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유연성 평발에 적용한 로우다이 테이핑에 의한 균형 수행력의 변화

엄주리; 문동철; 김종순

doi:10.13066/kspm.2014.9.4.355

유연성 평발에 적용한 로우다이 테이핑에 의한 균형 수행력의 변화
The Changes of Balance Performance by Low-dye Taping Application on Flexible Flatfoot 원문보기

대한물리의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hysical medicine, v.9 no.4, 2014년, pp.355 - 361

엄주리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물리치료학과) , 문동철 (김해대학교 물리치료과) , 김종순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mediate effect of low-dye taping on balance performance in subjects with flexible flatfoot. METHODS: Fifteen asymptomatic volunteers who had flexible flatfoot (age, $21.7{\pm}1.81$years; height, $164.80{\pm}7.57cm$; weight, $56.47{\pm}10.48kg$) were participated for this study. Navicular drop test was used to evaluate pronation of foot in three different conditions; non-weight bearing position without low-dye taping, weight bearing position without low-dye taping, weight bearing position with low-dye taping. And balance performance (anterio/ posterior, medial/lateral, and overall) was evaluated using the Biodex Balance System in three different conditions; one-leg standing without low-dye taping, one-leg standing with low-dye taping, and one-leg standing with low-dye taping in one week later.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OVA) was used to assess navicular height and balance performance across the three testing conditions. RESULTS: Significant and clinically meaningful improvement in navicular height was found after application of the low-dye taping.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balance performa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evidence to suggest that low-dye taping does not affect balance performanc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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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후 균형 수행력의 즉각적 변화 정도를 비교분석하는 유사 실험 연구로서 20대 유연성 평발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유연성 평발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로우 다이 테이핑에 따른 안쪽세로활의 개선과 이를 통한 균형 수행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도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로우다이 테이핑은 유연성 평발의 안쪽세로활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으나 안쪽세로 활의 개선을 통한 균형 수행력의 개선은 임상적 의미를 가질 만큼 크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직후 그리고 균형 수행력 평가의 연습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일주일 후에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더 균형 수행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내⋅외측 균형지수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그러나 로우다이 테이핑에 대한 수많은 연구 보고에도 불구하고 로우다이 테이핑에 의한 균형 수행력 변화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평발로 인한 과도한 엎침의 교정에 따른 즉각적인 균형 수행력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특히 균형은 지지면에 발을 고정하는 형태의 닫힌 운동 사슬이므로 낮거나 높은 안쪽세로활의 교정을 통한 간단한 발의 생역학적 변화 유도는 이차적으로 관절의 움직임이나 지지면의 변화를 유도하여 균형 수행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Cote 등, 2005; Franco, 1987; Hertel, 2002). 