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T로 흉부와 복부를 모두 검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 복부를 1회에 통합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2회에 걸쳐 흉부와 복부로 분할 검사하는 경우의 피폭선량을 비교하여 두 검사방법 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흉 복부 통합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3월까지 E종합병원에 내원하여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선량 분석에서 흉 복부 통합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3.10{\pm}2.75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1.66{\pm}3.12mSv$으로 나타났고, 흉부 단독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9.07{\pm}2.62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8.30{\pm}2.18mSv$으로 나타나, 남성의 피폭량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5). 동일 성별 내에서 통합검사 시의 피폭량과 분할검사 시 피폭량의 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p > 0.05), 각 검사 별 피폭선량은 통합검사, 흉부 단독 검사, 복부 단독 검사 시에 모두 환자권고선량(DRL) 보다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흉 복부 통합 검사는 분할검사 시와 비교하여 피폭선량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기적으로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여 추적조사를 시행하는 환자와 응급 외상환자 등에게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조영제의 부작용 위험의 가능성을 줄여 줄 수 있는 유용성이 있다.
본 연구는 CT로 흉부와 복부를 모두 검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 복부를 1회에 통합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2회에 걸쳐 흉부와 복부로 분할 검사하는 경우의 피폭선량을 비교하여 두 검사방법 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흉 복부 통합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3월까지 E종합병원에 내원하여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선량 분석에서 흉 복부 통합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3.10{\pm}2.75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1.66{\pm}3.12mSv$으로 나타났고, 흉부 단독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9.07{\pm}2.62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8.30{\pm}2.18mSv$으로 나타나, 남성의 피폭량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5). 동일 성별 내에서 통합검사 시의 피폭량과 분할검사 시 피폭량의 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p > 0.05), 각 검사 별 피폭선량은 통합검사, 흉부 단독 검사, 복부 단독 검사 시에 모두 환자권고선량(DRL) 보다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흉 복부 통합 검사는 분할검사 시와 비교하여 피폭선량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기적으로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여 추적조사를 시행하는 환자와 응급 외상환자 등에게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조영제의 부작용 위험의 가능성을 줄여 줄 수 있는 유용성이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firmed to usefulness between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of chest and abdomen according to comparing chest and abdomen radiation dose of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in CT exam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E hospital from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firmed to usefulness between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of chest and abdomen according to comparing chest and abdomen radiation dose of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in CT exam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E hospital from July 2013 to March 2014 underwent CT studies for the diagnosis of chest and abdomen disease. In study result, male dose were more higher than female dose according to gender analysis of exposure dose that combine exam effective dose were male $33.10{\pm}2.75mSv$, female $31.66{\pm}3.12mSv$ and chest exam effective dose were male $9.07{\pm}2.62mSv$, female $8.30{\pm}2.18mSv$(p0.05). And, combine exam effective dose, only chest exam effective dose, only abdomen exam effective dose were more higher than DRL(Diagnostic Reference Level) in comparison of patient exposure dose with DRL (p<0.05). In conclusion, chest-abdomen combine exam dose and division exam dose were similar. The chest-abdomen combine study can be used as follow-up and emergency trauma patients. That study will be reduce exam time and the occurrence risk of side effect of the contrast mediu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firmed to usefulness between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of chest and abdomen according to comparing chest and abdomen radiation dose of division exam and combine exam in CT exam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E hospital from July 2013 to March 2014 underwent CT studies for the diagnosis of chest and abdomen disease. In study result, male dose were more higher than female dose according to gender analysis of exposure dose that combine exam effective dose were male $33.10{\pm}2.75mSv$, female $31.66{\pm}3.12mSv$ and chest exam effective dose were male $9.07{\pm}2.62mSv$, female $8.30{\pm}2.18mSv$(p0.05). And, combine exam effective dose, only chest exam effective dose, only abdomen exam effective dose were more higher than DRL(Diagnostic Reference Level) in comparison of patient exposure dose with DRL (p<0.05). In conclusion, chest-abdomen combine exam dose and division exam dose were similar. The chest-abdomen combine study can be used as follow-up and emergency trauma patients. That study will be reduce exam time and the occurrence risk of side effect of the contrast medium.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CT로 흉부와 복부를 모두 검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ㆍ복부를 1회에 통합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2회에 걸쳐 흉부와 복부로 분할 검사하는 경우의 피폭선량을 비교하여 두 검사방법 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흉ㆍ복부 통합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흉부와 복부 통합 검사 편리성의 증대와 불필요한 피폭을 피함에 따라 얻게 되는 선량이득의 측면에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3mm Recon 이었다. 자동주입기를 사용하여 농도 350 mg I/mL의 Hexosure(Ilsung, Ansan, Korea)또는 IOBRIX(Taejoon, Seoul, Korea)를 주입속도 3.0 mL/sec, 조영제 총량 90mL를 주입하여 횡격막 부위 흉부대동맥의 CT Number가 100 HU(Hounsfield Unit)가 되었을 때 지연시간 8sec 후에 Scan을 시작하여 폐부위를 모두 포함되도록 검사하였다[Fig. 2].
