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GB) by tooth brushing in college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2 college students in Daegu Health College from March to June, 2014. Data were analyzed for frequ...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GB) by tooth brushing in college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2 college students in Daegu Health College from March to June, 2014. Data were analyzed for frequency, chi 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2.0 program. The study was a cross sectional stud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smoking), frequency and duration of tooth brushing, scaling experience, and physical health status. Self-reporting hemorrhage was reported by yes or no. Frequency of tooth brushing was documented as the number of behavior. Above 4 times of tooth brushing was defined as 4. Duration of tooth brushing was documented as minute. Above 4 minutes, it was recorded as 4. In physical health status, 1 is feeling weak and 4 is feeling very healthy. Cronbach alpha was 0.82 in the study.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gingival bleeding and age(p<0.05), subjective health(p<0.01), tooth brushing frequency(p<0.05) and duration(p<0.05) by chi 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age(p<0.05), subjective health(p<0.01), tooth brushing frequency(p<0.05) and duration(p<0.05) were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 Prevalence of gingival bleeding in 20 years was 0.62(odds ratio 1.85, 95% CI 1.00~3.43) and it was higher than that in 10 years. Prevalence of gingival bleeding in good health group was -1.38 and it was lower than that in poor health group. Conclusion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 were age, subjective health, and tooth brushing frequency and time.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GB) by tooth brushing in college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2 college students in Daegu Health College from March to June, 2014. Data were analyzed for frequency, chi 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2.0 program. The study was a cross sectional stud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smoking), frequency and duration of tooth brushing, scaling experience, and physical health status. Self-reporting hemorrhage was reported by yes or no. Frequency of tooth brushing was documented as the number of behavior. Above 4 times of tooth brushing was defined as 4. Duration of tooth brushing was documented as minute. Above 4 minutes, it was recorded as 4. In physical health status, 1 is feeling weak and 4 is feeling very healthy. Cronbach alpha was 0.82 in the study.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gingival bleeding and age(p<0.05), subjective health(p<0.01), tooth brushing frequency(p<0.05) and duration(p<0.05) by chi 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age(p<0.05), subjective health(p<0.01), tooth brushing frequency(p<0.05) and duration(p<0.05) were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 Prevalence of gingival bleeding in 20 years was 0.62(odds ratio 1.85, 95% CI 1.00~3.43) and it was higher than that in 10 years. Prevalence of gingival bleeding in good health group was -1.38 and it was lower than that in poor health group. Conclusion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 were age, subjective health, and tooth brushing frequency a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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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중심으로 칫솔질 시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들 중에서 치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칫솔질로 알려져 있으나 심하게 자극하면 치은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더욱이 적절한 칫솔질 평균 횟수와 시간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이 다르게 보고되고 있다15). 따라서 본 연구는 전신건강, 칫솔질 횟수 및 시간, 스케일링경험이 스스로 칫솔질을 할 때 나타나는 치은출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대구보건대학 치위생실습실을 방문한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칫솔질을 할 때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에 자발적인 참여승인을 받았다.
본 연구는 2014년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대구보건대학 치위생실습실에 내원한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자가에서 칫솔질을 할 때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칫솔질을 할 때 발생되는 치은출혈 여부를 전문가의 진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연구대상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진단이므로 타당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이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는 것인데, 분석에 기입한 변수의 수가 다소 적어 관련 단체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관련요인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치은출혈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된 변수(성별, 연령, 신체건강, 칫솔질 횟수 및 시간)들은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와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임상적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내용은 일반적인 특성(성, 연령, 결혼여부, 흡연여부), 칫솔질 횟수 및 시간, 스케일링 경험여부, 신체건강 등이다. 본 연구의 설계는 단면조사(cross-sectional study) 이다.
제안 방법
연구내용은 일반적인 특성(성, 연령, 결혼여부, 흡연여부), 칫솔질 횟수 및 시간, 스케일링 경험여부, 신체건강 등이다. 본 연구의 설계는 단면조사(cross-sectional study) 이다.
