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that predict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among Korean adults. Method: From the data base of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KNHANESV-1, 2010), data on 4,894 adults aged 19~64 w...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that predict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among Korean adults. Method: From the data base of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KNHANESV-1, 2010), data on 4,894 adults aged 19~64 were used. Data were analyzed by application of the Rao-Scott Chi-Square test and logistic analysis with SAS 9.2. Results: Overall, 8.5% of men and 18.1% of women had suicidal ideation during the last year; 7.5% of men and 17.0% of women had depression during the last two weeks. Risk factors for suicidal ideation include perceived high stress(OR male 3.649, female 2.941), depression(OR male 10.109, female 6.033), poor cognition of health status(OR male 8.115, female 6.664), low economic status(OR male 1.898), and low educational status(OR female 1.631). Risk factors for depression include perceived high stress(OR male 2.678, female 3.686), suicidal ideation(OR male 9.925, female 6.022), non-employed(OR female 1.525), married(OR female 2.392), and physical discomfort(OR female 1.545). Conclusions: Based on the above mentioned results, risk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differed according to gender. Development of various policies and appropriate intervention programs according to gender, that lessen the risk of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for adults is needed.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that predict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among Korean adults. Method: From the data base of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KNHANESV-1, 2010), data on 4,894 adults aged 19~64 were used. Data were analyzed by application of the Rao-Scott Chi-Square test and logistic analysis with SAS 9.2. Results: Overall, 8.5% of men and 18.1% of women had suicidal ideation during the last year; 7.5% of men and 17.0% of women had depression during the last two weeks. Risk factors for suicidal ideation include perceived high stress(OR male 3.649, female 2.941), depression(OR male 10.109, female 6.033), poor cognition of health status(OR male 8.115, female 6.664), low economic status(OR male 1.898), and low educational status(OR female 1.631). Risk factors for depression include perceived high stress(OR male 2.678, female 3.686), suicidal ideation(OR male 9.925, female 6.022), non-employed(OR female 1.525), married(OR female 2.392), and physical discomfort(OR female 1.545). Conclusions: Based on the above mentioned results, risk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differed according to gender. Development of various policies and appropriate intervention programs according to gender, that lessen the risk of suicidal ideation and depression for adults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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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개인과 가족의 고통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성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성별에 따른 성인의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성인의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 및 우울경험의 수준을 파악하고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살예방교육과 상담서비스, 자살사이트단속 등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위해서는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실태 및 그 관련변인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의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예측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성인 자살예방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본부에 연구목적과 분석방법 및 결과활용에 관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사용에 관한 승인을 얻은 후 원시자료와 분석지침을 제공받아 활용하였다(접수번호: 3582).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년 약 10,000명을 임의로 추출하게 되는데 표본설계는 층화 집락추출로 시ㆍ도, 주택유형, 내재적층에 따라 층화를 한 후, 비례배분 추출로 조사구(집락)를 선정하고 계통 추출로 가구를 선정하여 2단계 표본추출을 시행하였다. 제5주기 1차년도 조사(2010년)에서는 192개 조사구 총 3,840가구에 대해서 1가구당 1세 이상인 전체 구성원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구 및 가구 추출률, 가구 및 개인의 무응답률을 반영하여 가중치를 산출하고 모집단의 인구구조를 반영하여 가중치를 사후보정한 최종 가중치를 사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각 조사마다 참여자와 대상자가 다른데 본 연구에서는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이용하였으므로 이 두 가지 조사에 완전응답한 자료만을 분석에 사용하여 이 두 조사의 연관성 분석 가중치(wt_itvex)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수준, 건강행태를 포함한 건강관련요인이 포함되었다. 