검사 조건은 5 mm Slice, 3 mm Increment, 120 kVp, 00mm Focal spot, B30f(Body Standard : Description is medium smooth) Algorithm[8], 5 mm Recon 이었다. 자동주입기를 사용하여 농도 350 mg I/mL의 Hexosure또는 IOBRIX를 주입속도 3.0 mL/sec, 조영제 총량은 120mL를 주입하여 횡격막 부위 흉부대동맥의 CT Number가 100 HU가 되었을 때 지연시간 8 sec 후에 동맥상 검사를, 동맥상 검사 후 20 sec 후에 정맥상 검사를, 정맥상 검사 후 100 sec 후에 지연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부위는 조영 전 검사와 정맥상 검사에서는 간 상단부터 치골결합까지, 동맥상과 지연상 검사에서는 간 상단부터 신장의 하단까지 포함하였다[Fig.
측정된 선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제시된 환자 권고선량과 비교하였다. 모든 선량 비교는 유효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통계적 분석 방법으로 검사 별 대상자와 피폭선량에 대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성별 선량의 차이 및 통합검사와 분할검사에 따른 검사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독립 표본 T검정과 식약청에서 제시된 선량과 비교하기 위해 일표본 검정을 실시하였다.
흉부 단독검사의 경우 조영 전 1회와 조영 후 1회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조건은 3mm Slice, 3mm Increment, 120 kVp, B30f(Body Standard : Description is medium smooth) Algorithm[8], 3mm Recon 이었다. 자동주입기를 사용하여 농도 350 mg I/mL의 Hexosure(Ilsung, Ansan, Korea)또는 IOBRIX(Taejoon, Seoul, Korea)를 주입속도 3.
대상 데이터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3월까지 E종합병원에 내원하여 흉ㆍ복부 통합 CT 검사를 실시한 검사자 102명과 흉부와 복부를 분할검사로 해당기간 동안 두 부위를 모두 검사한 1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된 선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제시된 환자 권고선량과 비교하였다. 모든 선량 비교는 유효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통계적 분석 방법으로 검사 별 대상자와 피폭선량에 대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성별 선량의 차이 및 통합검사와 분할검사에 따른 검사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독립 표본 T검정과 식약청에서 제시된 선량과 비교하기 위해 일표본 검정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8.
이론/모형
모든 검사의 경우 SIEMENS사의 AEC(Auto Exposure Control, 자동노출제어장치) 프로그램 CareDose 4D가 적용되었다.
획득된 DLP값은 유효피폭선량을 나타내는 mSv로 변환시키기 위해 식 2처럼 AAPM Report NO96.의 변환공식[9]을 기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각 검사 별 피폭선량을 환자권고선량(Diagnostic Reference Level, DRL)의 유효선량과 비교한 결과 통합검사 시 남녀 모두에서 피폭선량은 흉∙복부 권고선량 합인 18.2 mSv보다 높았으며, 개별검사 시에도 남녀 모두에서 피폭선량이 흉부의 경우 권고선량 7.7 mSv, 복부의 경우 권고선량 10.5 mSv 보다 높게 나타났다 (p<0.05)[Table 3].
결론적으로 흉·복부 통합검사와 분할검사 시의 피폭량에 차이는 없었으며, 이를 토대로 주기적으로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여 추적조사를 시행하는 환자나 응급 외상환자 등에게 흉·복부 통합 검사는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간 등 일부 부위의 중첩검사로 인한 중복 피폭의 방지 및 검사횟수 감소에 따른 조영제의 부작용 위험의 가능성을 줄여 줄 수 있으며, 의료진의 필수적인 이유가 아닌 단순 선호에 따른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합리적인 처방으로 지향되어 질 수 있고, 병원의 입장에서는 장비 운용성이 커지는 등의 이점이 있어, 그 유용함을 더욱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남성과 여성을 각각 구분하여 흉ㆍ복부 통합 검사 시와 개별검사 시 합과의 피폭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남성의 경우 통합검사 시 유효선량이 33.10±2.75mSv, 개별검사 시 유효선량의 합은 31.81±5.43 mSv였고, 여성의 경우 통합검사 시 유효선량이 31.66±3.12 mSv, 개별검사 시 유효선량의 합은 30.30±5.01 mSv로 동일 성별내에서 통합검사 시의 피폭량과 개별검사 시 피폭량의 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Table 2].
