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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는 500-mW의 출력을 이용한 975-nm 파장의 저출력레이저를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지면서 우세 팔의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대상자들에 적용하여 즉각적인 통증의 감소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세 번째는 현재까지는 비록 저출력레이저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보고한 연구는 없었지만 본 연구에서와 같이 한번에 많은 양을 조사함으로서 조직 및 세포에 부작용이 없었는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네 번째로는 통증이 나타나는 우세 팔의 어깨에만 적용하여 비우세 팔의 결과와 비교를 하지 않았다. 다섯 번째로는 본 연구에서 적용한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의 저출력레이저에 대한 광화학적, 광생물학적 기전은 본 연구의 연구범위에 벗어남으로 앞으로 동물실험을 통하여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무작위 과정은 할당 카드(카드 A는 실제 저출력레이저 적용, 카드 B는 플라시보 저출력레이저 적용)를 이용하여 이 실험의 평가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보조자에 의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대상자는 의자에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압통점 촉진에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물리치료사에 의해 우세 팔의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을 찾은 후에 통각계를 이용하여 압력이 통증으로 느끼는 순간의 압력통증역치와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를 각각 측정하였다.
- 모든 대상자들은 무작위로 975-nm의 파장과 500-mW의 실제 GaAlAs 저출력레이저(SC-laser CTLS-8; EINS MEDICAL, Busan, Korea: 975 nm, 500mW, 0.6cm spot diameter)를 적용하는 그룹과 플라시보 GaAlAs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 6cm spot diameter)를 적용하는 그룹과 플라시보 GaAlAs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무작위 과정은 할당 카드(카드 A는 실제 저출력레이저 적용, 카드 B는 플라시보 저출력레이저 적용)를 이용하여 이 실험의 평가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보조자에 의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대상자는 의자에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압통점 촉진에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물리치료사에 의해 우세 팔의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을 찾은 후에 통각계를 이용하여 압력이 통증으로 느끼는 순간의 압력통증역치와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를 각각 측정하였다.
- 초기 평가가 끝난 후에 측정된 우세 팔의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90도가 되도록 고정 장치를 이용하여 저출력레이저를 놓는다. 무작위로 할당된 카드에 의해 선별된 그룹 A에는 실제 저출력레이저를 그룹 B에는 그림1과 같은 똑같은 장치에서 레이저가 조사되지 않는 플라시보 저출력레이저를 각각 대상자들에 2분 동안 적용한 후에 바로 동일한 평가자에 의해 통각계를 이용하여 압력통증역치와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를 다시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통증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0부터 10kg까지 측정할 수 있는 통각계(Pain Test-Model FPK; Wagner Instruments, Greenwich, CT)를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적용하여 압력통증역치(pressure pain threshold)를 측정하였고, 또한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isual analog scale; VAS)의 주관적인 통증을 0부터 10까지 표시된 선위에 표기하도록 하였다. 0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를 나타내고 10은 통증이 가장 심한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Huskisson, 1974; Lee 등, 1995).
-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386 J/cm2, 771 J/cm2과 같은 고용량을 사용하여서도 즉각적인 통증감소의 효과를 가져 올 수가 없었다(Lee 와 Han, 2011). 비록 본 연구에서 사용한 975-nm의 파장과 500-mW의 레이저는 아니지만 830-nm의 파장과 450-mW의 GaAlAs 저출력레이저를 이용하여 5분 동안 1,929 J/cm2의 고용량을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조사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이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효과를 보았다(Lee 와 Han, 2011). 본 연구에서도 파장은 다르지만 2분 동안 857.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지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남자대학생 중 실험참여에 동의한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둥근 어깨 자세 확인을 위해서 바로누운자세에서 검사대에서 봉우리돌기(acromion)의 후면부까지의 거리가 1 inch 이상인 자를 대상자로 하였다(Kendall 등, 1993; Magee, 2002; Sahrman, 2002). 또한 3개월 동안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에 통증을 경험하고, 압력통증역치가 3kg이하인 자로 선정하였다(Lee 와 Han, 2011).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지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남자대학생 중 실험참여에 동의한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둥근 어깨 자세 확인을 위해서 바로누운자세에서 검사대에서 봉우리돌기(acromion)의 후면부까지의 거리가 1 inch 이상인 자를 대상자로 하였다(Kendall 등, 1993; Magee, 2002; Sahrman, 2002).
