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만성흡입 독성시험시설 신축 이후 수행하게 되는 화학물질 흡입노출에 의한 만성흡입독성 및 발암성 시험의 대상 후보물질 제시가 요구되어 수행하였다. 산업안전보 건법상 관리대상물질 및 화학물질관리법상 기존화학 물질, 신규화학물질 등 국내 유통화학물질 목록 전반을 대상으로 만성발암성 시험여부를 조사하였고, 동시험이 필요한 물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안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목적으로 진행하는 산업 안전보건연구원의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흡입노출에 의한 만성·발암성시험이 꼭 필요한 적시성 및 적합성을 고려한 시험대상 후보물질 목록을 그 우선순위와 함께 제안함으로써 동 시험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흡입노출에 의한 만성·발암성시험에서 객관적으로 꼭 필요한 적시성 및 적합성을 고려한 시험대상 후보물질 목록을 그 우선순위와 함께 제안함으로써 동 시험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4) 우선순위의 결정 : 위의 방법으로 자료 및 정보 검색한 내용을 Excel 프로그램으로 입력하고, 정렬하여, 연구결과물로서의 DB 파일로 정리하였으며, 시험대상 후보물질로 선정을 위해 아래의 기준으로 그 우선순위를 부여하였으며, 그 우선순위를 점수화하지는 않았다.
- 1) 모집단의 설정 : 당초 본 연구과제의 세부추진 계획에서, 동 대상물질의 선정 작업을 위한 1차 모집 단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대상물질을 포함한 기존 화학물질 35,000여종과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의 사업주가 고용노동부에 그 유해성․위험성을 조사하여 제출한 신규화학물질 6,000여종으로 계획하였으나, 40,000종이 넘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각각 검색하고 분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1년이라는 연구기간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위 모집단 데이터베이스(DB)에서, 아래의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여 발암성이 예측되는 물질들을 우선적으로 DB 추출하여 모집단으로 활용하였다.
- 따라서 향후 본 만성흡입독성/발암성시험 대상물질의 지속적인 선정을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고시 동등 수준의 국가기준 마련을 위해 아래 Table 4와 같이 만성·발암성시험 대상물질 선정기준 제정(안)을 제안하였다.
- 본 사례보고에서는 흡입노출을 통한 만성독성 및 발암성시험 대상 후보물질을 제시하기 위하여 연구 방법에서 제시한 절차로 물질 정보,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고체(분말), 기체(가스 포함) 및 액체(유기용제 등)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선정 및 우선순위의 근거(Grounds of selection)를 제시하였다. 본 보고에서는 EURAM scoring법 등(Shin et al., 2014)의 점수화를 통한 구체적 우선순위를 산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선정 및 그 우선순위에 대한 근거자료들을 제시하였다. 이런 부분에서 향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이 사례보고 내용을 근거로 추가적인 점수화 방법 등을 이용한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추가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 본 사례보고에서는 흡입노출을 통한 만성독성 및 발암성시험 대상 후보물질을 제시하기 위하여 연구 방법에서 제시한 절차로 물질 정보,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고체(분말), 기체(가스 포함) 및 액체(유기용제 등)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선정 및 우선순위의 근거(Grounds of selection)를 제시하였다. 본 보고에서는 EURAM scoring법 등(Shin et al.