5 mSv를 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두 부위의 권고선량을 합했을 때는 DLP 값이 1250mGy*cm로 유효선량으로 환산 시 18.2 mSv가 되는데, 두 부위 합계 선량 값에 대해 그 권고량을 넘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았을 때, 본 연구에서는 권고 선량 값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유무연 등[3]의 흉부 CT검사에서는 275-312.
이는 환자의 조영제 주입 문제와도 연결되는데 1회 검사 시 인체에 주입하게 되는 조영제 양은 일반적인 성인 CT의 경우 2 mL/kg이 적절하고 흉부 검사에서는 100 mL 이하, 복부나 CT 혈관 조영 검사에서는 최대 150 mL 정도, 소아 CT의 경우 1-2 mL/kg이 권고된다[11]. 본 연구 대상자를 기준으로 할 때 흉ㆍ복부 통합검사는 120 mL, 흉부 단독검사 시엔 90 mL, 복부 단독 검사 시엔 120 mL가 주입되는데, 이 때 흉ㆍ복부 1회 검사를 통할 때 조영제 주입양 120 mL로 지연 시간을 조정하여 검사하기에 검사자는 90 mL의 조영제를 몸에 주입시키지 않아도 되는 이득이 있다. 비단 조영제의 양뿐만 아니라 주사바늘을 1회 맞은 후 바늘을 재 주입하지 않고 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선단공포가 있는 환자만이 아니라 주사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분할검사 시엔 흉부에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9.07±2.62 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8.30±2.18 mSv으로 나타났고, 복부에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22.35±3.70 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21.76±3.76 mSv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선량 분석 결과 흉ㆍ복부 통합 검사 시와 흉부 단독 검사 시 남성의 피폭량은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Table 1].
연구 결과 남성이 흉ㆍ복부 통합검사로 받는 유효 선량은 33.10±2.75 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1.66±3.12 mSv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흉ㆍ복부 CT 검사자의 통합검사와 분할검사 시의 실제 피폭량에 근접한 수치를 획득하여 흉ㆍ복부 CT검사에 따른 피폭량 차이를 알아보고 향후 CT 검사 시 흉·복부 통합 검사의 유용성과 피폭량에 대한 참고자료 및 비교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에서 피폭선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된 DLP값의 한계로써 DLP는 예측선량을 계산하여 각 환자의 검사에서 환자선량을 추정하게 해줄 뿐 환자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환자가 실제로 받는 선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다. 또 다른 제한점 한가지는 분할 검사 시 검사 간의 간격이다.
역동적 다중시기 검사는 동맥상 및 정맥상과 지연상까지 삼상을 볼 수 있는 검사로 조영 후 1회 검사를 실시하는 일반적인 복부 검사에 비해 조영 후 3회 검사 실시로 피폭의 양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를 토대로 보면 본 연구는 역동적 다중시기가 포함된 검사로 기존 2008년의 권고량을 넘어설 수 밖에 없는 연구의 한계가 존재했었고, 2013년부터의 검사 시기나 역동적 다중시기의 검사 법 등을 고려하여도 2010년의 대학병원 3분위 환자선량과의 비교연구가 더욱 비교의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추후 현 시점을 반영한 보건복지부의 세분화되고 향상된 정확도의 권고량이 나오면 다시 비교하고 연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본 연구는 역동적 다중시기가 포함된 검사로 기존 2008년의 권고량을 넘어설 수 밖에 없는 연구의 한계가 존재했었고, 2013년부터의 검사 시기나 역동적 다중시기의 검사 법 등을 고려하여도 2010년의 대학병원 3분위 환자선량과의 비교연구가 더욱 비교의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추후 현 시점을 반영한 보건복지부의 세분화되고 향상된 정확도의 권고량이 나오면 다시 비교하고 연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흉ㆍ복부 통합검사와 관련하여서는 보건복지부의 가이드 라인에서도 복부와 흉부의 처방이 함께 있을 때 간 부위 이중 검사에 의한 환자피폭 증가와 관련하여 두 부위를 한번에 검사하도록 프로토콜을 조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1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CT의 장점은?
다양한 검사는 다양한 병변의 발견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는 병변 조기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류의 건강한 삶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다른 방사선 검사보다 고선량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CT의 피폭에 대한 문제는 진단 이미지의 질 향상과 정보량의 확대라는 장점의 이면에 존재하는 CT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단점으로 CT 검사의 방사선 피폭과 저감화 방법에 대한 논의[1]를 비롯하여 CT 검사 시 산란선 차폐를 위한 연구[2] 등 CT의 피폭과 관련된 연구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CT 검사부위 등에 따른 연구로는 국내 유무연 등[3]의 연구에서 흉부 CT검사에서 환자 팔의 위치에 따라 275-312.
