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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1, 2014년, pp.139 - 149
이승희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 임소혜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본 연구는 기존의 대중매체를 통한 정보전달의 두 번째 단계로서의 트위터의 여론형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로서, 정당의 대중매체를 통한 메시지가 화자, 발언의 목적, 발언의 주제에 따라 트위터 이용자들이 어떤 여론을 형성하며 메시지를 재확산 시키고 있는지를 2012년 3차 대선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탐구하고자 했다. 연구결과, TV토론이 트위터 이용자로 하여금 "대선후보 토론"이라는 공통된 의제에 주목시키고 트위터 상에서 관련 논의를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광의적으로는 매체 간 의제설정이 기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TV토론에서 정책 주제가 주로 다루어진 데 반해 트위터에서는 후보의 인간적 특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으므로, TV토론과 관련된 세부적인 주제에 있어서 트위터는 TV토론과 독립적으로 분리된 별개의 여론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트위터의 여론은 상대후보의 정치적 이상이나 인간적 자질에 대한 공격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는 과정으로 형성이 되고 있었으며, 이데올로기와 도덕성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inter-media agenda setting effect between television and Twitter based on the framework of the two-step flow theory. Twitter's increasingly important role in political communication can be effectively addressed by examining the process by which Twitter users form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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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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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차 대선토론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실제와 트위터의 논의는 어떻게 다른가? | 연구결과, TV토론이 트위터 이용자로 하여금 "대선후보 토론"이라는 공통된 의제에 주목시키고 트위터 상에서 관련 논의를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광의적으로는 매체 간 의제설정이 기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TV토론에서 정책 주제가 주로 다루어진 데 반해 트위터에서는 후보의 인간적 특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으므로, TV토론과 관련된 세부적인 주제에 있어서 트위터는 TV토론과 독립적으로 분리된 별개의 여론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트위터의 여론은 상대후보의 정치적 이상이나 인간적 자질에 대한 공격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는 과정으로 형성이 되고 있었으며, 이데올로기와 도덕성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 |
트위터는 무엇인가? |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는 스마트 폰과 스마트TV 등 스마트미디어에 탑재된 소셜 기능들은 SNS 이용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SNS가 정치적 여론 형성에 미치는 영향도 이에 따라 증대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140자라는 제한된 글쓰기 형태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자체의 네트워크 개방성과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진 강력한 미디어로서[1], 이용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그들의 의견을 다른 이용자에게 전파할 수 있는 ‘리트윗’ 기능으로 인해 기존의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를 넘어선 온라인 여론 매체로 성장해왔다[2]. 페이스북이 사람이 매개의 중심이 되는 관계 추구적 미디어라면, 트위터는 공통의 관심사나 이슈가 매개의 중심이 되는 정보 추구적 미디어이며,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를 구현한다[3][4]. | |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특히 트위터의 경우, 140자라는 제한된 글쓰기 형태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자체의 네트워크 개방성과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진 강력한 미디어로서[1], 이용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그들의 의견을 다른 이용자에게 전파할 수 있는 ‘리트윗’ 기능으로 인해 기존의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를 넘어선 온라인 여론 매체로 성장해왔다[2]. 페이스북이 사람이 매개의 중심이 되는 관계 추구적 미디어라면, 트위터는 공통의 관심사나 이슈가 매개의 중심이 되는 정보 추구적 미디어이며,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를 구현한다[3][4]. |
박상호, "SNS의 여론형성과정과 참여행태에 관한 고찰", 한국언론정보학보, 제58권, pp.55-73, 2012.
특히 트위터의 경우, 140자라는 제한된 글쓰기 형태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자체의 네트워크 개방성과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진 강력한 미디어로서[1], 이용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그들의 의견을 다른 이용자에게 전파할 수 있는 ‘리트윗’ 기능으로 인해 기존의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를 넘어선 온라인 여론 매체로 성장해왔다[2].
