 해외 진출 핵심역량 도출을 위하여 선행연구 분석을 실시하고 기술, 환경, 인구 등과 연관된 거시적 환경 및 국내현황과 해외 현황에 집중한 미시적 환경분석을 실시하 였다. 이러한 분석의 바탕으로 ENR, Global Insight, 해외건설협회의 국내 및 해외 건설시장에 관한 통계자료 분석,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해외진출 현황 및 국내 업체 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사업관리 역량군 에서는 글로벌시장 현황분석, 계약 및 클레임 역량강화, 프로젝트 관리역량, 현지화 전략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금융관리 역량군 부분에서는 MDB 사업 진출역량,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역량, ODA 사업 진출확대 역량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중점역량군 및 핵심역량은 핵심역량 모델의 개발을 실시하기 위하여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를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설문 배포를 통하여 의견 수렴, 분석 및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다(Fig. 7 참조).
또한 국내 및 해외의 건설산업 관련 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서 거시적·미시적 분석으로 분류하여 환경요인을 도출하도록 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별 가중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각 역량별 가중치를 이용한 지표를 도출한다.
이러한 분석의 바탕으로 ENR, Global Insight, 해외건설협회의 국내 및 해외 건설시장에 관한 통계자료 분석,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해외진출 현황 및 국내 업체 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및 시장 요구 바탕으로 전문가를 상대로 한 자문 및 브레인 스토밍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 사업관리 역량군, 금융관리 역량군의 3가지 중점 역량군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이후 각 중점 역량군을 주요 테마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에서 도출된 요인들을 분석하고 건설산업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에서는 기술역량, 신성 장동력 기술역량, 기술 표준화역량을 도출하였다.
9과 같은 계층구조 모델을 구성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중점역량군인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 역량군의 쌍대 비교를 통하여 어떠한 중점역량이 해외 진출에 중요한 역량군인지 비교 이후각 핵심역량별 쌍대비교를 실시한다. 이러한 설문을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어떠한 평가항목이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지 엔지니어링 분야와 시공 분야별로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를 진행하기 전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관련 연구를 조사하였다. 역량모델링을 통한 건설기술자 역량 분석 연구」는 건설기술자의 기본적 역량을 제시하고, 이를 도출하기위하여 델파이기법, AHP 분석을 실시하여 역량군 및 역량항목별 가중치 분석을 실시하였다. 「건설기업의 경영전략 유형과 핵심역량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건설기업의 경쟁전략, 핵심역량, 성과 간의 상호 관련성 분석 및 카이제곱검정 및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논문에 제시한 경영전략과 기업의 핵심역량이 상호 연계되어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국내 엔지니어링, 시공분야 해외 진출 핵심역량 도출을 위하여 선행연구 분석을 실시하고 기술, 환경, 인구 등과 연관된 거시적 환경 및 국내현황과 해외 현황에 집중한 미시적 환경분석을 실시하 였다. 이러한 분석의 바탕으로 ENR, Global Insight, 해외건설협회의 국내 및 해외 건설시장에 관한 통계자료 분석,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해외진출 현황 및 국내 업체 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및 시장 요구 바탕으로 전문가를 상대로 한 자문 및 브레인 스토밍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 사업관리 역량군, 금융관리 역량군의 3가지 중점 역량군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및 시장 요구 바탕으로 전문가를 상대로 한 자문 및 브레인 스토밍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 사업관리 역량군, 금융관리 역량군의 3가지 중점 역량군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이후 각 중점 역량군을 주요 테마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에서 도출된 요인들을 분석하고 건설산업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에서는 기술역량, 신성 장동력 기술역량, 기술 표준화역량을 도출하였다. 사업관리 역량군 에서는 글로벌시장 현황분석, 계약 및 클레임 역량강화, 프로젝트 관리역량, 현지화 전략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금융관리 역량군 부분에서는 MDB 사업 진출역량,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역량, ODA 사업 진출확대 역량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들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이후 실무자 위주의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각 역량별 가중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각 역량별 가중치를 이용한 지표를 도출한다.
지표관련연구를 조사한 결과 북미 CII (Construction Industry Institute)의 PDRI (Project Definition Rating Index)가 대표적인 건설지표였으며 이는 프로젝트 범위의 명확한 규정을 토대로 프로젝트 범위를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를 평가하는 항목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 점수의 평가를 통한 지표화를 실시하였다. 국내 건설 R&D 성과분석 보고서는 기술적, 경제적, 스타기술 성과평가별 지표 도출방법을 기반으로 하여 건설 R&D 성과측정 지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였다.
최종목표인 해외시장 진출역량에 필요한 중점역량군 및 핵심역량별 가중치를 설계 및 용역사와 시공사 별로 도출하기 위하여 Fig. 9과 같은 계층구조 모델을 구성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중점역량군인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 역량군의 쌍대 비교를 통하여 어떠한 중점역량이 해외 진출에 중요한 역량군인지 비교 이후각 핵심역량별 쌍대비교를 실시한다.