이에 본 연구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을 통한 유연성 평발의 안쪽세로활 교정이 균형 수행력에 미치는 즉각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균형 수행력은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1차 측정한 후,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2차 측정을 하였다. 2차 측정된 균형 수행력의 변화가 균형 수행력 측정의 반복에 의한 연습 효과인지의 여부를 배제하기 위해 일주일 후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3차 균형 수행력을 측정하였다. 발배뼈 하강검사는 먼저, 피검자의 선정 및 기초선 자료의 획득을 위해 비체중 부하자세에서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를 1차 측정한 다음 체중부하 자세로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를 2차 측정하였다.
균형 수행력은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1차 측정한 후,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2차 측정을 하였다. 2차 측정된 균형 수행력의 변화가 균형 수행력 측정의 반복에 의한 연습 효과인지의 여부를 배제하기 위해 일주일 후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3차 균형 수행력을 측정하였다.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의한 균형 수행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Balance system (Biodex, USA)을 이용하여 한 다리로 선 자세에서 동적 균형 수행력을 측정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장비는 전, 후, 좌, 우로 동요되는 발판 위에서 피검자가 한발 또는 두 발로 서서 모니터에 표시된 원의 중심에 피검자의 체중심을 유지하려는 노력에 의해 정량화된 균형 수행력이 산출된다.
2차 측정된 균형 수행력의 변화가 균형 수행력 측정의 반복에 의한 연습 효과인지의 여부를 배제하기 위해 일주일 후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3차 균형 수행력을 측정하였다. 발배뼈 하강검사는 먼저, 피검자의 선정 및 기초선 자료의 획득을 위해 비체중 부하자세에서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를 1차 측정한 다음 체중부하 자세로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를 2차 측정하였다. 3차 측정은 체중부하 자세로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발배뼈 하강검사는 비체중 부하 자세(앉은 자세)에서 발을 중립위치에 두고 바닥에서 발배뼈 거친 면까지의 수직거리를 측정한 후, 대상자를 일어서게 하여 양발을 편하게 벌리고 선 체중 부하자세에서 같은 방법으로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Boergers (2000)의 연구를 참고하여 두 번의 발배뼈 거친 면의 높이 측정에서 10mm 이상 차이를 보인 경우 유연성 평발로 정의하였다.
발판의 안정성은 12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는 최소 안정성을, 12단계는 최대 안정성을 제공한다. 발의 크기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 발을 위치시켰으며 세 번의 측정 모두에서 동일한 발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발판의 동요 수준을 3단계로 설정하여 피검자들이 20초 동안 실시한 균형수행력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발의 크기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 발을 위치시켰으며 세 번의 측정 모두에서 동일한 발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발판의 동요 수준을 3단계로 설정하여 피검자들이 20초 동안 실시한 균형수행력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첫 번째 테이프를 보강해주기 위하여 두 번째 테이프를 첫 번째 테이프와 절반 정도 겹치도록 평행하게 부착하였다. 세 번째 테이프는 세로활을 지지해 주기 위해 양쪽 복사뼈 바로 아래, 발의 가쪽에서 안쪽으로 발바닥 면에 적용하였으며, 네 번째 테이프는 세 번째 테이프와 반쯤 겹치도록 평행하게 하여 약간 더 앞쪽에 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테이프는 발바닥에서 올라온 테이프 위로 다섯 번째 발목발허리관절에서부터 첫 번째 발목발허리관절까지 붙였다.
로우다이 테이핑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Kim (2011)의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을 적용하였다. 피검자에게 테이블의 가장자리 밖으로 발이 나오도록 다리를 펴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한 다음 발꿈치뼈의 가쪽번짐을 피하기 위한 첫 번째 테이프를 다섯 번째 발허리발가락관절에서 시작하여 발뒤꿈치를 돌아 첫 번째 발허리발가락관절까지 바짝 당겨 붙였다. 첫 번째 테이프를 보강해주기 위하여 두 번째 테이프를 첫 번째 테이프와 절반 정도 겹치도록 평행하게 부착하였다.

