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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종합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A study about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in Chungcheong area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5 no.3, 2014년, pp.1334 - 1344  

김미종 (한남대학교 간호학과) ,  김태임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  권윤정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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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2년 12월에서 2013년 2월까지 C도 2개 도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 122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3.85(${\pm}8.21$)세, 평균 근무기간은 8.28(${\pm}6.66$)년이었다. 대상자의 67.2%가 외국방문경험이 있었지만 대부분(91.4%) 1개월 미만의 단기 여행이었다. 또한 대상자의 94.3%가 다문화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73%가 다문화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반면에 간호사의 88.5%가 근무 중에 외국인 환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하여,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다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외국인 환자들을 간호해야 하는 상황에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여 간호사의 다문화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이 개발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hospital nurs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using convenient sampling from Dec. 2012 to Mar. 2013. Subjects were 122 nurses who have worked at general hospital located in Chungchoen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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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관한 현황 및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양질의 간호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다문화 사회 의료현장에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로 되는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탐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일 지역 종합병원의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개한 고정관념을 살펴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증가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갖는 대상자들이 간호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해 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들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관한 현황 및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간호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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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문화적 민감성이란? 문화적 민감성은 문화적 역량의 하위개념으로, 서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활동적, 문화적 요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9]. 이는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8].
종합병원의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개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떠한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연령 33.85(± 8.21)세로, 96.7%의 대상자가 여자였다. 평균 근무기간은 8.28 (±6.66)년이며, 일반간호사가 63.9%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67.2%가 외국방문경험이 있었고, 그 중 91.4%이 1개월 미만의 단기여행이었다. 둘째, 대상자의 94.3%가 다문화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88.5%가 근무 중에 외국인 환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간호사의 73%가 다문화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은 평균 83.3(±5.67)점/140점이었고, 다문화 관련 교육경험, 외국 방문기간이 문화적 민감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 고정관념은 평균 32.3(±4.71)/60점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인데 이에 따라 어떤 집단들에 대한 관련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가? 다문화가 일찍부터 시작된 서구의 국가에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문화적 역량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0].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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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1)

  1. Statistics Korea. "Dynamic statistics of population". (Marriage). from http://kostat.go.kr/Retrieved April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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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우리나라 전체 혼인 중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11%에 이르며, 2011년 12월말 기준 국내에 체류하는 결혼이민자의 수는 144,681명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하였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국제결혼의 증가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1,2].

  2. e-National indicators. from http://www. 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819, Retrieved, July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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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우리나라 전체 혼인 중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11%에 이르며, 2011년 12월말 기준 국내에 체류하는 결혼이민자의 수는 144,681명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하였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국제결혼의 증가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1,2].

  3. J. O. Lee, "Factors determining the attitude of Korean students' toward adolesc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 focusing on stereotypes, prejudice, and social distance", Unpublished master thesis, Chungnam University. Deaje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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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결혼의 급증에 따라 우리사회에서 다문화의 경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육, 사회복지 및 건강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3].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82였고,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ee[3]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74 이었고, 본 연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76 이었다.

    이처럼 중간수준의 다문화 고정관념을 보이는 것은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3]에서 100점만점에 48.3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면 다소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4. W. O, Oh, W. S. Jung, H. G. Kang, E, H. Kim, M. H. Suk, "Cultural knowledge,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J. of Korean Soc School Health, vol. 23, no. 2, pp. 192-19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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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 실무 분야에서는 국민건강수준 향상 차원에서 다문화가정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보건복지 인력의 준비 및 서비스 개발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4].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선행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Oh 등[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91, Oh[12]의 연구에서는 .86이었고, 본 연구의 신뢰도는 .82이였다.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민감성 정도를 조사한 Oh[12]의 연구에서 102.7점(100점 만점에 73.4점), 보건의료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Oh 등[4]의 연구에서 106.8점(100점 만점에 76.3점)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간호사의 연령이 낮고,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문화적 역량이 증가한다는 선행연구 보고[22]를 뒷받침하는 결과로, Oh[12], Oh 등[4]의 연구대상자들에 비해 본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연령이 높아 나타난 결과라고 추정할 수 있다.

    반면에 문화적 민감성과 다문화 지식 간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은 오원옥 등[4]의 선행연구와는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5. F. A. Maure, C. M, Smith Community/public health nursing practice: health for families and populations, 4th ed. Saunder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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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영역에서 문화적 다양성은 소비자의 생활습관, 건강관리 요구, 건강에 대한 신념이나 태도 및 건강행위의 다양성 등을 의미한다[5].