역량모델링을 통한 건설기술자 역량 분석 연구」는 건설기술자의 기본적 역량을 제시하고, 이를 도출하기위하여 델파이기법, AHP 분석을 실시하여 역량군 및 역량항목별 가중치 분석을 실시하였다. 「건설기업의 경영전략 유형과 핵심역량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건설기업의 경쟁전략, 핵심역량, 성과 간의 상호 관련성 분석 및 카이제곱검정 및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논문에 제시한 경영전략과 기업의 핵심역량이 상호 연계되어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종합건설회사의 사원대리급 현장기술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대학교육 충족도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종합건설회사의 건축직 사원, 대리급 기술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와 델파이기법을 활용하여 역량항목을 발굴하고 역량분석을 위한 IPA 분석을 실시하여 대학교육수준별 역량수준을 분석하였다.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한 건설협력업체 핵심역량모델의 패턴분석」은 건설협력업체 평가 전문가의 설문을 통한 역량요소를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패턴분석 실시 후 유용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종합건설회사의 사원대리급 현장기술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대학교육 충족도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종합건설회사의 건축직 사원, 대리급 기술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와 델파이기법을 활용하여 역량항목을 발굴하고 역량분석을 위한 IPA 분석을 실시하여 대학교육수준별 역량수준을 분석하였다.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한 건설협력업체 핵심역량모델의 패턴분석」은 건설협력업체 평가 전문가의 설문을 통한 역량요소를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패턴분석 실시 후 유용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외건설 전문 인력의 역량요인 분석」은 이론고찰 및 연구를 통하여 역량요인 도출 후 설문을 통한 IPA 분석으로 해외건설전문 인력의 역량을 도출하였다.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한 건설협력업체 핵심역량모델의 패턴분석」은 건설협력업체 평가 전문가의 설문을 통한 역량요소를 퍼지 TAM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패턴분석 실시 후 유용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외건설 전문 인력의 역량요인 분석」은 이론고찰 및 연구를 통하여 역량요인 도출 후 설문을 통한 IPA 분석으로 해외건설전문 인력의 역량을 도출하였다.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건설산업 Pre-construction Service 핵심역량 분석」은 선행역량 고찰을 중심으로 세부 설문내용 도출 이후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에 대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핵심역량을 도출하였다(Table 1).
「해외건설 전문 인력의 역량요인 분석」은 이론고찰 및 연구를 통하여 역량요인 도출 후 설문을 통한 IPA 분석으로 해외건설전문 인력의 역량을 도출하였다.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건설산업 Pre-construction Service 핵심역량 분석」은 선행역량 고찰을 중심으로 세부 설문내용 도출 이후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에 대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핵심역량을 도출하였다(Table 1).
대상 데이터
설계 및 용역사(이하 엔지니어링사)와 시공사 간의 중점역량군 및 핵심역량의 선호도 비교를 위하여 각 분야별 실무진을 상대로 엔지니어링 25부 시공 25부 총 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 기간은 2012년 11월 14일부터 2012년 11월 29일 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 되었으며, 분야별 설문지 회수율은 엔지니어링사 60%, 시공사 40%로 엔지니어링 업계의 응답자가 많았다(Fig.
설계 및 용역사(이하 엔지니어링사)와 시공사 간의 중점역량군 및 핵심역량의 선호도 비교를 위하여 각 분야별 실무진을 상대로 엔지니어링 25부 시공 25부 총 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 기간은 2012년 11월 14일부터 2012년 11월 29일 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 되었으며, 분야별 설문지 회수율은 엔지니어링사 60%, 시공사 40%로 엔지니어링 업계의 응답자가 많았다(Fig. 9 참조). Fig.
성능/효과
또한 미시적 환경 분석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와 시공분야의 국내 시장 및 해외시장에 대해 살펴보았다.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의 국내 시장 확대 가능성을 진단하고 엔지니어링 분야의 과당경쟁이 예상됨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대-중소기업간 수주 불균형 문제에 따른 중·소 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 진출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대-중소기업간 수주 불균형 문제에 따른 중·소 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 진출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미래 건설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도출된 예시들로 개도국의 인구증가와 선진국의 고령화, 메가시티의 증가, 개발도상국의 등장, 융합기술시대와 같은 요인들을 도출하 였다. 이를 통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개발도상 국의 인구증가에 따라 이에 따른 해외의 주택 단지조성, 상업지구 조성 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개발도상국의 등장은 기존 한 지역에 집중되고 있고, 해외 진출이 미진한 국내 상황에 미루어 보았을 때 향후 시장 진출을 개도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융합기술시대의 등장으로 인하여 기존 건설관련 순수기술 뿐만 아니라 IT 등과 같은 산업과의 융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엔지니어링/시공분야에서 도출된 각각의 해외건설 역량 지표는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정량적이며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표의 분석을 통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이 중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한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각 중점 역량군을 주요 테마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에서 도출된 요인들을 분석하고 건설산업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건설기술 역량군에서는 기술역량, 신성 장동력 기술역량, 기술 표준화역량을 도출하였다. 사업관리 역량군 에서는 글로벌시장 현황분석, 계약 및 클레임 역량강화, 프로젝트 관리역량, 현지화 전략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금융관리 역량군 부분에서는 MDB 사업 진출역량,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역량, ODA 사업 진출확대 역량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중점역량군 및 핵심역량은 핵심역량 모델의 개발을 실시하기 위하여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를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설문 배포를 통하여 의견 수렴, 분석 및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다(Fig.
