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sleep disorder, no research has been performed on the utilization of oriental medicine as a treatment. Ther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was examined herein using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
Objectives: 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sleep disorder, no research has been performed on the utilization of oriental medicine as a treatment. Ther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was examined herein using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HIRA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G47) or nonorganic sleep disorders (F51) as a main diagnosis were adopted from the HIRAS database from 2011 to 2013.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number of patients and cost per patient, with comparison between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in terms of gender, age, patient care service type, and hospital type. Results: 1) Regarding sleep disorders, the medical visits and insurance charges have been increasing. Western medicine was utilized 8 times more often than oriental medicine during 3 years. 2) There were 2.5 times more women than men. 3) Among all ages, the 50~59 year group had the highest representation. 4) In comparison of average portions of patient care type over 3 years, outpatients were the majority, while the number of visits of outpatients and hospitalization has been increasing. 5) Comparison of average portion of oriental hospital type over 3 years revealed oriental clinics to be used most. The use of general hospitals was higher in western medicine treatment, while public health centers used oriental medicine more. 6) Regarding average oriental medical cost per patient over 3 years, the total was 88,000 won, with 353,000 won for hospitalization and 85,000 won for outpatients. The outpatient cost has been increasing. 7) In line with 6, oriental medical hospitals cost 126,000 won, local clinics were 85,000 won, and etc. was 95,000 won. Average costs of all types have increased during 3 years, except oriental medical hospitals in 2013.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d objective information about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 of oriental medicine used for treatment of sleep disorder. For expansion of oriental medical demand for sleep disorder, this study would be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recent status.
Objectives: 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sleep disorder, no research has been performed on the utilization of oriental medicine as a treatment. Ther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was examined herein using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HIRA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G47) or nonorganic sleep disorders (F51) as a main diagnosis were adopted from the HIRAS database from 2011 to 2013.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number of patients and cost per patient, with comparison between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in terms of gender, age, patient care service type, and hospital type. Results: 1) Regarding sleep disorders, the medical visits and insurance charges have been increasing. Western medicine was utilized 8 times more often than oriental medicine during 3 years. 2) There were 2.5 times more women than men. 3) Among all ages, the 50~59 year group had the highest representation. 4) In comparison of average portions of patient care type over 3 years, outpatients were the majority, while the number of visits of outpatients and hospitalization has been increasing. 5) Comparison of average portion of oriental hospital type over 3 years revealed oriental clinics to be used most. The use of general hospitals was higher in western medicine treatment, while public health centers used oriental medicine more. 6) Regarding average oriental medical cost per patient over 3 years, the total was 88,000 won, with 353,000 won for hospitalization and 85,000 won for outpatients. The outpatient cost has been increasing. 7) In line with 6, oriental medical hospitals cost 126,000 won, local clinics were 85,000 won, and etc. was 95,000 won. Average costs of all types have increased during 3 years, except oriental medical hospitals in 2013.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d objective information about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 of oriental medicine used for treatment of sleep disorder. For expansion of oriental medical demand for sleep disorder, this study would be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recent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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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최근 3년간 수면장애를 주상병으로 한방 진료를 받은 환자에 대해 상기 자료를 통한 추적조사를 진행하여 수면장애 환자의 한방 진료에 대한 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같은 방법으로 수면장애의 양방진료 동향에 대한 추이도 함께 조사하여 한방진료와 비교해 보고자 한다.