  6. M. J. Clark, Community health nursing: A advocacy for population health. 5th ed. pp. 216-218, New Jersey: Pearson Educat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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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화에서 유입된 다문화 대상자들의 보건복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이 필요하다[6,7].

    이는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8].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6-8],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경우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에 적절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태도, 가치,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야 한다.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복지인력은 대상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상자에게 적절한 맞춤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6].

  7. Y. J. Kim, J. O. Lee, S. H. Cho,. "An explorative study of perceived cultural competency of medical social workers in Korea".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vol. 31, no. 3, pp. 251-28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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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화에서 유입된 다문화 대상자들의 보건복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이 필요하다[6,7].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6-8],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경우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에 적절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태도, 가치,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야 한다.

  8. K. H. Hughs, L. J. Hood, "Teaching methods and an outcome tool for measuring cultural sensitivity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 Transcult Nurs, vol. 18, no. 1, pp. 57-62. 2007. DOI: http://dx.doi.org/10.1177/104365960629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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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8].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6-8],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경우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에 적절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태도, 가치,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야 한다.

  9. M. K. Kim. "A study on community members' cultural sensitivity about immigrant wives", J. of Korean Home Management Association, vol. 28, no. 1, pp. 69-86, 2010. DOI: http://dx.doi.org/10.6115/khea.2010.48.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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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민감성은 문화적 역량의 하위개념으로, 서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활동적, 문화적 요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9].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0. J. S. Park, "Study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 master's thesis, Keimyung University. Deagu.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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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 일찍부터 시작된 서구의 국가에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문화적 역량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0].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반면에 비록 사용한 도구가 달라 직접 비교하는데 제한이 따르기는 하지만, 문화적 민감성의 상위 개념인 문화적 역량에 대한 연구보고에서, Park[10]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을 5점 만점에 평균평점 2.21점(100점 만점에 44.2점)으로 보고하였고, Park 등 [22]은 2.57점(100점 만점에 51.4점)으로 보고하였다.

  11. E. J. Lee, "Influences of cultural sensitivity, couple communication, and sex-role attitudes on marital satisfaction of Korean husbands of foreign wives: focused on the contents of the program for them", Social Science Research Review, vol. 29, no. 4, pp 45-7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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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2. W, O. Oh,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sensitivity among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Child Health Nurs, vol. 12, no. 4, pp 222- 2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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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적 민감성이나 고정관념, 편견 등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로, 근래 들어 청소년[3], 보건의료 및 복지전공 대학생[4],지역주민[9], 결혼이주여성의 남편[11], 간호 대학생[12], 종합병원 간호사[10] 등을 대상으로 탐색적인 연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문화적 민감성은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개인의 행동이나 기관의 활동으로 통합하는 것으로[17], 본 연구에서는 Choi, Kim & Im[18]이 개발한 문화적 민감성 척도를 Oh[12]가 수정 보완하여 간호대학생들에게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Oh 등[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91, Oh[12]의 연구에서는 .86이었고, 본 연구의 신뢰도는 .82이였다.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민감성 정도를 조사한 Oh[12]의 연구에서 102.7점(100점 만점에 73.4점), 보건의료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Oh 등[4]의 연구에서 106.8점(100점 만점에 76.3점)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간호사의 연령이 낮고,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문화적 역량이 증가한다는 선행연구 보고[22]를 뒷받침하는 결과로, Oh[12], Oh 등[4]의 연구대상자들에 비해 본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연령이 높아 나타난 결과라고 추정할 수 있다.

  13. D. S. Kim, D, H. Kim, T. Y. Jung, "Cognition of Korean college students for six foreigner groups", Korean J.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vol. 25, no. 1, pp. 1-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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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의 근거가 되는 고정관념은 다양한 집단구성원의 행동이나 특성에 대한 의견이나 신념을 말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하여 인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지 기전이다[13].

  14. S. J. Lee, Y. M. Song, M. S. Kim, "Types of a stereotype and a prejudi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the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centered on the process of recognition", Korean J. of Social Welfare Research, vol. 29 pp. 1-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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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관념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한 정보처리를 편파적으로 만들고, 편파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에 대한 행동을 결정하게 한다[14].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15. H. S. Kim, "Stereotype, emotion and attitude toward North Korean", Korean J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 vol. 6, no. 2, pp. 115-13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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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고정관념은 차별적인 태도와 행동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상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행동을 해석하고 평가하는데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우리 자신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15].