- 본 사례보고에서는 흡입노출을 통한 만성독성 및 발암성시험 대상 후보물질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에서 제시한 절차로 물질 정보,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제시하는데 있어 EURAM scoring 등의 점수화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선정 및 그 우선순위에 대한 근거자료들 만을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만성흡입 독성시험시설 신축 이후 수행하게 되는 화학물질 흡입노출에 의한 만성흡입독성 및 발암성 시험의 대상 후보물질 제시가 요구되어 수행하였다. 산업안전보 건법상 관리대상물질 및 화학물질관리법상 기존화학 물질, 신규화학물질 등 국내 유통화학물질 목록 전반을 대상으로 만성발암성 시험여부를 조사하였고, 동시험이 필요한 물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안하였다. 시험대상 후보물질 제시를 위하여 물질 정보 검색,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선정하였으며, 고체(분말), 기체(가스 포함) 및 액체(유기용제 등)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 산업안전보 건법상 관리대상물질 및 화학물질관리법상 기존화학 물질, 신규화학물질 등 국내 유통화학물질 목록 전반을 대상으로 만성발암성 시험여부를 조사하였고, 동시험이 필요한 물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안하였다. 시험대상 후보물질 제시를 위하여 물질 정보 검색,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선정하였으며, 고체(분말), 기체(가스 포함) 및 액체(유기용제 등)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 위 모집 단의 화학물질들을 중심으로, KOSHANET MSDS등을 이용하여 각 기관(IARC, NTP, ACGIH, EU 등)의 발암 성구분을 입력, NTP Database Search를 이용하여 GLP 만성·발암성시험 report가 있는지 검색, Chemical Carcinogenesis Research Information System을 이용 그밖의(Non-GLP등) 만성·발암성시험 report가 있는지 검색, CCRIS에서 tumor inhibition/promotion studies 결과가 있는지 검색, oral route에서 carcinogenicity positive 여부 검색, KOSHANET MSDS 정보에서 TopKat Computed probability of mutagenicity 및 생식 세포변이원성 category 검색, 증기압은 4 mmHg 이상, 비중은 1.5 미만의 발생(Generation) 가능한 물질을 선택, ECHA의 만성/발암성시험 자료 여부 확인, ECHA 의 유통량 확인(유통량 밴드 1,000톤 이상), OECD SIDS report 및 Japan Challenge Program 결과와 상호 비교하였다.
- 5 미만의 발생(Generation) 가능한 물질을 선택, ECHA의 만성/발암성시험 자료 여부 확인, ECHA 의 유통량 확인(유통량 밴드 1,000톤 이상), OECD SIDS report 및 Japan Challenge Program 결과와 상호 비교하였다. 이 방법으로 자료 및 정보 검색한 내용을 Excel 프로그램으로 입력하고, 정렬하여, 연구결과물로서의 DB 파일로 정리하였으며(지면관계상 본 보고에서는 생략하였음), 시험대상 후보물질로 선정을 위해 OECD SIDS와 같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각 회원국에 배당된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프로그램에서 아직 평가되지 않은 물질, ECHA에서 그 발암성을 결정하는데 있어 근거 자료가 없어서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물질, ECHA에서 그 발암성을 결정하는 있어 근거 자료가 부족하여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물질, ECHA의 유통량 확인(유통량 밴드 1,000톤이상)에서 그 유통량이 많은 물질, Japan Challenge 프로그램에서 유해성을 평가하지 않은 물질, 위 물질 중만성독성, 발암성 및 유전독성이 예측되는 물질의 기준으로 그 우선순위를 부여하였다.
- 화학물질의 흡입노출에 의한 만성·발암성시험 대상 후보물질의 선정 및 우선순위의 결정은 모집단 데이터베이스(DB)에서, 다양한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여 발암성이 예측되는 물질들을 우선적으로 DB 추출하여 모집단으로 활용하였으며, Carcinogenic Potency DB(화학물질의 잠재적 발암성을 예측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Comparative Toxicogenomics Database(독성유전체 정보를 기초로 발암관련 유전자의 발현과 관련된 화학물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EPA ACToR(EPA에서 제공하는 전산 독성연구 프로그램 정보로서, QSAR과 같은 화학물질의 독성영향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해당 정보를 검색하였고, 이런 화학물질 유해성 관련 인터넷 정보 사이트에서 검색된 화학물질(기존화학물질 중 2,482종) 및 신규화학물질 중 CAS 번호가 부여된 단일 물질(중합체 제외)을 모집단으로 활용하였다.