상기와 같이 수면장애에 관한 통계 및 임상에 대한 연구는 다수 이루어져 왔으나 수면장애의 한방진료 실태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기에, 저자는 심평원의 전산화된 진료 기록을 통해 수면장애 관련 상병 G47 수면장애, F51 비기질성 수면장애를 주상병으로 최근 3년간 한방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 양태를 알아보고 양방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모든 보험 대상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전산화하여 관리하고 있어 이 기록을 이용하면 수면장애 환자의 규모와 추이 등의 역학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하였다. 이에 저자는 최근 3년간 수면장애를 주상병으로 한방 진료를 받은 환자에 대해 상기 자료를 통한 추적조사를 진행하여 수면장애 환자의 한방 진료에 대한 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같은 방법으로 수면장애의 양방진료 동향에 대한 추이도 함께 조사하여 한방진료와 비교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의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보험대상 환자 중 수면장애(G47 Sleep disorders),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Nonorganic sleep disorders)를 주상병(제1상병)으로 한방 및 양방 치료를 받은 환자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입원외래별, 요양기관종별 진료건수와 입원 외래별 1인당 보험청구비용, 요양기관종별 1인당 보험청구비용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중 수면장애(G47 Sleep disorders),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Nonorganic sleep disorders)를 주상병(제1상병)으로 한방 및 양방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분석하였다. 또한 최근 동향 확인을 위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수면장애로 한방치료를 받은 환자수에 대한 진료기록도 분석하였다. 한국표준질병사인 분류 6차개정 전인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자10.
2011년부터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 6차개정이 진행되었으므로 2011년부터 가장 최근 통계가 업데이트 되어있는 2013년까지의 3개년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이 중 수면장애(G47 Sleep disorders),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Nonorganic sleep disorders)를 주상병(제1상병)으로 한방 및 양방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분석하였다. 또한 최근 동향 확인을 위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수면장애로 한방치료를 받은 환자수에 대한 진료기록도 분석하였다.
또한 최근 동향 확인을 위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수면장애로 한방치료를 받은 환자수에 대한 진료기록도 분석하였다. 한국표준질병사인 분류 6차개정 전인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자10.수면장애, 타53.야제(夜啼)를 한방 주상병(제1상병)으로 한방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분석하였고 2010년 진료기록은 한방 상병명이 양방 상병명으로 통합되었으므로 2011년에서 2013년까지와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의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보험대상 환자 중 전산처리가 마무리 된 2011년, 2012년, 2013년의 3개년에 걸친 환자 자료를 사용하였다. 2011년부터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 6차개정이 진행되었으므로 2011년부터 가장 최근 통계가 업데이트 되어있는 2013년까지의 3개년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이 중 수면장애(G47 Sleep disorders),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Nonorganic sleep disorders)를 주상병(제1상병)으로 한방 및 양방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분석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의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보험대상 환자 중 전산처리가 마무리 된 2011년, 2012년, 2013년의 3개년에 걸친 환자 자료를 사용하였다. 2011년부터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 6차개정이 진행되었으므로 2011년부터 가장 최근 통계가 업데이트 되어있는 2013년까지의 3개년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분석 항목별 빈도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SPSS 18.0K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s X2 test를 시행하였으며 유의성 기준은 p<0.05로 하였다.
성능/효과
1. 3년간 수면장애에 대한 양한방 전체의 진료건수와 1인당 보험청구비용은 늘어나고 있으며, 양방에 내원한 환자 수가 한방에 비해 약 8배 많았다.
2. 성별 분포를 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5배 많이 수면장애로 한방진료를 받았다.
3. 연령별 분포를 보면 50대에서 수면장애로 한방진료를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3년간 50대 이상의 진료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9%)에서는 연령증가와 함께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3년간의 각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의 추이를 살펴보면 9세 이하를 제외한 40대 이하의 연령층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1) (p=0.000).
9%)의 순이었다(Table 4-2). 3년간의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종합병원 및 병의원급의 환자 비율은 상승하였으나 보건기관급의 비율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0.000).
4. 3년간 입원 외래별로 수면장애에 대한 한방진료건수를 보면 대부분의 진료가 외래에서 이루어졌으며 3년간 한방을 방문한 입원과 외래의 환자수는 증가하는 분포를 보였다.
5. 3년간 의료기관종별로 수면장애에 대한 한방진료건수를 보면 대부분의 진료가 한의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상급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수는 양방이 한방보다 많았고 보건기관을 이용한 환자수는 한방이 양방보다 많았다.
