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lationship between body dissatisfaction,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stress in young adults. Methods : One hundred and ninety five young, healthy, and normal participants filled out all 3 type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Body Dysmorph...
Objective :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lationship between body dissatisfaction,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stress in young adults. Methods : One hundred and ninety five young, healthy, and normal participants filled out all 3 type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Body Dysmorphic Disorder Examination-Self Report (Korean version of BDDE-SR ; K-BDDE-SR), Neuroticism, Extraversion, Openness-Five Factor Inventory (NEO-FFI) and Stress Scale of Korean version of the 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 (K-DASS-21). Results : Out of the 195 participants, 30% (n=59) was male and 70% (n=136) was female.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high K-BDDE-SR group (K-BDDE-SR score 75 percentile or higher, n=50) and low K-BDDE-SR group (K-BDDE-SR score below than 75 percentile, n=145) in terms of weight, height, and BMI. In high K-BDDE-SR group, neuroticism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low K-BDDE-SR group, and extra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low K-BDDE-SR group. Also, level of stress in high K-BDDE-S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low K-BDDE-SR group. Conclusion : Our study revealed that individual's with more body dissatisfaction were more neurotic and stressful. Thus, body dissatisfaction and diverse psychiatric diseases should be considered in treating neurotic and stressful young adults.
Objective :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lationship between body dissatisfaction,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stress in young adults. Methods : One hundred and ninety five young, healthy, and normal participants filled out all 3 type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Body Dysmorphic Disorder Examination-Self Report (Korean version of BDDE-SR ; K-BDDE-SR), Neuroticism, Extraversion, Openness-Five Factor Inventory (NEO-FFI) and Stress Scale of Korean version of the 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 (K-DASS-21). Results : Out of the 195 participants, 30% (n=59) was male and 70% (n=136) was female.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high K-BDDE-SR group (K-BDDE-SR score 75 percentile or higher, n=50) and low K-BDDE-SR group (K-BDDE-SR score below than 75 percentile, n=145) in terms of weight, height, and BMI. In high K-BDDE-SR group, neuroticism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low K-BDDE-SR group, and extra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low K-BDDE-SR group. Also, level of stress in high K-BDDE-S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low K-BDDE-SR group. Conclusion : Our study revealed that individual's with more body dissatisfaction were more neurotic and stressful. Thus, body dissatisfaction and diverse psychiatric diseases should be considered in treating neurotic and stressful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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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저자들은 한국인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 불만족과 성격 특성 및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외모 및 신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에 대한 불만족과 성격 특성 및 스트레스 정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자들은 195명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 불만족과 성격 특성 및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01)로 높은 신뢰도를 보임으로서 대학생 군에 대한 사용이 입증되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설문지로서, 1장은 우리 신체를 32개 부위로 나누어 이 중 만족하지 못하는 신체부위 5개를 골라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신체부위부터 순서를 매기고, 그에 대한이유를 쓰는 것이고 2장은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신체 부위의 결함을 교정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을 9가지 예로 제시하여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교정이 가능하다면 원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방법을 추가하였다. 3장은 지난 한달 동안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신체부위에 대하여 총 30문항으로 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16a, b문항을 제외한 각 문항은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0~6점으로 평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K-BDDE-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성격 평가 질문지 (NEO-FFI)의 5가지 성격요인의 평균 점수를 비교하였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으로는 신경증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이었다.
여성만을 75 percentile로 나누었을 때 기준 값은 49점이었고 고점수군은 36명, 저점수군은 KOO 명이었다. 두 군 간 성격 평가 질문지(NEO-FFI)의 5가지 성격 요인의 평균 점수를 비교하였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으로는 신경증 성실성이었다.
우선 전체 KrBDDE-SR의 점수를 75 percentile 기준 값인 48점으로 나누었을 때 그 이상을 KrBDDE-SR 고점수군, 그 미만을 저점수군으로 분류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 K-BDDE- SR 점수를 75 percentile을 이용하여 분류한 연구는 없었으며 본 연구에서 K-BDDE-SR 평균 점수가 35.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전 지역의 의과대학 및 간호학과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시행 하였다. 의과대학 학생 110명, 간호학과 학생 85 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2013년 H월 6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남녀 성별은 여성 136명, 남성 59명이었다.
시행 하였다. 의과대학 학생 110명, 간호학과 학생 85 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2013년 H월 6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남녀 성별은 여성 136명, 남성 59명이었다.
3장은 지난 한달 동안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신체부위에 대하여 총 30문항으로 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16a, b문항을 제외한 각 문항은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0~6점으로 평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점은 0~168점으로 분포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한 것으로 평가되고 본 연구에서는 1장과 2장을 제외하고 3장만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195명의 K-BDDE-SR 총점을 75 percentile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그 이상을 KrBDDE-SR 고점수군 (n=50), 그 미만을 저점수군(n=145)으로 보았다. K-BDDE-SR 고점수군 50명 중 여성이 37명, 남성이 13명이었는데 성비를 고려해보았을 때 각각 27.
본 연구에 참여한 195명 중 136명의 여성만을 대상으로 K- BDDE-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으로 나누어 성격 특성 및 스트레스 정도와 비교하였다. 여성만을 75 percentile로 나누었을 때 기준 값은 49점이었고 고점수군은 36명, 저점수군은 KOO 명이었다.
