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평보 시 숙련자의 등자길이 피팅에 따른 기승자세정열의 운동학적 비교분석 Kinematic Analysis of The Rider Postural Alignments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s Lengths during Horse Walk of High Level Rider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of the rider postural alignments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s lengths during walk of high level riders. Participants selected as subject were consisted of horse riders of high level (age: $47.66{\pm}3.51yrs$, height: $168.40{\pm}4.84c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of the rider postural alignments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s lengths during walk of high level riders. Participants selected as subject were consisted of horse riders of high level (age: $47.66{\pm}3.51yrs$, height: $168.40{\pm}4.84cm$, body weight: $73.36{\pm}15.58kg$, low extremity length: $94.76{\pm}3.98cm$, career: $23.33{\pm}5.77yrs$) and walk with 3 types of stirrup lengths(ratio of low extremity 68.04%, 73.25%, 78.48%). The variables analyzed were consisted of the displacement of Y axis (center of mass, head, thigh, shank and foot), FR angle, LR angle, dynamic postural stability index (DPSI), coefficient of variation (CV%), and distance (X axis) of low extremity limb between right and left. The displacement of Y axis in COM, thigh, shank, foot limb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movements of head showed greater distance of B type and C type than that of A type during 1 stride of walk. The FR and LR angle in trunk of horse rider, dynamic postural stability index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 lengths. Also the distance (X axis) of low extremity in thigh and shank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n between right and left, but right and left foot showed greater distance in C type than that of B and A types during walk in horse back riding. The hip and ankle joint angl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stirrups lengths, But knee joint angle showed more extended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stirrups lengths during stance and swing phase in wal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of the rider postural alignments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s lengths during walk of high level riders. Participants selected as subject were consisted of horse riders of high level (age: $47.66{\pm}3.51yrs$, height: $168.40{\pm}4.84cm$, body weight: $73.36{\pm}15.58kg$, low extremity length: $94.76{\pm}3.98cm$, career: $23.33{\pm}5.77yrs$) and walk with 3 types of stirrup lengths(ratio of low extremity 68.04%, 73.25%, 78.48%). The variables analyzed were consisted of the displacement of Y axis (center of mass, head, thigh, shank and foot), FR angle, LR angle, dynamic postural stability index (DPSI), coefficient of variation (CV%), and distance (X axis) of low extremity limb between right and left. The displacement of Y axis in COM, thigh, shank, foot limb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movements of head showed greater distance of B type and C type than that of A type during 1 stride of walk. The FR and LR angle in trunk of horse rider, dynamic postural stability index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according to the fitting of stirrup lengths. Also the distance (X axis) of low extremity in thigh and shank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n between right and left, but right and left foot showed greater distance in C type than that of B and A types during walk in horse back riding. The hip and ankle joint angl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stirrups lengths, But knee joint angle showed more extended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stirrups lengths during stance and swing phase in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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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승마 평보 시 숙련자를 대상으로 등자길이 피팅에 따른 기승자세정열을 비교분석하여 하지장 비율(%)로 최적의 등자길이를 규명하고 승마교육 및 활동시 쉽게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한 기승자세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46%)을 적용하였고, 이때 [Figure 1]과 같이 등자길이는 안정머리(1)와 안장꼬리(2)를 연결한 좌석중심부를 기준으로 등자 고리(3)까지의 길이를 줄자로 측정하였다. 또한 실험 전 연구 참여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동의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승마 평보 시 등자길이 피팅에 따른 기승자세정열의 운동학적 변인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숙련자 3명을 대상으로 3가지 등자길이 유형(하지장 비율의 A: 68.
이후 각 대상자가 선호하는 등자길이(B)로 영상촬영을 실시한 후, 이보다 짧게(A), 더 길게(C) 피팅하여 각 등자 길이별 4회씩 총 12회의 영상자료를 PC로 저장한 후, 전문가 1명의 견해및 실험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성공한 1동작씩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본 연구의 목적을 고려하여 등자길이 피팅에 따른 특징을 규명하기 위해 기 승자들에게 최대한 편안하고 일관된 기승자세를 취하도록 요청하였다. 특히, 부상 및 낙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 1명이 본 실험에 참여하였고, 말의 진행방향을 Y 축, 진행의 좌·우를 X축, 수평·좌우 방향에 대한 수직을 Z 축으로 설정하였다(Figure 2).