1이하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시공 분야 실무자들의 중점역량 가중치는 건설 기술 0.326, 사업관리 0.303, 금융관리 0.371로 나타나 금융관리, 건설기술, 사업관리 순으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 분야 핵심역량 중 높은 가중치를 얻은 역량은 PF 사업 진출확대 및 글로벌 협력, 기술역량, 계약 및 클레임 역량강화 역량이다.
5는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 아시아국가, 남미가 Index 기준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한 북미, 동유럽, 중동 및아프리카는 Index 30~50 사이의 성장으로 양호한 수준의 성장을할 것으로 보이며, 서유럽은 Index 15정도로 가장 낮은 건설시장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후속연구
3%로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의 잠재력은 기존의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추후 개발도상국들의 향후 경제발전을 가늠할수 있다.
도출된 지표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로, 본 연구 설문의 진행 기간 및 표본수의 한계로 인하여 연구의 목적들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추후 추가 설문을 실시하여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로, 본 연구 설문의 진행 기간 및 표본수의 한계로 인하여 연구의 목적들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추후 추가 설문을 실시하여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로, 실제 사업체 및 인력의 수주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를 수집한 이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지표가 해외 진출에 효과가 있는지를 실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는 지표 자체에 대한 검증의 차원은 물론 기업의 역량과 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설문 응답자는 중점역량군인 건설기술, 사업관리, 금융관리 역량군의 쌍대 비교를 통하여 어떠한 중점역량이 해외 진출에 중요한 역량군인지 비교 이후각 핵심역량별 쌍대비교를 실시한다. 이러한 설문을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어떠한 평가항목이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지 엔지니어링 분야와 시공 분야별로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지표 자체에 대한 검증의 차원은 물론 기업의 역량과 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현재의 건설업계의 해외진출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업계의 성과와 비교/분석함으로서 건설기업에 대한 정량적 성과측정의 프레임워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엔지니어링/시공분야에서 도출된 각각의 해외건설 역량 지표는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정량적이며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표의 분석을 통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이 중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한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량의 정량적 측정 이외에도 이러한 지표와 업체의 수주량 및 수주액 등의 성과와 연계하여 분석한다면 다양한 기업 및 산업의 평가 및 벤치마킹의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출된 지표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로, 본 연구 설문의 진행 기간 및 표본수의 한계로 인하여 연구의 목적들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추후 추가 설문을 실시하여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로, 실제 사업체 및 인력의 수주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를 수집한 이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지표가 해외 진출에 효과가 있는지를 실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지표의 분석을 통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이 중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한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량의 정량적 측정 이외에도 이러한 지표와 업체의 수주량 및 수주액 등의 성과와 연계하여 분석한다면 다양한 기업 및 산업의 평가 및 벤치마킹의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융합기술은 21세기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인간의 인지능력과 소통 능력의 확장, 인간의건강 증대와 수명 연장, 사회의 경제적 효율성 향상을 가능하게할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기근, 질병 등 전 인류적 문제에 있어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 세계의 도시인구에 대한 전망은?
UN의 인구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도시인구는 1950년에 7억 4,0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9%에 불과했다. 이후 꾸준히 증가하면서 2007년에 50%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나아가 2025년 45억 8,000만 명, 2050년경에는 64억 명으로 도시 인구의 비중이 6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개도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선진국의 지식 사회화는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 집중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량적 바로미터의 기능은?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체 및 인력의 해외진출 관련 역량에 대하여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바로미터가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부분에서 건설산업 역량 및 지표관련 연구 및 문헌을 조사하여 현재 도출된 건설산업 해외진출 관련 역량 및 분석법을 조사하고 이후, 거시적 미시적 환경분석을 통하여 건설산업과 연관된 역량들을 도출하여 앞서 진행한 연구 및 문헌조사의 결과와 함께 분석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들을 도출한다.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이 직면한 위기 국면의 이유는?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근래 복지를 중시하는 정치, 사회적인 풍조로 인하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감소, SOC 예산의 감소, 대형 건설 산업에 대한 국민적 반감 등 총체적인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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