인구사회적 특성은 가구원 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만성질환, 의료이용, 건강행태, 주관적 건강인식은 건강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유병률에 대해서는 검진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전국 규모의 표본조사이므로 모집단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시 가중치를 적용하여 분석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Center for Disease Control, 2011).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구 및 가구 추출률, 가구 및 개인의 무응답률을 반영하여 가중치를 산출하고 모집단의 인구구조를 반영하여 가중치를 사후보정한 최종 가중치를 사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각 조사마다 참여자와 대상자가 다른데 본 연구에서는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이용하였으므로 이 두 가지 조사에 완전응답한 자료만을 분석에 사용하여 이 두 조사의 연관성 분석 가중치(wt_itvex)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전국 규모의 표본조사이므로 일반적으로 단순임의추출을 가정한 분석방법을 사용할 경우 결과가 모집단을 대표하지 못하고 편향된 결과를 산출하게 된다는 지적에 따라 층화집락추출 및 가중치를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이에 따라 복합표본 설계요소로 층화변수, 집락변수, 가중치 변수를 지정하고 복합표본설계 자료분석이 가능한 분석패키지 중 SAS 9.2 version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이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우울경험은 “지난 1년간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만19세 이상의 성인용 조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인구학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이다. 인구학적 요인으로 성, 연령이 포함되었으며 사회경제적 요인으로는 직업과 교육수준, 결혼상태, 가구소득이 포함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제1기(1998년), 제2기(2002년), 제3기(2005년), 제4기(2007-2009년)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년도 자료인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건강설문조사자료, 검진조사자료, 가구원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본부에 연구목적과 분석방법 및 결과활용에 관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사용에 관한 승인을 얻은 후 원시자료와 분석지침을 제공받아 활용하였다(접수번호: 3582).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년 약 10,000명을 임의로 추출하게 되는데 표본설계는 층화 집락추출로 시ㆍ도, 주택유형, 내재적층에 따라 층화를 한 후, 비례배분 추출로 조사구(집락)를 선정하고 계통 추출로 가구를 선정하여 2단계 표본추출을 시행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수준, 건강행태를 포함한 건강관련요인이 포함되었다. 인구사회적 특성은 가구원 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만성질환, 의료이용, 건강행태, 주관적 건강인식은 건강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유병률에 대해서는 검진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 이전 기본 보정 변수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성별과 생애주기에 따른 자살생각 및 우울경험의 차이와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행태 요인에 따른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차이는 Rao-Scott Chi-Square test를 통해 주요 관련요인을 선별하였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우울경험은 “지난 1년간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응답하게 하였다.
성별과 생애주기에 따른 자살생각과 우울 경험의 차이는 Table 2와 같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간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분율, 우울경험은 지난 2주간 지속적인 우울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분율을 기준으로 하여 각각 산출하였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주관적 건강인식, 건강검진수진을 포함하였으며 흡연은 과거흡연, 현재흡연, 비흡연으로 구분하고 음주는 현재음주, 비음주, 고위험음주, AUDIT점수로, 신체활동은 신체활동실천율로서 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주관적 건강 인식은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의 5단계로 측정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Table 1과 같다.
의사에 의해 진단을 받은 질환과 정신건강 및 활동제한 여부, 지난 1년간 사고나 손상발생여부, 사고나 손상으로 인한 와상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질환에는 고혈압, 이상지혈증, 뇌졸중, 뇌심혈관질환,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폐결핵, 천식, 당뇨병, 갑상선질환, 암, 신부전, 간경변증, 우울증에 대해서 의사진단을 받은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다. 정신건강은 스트레스인지율, 우울증상경험률, 자살생각으로 하였고 활동제한, 지난 1년간 사고나 손상 발생, 불의의 사고, 의도적 자해 및 타인의 폭력에 의한 사고나 손상 발생여부가 포함되었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주관적 건강인식, 건강검진수진을 포함하였으며 흡연은 과거흡연, 현재흡연, 비흡연으로 구분하고 음주는 현재음주, 비음주, 고위험음주, AUDIT점수로, 신체활동은 신체활동실천율로서 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주관적 건강 인식은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의 5단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의거하여 실시되는 건강 및 영양상태에 관한 국가승인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제1기(1998년), 제2기(2002년), 제3기(2005년), 제4기(2007-2009년)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년도 자료인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건강설문조사자료, 검진조사자료, 가구원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본부에 연구목적과 분석방법 및 결과활용에 관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사용에 관한 승인을 얻은 후 원시자료와 분석지침을 제공받아 활용하였다(접수번호: 3582).