제안 방법
Kwon3D XP (2007) 프로그램(Visol, Korea)을 이용해 기승자세의 운동학적 변인을 산출하였다. 통제점 좌표화와 인체관절점의 좌표화, 동조 및 3차원 좌표는 Abdel-Aziz와 Karara (1971)의 직접선형변환 방법(Direct Linear Transformation)을 통해 산출하였고, Butterworth의 저역통과필터(low-pass filter)법을 이용한 차단주파수(cut-off frequency)는 6 Hz로 스무딩하여 노이즈(noise)를 제거한후 연구변인을 분석하였다.
특히 [Table 1]과 같이 대상자들이 평보 시에 선호하는 등자길이(stirrup length)는 77, 72cm 였으며, 일반적인 안장의 등자조절 간격은 5cm 단위로 제작되어 있는 점을 참고하여 총 3유형의 길이로 피팅하였다. 각 등자길이는 대상자들의 하지장길이(lower extremity)로 나누어 하지장비율(A: 68.04%, B: 73.25%, C: 78.46%)을 적용하였고, 이때 [Figure 1]과 같이 등자길이는 안정머리(1)와 안장꼬리(2)를 연결한 좌석중심부를 기준으로 등자 고리(3)까지의 길이를 줄자로 측정하였다. 또한 실험 전 연구 참여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동의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신체분절과 신체중심의 전방이동거리, 동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각도의 안정성·일관성 지수, 양측 하지 분절 간 유지거리와 하지 관절 각도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1 stride 동안 동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각도를 소요된 시간으로 나누어 동적안정성지수(dynamic posture stability index [DPSI])를 산출하였다(Formula 2).
말과 기승자 간 반복적인 실험상황으로 발생될 수 있는 충격 및 낙상의 위험을 고려하여 지면의 조건은 모래에서 실시하였고, 기수는 말과 웜업(warm up)을 20분 이상 실시 후 본 실험에 임하였다.
본 연구는 [Table 2]와 같이 영상촬영 장비와 영상 분석장비로 구분하였다. 영상촬영 시 실내승마장(50×20m) 에 4대의 카메라(DHR/HDV 1080, Sony, Japen)·조명등 (055×DV)을 설치한 후, 기승자세가 완전히 포착될 수 있도록 공간좌표 설정은 통제점틀(2×2×1m)을 지면과 57cm 위에 평형(alignment)을 고려하여 설치하였고 60 frame/sec의 캠코더 속도와 노출시간(exposure time)은 1/500 sec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승마 평보 시 등자길이에 따른 기승자세 분석을 위해 말 앞발굽 기준 3개의 이벤트와 2개의 국면으로 설정하였다(Figure 2).
영상촬영 시 실내승마장(50×20m) 에 4대의 카메라(DHR/HDV 1080, Sony, Japen)·조명등 (055×DV)을 설치한 후, 기승자세가 완전히 포착될 수 있도록 공간좌표 설정은 통제점틀(2×2×1m)을 지면과 57cm 위에 평형(alignment)을 고려하여 설치하였고 60 frame/sec의 캠코더 속도와 노출시간(exposure time)은 1/500 sec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숙련자 3명을 대상으로 3가지 등자길이 유형(하지장 비율의 A: 68.04%, B: 73.25%, C: 78.46%)에 따른 각 분절(머리, 대퇴, 하퇴, 발)과 COM의 전방이동거리, 동체의 전·후/좌·우 경각, 동적안정성, 일관성지수, 하지 분절 간 유지거리 및 하지 관절 각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특히 [Table 1]과 같이 대상자들이 평보 시에 선호하는 등자길이(stirrup length)는 77, 72cm 였으며, 일반적인 안장의 등자조절 간격은 5cm 단위로 제작되어 있는 점을 참고하여 총 3유형의 길이로 피팅하였다. 각 등자길이는 대상자들의 하지장길이(lower extremity)로 나누어 하지장비율(A: 68.
대상 데이터
2006).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자는 지구력승마대회 입상경력이 있고 20년 이상의 승마경력이 있는 성인남성 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이들은 평보 시 총 3가지 등자길이로 나누어 피팅적용이 가능하고 척추 및 하지관절에 이상이 없었으며, 말 신장은 170 cm의 더러브렛(thoroughbred) 기승이 가능한 숙련자(high level horse rider)들이었다.