데이터처리
K-BDDE-SR의 총점을 75 percentile을 기준30으로 그 이상은 K-BDDE-SR 고점수군, 그 미만은 K-BDDE-SR 저점 수군으로 분류하여 두 군 간에 나이, 키, 체중 BMI의 평균치를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그 후 K-BDDE- 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성격 평가 질문지(NEO-FFI)의 5 가지 성격 요인, &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에 대한 평균 점수를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흐}였다.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그 후 K-BDDE- 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성격 평가 질문지(NEO-FFI)의 5 가지 성격 요인, &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에 대한 평균 점수를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흐}였다.
또한 K-BDDE-SR 점수와 NEO-FFI의 5가지 성격 요인 및 UDASS-21 의 스트레스 척도 점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s 상관 계수(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흐卜 였다.
K-BDDE-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의 평균점수를 비교하였다. 고점수군이 저점 수군에 비하여 KrDASS-21의 스트레스 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Table 5).
이론/모형
42개 문항의 척도로 고안되었다. 국내에서는 Lee꺼에의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42개 문항 DASS의 간이 형식인 21개 문항 DASS-21의 한국어판을 DASS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였으며29 이 중 7개 문항의 스트레스 척도만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발전하게 된다.5 이러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가 쉽고 삶의 질이 저하되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차적인 우울증까지 초래하게 되어 높은 자살 위험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또한 다른 정신과적 장애가 공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공존 질환으로 주요 우울장애, 불안 장애 특히 사회공포증, 강박 장애 등이 보고되었다.
신체 불만족은 실제 존재하는 신체적 요소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주관적인 심리적 요소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여기에는 개인의 성격적 특성이 영향을 줄 수 있q: 자신의 신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애적(narcissistic) 이고 강박적(obsessional)이며 분열성(schizoid)의 성격 특성뿐만 아니라 회피성(avoidant) 인격장애'②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민감하고(sensitive), "T3 부끄럽고 말 수가 적으며mw 사회적으로 회피적이고, m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 。자기 비판적이고F 완벽주의적03 인 것으로 나타났다.
03%이었다. K-BDDE-SR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나이, 키, 체중 BMI의 평균치를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고점수군이 저점 수군에 비해 나이가 유의하게 더 적은 결과를 보였고 키, 체중 BMI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였다. K-BDDE-SR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는 5가지 성격 요인 중 신경증,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 항목과 Kr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이었다. 신경증 항목과 스트레스 척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외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K-BDDE-SR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는 5가지 성격 요인 중 신경증,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 항목과 Kr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이었다. 신경증 항목과 스트레스 척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외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개방성 항목은 K-BDDE-SR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신경증 항목과 스트레스 척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외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개방성 항목은 K-BDDE-SR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으로는 신경증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이었다. 고점수군이 저점수군에 비해 신경증적 경향이 높고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이 낮았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으로는 신경증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이었다. 고점수군이 저점수군에 비해 신경증적 경향이 높고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이 낮았다. 반면 개방성은 고점 수군과 저점수군 간 차이가 없었다(Table 4).
척도의 평균점수를 비교하였다. 고점수군이 저점 수군에 비하여 KrDASS-21의 스트레스 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Table 5).
스트레스 척도의 7항목 중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가 힘들었다,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있음을 느꼈다', 내 자신이 동요되는 것을 느꼈다', '긴장을 풀기가 어려웠다', 내가 하고있는 일을 방해 받는 것을 참고 견디기 어려웠다', 내가 다소 예민하다고 느꼈다'의 6항목에서 K-BDDE-SR 고점 수군이 저점 수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고 상황들에서 과잉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의 항목에서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고점수군이 저점 수군에 비해 신경증적 경향이 높고 성실성은 낮았다. 반면 외향성, 개방성, 동조성은 고점수군과 저점수군 간 차이가 없었다 두군 간 KrDASS-21의 스트레스 척도의 평균점수를 비교한 결과 고점 수군이 저점수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더 높았다(Table 6).
두 군과 NEO-FFK 이용한 성격 특성과의 관련성을 비교하였을 때 신체 불만족이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신경증적 경향이 높았고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증은 정서적인 불안정성과 세상을 위협적이거나 통제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정도와 관련 있는 것으로써 신체 불만족도가 높은 사람에서 부정적인 정서를 더 잘 느끼고 자기 비난을 하는 경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두 군과 K-DASS-21의 스트레스 척도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K-BDDE-SR 고점수군이 저점수군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고 보편적인 개념이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연구결과 NEO-FFI# 이용한 성격 특성에서 K-BDDE-SR 고점수군이 저점수군보다 신경증 경향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은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신체 불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신체 불만족도가 낮은 사람과 성격 특성이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K-BDDE-SR 고점 수군이 저점수군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K-BDDE-SR 고점 수군이 저점수군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따라서 신경증 경향을 보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성인을 진료할 때 신체 불만족과 다양한 정신질환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두 군 간에 키, 체중 BMI를 비교해 보았을 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점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단지 신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신체가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고, 꼬 체중 변화와 관련이 없다는 결과a'를 고려해볼 때 객관적인 요소 외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주관적인 지각이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자가 보고형 설문지만을 이용하여 임상적 면담이 시행되지 못하였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고 여성에 비해 남성의 수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 성별에 따른 신체 불만족의 차이를 별도로 비교 분석하지 못하였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고 여성에 비해 남성의 수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 성별에 따른 신체 불만족의 차이를 별도로 비교 분석하지 못하였다. 향후 더 많은 수의 일반인과 실제 신체변형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구조적인 면담을 통해 성격 특성 및 인격 장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K-BDDE-SR 고점 수군이 저점수군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따라서 신경증 경향을 보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성인을 진료할 때 신체 불만족과 다양한 정신질환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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