본 연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의거하여 실시되는 건강 및 영양상태에 관한 국가승인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제1기(1998년), 제2기(2002년), 제3기(2005년), 제4기(2007-2009년)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년도 자료인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건강설문조사자료, 검진조사자료, 가구원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의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을 예측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년도 자료인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건강설문지 조사에 참여한 전국 8,958명 중 19세 이상 65세 미만 5,268을 대상으로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완전응답자료인 4,894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다가 2007년 이후 매년 국가통계로 활용되는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건강설문조사 중 가구조사는 면접방법으로 수집되며 개인조사는 면접과 자기기입설문지를 통해 수집된다.
건강설문조사 중 가구조사는 면접방법으로 수집되며 개인조사는 면접과 자기기입설문지를 통해 수집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19세 이상의 성인용 조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인구학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이다.
제5주기 1차년도 조사(2010년)에서는 192개 조사구 총 3,840가구에 대해서 1가구당 1세 이상인 전체 구성원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건강설문지조사에 참여한 전국 8,958명 중 19세 이상 65세 미만인 5,268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완전응답자료인 4,894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성별과 생애주기에 따른 자살생각 및 우울경험의 차이와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행태 요인에 따른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차이는 Rao-Scott Chi-Square test를 통해 주요 관련요인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요인 중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통계분석 방법은 SAS 9.
자료분석 이전 기본 보정 변수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성별과 생애주기에 따른 자살생각 및 우울경험의 차이와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행태 요인에 따른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의 차이는 Rao-Scott Chi-Square test를 통해 주요 관련요인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요인 중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성인의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율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종속변수는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율로, 독립변수는 인구학적 요인, 건강수준 요인, 건강행태요인 중 기술통계분석에서 유의하게 나온 변인을 포함하고 성별을 통제변수로 하여 각 요인별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전체 독립변수를 모두 포함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 중 연령을 제외한 건강수준과 건강행태관련 변수는 각각 명목변수로 측정되었기에 기준 집단을 1로 하여 각각 가변수를 생성하여 모형에 포함하였다.
성능/효과
건강수준에 따라서는 질환을 가진 경우,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 지난 2주간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p<.001), 사고나 손상으로 누워서 지내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자살생각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98).
건강행태요인에 따라서는, 평생비음주자인 경우가 음주자보다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며(p=.005), 고위험 음주의 경우 남성은 전혀 고위험음주를 하지 않는 대상자가 다른 경우에 비해 약 2배 정도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나(p<.001), 여성은 고위험음주의 빈도가 잦을수록 자살생각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건강행태요인에서는 평생비음주자가 음주자에 비해 우울경험이 높았고, 고위험음주는 남성은 전혀 고위험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와 매일 고위험음주를 하는 경우가 다른 경우에 비해 우울경험이 높았다(p<.001).
마지막으로 성인의 우울경험율을 남성, 여성으로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경우 남성의 우울위험이 높았고 심한 스트레스 인지의 경우 여성의 우울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경제적 수준이 상인 경우가 중하인 경우에 비해 우울경험이 높았고, 여성은 비취업, 기혼, 신체적 불편감의 경우 여성의 우울위험이 높았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울유병률이 높고 기혼여성, 질환, 스트레스는 우울과 관련되며(Choi, 2011; Kim, 2008)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우울과 자살태도에 대한 관련성은 감소하므로(Kang, 2010) 본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와 무관하지 않다.