영상촬영 시 실내승마장(50×20m) 에 4대의 카메라(DHR/HDV 1080, Sony, Japen)·조명등 (055×DV)을 설치한 후, 기승자세가 완전히 포착될 수 있도록 공간좌표 설정은 통제점틀(2×2×1m)을 지면과 57cm 위에 평형(alignment)을 고려하여 설치하였고 60 frame/sec의 캠코더 속도와 노출시간(exposure time)은 1/500 sec로 설정하였다. 신체분절의 무게중심과 전신 무게중심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한 인체 분절 매개변수(body segment parameters)는 Plagenfoef, Evans과 Abdelnour (1983)의 자료를 이용하였고 디지타이징 포인트는 관절점 21개 외에 기준점 10개를 포함한 후 총 31개의 표식점을 실험 대상자에게 부착하였다.
이후 각 대상자가 선호하는 등자길이(B)로 영상촬영을 실시한 후, 이보다 짧게(A), 더 길게(C) 피팅하여 각 등자 길이별 4회씩 총 12회의 영상자료를 PC로 저장한 후, 전문가 1명의 견해및 실험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성공한 1동작씩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본 연구의 목적을 고려하여 등자길이 피팅에 따른 특징을 규명하기 위해 기 승자들에게 최대한 편안하고 일관된 기승자세를 취하도록 요청하였다.
특히, 부상 및 낙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 1명이 본 실험에 참여하였고, 말의 진행방향을 Y 축, 진행의 좌·우를 X축, 수평·좌우 방향에 대한 수직을 Z 축으로 설정하였다(Figure 2).
데이터처리
산출된 운동학적 변인은 등자길이, 즉, 하지장 비율(A:68.04%, B: 73.25%, C: 78.46%)변화에 따라 일원변량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과 통계적 유의한 수준발견 시 사후검정(post-hoc test: Duncan)을 실시하였고, 이때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산출된 운동학적 변인은 우선, SPSS 18.0(IBM, USA)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체중심(conter of mass [COM]), 머리(head), 우측 대퇴(R thigh), 우측 하퇴(R shank), 우측 발(R foot)이 전·후(Y axis) 방향으로 이동된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이후, 등자길이 변화에 따른 동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각도에 대한 일관성 지수 (coefficient of variation [CV])는 Winter의 공식(Winter, 1983)을 참고하였다(Formula 1)
Kwon3D XP (2007) 프로그램(Visol, Korea)을 이용해 기승자세의 운동학적 변인을 산출하였다. 통제점 좌표화와 인체관절점의 좌표화, 동조 및 3차원 좌표는 Abdel-Aziz와 Karara (1971)의 직접선형변환 방법(Direct Linear Transformation)을 통해 산출하였고, Butterworth의 저역통과필터(low-pass filter)법을 이용한 차단주파수(cut-off frequency)는 6 Hz로 스무딩하여 노이즈(noise)를 제거한후 연구변인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대퇴와 하퇴는 양측 분절 간 이벤트 별 RFTD 1, RFTO, RFTD 2 동작 시 등자길이 변화에 따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더욱이 C 유형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3가지 유형 중 가장 긴 등자길이로, COM과 머리, 대퇴는 일관성있는 전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하퇴와 발 분절 간 유지거리는 더 짧게 나타났다. 이는 기승자의 고관절 및 무릎관절의 과도한 신전으로 등자에서 말체간(horse trunk)으로 전달되는 기승자의 체중분배 기전이 감소될 수 있으며, 말의 운동상황 시 측면기울기(lateral bending), 주축회전(axial rotation), 주축골격(axial skeleton)의 미세한 움직임이 형성된다고 보고하고 있어(Faber et al.
동체의 기울기 각도를 소요된 시간으로 나누어 자세의 변화속도에 따라 안정성지수(DPSI)와 일관성 지수를 산출한 결과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체간의 전후 기울기는 A 유형이 더 일관성 있는 형태를 보였고, 좌우 기울기는 이와는 반대로 등자길이 가 더 긴 C 유형이 일관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9 도로 B 유형의 108 도 C 유형의 107 도 보다 가장 배측굴곡된 형태를 나타냈다. 또한 힙 관절 각도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등자길이 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더 신전되는 형태를 나타냈고, 무릎 관절 각도는 C 유형이 가장 크게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Ryew (2012)가 24주의 자세교정을 통해 제시한 숙련자의 힙 관절 각도 117.
말 앞발굽 기준 1 stride 동안 체간의 전·후 기울기 각도의 변화는 3가지 등자유형 모두 전경각 자세를 나타냈고, 이중 A 유형이 7.81±4.04 도로 수직선상과 일치하는 자세를 보였다.