언론사가 조사하여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트위터 관련 통계자료를 간접적으로 활용하여 SNS에서의 여론형성 과정과 참여행태를 고찰하거나[1],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트위터 멘션을 이미지로 제시하여 설명하는 연구[7], TV토론 방송 당시 실시간 트위터의 트윗 및 태그의 양 등을 연구한 발표[8] 등이 트위터 안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작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트위터의 트윗 멘션 내용자체를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물다[2].
여론이 형성되려면 공공의 관심사가 존재해야 하며, 공공의 관심사를 쟁점화 하는 매체와 특정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1].
대체로 여론 형성과정은 뉴스매체와 대중 간의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수용자들 간에 발생하는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두 과정으로 설명되는데, 이 두 논의를 논리적으로 조화시킨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커뮤니케이션의 2단계 유통 이론이다[1].
IT 기술의 발달로 의제설정기능의 중심에 있던 기존 대중매체 영향력의 일부가 SNS, 팟캐스트, 블로그와 같은 뉴미디어 채널로 전이되면서, 여론형성과 확산 과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1].
홍주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상의 담론 분석을 통한 인지적, 정서적 측면의 여론 변화 연구", 커뮤니케이션학연구, 제19권, 제3호, pp.5-25, 2011.
특히 트위터의 경우, 140자라는 제한된 글쓰기 형태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자체의 네트워크 개방성과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진 강력한 미디어로서[1], 이용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그들의 의견을 다른 이용자에게 전파할 수 있는 ‘리트윗’ 기능으로 인해 기존의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를 넘어선 온라인 여론 매체로 성장해왔다[2].
언론사가 조사하여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트위터 관련 통계자료를 간접적으로 활용하여 SNS에서의 여론형성 과정과 참여행태를 고찰하거나[1],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트위터 멘션을 이미지로 제시하여 설명하는 연구[7], TV토론 방송 당시 실시간 트위터의 트윗 및 태그의 양 등을 연구한 발표[8] 등이 트위터 안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작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트위터의 트윗 멘션 내용자체를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물다[2].
여론형성의 조건들은 미디어기술의 발달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데, 현재는 상호작용성의 강화로 개인의 뉴스생산과정에 대한 참여가 증가하고 개인 매체가 등장하는 등 여론형성 환경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2].
트위터는 SNS 중에서도 특히 접근의 용이함으로 인한 신속성과 정보의 확산성이 강점이다[2].
즉, 개인의 의견에 대해 다른 이용자의 의견이나 직접 답글(@이용자 ID), 리트윗(re-tweet) 같은 반응이 있을 경우에만 여론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2].
강장묵, "스마트폰이 정치 참여 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사례 그리고 거버넌스에 관한 소고", 사이버사회문화, 제2권, 제1호, pp.147-163. 2011.
페이스북이 사람이 매개의 중심이 되는 관계 추구적 미디어라면, 트위터는 공통의 관심사나 이슈가 매개의 중심이 되는 정보 추구적 미디어이며,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를 구현한다[3][4].
박준, 최홍, 박성민, 소셜미디어가 여는 새로운 정책 환경, 삼성경제연구소-CEO Information, 2011.
페이스북이 사람이 매개의 중심이 되는 관계 추구적 미디어라면, 트위터는 공통의 관심사나 이슈가 매개의 중심이 되는 정보 추구적 미디어이며,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를 구현한다[3][4].
박선영, "SNS를 통한 구전 효과가 영화 흥행에 미치는 영향 : 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2권, 제7호, pp.40-53, 2012.
언론사가 조사하여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트위터 관련 통계자료를 간접적으로 활용하여 SNS에서의 여론형성 과정과 참여행태를 고찰하거나[1],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트위터 멘션을 이미지로 제시하여 설명하는 연구[7], TV토론 방송 당시 실시간 트위터의 트윗 및 태그의 양 등을 연구한 발표[8] 등이 트위터 안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작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트위터의 트윗 멘션 내용자체를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물다[2].