측정도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설문내용은 칫솔질 할 때 출혈유무(자가보고, self-reporting), 하루당 칫솔회수(1=1회, 2=2회, 3=3회, 4=4회 이상) 및 시간 (1=1분, 2=2분, 3=3분, 4=4분 이상), 스케일링 경험(1=무경험, 2=3∼4년 전, 3=1∼2년 전, 4=6개월 전), 신체건강(1=허약함, 2=보통, 3=건강함, 4=매우 건강함) 등이고, 연구대상자들의 응답신뢰도는 크롬바 알파계수(Cronbach’s alpha) 0.82로 비교적 높았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의 변수는 백분율을 구했고, 치은출혈 유무와 일반적인 특성(성별, 결혼상태, 흡연여부), 신체건강, 칫솔질횟수 및 시간, 스케일링경험 등의 질적변수(qualitative variables) 중에서 2개 이상의 계급값(class)으로 구성된 변수들과 연령변수는 두 개의 계급값으로 더미(dummy)처리한 후 카이제곱검정(독립성)(chi-square test)으로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은출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과 비차비(odds ratio)를 구했다.
일반적 특성의 변수는 백분율을 구했고, 치은출혈 유무와 일반적인 특성(성별, 결혼상태, 흡연여부), 신체건강, 칫솔질횟수 및 시간, 스케일링경험 등의 질적변수(qualitative variables) 중에서 2개 이상의 계급값(class)으로 구성된 변수들과 연령변수는 두 개의 계급값으로 더미(dummy)처리한 후 카이제곱검정(독립성)(chi-square test)으로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은출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과 비차비(odds ratio)를 구했다. 유의수준(α)은 0.
성능/효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칫솔질을 할 때 치은출혈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 결과에서 연령(p<0.05), 신체건강(p<0.01), 칫솔질 횟수(p<0.05) 및 시간 (p<0.05) 등이 유의한 변수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 연령(p<0.05), 신체건강(p<0.01), 칫솔 횟수(p<0.05) 및 시간(p<0.05) 등이 유의한 변수이었다.
신체건강에서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그룹의 출혈유병은 66.7%로 비 출혈의 38.0%보다 높았고, 칫솔질 횟수는 하루 1∼2회 군에서 출혈이 49.5%로 3회 이상의 35.8%보다 높았으며, 칫솔질 시간에서도 1회당 1∼2분 그룹에서 출혈이 51.7%로 3분 이상의 35.2%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
그런데 본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10대 20대이므로 이러한 영향은 다소 적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체건강에서는 건강하다는 그룹이 건강하지 않다는 그룹보다 치은출혈유병 가능성이 1.38만큼 낮았다. 장과 남9)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군이 건강하다는 군에 비해 치주질환의 유병가능성이 1.
신체건강은 건강 군이 비 건강군보다 출혈가능성이 1.38만큼 낮았고, 칫솔질횟수는 하루에 3회 이상 그룹이 1∼2회 그룹보다 출혈유병 가능성이 0.60만큼 낮았으며, 칫솔시간도 1회당 1∼2분 그룹보다 3분 이상 군이 0.62만큼 치은출혈유병 가능성이 의미 있게 낮았다
신체건강은 건강하다고 한 그룹이 비 건강군보다 출혈가능성이 1.38만큼 낮았고, 칫솔질횟수에서는 하루 3회 이상 그룹이 1∼2회 그룹보다 출혈유병 가능성이 0.60만큼 낮았으며, 칫솔시간 역시 1회당 1∼2분 그룹보다 3분 이상 군이 0.62만큼 출혈유병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다[Table 4].
연구대상자 총 232명을 대상으로 카이제곱검정을 통해치은출혈과 일반적인 특성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에서 연령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이었는데(p<0.05), 20대의 치은출혈유병이 45.9%로 10대의 32.0%보다 높았다.
05) 등이 유의한 변수이었다. 연령에서 10대보다 20대의 치은출혈유병 가능성이 0.62(비차비 1.85배)만큼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건강은 건강 군이 비 건강군보다 출혈가능성이 1.
