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국산밀 재배 현황 및 원맥 특성 평가. I. 국산밀 재배 농가의 지역별 재배 현황 조사 Current Regional Cultural Situation and Evaluation of Grain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I. Survey of Production Practices in Korean Wheat Cultivar Growers by Region원문보기
국산밀을 재배하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재배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재배 경력과 재배면적은 7.7년과 2.4~3.3 ha였으며, 재배 품종은 금강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조경밀과 백중밀이 남부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파종은 대부분 농가에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휴립광산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비는 2종 복합비료를 이용하여 평균 29.7 kg/10a이상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추비는 2월 하순~3월 상순에 질소비료를 1회 시용하는 농가가 주를 이루었는데, 농가 현장에서 표준시비량에 비해 과량의 비료가 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정 시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재배 밀의 출수는 기상 영향으로 2011년은 5월 상순, 2012년은 4월 하순에 이루어졌으며, 밀 수확은 대부분 농가에서 6월 중순에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면적 확대와 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발아 및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저항성 증진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며,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한 보급종 생산 및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과 재배 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국산밀을 재배하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재배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재배 경력과 재배면적은 7.7년과 2.4~3.3 ha였으며, 재배 품종은 금강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조경밀과 백중밀이 남부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파종은 대부분 농가에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휴립광산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비는 2종 복합비료를 이용하여 평균 29.7 kg/10a이상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추비는 2월 하순~3월 상순에 질소비료를 1회 시용하는 농가가 주를 이루었는데, 농가 현장에서 표준시비량에 비해 과량의 비료가 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정 시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재배 밀의 출수는 기상 영향으로 2011년은 5월 상순, 2012년은 4월 하순에 이루어졌으며, 밀 수확은 대부분 농가에서 6월 중순에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면적 확대와 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발아 및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저항성 증진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며,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한 보급종 생산 및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과 재배 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The cultivation situation of Korean wheat of 175 farmers in nationwide for two years, 2010/2011 and 2011/2012, was analyzed to obtain basic data for extension cultivated area and enhancing the self-sufficiency ratio of Korean wheat. Compared to the mean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in the normal ye...
The cultivation situation of Korean wheat of 175 farmers in nationwide for two years, 2010/2011 and 2011/2012, was analyzed to obtain basic data for extension cultivated area and enhancing the self-sufficiency ratio of Korean wheat. Compared to the mean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in the normal year, the mean temperature was lower before the heading stage and higher amount of precipitation after the heading stage in 2010/2011 and higher the mean temperature and lower amount of precipitation after the heading stage in 2011/2012. Average cultivation career and area were 7.7years and 2.4~3.3ha, Keumkang cv. was mainly cultivated for two years and Jokyung and Baekjoong cvs. were increased cultivation areas in southern part of Korea, Gyeongsangnam-do, Jeolllanambuk-do and Kwangju metropolitan city, including in 2011/2012. Most farmers (144) sown wheat seeds from late October to the beginning November with broadcasting method and the other famers were sown using the drill method. Average amount for basal fertilizer was 29.7 kg/10a with complex fertilizer mixed for wheat and barley cultivation, which was higher amount compared to recommended rate of fertilizer amount b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op dressing using nitrogen fertilizer was applied from in the late February to the beginning March. Heading date was the beginning May in 2011 and the late April in 2012, which the mean temperature from regeneration stage to tillering stage in 2011 was higher than that of 2012. Most farmers harvested wheat in mid-June and Pre-harvest sprouting and Fusarium head blight were occurred in 2011 due to the high amount precipitation during grain filling period.
The cultivation situation of Korean wheat of 175 farmers in nationwide for two years, 2010/2011 and 2011/2012, was analyzed to obtain basic data for extension cultivated area and enhancing the self-sufficiency ratio of Korean wheat. Compared to the mean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in the normal year, the mean temperature was lower before the heading stage and higher amount of precipitation after the heading stage in 2010/2011 and higher the mean temperature and lower amount of precipitation after the heading stage in 2011/2012. Average cultivation career and area were 7.7years and 2.4~3.3ha, Keumkang cv. was mainly cultivated for two years and Jokyung and Baekjoong cvs. were increased cultivation areas in southern part of Korea, Gyeongsangnam-do, Jeolllanambuk-do and Kwangju metropolitan city, including in 2011/2012. Most farmers (144) sown wheat seeds from late October to the beginning November with broadcasting method and the other famers were sown using the drill method. Average amount for basal fertilizer was 29.7 kg/10a with complex fertilizer mixed for wheat and barley cultivation, which was higher amount compared to recommended rate of fertilizer amount b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op dressing using nitrogen fertilizer was applied from in the late February to the beginning March. Heading date was the beginning May in 2011 and the late April in 2012, which the mean temperature from regeneration stage to tillering stage in 2011 was higher than that of 2012. Most farmers harvested wheat in mid-June and Pre-harvest sprouting and Fusarium head blight were occurred in 2011 due to the high amount precipitation during grain fill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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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실제 재배 농가에 대한 재배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본 연구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국산밀을 재배한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 분석하여, 개별 농가의 영농 지도 자료로 활용하고, 국산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재배 확대와 국산밀 품질 향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참여 농가는 전라남북도 55 농가, 경상남도 38 농가, 충청남북도39 농가, 경기도와 강원도 11농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29농가와 3농가였다 (Table 1).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면담을 통해 재배 품종, 파종시기, 비료 종류 및 시비 시기, 파종 방법, 수확 시기를 조사하였다. 재배 기간 동안 기상 환경은 기상청 자료를 활용하였다.