데이터처리

먼저 피검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비체중부하 상태,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체중부하 상태, 그리고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체중부하 상태에서의 발배뼈 거치면 높이 비교 및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그리고 일주일 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상태에서의 균형 수행력 비교를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d ANOVA)를 실시하였다.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여부에 따른 조건별 차이는 대비검정을 시행하였다.
먼저 피검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비체중부하 상태,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체중부하 상태, 그리고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체중부하 상태에서의 발배뼈 거치면 높이 비교 및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그리고 일주일 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상태에서의 균형 수행력 비교를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d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로우다이 테이핑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Kim (2011)의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을 적용하였다. 피검자에게 테이블의 가장자리 밖으로 발이 나오도록 다리를 펴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한 다음 발꿈치뼈의 가쪽번짐을 피하기 위한 첫 번째 테이프를 다섯 번째 발허리발가락관절에서 시작하여 발뒤꿈치를 돌아 첫 번째 발허리발가락관절까지 바짝 당겨 붙였다.

성능/효과

발바닥을 통한 몸감각의 입력 강화는 신체의 동요를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이었다는 많은 보고가 있었으나(Corbin 등, 2007; Hijmans 등, 2008; Palluel 등, 2009; Qiu 등 2012; 2013) 이들 연구들은 거친 깔창이나 진동과 같은 로우다이 테이핑에 사용하는 비탄력 테이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발바닥 자극을 장기간 적용하여 본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선행 연구들과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로우다이 테이핑에 의한 근육 작용의 억제 및 불충분한 발바닥 자극 등으로 인해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을 통한 즉각적 균형 수행력 개선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각 조건별 대비검정을 실시한 결과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비체중 부하 상태와 체중부하 상태에서는 발배뼈 높이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Table 1).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비체중부하 시(Pre), 체중 부하 시(Post 1), 그리고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체중 부하 시(Post 2)의 세 가지 조건에 따른 발배뼈 높이는 각각 4.41cm, 3.07cm, 4.12cm로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pre), 첫 번째 테이핑 적용후(Post 1), 그리고 일주일 뒤 두 번째 테이핑 적용 후 (Post 2)에서의 균형 수행력은 내⋅외측 균형지수가 각각 1.78, 1.98, 1.72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p>.05), 전⋅후방 균형지수는 각각 2.93, 2.43, 2.23으로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의해 개선되는 경향은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본 연구에서는 로우다이 테이핑을 적용하였을 경우 발배뼈 거치면의 높이가 테이핑 적용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34.20% 유의하게 높게 유지되어 로우다이 테이핑의 적용이 안쪽세로활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로우다이 테이핑이 안쪽세로 활을 높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는 연구들(Lee, 2005; Franettovich 등, 2010)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 내⋅외측 균형지수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본 연구는 유연성 평발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로우 다이 테이핑에 따른 안쪽세로활의 개선과 이를 통한 균형 수행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도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로우다이 테이핑은 유연성 평발의 안쪽세로활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으나 안쪽세로 활의 개선을 통한 균형 수행력의 개선은 임상적 의미를 가질 만큼 크지 않았다.
전⋅후방 균형지 수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으로 각각 17.06%와 23.89%개선되는 경향은 보였으나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전체 균형지수는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 전 3.32, 첫 번째 테이핑 적용 후 3.05, 두번째 테이핑 적용 후 2.71로 균형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Table 2).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로우다이 테이핑이 안쪽세로 활을 높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는 연구들(Lee, 2005; Franettovich 등, 2010)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따른 안쪽세로활 유지에 대한 결과는 일과성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따른 즉각적인 결과이므로 차후 장시간의 적용에 따른 안쪽세로활 유지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 결과를 비교 분석해 보면 Lee (2005)는 로우다이 테이핑을 통해 개선된 균형 및 자세조절 능력은 일시적이었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큰 변화는 유도하지 못했다고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고하였으나 Takata 등(2012)은 발의 안쪽세로활의 교정으로 선 자세의 균형이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Mulligan과 Cook (2013)도 안쪽세로활의 개선은 균형 수행력 개선을 유도한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들 연구는 깔창 적용(Takata 등, 2012) 과 운동(Mulligan과 Cook, 2013) 적용에 의한 효과 보고이므로 본 연구와의 단순 결과 비교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는 달리 Franettovich 등(2012)은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의한 뒤정강근의 작용 감소를 보고하였으며 Park (2013)도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에 의한 앞정강근 작용 감소를 보고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평발이란?	평발은 뒤쪽 발의 가쪽번짐과 함께 체중이 발의 내측으로 이동하여 안쪽 세로활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완전히 소실되는 변형으로 인구의 약 15∼25% 정도에서 나타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Dunn 등, 2004; Magee, 2008). 평발은 크게 강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는데 강직성 평발은 체중부하와 무관하게 발의 안쪽 세로활이 하강된 상태를 보이는 반면 유연성 평발은 체중부하시 발의 안쪽 세로활이 사라지나 체중부하를 제거하면 다시 안쪽 세로활이 형성된다(Kuhn 등, 1999).
	평발은 인구의 몇 퍼센트 정도에서 나타나는가?	평발은 뒤쪽 발의 가쪽번짐과 함께 체중이 발의 내측으로 이동하여 안쪽 세로활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완전히 소실되는 변형으로 인구의 약 15∼25% 정도에서 나타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Dunn 등, 2004; Magee, 2008). 평발은 크게 강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는데 강직성 평발은 체중부하와 무관하게 발의 안쪽 세로활이 하강된 상태를 보이는 반면 유연성 평발은 체중부하시 발의 안쪽 세로활이 사라지나 체중부하를 제거하면 다시 안쪽 세로활이 형성된다(Kuhn 등, 1999).
	평발의 치료 방법 중 로우다이 테이핑의 원리는?	로우다이 테이핑은 Ralph Dye에 의해 처음 고안되어 평발치료는 물론 족저근막염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Lange 등, 2004). 로이다이 테이핑의 원리는 발목 아래에 발목의 뒤침을 유도하는 테이프를 부착시켜 목말밑관절에서 엎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있다(Ator 등, 1991). 선행 연구들(Lange 등, 2004; Scranton 등, 1982; Walters 등, 2008)을 살펴보면 로우다이 테이핑 적용으로 발의 안쪽 세로활 지지 및 발의 엎침 감소, 관절 보호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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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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