성인의 성별에 따른 우울경험율을 각각의 변인에 따라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 낮은 교육수준, 질환, 스트레스, 자살생각,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성별 구분 없이 각각 우울경험율이 높았다. 다음,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실시 결과,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남성 2.678배, 여성 3.686배),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경우(남성 9.925배, 여성 6.022배) 우울위험이 높았고 비취업 여성(1.525배), 기혼여성(2.392배), 그리고 지난 2주간 신체적 불편감을 가진 여성(1.545배)의 우울위험이 높았다. 반면 경제적 수준이 중하인 남성(0.
성인의 자살생각률을 성별에 따라 구분하여 각각의 변인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simple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자살생각률의 예측요인을 분석한결과, 비취업자, 낮은 교육수준, 질환, 심한 스트레스, 우울,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남성 여성 모두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며 남성 비음주자가 음주자에 비해 자살생각률이 높았다. 다음,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실시 결과,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남성 3.649배, 여성 2.941배), 우울경험(남성 10.109배, 여성 6.033배), 주관적 건강 인식이 매우 나쁜 경우(남성 8.115배, 여성 6.664배), 경제적 수준이 중하인 경우(남성 1.898배), 중졸이 대졸에 비해(여성 1.631배) 자살생각률이 높았다(Table 4).
다음,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요인에 따라 자살생각을 분석한 결과, 비취업, 낮은 경제적 수준과 교육수준인 경우 자살생각이 높았다. 비취업과 낮은 경제적 수준과 교육수준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며(Choi, 2011; Kim, 2008; Taylor, Dal Grande, Gill, Fisher, & Goldney, 2007) 정신심리적인 취약상태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상황적 어려움도 성인의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Kim, 2008; WHO, 2012)와 무관하지 않다.
다음으로, 성인 자살생각률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구학적 요인, 건강수준요인, 건강행태요인을 포함하여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률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남성의 자살위험이 높았으며 낮은 교육수준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살생각의 위험이 높았다. 우울은 자살을 예측하는 변인으로서(Fairweather-Schmidt et al.
, 2007) 우울관리를 위해서는 건강수준을 확보하기 위한 실제 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음주자에 비해 비음주자가 우울경험율이 높았고, 전혀 고위험음주를 하지 않거나 매일 고위험음주를 하는 남성의 경우, 고위험음주빈도가 잦고 매일 고위험 음주를 하는 여성의 우울경험율이 높았다. 음주자의 우울경험이 높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우울을 감소시킨다는 연구(Kim, 2008; Kim, 2012)와 우울증은 건강행태요인에 따라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Choi, 2011), 음주와 우울은 상관성이 높지만 선행관계는 논란이 있다는 연구(Lee & Rho, 2011) 등 연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신체활동과 우울의 관련성은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쁠수록,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자살생각률이 높았다(p<.001).
마지막으로 성인의 우울경험율을 남성, 여성으로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경우 남성의 우울위험이 높았고 심한 스트레스 인지의 경우 여성의 우울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경제적 수준이 상인 경우가 중하인 경우에 비해 우울경험이 높았고, 여성은 비취업, 기혼, 신체적 불편감의 경우 여성의 우울위험이 높았다.
반면, 여성은 고위험음주 빈도가 잦을수록 우울경험이 높았고 특히 매일 고위험 음주를 하는 경우 전혀 안하는 경우에 비해 3배 이상 우울경험이 높았다(p<.001).
Kang (2005)의 연구에서는 청장년인 20세~40세 연령군은 음주자의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나 40세~65세의 경우 음주여부와 자살생각은 관련이 없어 연령층에 따라 음주여부는 자살생각과의 관련성이 다를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고위험음주와 자살생각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여성의 경우 고위험음주가 잦을수록 자살생각이 높았던 것은 Choi (2011)의 연구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음주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자살생각과의 관련 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음주와 고위험음주의 유형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선행됨이 바람직하다.