이상으로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 건강한 20대 연구 대상자들이 하루에 칫솔질을 3회 및 3분 이상했을 때 치은 출혈유병이 낮았다. 따라서 임상에서 치주질환을 관리할 때이들 변수들을 적용할 수 있는 임상적 의의가 있을 것으로 고려된다.
치은출혈과 신체건강여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는데(p<0.01), 신체가 건강 하지 않다고 응답한 그룹의 치은출혈유병의 66.7%는 건강하다고 한 그룹의 38.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치은출혈과 칫솔질횟수의 관련성 분석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는데(p<0.05), 하루에 1∼2회 칫솔질한다는 군에서 치은출혈유병이 49.5%로 3회 이상 군의 35.8%보다 높았다.
치은출혈유병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연령(p<0.05), 신체건강(p<0.01), 칫솔 횟수(p<0.05) 및 시간(p<0.05) 등이 유의한 변수이었다.
칫솔시간 분석에서 1∼2분 칫솔질한다는 그룹보다 3분 이상 그룹의 치은출혈유병 가능성은 -0.62만큼 유의하게 낮았다.
카이제곱검정을 이용한 치은출혈과 일반적인 특성의 관련성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연령이었는데, 20대의 치은출혈유병이 45.9%로 10대의 32.0%보다 높았다(p<0.05)[Table 2].
후속연구
칫솔시간에 관한 선행연구의 결과가 없어 비교할수 없으나 3분 이상 칫솔질을 할 때 상하 모든 치아에 골고루 칫솔모가 닿게 되어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칫솔질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어 향후 칫솔질시간과 방법에 관한 연구가 좀 더 요구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연구시점의 치은출혈과 관련된 변수를 분석한 단면조사 (cross sectional study)이므로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는 없다. 따라서 성별, 연령, 신체건강, 칫솔질 횟수 및 시간 등의 변수를 기준으로 향후 좀 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칫솔질을 할 때 발생되는 치은출혈 여부를 전문가의 진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연구대상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진단이므로 타당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이 치은출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는 것인데, 분석에 기입한 변수의 수가 다소 적어 관련 단체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관련요인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주조직의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은 무엇인가?
치주조직의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은 치태관련 치은질환 및 치주염으로 치아를 둘러싼 지지조직에 축적된 치태내의 유독성 세균 및 독소, 기타 국소원인들과 교합성 외상, 영양불균형, 내분비계의 장애, 소모성 전신질환, 약물복용, 흡연, 스트레스 등과 같은 전신적 원인에 영향을 받는다2,3,7,8).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으로는 치태, 연령, 사회･경제적 요인, 심리적 요인, 유전, 구강관리습관, 당뇨, 비만 등이 있고, 또한 치주질환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조산, 저체중아 출산, 오연성 폐렴, 면역⋅알레르기질환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10).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치주조직의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은 치태관련 치은질환 및 치주염으로 치아를 둘러싼 지지조직에 축적된 치태내의 유독성 세균 및 독소, 기타 국소원인들과 교합성 외상, 영양불균형, 내분비계의 장애, 소모성 전신질환, 약물복용, 흡연, 스트레스 등과 같은 전신적 원인에 영향을 받는다2,3,7,8).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으로는 치태, 연령, 사회･경제적 요인, 심리적 요인, 유전, 구강관리습관, 당뇨, 비만 등이 있고, 또한 치주질환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조산, 저체중아 출산, 오연성 폐렴, 면역⋅알레르기질환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10).
치주질환의 예방법 중 치태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물리적 방법은 무엇인가?
치주질환의 예방법은 구강위생관리, 치태 및 치석의 물리적⋅화학적 제거, 면역력의 증가 등이 있다2). 이들 중 치태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물리적 방법은 칫솔질이고, 그 외 치간 칫솔, 치실, 수압청정기 사용법 등이 있다. 치태제거에 관한 칫솔질의 효과는 칫솔모의 형태, 개인의 칫솔질 능력, 칫솔질의 빈도 및 시간 등의 3가지 인자에 영향을 받는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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