의료용 방사선 검사에 있어서 가능한 최소의 선량으로 최대의 정보가 획득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피폭선량과 관련하여 항상 상기하여야 할 사항은 권고선량이라는 것은 기준치에 대한 권고, 즉 제시의 의미일 뿐이어서 방사선 피폭에 대한 접근은 언제나 ALARA(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의 원칙에 입각하여 가능한 최소의 선량으로 최대의 정보가 획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자의 적응증에 따른 세분화된 프로토콜을 운영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처방 오류 등에 따라 불필요한 환자에게 방사선을 노출 시키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진 및 관계 종사자의 세밀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CT는 누구에 의하여 발명되었는가?
1895년 뢴트겐에 의해 X-선이 발견되고 의료용으로의 활용이 커지면서 검사방법과 관련 의료기기는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나 CT(Computed Tomography)는 1972년에 Hounsfield에 의해 발명되고, 전기공학자인 발명자에게 노벨의학상을 안길정도로 획기적인 일련의 사건이었다. CT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2000년에 들어서면서 부터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graphy) 사용의 보편화와 함께 고속의 CT검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인체내 혈관의 검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참고문헌 (21)
M.Y. Park, S.E. Jung, "CT radiation dose and radiation reduction strategies," J. Korean Med. Assoc., vol. 54, No. 12, pp. 1262-1268, 2011.
S.H. Kim, Y.J. Kim, and J.S. Kwak, "Development and Radiation Shield effects of Dose Reduction Fiber for Scatter ray in CT Exams," JKAIS, vol. 14, No. 4, pp. 1871-1876, 2013.
M.Y. Yoo, S. Park, H.J. Jang et al., "Comparison of Image Quality and Dose According to the Arm Positioning in the Chest CT," JKSR, vol. 8, No. 2, pp. 75-79, 2014.
M.S. Ryu, N.G. Choi, J.B. Han et al., "Effects of Radiation Dose and Image Quality at the Coronary Angiography," JKCA, vol. 12, No. 4, pp. 367-372, 2012.
B. Bischoff, F. Hein, T. Meyer et al., "Trends in radiation protection in CT: present and future status," J Cardiovasc Comput Tomogr, vol. 3, pp. S65-S73, 2009.
P. Galiwango, B. J. Chow, "Cardiac computed tomography and risks of radiation exposure: how low can we go?," Can J Cardiol, vol. 27, No. 5, pp. 536-537, 2011.
R. Kloeckner, D. P. d. Santos, J. Schneider et al., "Radiation exposure in CT-guided interventions," Eur J Radiol, vol. 82, No. 12, pp. 2253-2257, 2013.
C. McCollough, D. Cody, S. Edyvean et al., "The measurement, reporting, and management of radiation dose in CT," Report of AAPM Task Group, vol. 23, pp. 1-28, 2008.
H.J Kim, J.H Cho, C.S Park, "Evaluation of Image Quality in Low Tube-Voltage Chest CT Scan," Journal of Radiational Protection, Vol. 35, No. 4, pp. 135-141, 2010.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Optmization Guideline and Justification Security of CT Medical Imaging Exam," 2012.
I.H. Koh, K.G. Kim, D.Y. Kim et al., "TEXTBOOK OF COMPUTED TOMOGRAPHY," Chung Ku Publishing co. Korea, 2003.
UNSCEAR, "Sources and effects of ionizing radiation," United Nations Publication, USA, 2000.
D.J. Brenner, C.D. Elliston, E.J. Hall et al., "Estimated risks of radiation-induced fatal cancer from pediatric CT," AJR Am J Roentgenol, vol. 176, No. 2, pp. 289-296, 2001.
A. Sodickson, P.F. Baeyens, K.P. Andriole et al., "Recurrent CT, cumulative radiation exposure, and associated radiation-induced cancer risks from CT of adults1," Radiology, vol. 251, No. 1, pp. 175-184, 2009.
H.J. Kim, I.B. Moon, J.B. Han et al., "Evaluation of Radiation Dose and Image Quality Between Manual and Automatic Exposure Control Mode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in Cardiac CT," JKCA, vol. 13, No. 4, pp. 290-299, 2013.
N. E. Sharp, W. J. Svetanoff, A. Desai et al., "Radiation exposure from head computed tomography scans in pediatric trauma," J. Surg. Res., vol. In press, 2014.
K.H. Do, "The health effects of low-dose radiation exposure," J. Korean Med. Assoc., vol. 54, No. 12, pp. 1253-1261, 2011.
A.B. de Gonzalez, S. Darby, "Risk of cancer from diagnostic X-rays: estimates for the UK and 14 other countries," Lancet, vol. 363, No. 9406, pp. 345-351, 2004.
M. Tubiana, A. Aurengo, "Dose-effect relationship and estimation of the carcinogenic effects of low doses of ionising radiation: the Joint Report of the Academie des Sciences (Paris) and of the Academie Nationale de Medecin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vol. 2, No. 3, pp. 135-153, 200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