05). 발 분절은 양측 거리 간 RFTD 1 동작 시 등자길이 변화에 따라 C 유형이 B, A 유형의 등자길이와 비교하여 더 긴거리를 유지하여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5), RFTO, RFTD 2 동작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를 통해 승마 평보 시 등자길이의 피팅은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길이(하지장비율 73.25%)가 기승자세정열에 가장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추후 평보(walk)와 비교하여 속도가 더 증가되는 속보(trot)와 구보(canter), 그리고 질주(gallop)에서도 낙마 및 부상예방을 위한 등자길이와 관련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승마 평보 시 신체중심, 대퇴, 하퇴, 발 분절의 전방이동 거리는 등자유형에 따라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머리의 이동거리는 B, C 유형이 A 유형보다 가장 길게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신체중심의 이동변화는 등자길이 변화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숙련자들이 선호하는 등자길이 B 유형이 159.55±5.34 cm, 지지기와 공중기 비율이 각각 65, 35%로 나타났고, 하지에서 대퇴와 하퇴, 발 분절의 전방이동거리가 각각 158.87±3.55 cm, 158.12±3.44 cm, 157.61±6.58 cm로 기승자세 정열이 일치하는 형태를 보였다.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분석된 COM과 각 분절의 전방이동 거리의 변화는 등자길이 피팅 B 유형이 일정한 움직임으로 신체정열이 유지되는 형태를 보였고, 동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각도에서도 일관성이 높지는 않지만, 양방향을 고려해 볼 때 B 유형이 적합한 등자길이로 생각된다.
하지 관절의 각도변화는 등자길이에 따라 힙, 발목 관절의 각도변화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무릎 관절은 등자길이 증가에 따라 C 유형이 A, B 유형보다 더 신전되는 형태를 보였다.
하지 분절 간 유지거리는 등자길이 유형에 따라 양측 대퇴, 하퇴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발 분절 간 C 유형 B, A 유형보다 가장 긴 거리를 보여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동체의 기울기 각도를 소요된 시간으로 나누어 자세의 변화속도에 따라 안정성지수(DPSI)와 일관성 지수를 산출한 결과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체간의 전후 기울기는 A 유형이 더 일관성 있는 형태를 보였고, 좌우 기울기는 이와는 반대로 등자길이 가 더 긴 C 유형이 일관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승자는 1 stride 동안 등자길이 변화에 따라 체간의 기울기 자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후 및 좌우측 한방향으로 기울기 성향이 크게 증가되지 않는 B 유형의 자세일관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하지분절 간 유지거리의 변화는 양측 대퇴 간, 하퇴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등자길이가 긴 C 유형이 양측 하지의 신전으로 대퇴 간 가장 밀접한 거리를 나타냈고 발 분절 간 RFTO 시 유지거리는 가장 긴 특징을 보여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A 유형은 하지가 굴곡된 형태를 유지하여 발 분절 간 지속적으로 짧은 거리를 유지하는 자세를 나타낸 바, 이는 기승 활동 시말-기승자 간 전두면(frontal plane)에서 기승자 하지의 과도한 움직임이 말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말-기승자 간 협응성 및 대화수단에 부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25%)가 기승자세정열에 가장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추후 평보(walk)와 비교하여 속도가 더 증가되는 속보(trot)와 구보(canter), 그리고 질주(gallop)에서도 낙마 및 부상예방을 위한 등자길이와 관련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승마가 다른 스포츠들보다 더 위험한 스포츠로 인식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 2014).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승마스포츠에 참여하는 만큼 부상의 발병 또한 예외일 수 없으며, 부상 발병을 감소시키기 위한 승마협회 조직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의 불확실한 특성으로 자동차경주, 오토바이, 럭비보다 더 위험한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Ball, C. G.
승마활동 중 발생하는 상해입원의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인가?
, 2004; Hobbs, & Yealy, 1994; Petridou et al., 2004; Sorli, 2000)은 역학(epidemiology) 조사를 통해 목록화한 결과, 신경외과 상해입원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뇌진탕(concussions), 골절(fractures)이 일반적이었다(Ball et al., 2007; Buckley et al.
승마활동시 안정된 자세는 어떤 자세인가?
, 1993; Havlik, 2010). 이에 기승자의 귀-어깨-엉덩이-발 뒤굽이의 수직선상 유지와 팔꿈치-손-고삐-비트까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정된 자세로 보고하고 있으며 (Ceroni, Rosa, Coulon, & Kaelin, 2007; Lovett, HodsonTole, & Nankervis, 2005), 말의 사지와 동체의 움직임 양상은 보조(cadence)의 종류에 따라서 달리하기 때문에 기 승자는 말의 동체위에서 각 보조의 특성에 적응할 수 있는 자세유지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Ryew,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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