, 2009). 본 연구결과 성인의 자살생각은 선행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자살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은 여러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접근이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 성인 4,894명 중 13.2%(여성 18.1%, 남성 8.5%)가 자살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다른 선행연구에서는 18.
자살행위는 복합적인 과정으로서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그리고 자살로 개념화되며 자살행위는 생물학적, 유전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그리고 상황적인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자살생각을 주요 개념으로 분석하여 자살시도, 자살행위와의 차이점과 각각의 영향요인은 고려하지 못하였으나 자살생각을 시작으로 연관된 위험이 성별에 따라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자살생각, 자살시도, 자살로 연결되는 복합적인 과정의 연계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 2007), 질병이환, 치료, 의료 이용(Kim, 2008), 주관적 건강상태, 질병이환, 스트레스 인지수준(Choi, 2011) 등이 자살생각의 위험인자로 보고되어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지지하고 있었다. 비음주자와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며, 남자는 전혀 고위험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여성은 고위험음주의 빈도가 잦을수록 자살생각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다른 연구에서는 흡연자와 과거흡연자, 문제음주자의 경우 자살생각률이 높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자살생각을 낮춘다는 연구(Kim, 2008)가 있는 반면 흡연자와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자살생각이 높아지지만 음주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Choi, 2011), 남성의 경우 음주자와 현재 흡연자가 자살생각률이 높고 여성은 음주자와 비흡연자가 자살생각률이 높다는 연구(Kim, 2012)도 있어 연구마다 차이가 있었다.
성인의 성별에 따른 우울경험율을 각각의 변인에 따라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 낮은 교육수준, 질환, 스트레스, 자살생각,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성별 구분 없이 각각 우울경험율이 높았다. 다음,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실시 결과,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남성 2.
성인의 자살생각률은 13.2%, 우울경험은 12.2%이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60세~64세군과 50대의 자살생각률이 높았다. 우울경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고 50대와 60~64세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성인의 자살생각률을 성별에 따라 구분하여 각각의 변인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simple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자살생각률의 예측요인을 분석한결과, 비취업자, 낮은 교육수준, 질환, 심한 스트레스, 우울, 활동제한, 신체적 불편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남성 여성 모두 자살생각률이 높았으며 남성 비음주자가 음주자에 비해 자살생각률이 높았다. 다음,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실시 결과,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남성 3.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우울,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남성의 자살위험이 높았으며 낮은 교육수준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살생각의 위험이 높았다. 우울경험의 예측요인으로는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경우, 그리고 경제적 수준이 상인경우가 중하인 경우에 비해 남성의 우울경험율이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 비취업, 기혼, 신체적 불편감을 가진 경우, 그리고 19~29세 여성이 30~40대 여성에 비해 우울경험위험이 높았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인구학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이다. 인구학적 요인으로 성, 연령이 포함되었으며 사회경제적 요인으로는 직업과 교육수준, 결혼상태, 가구소득이 포함되었다. 건강관련 요인으로는 주요 만성질환과 암을 포함한 건강수준, 건강행태, 건강인식, 손상, 사고 및 중독이 포함되었다.
우울경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고 50대와 60~64세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우울,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쁜 경우 남성의 자살위험이 높았으며 낮은 교육수준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살생각의 위험이 높았다. 우울경험의 예측요인으로는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경우, 그리고 경제적 수준이 상인경우가 중하인 경우에 비해 남성의 우울경험율이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 비취업, 기혼, 신체적 불편감을 가진 경우, 그리고 19~29세 여성이 30~40대 여성에 비해 우울경험위험이 높았다.