D. A. Shamma, L. Kennedy, and E. Churchill, "Tweet the debates," ACM Multimedia Workshop on Social Media(WSM), 2009.
언론사가 조사하여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트위터 관련 통계자료를 간접적으로 활용하여 SNS에서의 여론형성 과정과 참여행태를 고찰하거나[1],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트위터 멘션을 이미지로 제시하여 설명하는 연구[7], TV토론 방송 당시 실시간 트위터의 트윗 및 태그의 양 등을 연구한 발표[8] 등이 트위터 안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작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트위터의 트윗 멘션 내용자체를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물다[2].
and Churchill, E)은 이용자들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동시에 트위터로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8].
김재범, 이계현, "여론과 미디어: 다원적 무지와 제3자 가설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 제31호, pp.63-86, 1994.
여론은 개인이 속한 사회적ㆍ경제적 지위와 경험, 그리고 이로 인한 수용자들의 주관적 인식이 사회 현실을 묘사하는 언론의 보도내용과 접촉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의견이라고 할 수 있다[9].
http://www.koreanclick.com/information/info_data_view.php?id294
여론은 단순한 의견 전달이 아닌 메시지에 대한 상호 대화과정을 통해 형성되는데, SNS의 속성인 정보공유와 대화는 자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면서 ‘여론 형성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10].
biron.usc.edu/-kumarsun/Reports/EE599.pdf
트위터 네트워크에서의 여론형성 과정에 대하여 나랑(Narang)은, 이용자들이 특정 주제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팔로어들에게 전달하며, 또한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들의 의견을 자신의 팔로어들에게 다시 전달하는 순환적인 과정을 통해 여론이 형성된다고 하였다[11].
SNS는 대인 상호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여론의 형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11], 특히 트위터의 경우 트위터 안에서 입소문을 통해서 여론이 형성되면 개인의 집합적인 의견이 더욱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17].
Cuneyt Gurcan Akcora, Murat Ail Bayir, Murat Demirbas, and Hakan Ferhatosmanoglu, "Identifying Breakpoints in Public Opinion," In 1st Workshop on Social Media Analytics, 2010.
트위터의 여론형성 특성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첫째, 여론을 감지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여론 조사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재 여론 상황을 그때그때 반영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트위터에서 형성된 여론은 여론 조사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개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2].
Diakopolous A. Nicholas and D. A. Shamma, "Characterizing debate performance via aggregated twitter sentiment," In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CHI), 2010.
둘째, 트위터에서 형성된 의견은 기록으로 남지만 다른 팔로우의 반응이 없으면 쟁점화 되지 않고, 빠른 시간 내 잊혀진다는 특징이 있다[13].
셋째, 트위터에서는 140자의 단문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면서 여론이 형성되므로 분 단위로 여론이 변화할 수 있다[13].
그 후 본 연구는 각 매체 별로 ‘긍정 단위개수 – 부정 단위개수’로서 ‘종합 유인가’를 정의한다[13].
J. W. Dearing and M. E Rogers, Agenda setting, Sage, 1998.
기존의 여론관련 이론들은 주로 대중매체가 의제를 쟁점화 시키면 사회구성원의 토론과정을 거쳐 여론이 형성되었다가 시간에 따라 점차 소멸한다는 단계적인 방식으로 여론형성 과정을 설명했다[14].
P. F. Lazarsfeld, B. Berelson, and H. Gaudet, The people's choice: How the voter makes up his mind in a presidential campaign, Columbia University Press, 1944.
라자스펠트(Lazarsfeld)가 처음으로 주창한 이 이론에 따르면, 뉴스매체가 제공하는 정보의 영향력, 특히 설득 효과는 수용자에게 직접 나타나기보다는 언론 접촉이 빈번한 의견지도자들이 관여하는 대인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15].