  16. Y. G. Cheong, H. J. Song, T. I. Yoon, H. Shim, "The effect of media stereotyping of immigrants on attitudes toward multiculturalism in Korea", Korean J.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vol. 55, no. 2, pp. 405-4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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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14], 북한사람들[15],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보도[16]와 관련한 연구들이 소수 진행되었고, 다문화 인지에 대한 연구는 사회복지사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수 진행된 바 있다[4,7,12].

  17. M. I. Wells, "Beyond cultural competence : A model for individual and institutional cultural development", Community Health Nurs, vol. 17, no. 4, pp. 189-199, 2004. DOI: http://dx.doi.org/10.1207/S15327655JCHN170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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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민감성은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개인의 행동이나 기관의 활동으로 통합하는 것으로[17], 본 연구에서는 Choi, Kim & Im[18]이 개발한 문화적 민감성 척도를 Oh[12]가 수정 보완하여 간호대학생들에게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18. S. H. Choi, S. H Kim,. M. H. Lim, "Developing cultural sensitivity scale", Multicultural Family Center of Pyeontaek University, Seoul,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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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민감성은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개인의 행동이나 기관의 활동으로 통합하는 것으로[17], 본 연구에서는 Choi, Kim & Im[18]이 개발한 문화적 민감성 척도를 Oh[12]가 수정 보완하여 간호대학생들에게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19. D. Aronson, T. Wilson, R. M. Akert, Social Psychology 6th ed. New Jersey: Pearson Prentice hall,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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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관념은 한 집단의 구성원이 그 집단의 일부라는 이유만으로 동일한 특성을 부과하는 일반화를 의미하며[19], 본 연구에서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 및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부여하는 특성에 의한 일반화 정도를 의미한다.

  20. J. D. Corrigan, I. D. Schumidt,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revision in the counselor rating form", J of Moral Education, vol. 4, pp. 129-161,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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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측정도구는 Corrigan & Schumidt [20]가 상담심리학에서 대인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상담자간 평가척도(CRF: Counselor Rating Scale)를 Lee[21]의 연구에서 고등학생의 인종에 대한 고정관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묻는 질문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21. O. S. Kim, "A comparative study on cultural sensitivity of preliminary teacher between Korea and China", Comparative Education Study, vol. 19, no. 1, pp 193-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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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측정도구는 Corrigan & Schumidt [20]가 상담심리학에서 대인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상담자간 평가척도(CRF: Counselor Rating Scale)를 Lee[21]의 연구에서 고등학생의 인종에 대한 고정관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묻는 질문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문화적 민감성은 다른 문화에 대한 친밀감, 문화 차이에 대한 허용,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이 문화적 상황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분쟁을 다루는 능력을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이다[21].

  22. Y. H. Park, T. H. Lee, K. H. Kang, D. H. Chae,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cultural competency of general hospital nurses", J. Korean Nurs Admin Acad Soc, vol. 18, no. 1, pp. 76-86, 2012.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2.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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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비록 사용한 도구가 달라 직접 비교하는데 제한이 따르기는 하지만, 문화적 민감성의 상위 개념인 문화적 역량에 대한 연구보고에서, Park[10]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을 5점 만점에 평균평점 2.21점(100점 만점에 44.2점)으로 보고하였고, Park 등 [22]은 2.57점(100점 만점에 51.4점)으로 보고하였다.

    이는 간호사의 연령이 낮고,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문화적 역량이 증가한다는 선행연구 보고[22]를 뒷받침하는 결과로, Oh[12], Oh 등[4]의 연구대상자들에 비해 본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연령이 높아 나타난 결과라고 추정할 수 있다.

    다른 문화와의 접촉, 교류 경험이 문화적 민감성 향상에 중요하게 작용하며, 미디어, 외국어 학습, 여행과 같은 간접적이고 긍정적인 접촉경험을 통해 문화적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22] 다양한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23. M. E. Jones, C. L. Cason, M. L. Bond, "Cultural attitudes, knowledge, and skills of a health workforce", J. Transcult Nurs, vol. 15, no. 4, pp. 283-290, 2004. DOI: http://dx.doi.org/10.1177/104365960426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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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Jones 등[23]은 의료전문직과 일반직의 문화적 민감성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63-65점 이었고, 캐나다 외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Mahabeer[24]의 연구보고에서 문화적 역량 점수는 100점 만점에 65.5점 이었다.

  24. S. A. Mahabeer, "A descriptive study of the cultural competence of hemodialysis nurses", CANNT J., vol. 19, no. 4, 30-3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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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Jones 등[23]은 의료전문직과 일반직의 문화적 민감성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63-65점 이었고, 캐나다 외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Mahabeer[24]의 연구보고에서 문화적 역량 점수는 100점 만점에 65.5점 이었다.