6. 3년간 한방 입원외래별로 1인당 평균 보험청구액을 보면 전체평균은 8만8천원, 입원이 35만3천원, 외래가 8만 5천원으로 3년간 외래의 1인당 보험청구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7. 한방 의료기관 종별로 1인당 평균 보험청구액을 보면 한방병원이 12만6천원, 한의원이 8만5천원, 기타 한방기관이 9만5천원이었으며 2012년에는 전 기관에서 청구액이 늘어나는 추세이나 2013년에는 한방병원은 감소하고 한의원과 기타 한방기관에서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통해 국내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G47 수면장애와 F51 비기질성 수면장애 두 가지를 주상병으로 하여 한방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를 알아본 결과 남녀 모두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남자의 경우 2011년 20,716명에서 2013년 21,998명으로 약 6.
1%로 입원치료에 비해 외래치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Table 3-1). 또한 3년간 입원과 외래의 비율은 매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전체 환자수는 입원과 외래 모두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08).
3%)의 순서를 보였다(Table 4-1). 또한 3년간의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한방병원과 한의원을 찾는 환자의 비율은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나 기타 한방 기관에 내원한 환자의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8).
갱년기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더불어 중년기의 빈둥지 증후군, 화병 등으로 대표되는 신경정신과 질환을 많이 가지는 50대 여성에서 수면장애의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한방진료 빈도도 많았을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양방진료를 받은 수면장애 환자의 연령별 분포 역시 5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다수 환자가 몰려 한방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Table 2-1, 2-2).
보건기관에서는 2만원으로 3년간 동일하였다. 또한 종합병원급의 1인당 진료비가 병의원급이나 보건기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Table 6-2).
연도별 한방 진료를 받은 총 환자의 수는 3년간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11∼2012년의 증가폭에 비해 2012∼2013년의 증가폭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성별 비교에 따른 환자의 수는 3년간 모두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 수면장애가 모든 연령에 있어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한방치료에 대한 여성 선호도가 높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Table 1).
양방진료를 받은 수면장애 환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9세 이하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비율도 점차 증가하여 한방의 연령 분포와 마찬가지로 5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21.1%)을 보였다(Table 2-2) (p=0.000).
연도별 연령 분포를 보면 5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음으로 60대와 70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젊은 연령대에서는 10대의 한방진료 비율이 낮았으며 9세 이하와 20대의 한방진료가 10대에 비해 더 많이 이루진 것을 알 수 있다.
연도별 한방 진료를 받은 총 환자의 수는 3년간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11∼2012년의 증가폭에 비해 2012∼2013년의 증가폭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도별 한방의료기관 종별 환자수를 살펴보면 3년 간 평균 93.3%의 치료가 한의원에서 이루어졌고 4.4%의 치료가 한방병원, 2.3%의 치료가 보건기관에서 이루어졌으며 (Table 4-1), 양방은 병의원급에서 85.8%, 종합병원급에서 12.3%, 보건기관에서 1.9%의 진료가 이루어진 것을 볼 때 상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한방에 비해 양방이 많았고 보건기관을 이용한 환자수는 양방에 비해 한방이 많았다(Table 4-2). 또한 한방진료를 받은 총 환자의 수는 증가하였으나 2011년에서 2012년에 비해, 2012년에서 2013년의 증가폭은 감소하였으며 양방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외래의 경우 2011년 5만6천원에서 2013년 6만1천원으로 3년간 증가 추세를 나타내었다. 입원과 외래를 합쳐 1인당 진료비를 살펴보면 2011년 6만4천원에서 2013년 7만1천원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한방과 마찬가지로 입원의 1인당 진료비가 외래의 1인당 진료비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5-2).
외래의 경우 2011년 8만2천원에서 2013년 8만8천원으로 3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입원과 외래를 합쳐 1인당 진료비를 살펴보면 2011년 8만4천원에서 2013년 9만원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입원의 1인당 진료비가 외래의 1인당 진료비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5-1).