파종 적기를 지나 파종을 하게 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가 이유기인 주간 엽수가 3~4매로 월동을 하게 되어 추위에 얼어 죽는 개체 발생이 증가하고, 분얼 전개가 늦어져 유효수수가 적어지므로 수량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밀의 성숙기가 늦어 수확시기가 늦어져 후 작물 파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만파를 할 경우 파종량을 늘리면 파종 적기 수량의 89~98%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연차간 지역간 차이가 난다(RDA, 2011), 중북부 지역의 참여 농가의 경우 파종 적기 준수가 힘든 이유는 전 작물인 벼 수확 중심으로 농업 경영이 이루어져 벼 수확이 끝난 후에 파종을 하기 때문에 중남부 지역과 파종시기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배 농가에 대한 파종 적기의 중요성에 대한 농가 교육이 미흡한 점을 들 수 있고, 추천 파종량은 남부 지역을 기준으로 휴립 광산파의 경우 13 kg/10a이고 세조파의 경우 10~13 kg/10a이지만 (RDA, 2011), 본 연구에서는 참여 농가의 파종량을 조사하지 못하였지만 대부분의 농가의 경우 20 kg/10a이상을 파종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농가의 과다한 파종량으로 만파에 따른 수량 감소를 보상하기 때문에 중북부 참여 농가의 경우 적기 파종 준수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상 데이터
3%로 144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휴립 세조파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전체 13농가와 충청남도 서천군 7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경상남도 사천시 농가는 2011년에는 7농가가, 2012년에는 8농가가 휴립 세조파로 파종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파주시와 전라남도 구례군과 영암군은 한 농가씩 휴립 세조파로 파종을 하였다.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전라북도 농가는 모두 휴립광산파로 파종을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과 2012년, 2년 동안 전국175농가의 참여로 수행되었다. 참여 농가는 전라남북도 55 농가, 경상남도 38 농가, 충청남북도39 농가, 경기도와 강원도 11농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29농가와 3농가였다 (Table 1).
하지만 연차별로 기온이나 강우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2월 중순에 비가 온 이후 밀의 녹색도가 진해지는 시기에 추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으로 2011년에는 140농가가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에 추비를 시용하였으며, 2012년에는 129농가가 이시기에 추비를 시용했다. 강원도와 경기도 참여 농가의 경우는 3월 상순에 추비를 시용한 농가는 한 농가였으며, 3월 상순을 전후한 2월 하순과 3월 중순에 시용한 농가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2월 중순에 일직 시용한 농가가 있었으며, 나머지 두 농가는 3월 하순 이후와 출수기 이후에 시용을 하였다.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면담을 통해 재배 품종, 파종시기, 비료 종류 및 시비 시기, 파종 방법, 수확 시기를 조사하였다. 재배 기간 동안 기상 환경은 기상청 자료를 활용하였다.
8%는 11월 상순에 파종하였다. 전라남도 참여 30농가의 48.3% 농가가 10월 하순에 파종하였고, 31.6%는 11월 상순에 파종하였다. 전라북도 참여 25농가의 10월 하순과 11월 상순 파종 비율은 각각44.
성능/효과
기비 시비량은 복합비료를 시용하는 농가의 평균은 2012년(32.9 kg/10a) 기비량이 2011년(29.7 kg/10a) 보다 많았으며, 영암군, 장성군과 광주광역시는 2011년과 2012년 시비량의 차이는 있었지만 다른 지역은 연차간 시비량에 차이가 없었으며, 충청, 경기 · 강원지역에 비하여 남부지역인 경상남도, 전라남북도 지역의 밀 재배 농가의 시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Fig. 3).
참여 농가의 국산밀 재배 경력과 재배면적을 분석한 결과 (Table 1), 평균 국산밀 재배 경력은 7.7년으로 나타났는데, 전라남도 구례군은 평균 재배 경력이 19.9년으로 가장 길었는데 이는 구례군이 가톨릭 농민회를 중심으로 국산밀 수매가 중단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밀을 재배한 농가가 많았기 때문에 재배 경력이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와 경상남도 합천군은 한국 우리밀 농협 조합원의 참여 농가가 많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국산밀 재배 경력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의 경우 전남 지역의 밀 재배 농가와 비슷한 재배 경력을 지닌 농가와 최근 정부의 보리 수매 중단에 따른 국산밀 재배로 전환한 농가가 혼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농가의 국산밀의 시비 종류와 기비량을 분석한 결과 (Table 5, 6), 참여농가의 대부분은 보리 전용 복합비료(10-16-10, N- P2O5- K2O)를 시용하고 있었으며, 구례군의 3농가와 광주광역시의 한 농가는 벼 유기재배에 이용되는 유기질 비료를 시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비 시비량은 복합비료를 시용하는 농가의 평균은 2012년(32.