또한 연령군별로는 자살생각률은 60세~64세와 50대, 우울경험은 50대와 60세~64세, 스트레스 인지율은 30대와 19세~29세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즉, 성인 초기는 취업과 관련한 스트레스 인지율이 다른 연령대에 높지만 성인후기 이후는 스트레스 인지 외의 다른 다양한 원인으로 자살생각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연령 증가에 따라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Kang, 2005; Kim & Kang, 2011; Lee & Rho, 2011) 우울과 자살태도의 관계는 성별과 연령의 상호작용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되므로(Kang, 2010) 추후 이러한 상호작용의 효과를 고려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요인에 따라 우울경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취업, 낮은 교육수준과 경제적 수준, 기혼인 경우 우울경험이 높았다. 비취업과 낮은 교육수준, 낮은 경제적 수준은 우울경험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Choi, 2011; Kim, 2008; Kim, 2012) 결혼상태는 연구마다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울유병률이 높고 기혼여성, 질환, 스트레스는 우울과 관련되며(Choi, 2011; Kim, 2008)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우울과 자살태도에 대한 관련성은 감소하므로(Kang, 2010) 본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걷기, 중증도 활동 등 신체활동에 따라 우울경험에 차이가 없었던 점은 Kim (2012)의 연구와 일치하지만 적절한 신체활동은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므로(Hassmen, 2000; Monterio-Peluso et al., 2005) 우울예방을 위한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 적용시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추후 이러한 신체활동과 우울경험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2004) 남성의 건강증진활동과 여성의 최소한의 활동은 자살생각위험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Kim, 2012) 노인의 경우에도 신체활동은 자살생각률을 감소시키지만 유의하지는 않음이 보고되었다(Lee, 2013). 본 연구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경우 자살생각이 감소했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므로 추후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과 자살생각률과의 관련성과 영향을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더불어 다른 연령대와 달리 성인은 자살행동을 촉발시키는 특정 사건이 없이 취약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치밀한 계획 하에 치명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한다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므로(Kim, 2006) 성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울이나 자살위험을 직접 촉발하는 상황 이외의 다양한 관련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비취업과 낮은 교육수준, 낮은 경제적 수준은 우울경험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Choi, 2011; Kim, 2008; Kim, 2012) 결혼상태는 연구마다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기혼자의 우울경험이 미혼자에 비해 높았던 것은 Choi (2011)와 Kim (2012)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결혼상태는 가족구조와 기능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우울경험의 차이를 재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질환, 심한 스트레스, 활동제한, 신체 불편감에 따라 우울경험에 차이가 있었는데 건강수준과 신체적 불편감은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보고되므로(Choi, 2011; Kim, 2008; Taylor et al.
연령 증가에 따라 자살생각과 우울경험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Kang, 2005; Kim & Kang, 2011; Lee & Rho, 2011) 우울과 자살태도의 관계는 성별과 연령의 상호작용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되므로(Kang, 2010) 추후 이러한 상호작용의 효과를 고려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음주자의 우울경험이 높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우울을 감소시킨다는 연구(Kim, 2008; Kim, 2012)와 우울증은 건강행태요인에 따라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Choi, 2011), 음주와 우울은 상관성이 높지만 선행관계는 논란이 있다는 연구(Lee & Rho, 2011) 등 연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신체활동과 우울의 관련성은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자살생각을 주요 개념으로 분석하여 자살시도, 자살행위와의 차이점과 각각의 영향요인은 고려하지 못하였으나 자살생각을 시작으로 연관된 위험이 성별에 따라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자살생각, 자살시도, 자살로 연결되는 복합적인 과정의 연계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몇 번째인가?
자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4위로서 1990년대 초반이후 증가하여 2009년의 경우 1999년(15.0명) 대비 107.
최근 1년 동안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자살생각과 자살시도율로 보고된 바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자살생각(suicidal ideation)은 14.6%(남성 9.4%, 여성 19.7%), 자살시도율은 5.7%(남성 8.3%, 여성 4.4%)로 보고되었다. 실제 우리나라 표준인구 10만명당 평균 자살률(31.
2011년에 정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한 것은?
76배에 해당하여 OECD 국가 중 1위로서(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1) 국가적 차원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2011년 정부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ㆍ공포하여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세우고 실태조사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교육, 자살 위험자에 대한 상담, 치료서비스 등 적극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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