이원태, 차미영, 양해륜, "소셜미디어 유력자의 네트워크 특성", 언론정보연구, 제48권, 제2호, pp.44-79, 2011.
그 후 많은 연구자들이 ‘의견지도자’, ‘유력자’, ‘영향력자’, ‘온라인 유력자 등 미디어 환경에 따라 그 명칭과 형태적 특성을 달리하며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확산의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특별한 개인들’을 중요한 연구대상으로 삼아왔다[16].
blog.globis.co.jp/hpri_english/2010/05./public-opinion.html
SNS는 대인 상호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여론의 형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11], 특히 트위터의 경우 트위터 안에서 입소문을 통해서 여론이 형성되면 개인의 집합적인 의견이 더욱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17].
박호성, 곽해운, 차미영, 문수복,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인플루엔셜 랭킹", 정보과학회지, 제28권, 제3호, pp.24-30, 2010.
소셜 네트워크에서 영향을 많이 미치는 사람을 유력자 또는 영향력자라고 하는데[18], 주로 전통적인 대중매체에 의존해왔던 연예인, 정치인 등 의견지도자들은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명성과 평판을 활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론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Jae Kook Lee, "The Effect of The Internet on Homogeneity of The Media Agenda: A Test of The Fragmentation Thesis," J&MC Quarterly, Vol.84, No.4, pp.745-760, 2007.
이재국은 그의 연구에서 사회문제를 다루는 블로그와 주류 언론 사이의 의제가 이질적이라기보다는 동질적이라고 제시했다[20].
연구문제1을 풀기 위해, 의제설정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이슈에 대한 순위 상관관계 분석을 사용하였다[20].
B. Lee, Karen M. Lancendorfer, and K. Lee, "Agenda-Setting and the Internet: The Intermedia Influence of Internet Bulletin Boards on Newspaper Coverage of the 2000 General Election in South Korea,"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Vol.15, pp.57-71, 2005.
D. Williams, M. F. P. Ursu, K. Bergstron, I. Kegel, and J. Meenowa, "An emergent role for TV in social communication," In European Interactive Television Conference(Euro TV), 2009.
한편 윌리엄스와 동료들((Williams et al)은 소셜 커뮤니케이션 증진방안 프로젝트에서 텔레비전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4].
권태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선거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숭실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12.
한편, SNS의 이용자 성향에 대한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37.6%가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주관적 이념성향이 변했다고 응답하였고 그 중 84.0%는 진보적으로 변했다고 응답하는 등 진보적 이념성향 변화가 보수적 이념성향 변화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1204024673&subctg1&subctg2&OutUrlnaver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2년 10월에 발표한 ‘SNS를 활용한 정치홍보 연구’ 결과에 따르면 SNS 사용률은 20대가 71.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7].
Y. Choi and William L. Benoit, "A Functional Analysis of French and South Korean Political Leaders' Debates," Speaker and Gavel, Vol.46, pp.59-80, 2009.
기능이론에 따르면, 후보연설 등 캠페인 담론은 “주장(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진술)”, “공격(상대방에 대한 비판)”, “방어(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반론)”으로 크게 3가지의 기능을 가진다[28].
수사학은 3단 논법의 형식을 띠기 때문에, 테마는 구절에서부터 몇 개의 문장까지 다양한 길이가 될 수 있다[28].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8/2012121800436.html
TV토론 일자별 트윗발생 현황[29]
B. Berelson, Content analysis for the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Addison-Wesley, 1952.
베럴슨(Berelson)은 테마를 “한 주제에 대한 주장”이라고 설명했으며[32], 홀스티(Holsti)는 테마를 “어떤 주제에 대한 하나의 주장”이라고 정의했다[33].
O. Holsti, Content analysis in communication research, Free Press, 1969.
베럴슨(Berelson)은 테마를 “한 주제에 대한 주장”이라고 설명했으며[32], 홀스티(Holsti)는 테마를 “어떤 주제에 대한 하나의 주장”이라고 정의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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