- 흡입노출을 통한 만성독성 및 발암성시험 대상 후보물질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 연구방법에서 제시한 절차로 물질 정보, 구분 및 고찰을 통해 우선순위를 포함한 대상 후보물질을 아래 Table 1～3과 같이 선정하였으며, 고체(분말), 기체(가스 포함) 및 액체(유기용제 등)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선정 및 우선 순위의 근거(Grounds of selection)를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2) 위의 화학물질 유해성 관련 인터넷 정보 사이트에서 검색된 화학물질(기존화학물질 중 2,482종) 및 신규화학물질 중 CAS 번호가 부여된 단일물질(중합체 제외)을 모집단으로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 1) 모집단의 설정 : 당초 본 연구과제의 세부추진 계획에서, 동 대상물질의 선정 작업을 위한 1차 모집 단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대상물질을 포함한 기존 화학물질 35,000여종과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의 사업주가 고용노동부에 그 유해성․위험성을 조사하여 제출한 신규화학물질 6,000여종으로 계획하였으나, 40,000종이 넘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각각 검색하고 분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1년이라는 연구기간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위 모집단 데이터베이스(DB)에서, 아래의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여 발암성이 예측되는 물질들을 우선적으로 DB 추출하여 모집단으로 활용하였다.
- 특히 스트레스나 과식 등의 개인성향 및 담배, 자외선, 대기오염물질들로 인해 우리 몸에서 생성될 수 있는 활성 산소는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Weinstei, 1991).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함께 많은 화학물질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는 1980년대 이후의 중금속 중독, 유기용제 중독 및 직업성 암과 같은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직업성 질환의 증가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 1990년 이후 정부, 사업주, 근로자나 노동조합 등에서 작업환경 개선 등에 노력한 결과 진폐증과 같은 직업성 질환은 빠른 속도로 감소되었다.
- 또한, 본 연구에서는 투여경로에 따른 발암성 시험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경구, 경피 등의 기타 경로에서 Carcinogenicity positive/negative 여부를 고찰하였고, 기타 투여경로의 발암성시험에서 Negative 결과를 보인 물질이라도 흡입노출 시의 발암성시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각 실험동물 품종 간, 투여경로 간 독성동태의 차이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Lee & Lee, 2004), 시험 후보물질의 선정 시에는 흡입 이외 경로의 발암성시험자료가 있는 물질은 비록 그 결과가 음성이 었어도 만성흡입독성/발암성시험의 후보물질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산업재해 보상 현황을 분석해 보면, 직업성 질환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전체 직업성 질병의 1%는 암이었고, 그 원인이 되는 유해요인은 화학물질과 중금속 등이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근로자들에서 발생하는 직업성 암의 예방을 위해 관리정책이 필요함을 나타냈다(Ahn et al.
후속연구
- 근로자, 사업주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 대상물질 추천방식은 인터넷상에 물질 추천 양식 등을 공개하며, 이렇게 추천된 물질들은 실무위원회에 의해 시험대상물질로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타당성이 검토된 물질들은 인터넷 등의 대중 매체에 공개하여 시험대상물질로서의 의견 수렴을 거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물질들은 외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독성자료 검토를 통해 시험대상물질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시험대상물질을 확정하고 선정된 물질들의 시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된다.
- 기타 고체상 대상물질의 후보군으로는 미세분진으로서 자동차 배기물질, 유리섬유, 보온제(석면대체물질) 및 초미세입자(나노물질) 등이 제안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외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물질 들을 선정의 우선순위로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물질에는 대표적으로 베릴륨(Beryllium)이 있는데, 이물질은 IARC(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group 1(Beryllium and beryllium compounds), ACGIH A1, NTP K(Beryllium and beryllium compounds), EU CLP 발암성 1B로 분류되어 있어 본 연구의 모집단 설정에서 제외하였다.
- 동 만성흡입독성/발암성시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시험대상이 되는 물질들은 발암성 뿐만 아니라 생식독성, 발생독성, 유전독성 등 많은 분야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하게 연구되어야 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제40조(화학물질의 유해성․위험성 조사)와 관련한 국가적 산업독성물질의 체계적 관리의 차원에서 수행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 2014)의 점수화를 통한 구체적 우선순위를 산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선정 및 그 우선순위에 대한 근거자료들을 제시하였다. 이런 부분에서 향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이 사례보고 내용을 근거로 추가적인 점수화 방법 등을 이용한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추가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 화학물질의 저농도 장기노출에 의한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하여 신규 설치되는 만성흡입독 성시험시설에서 수행할 만성흡입독성시험 및 발암성 시험을 위해 국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으며, 시의성 있는 시험대상물질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동 시험의 원활한 수행을 통해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