데이터처리
- 본 연구에서는 SPSS (ver. 21)을 이용하여 실제 저출력레이저 적용그룹과 플라시보 저출력레이저 적용그룹 대상자들 간의 일반적인 특징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 표본 t-검정을 하였으며, 저출력레이저 적용에 따른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력통증역치와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의 전 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성능/효과
- 14 J/cm2의 고용량을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조사하여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에너지 밀도의 양의 정도가 즉각적인 통증감소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둥근 어깨로 인한 어깨통증은 단순 통증 물질의 경감이나 전달 경로 차단보다 훨씬 복잡한 역학적 메카니즘이 섞여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둥근 어깨 자세에 대한 근본적인 자세교정치료의 효과를 본 연구가 아니라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지고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환자에게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하여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이므로 앞으로 둥근 어깨 자세 치료를 위해 운동치료와 병행 시에 시너지효과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 본 연구는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진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의 저출력레이저를 2분 동안 적용하여 즉각적인 통증감소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 결과를 통해 앞으로 임상적으로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을 가진 저출력레이저의 통증감소에 대한 생리학적인 기전 연구와 적절한 조사량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비록 본 연구에서 사용한 975-nm의 파장과 500-mW의 레이저는 아니지만 830-nm의 파장과 450-mW의 GaAlAs 저출력레이저를 이용하여 5분 동안 1,929 J/cm2의 고용량을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조사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이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효과를 보았다(Lee 와 Han, 2011). 본 연구에서도 파장은 다르지만 2분 동안 857.14 J/cm2의 고용량을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조사하여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에너지 밀도의 양의 정도가 즉각적인 통증감소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 실제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한 후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력통증역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Table 2).
- 플라시보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한 후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력통증역치와 3 kg의 압력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사상척도(VAS)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Table 2).
후속연구
- 네 번째로는 통증이 나타나는 우세 팔의 어깨에만 적용하여 비우세 팔의 결과와 비교를 하지 않았다. 다섯 번째로는 본 연구에서 적용한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의 저출력레이저에 대한 광화학적, 광생물학적 기전은 본 연구의 연구범위에 벗어남으로 앞으로 동물실험을 통하여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에너지 밀도의 양의 정도가 즉각적인 통증감소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둥근 어깨로 인한 어깨통증은 단순 통증 물질의 경감이나 전달 경로 차단보다 훨씬 복잡한 역학적 메카니즘이 섞여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둥근 어깨 자세에 대한 근본적인 자세교정치료의 효과를 본 연구가 아니라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지고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환자에게 저출력레이저를 적용하여 즉각적인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이므로 앞으로 둥근 어깨 자세 치료를 위해 운동치료와 병행 시에 시너지효과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 번째 즉각적인 통증감소의 효과에 대해서 저출력레이저의 어떠한 에너지 밀도가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비교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로는 저출력레이저 적용으로 인한 통증감소의 지속효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두 번째로는 저출력레이저 적용으로 인한 통증감소의 지속효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 번째는 현재까지는 비록 저출력레이저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보고한 연구는 없었지만 본 연구에서와 같이 한번에 많은 양을 조사함으로서 조직 및 세포에 부작용이 없었는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네 번째로는 통증이 나타나는 우세 팔의 어깨에만 적용하여 비우세 팔의 결과와 비교를 하지 않았다.
- 본 연구는 둥근 어깨 자세를 가진 우세 팔 등세모근 위 섬유의 압통점에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의 저출력레이저를 2분 동안 적용하여 즉각적인 통증감소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 결과를 통해 앞으로 임상적으로 500-mW의 출력과 975-nm 파장을 가진 저출력레이저의 통증감소에 대한 생리학적인 기전 연구와 적절한 조사량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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