한방진료를 받은 수면장애 환자의 입원과 외래 비율을 살펴보면 입원치료의 비율이 0.9%, 외래치료의 비율이 99.1%로 입원치료에 비해 외래치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Table 3-1). 또한 3년간 입원과 외래의 비율은 매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전체 환자수는 입원과 외래 모두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
후속연구
외래치료에서는 한방이 양방보다 높은 청구액을 보였는데 이는 양방 외래의 경우 수면제 처방 위주의 진료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며, 한방 외래의 경우 이정변기요법, 지언고론요법, 경자평지요법, 오지상승위치료법, 정신과적개인력조사, 가족치료 등으로 보험 청구가 가능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비급여항목을 포함하는 실질 진료비는 데이터가 없어 조사할 수 없었으나 양방의 비급여 항목인 수면다원검사, 뇌혈류검사, 뇌자기공명영상, 다중수면잠복기검사(MSLT)와 한방의 비급여 항목인 한약, 약침치료 등의 비용을 고려할 때 1인이 부담할 실질 비용은 양한방의 보험 청구액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우며 양방과 한방 중 더 고가의 진료가 어느 것인지를 파악하기도 어려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최근 10년간의 현황을 볼 때 향후 수면장애 영역에서 한방치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한의학계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10년간 수면장애에 대해 성별, 연령별, 입원 외래별, 요양의료 기관 종류별 인원 및 1인당 진료비 항목을 분석하여 양방, 한방을 비교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6차개정 이전의 통계 자료가 부족하여 진료인원만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추세를 자세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한의학계에서는 수면장애의 치료에 대하여 침, 한약 등 기본이 되는 치료법 이외에도 마음챙김명상, 점진적 근육이완법, 수면제한요법, 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 등의 다양한 치료법들에 대한 연구 및 증례의 축적을 통해 치료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19). 보건의료원이나 보건진료소, 보건소, 보건지소 등 기타 한방기관의 수면장애 1인당 청구액을 감안할 때 기타 한방기관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수면장애 한방치료의 질을 높이고 내원수를 늘리는 것이 국민들의 한방에 대한 인식 재고 및 국민의 수면 건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제(夜啼)로 진료받은 환자수를 계산하였고 2010년부터는 통합 상병명 수면장애(G47 Sleep disorders), 비기질성 수면장애(F51 Nonorganic sleep disorders) 로 진료받은 환자수를 계산하였는데 환자수 집계 기준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차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10년간의 현황을 볼 때 향후 수면장애 영역에서 한방치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한의학계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10년간 수면장애에 대해 성별, 연령별, 입원 외래별, 요양의료 기관 종류별 인원 및 1인당 진료비 항목을 분석하여 양방, 한방을 비교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6차개정 이전의 통계 자료가 부족하여 진료인원만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추세를 자세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현대사회에서 수면에 장애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은 능동적, 반복적인 행동으로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학습, 기억, 인지기능의 유지와 피로회복 등을 하게 된다. 최근 현대사회에서는 학업난, 취업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직업의 다양성으로 인한 주야근무 형태의 변화 등으로 많은 수면장애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면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인체 생리기능의 많은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면이란?
수면은 하루 중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일로, 외부 주위 환경에 반응하지 않으며 감각과 반사기능이 저하되어 잠을 자는 상태를 말한다. 인간은 능동적, 반복적인 행동으로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학습, 기억, 인지기능의 유지와 피로회복 등을 하게 된다.
수면으로 얻는 것은 무엇인가?
수면은 하루 중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일로, 외부 주위 환경에 반응하지 않으며 감각과 반사기능이 저하되어 잠을 자는 상태를 말한다. 인간은 능동적, 반복적인 행동으로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학습, 기억, 인지기능의 유지와 피로회복 등을 하게 된다. 최근 현대사회에서는 학업난, 취업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직업의 다양성으로 인한 주야근무 형태의 변화 등으로 많은 수면장애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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