  25. A. Kawashima, "Study on cultural competency of Japanese nurses" Doctoral dissertation, George Mason University, Faifax, V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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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일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awashima[25]의 연구에서는 문화적 역량 점수가 100점 만점에54.0점 이었다.

    일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5]에서 문화적 민감성 정도가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민족적 동질성이 강조되는 국가적 특성에 의한 결과라 추정되며, 이를 규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26. K. H. Hughes, L. J. Hood, "Teaching methods and an outcome tool for measuring cultural sensitivity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 Transcult Nurs, vol, 18, no, 1, pp. 57-62, 2007. DOI: http://dx.doi.org/10.1177/104365960629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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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본 연구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는 5.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27. B. Beck, M. H. Scheel, K. De Oliveira, J. Hopp, "Integrating cultural competency throughout a first-year physician assi.stant curriculum steadily improves cultural awareness", J. of Physician Assistant Education, vol. 24, no. 2, pp. 28-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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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본 연구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는 5.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아울러 학부과정에서 단계적 다문화 교육을 통해 의료인의 다문화 고정관념을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었다는 Beck 등[27]의 연구보고는 대학교육과정에서 다문화에 대한 교과과정 개발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28. R. A. Caffrey, W. Neander, D. Markle, B. Stewart, "Improving the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results of integrating cultural content in the curriculum and an international immersion experience", J. of nursing education, vol. 44, no. 5, pp, 234-24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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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본 연구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는 5.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29. A. Salman, D. McCabe, T. Easter, B. Callahan, "Cultural competence among staff nurses who participated in a family-centered geriatric care program", J. for Nurses in Staff Development, vol. 23, no. 3, pp, 103-1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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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본 연구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는 5.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30. C. A. Lee, A. Christine, M. A. Anderson, P. Hill, "Cultural sensitivity education for nurses: a pilot atudy", J. of Continuing Education in Nursing, vol. 37, no. 3, pp, 137-4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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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본 연구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는 5.7%에 불과하였고, 다문화 관련 교과과정을 도입한 결과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되었다는 Hughes & Hood[26]의 보고와, 다문화 관련 교육을 통해 임상 수련의[27], 미국 간호대학생[28], 보건복지인력[29], 간호사[30]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31. S. Y. Yang, H. N. Lim, J. H. Lee,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competency and empathy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 vol. 19, no. 2, pp, 183-193, 2013. 

  32. J. Y. Lee, "Effects of formal education and informal experience on elementary school teachers' multicultural sensitivity", master's thesis, Gyeongin University of Education, Incheon, 2010. 

  33. S. E. Baek, "Informal cross-cultural experience and inter-cultural sensitivity according to residential areas", master's thesi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eoul, 2011. 

  34. J. W. Kim, S. H. Rhu, "The effects of the literature based anti-bias curriculum on preschoolers' recognition toward ability, age, appearance, family, and sex, J. of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vol. 8, no. 2, pp, 95-1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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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간호사의 문화적 고정관념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3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5. H. Seo, "Effects of anti-bias activities through literature approach on children's bias reduction", master's thesis, Chonnam University, Gwangjoo,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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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6. J. M. Park, "A reflective action research on multicultural learning activitie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Doctorial dissertation, Kyungnam University, Changw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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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7. K. S. Song, "Effects of anti-bias activities through the picture books on reducing children's racial stereotypes", master's thesis, Paichai University, Deajeo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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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8. I. S. Chang, G. M. Jeong, "Effects of anti-bias educational program on bias and multicultural awareness." Korea educational review, vol. 15, no. 2, pp, 103-1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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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9. S. L. Kim, "Effects of movie therapy program on reducing prejudice about multiculture",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Seoul,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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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편견감소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다문화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선행연구[34-38]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치료를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Kim[39]의 연구보고를 고려할 때 간호사들의 다문화 편견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40. S. Kardong-Edgren, M. L. Bond, S. Schlosser, C. Cason, M. E. Jones, R. Warr, P. Strunk, Cultural attitudes, knowledge, and skills of nursing facility toward patients from diverse cultures. J Prof Nurs, vol. 21, no. 4, pp,175-18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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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본 연구의 결과에서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이는 다문화 지식과 태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던 Kardong-Edgren 등[40]의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

  41. J. H. Park, A Validation Study of the Intercultural Development Inventory(IDI), master's thesis,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Cheongju,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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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박주희[41]는 다문화주의나 다문화 민감성에 대한 측정 도구들의 타당도에 문제가 있음을 제시한 바 있는데,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 역시 다문화 관련 개념들이 포괄적으로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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