참여 농가의 국산밀의 추비 횟수와 추비 시기를 분석한 결과(Table 6), 전체 농가의 추비 횟수는 1.1회로 연차간 차이가 없었으며, 32농가가 2회 추비 시용을 했으며, 7농가는 추비 시용을 하지 않았으며, 한 농가는 추비를 3회 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비는 질소비료만을 시용을 하며 기비량의 반 정도를 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농가의 국산밀의 파종시기를 분석한 결과(Table 4, Fig. 2), 지역별 평균 파종시기는 10월 하순이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104농가(59.4%)와 84농가(48.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1월 상순과 10월 중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청남북도 밀 재배 참여 39 농가의 경우 옥천군 전체 농가는 10월 하순에 파종하였고, 부여군과 서천군 재배농가의 38.
참여농가의 국산밀 파종법을 분석한 결과(Table 5), 휴립광산파로 파종한 농가가 전체 농가의 82.3%로 144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휴립 세조파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전체 13농가와 충청남도 서천군 7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경상남도 사천시 농가는 2011년에는 7농가가, 2012년에는 8농가가 휴립 세조파로 파종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파주시와 전라남도 구례군과 영암군은 한 농가씩 휴립 세조파로 파종을 하였다.
1회로 연차간 차이가 없었으며, 32농가가 2회 추비 시용을 했으며, 7농가는 추비 시용을 하지 않았으며, 한 농가는 추비를 3회 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비는 질소비료만을 시용을 하며 기비량의 반 정도를 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실제 재배 농가에서 시용하는 시비량은 표준 시비량의 2배 이상을 시비하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0 kg/10a로 시비량이 적었다. 토양 검정 후 유기물이나 인산 비옥도를 고려한 검정시비를 하는 농가는 없었으며, 시비량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표준 시비량인 9.1-7.4-3.9(NP2O5- K2O)kg/10a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는 전량을 기비로 주면 생육초기에 웃자람 현상이 나타나고 유실량도 많아지며 생육 후기에 결핍현상이 나타나므로 기비와 추비로 나누어주는 것이 좋은데, 질소 시용은 중북부지방에서는 기비와 추비 비율을 50 : 50, 남부지방은 40 : 60으로 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RDA, 2011).
0%는 중북부 지역의 만파한 계기를 지나서 파종을 하였다. 파종 적기를 지나 파종을 하게 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가 이유기인 주간 엽수가 3~4매로 월동을 하게 되어 추위에 얼어 죽는 개체 발생이 증가하고, 분얼 전개가 늦어져 유효수수가 적어지므로 수량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밀의 성숙기가 늦어 수확시기가 늦어져 후 작물 파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만파를 할 경우 파종량을 늘리면 파종 적기 수량의 89~98%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연차간 지역간 차이가 난다(RDA, 2011), 중북부 지역의 참여 농가의 경우 파종 적기 준수가 힘든 이유는 전 작물인 벼 수확 중심으로 농업 경영이 이루어져 벼 수확이 끝난 후에 파종을 하기 때문에 중남부 지역과 파종시기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배 농가에 대한 파종 적기의 중요성에 대한 농가 교육이 미흡한 점을 들 수 있고, 추천 파종량은 남부 지역을 기준으로 휴립 광산파의 경우 13 kg/10a이고 세조파의 경우 10~13 kg/10a이지만 (RDA, 2011), 본 연구에서는 참여 농가의 파종량을 조사하지 못하였지만 대부분의 농가의 경우 20 kg/10a이상을 파종하였다.
후속연구
, 2012b). 그러나 본 연구에 참여한 농가의 유기물 시용은 600 kg/ha으로 추천 시용양에 비하여 적은 양이 시용되고 있으며, 밀 친환경 재배 확대를 고려해서 관련 연구의 현장 실증 시험이 지역별로 이루어져야만 농가에 보급이 활성화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산밀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재배법 개선을 위해서 지역별 휴립세조파 재배 실증 시험을 통하여 농가에 보급할 필요성이 있으며, 트랙터 탈 · 부착 세조파기의 보급에 대해서도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추비는 질소비료만을 시용을 하며 기비량의 반 정도를 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실제 재배 농가에서 시용하는 시비량은 표준 시비량의 2배 이상을 시비하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표준 영농 교본에서는 추비는 사질토양은 1~2회에 나누어 시용을 하며, 식토 또는 식양토 토양에서는1회 시용하는 것이 생력재배 면에서 유리하다고 추천하고 있는데(RDA, 2011), 참여농가의 경우 대부분은 논 이모작 재배의 경영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비를 하지 않은 농가나 3회 시용한 농가를 제외하고는 추비 횟수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1). 그러므로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국산밀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배 밀의 출수는 기상 영향으로 2011년은 5월 상순, 2012년은 4월 하순에 이루어졌으며, 밀 수확은 대부분 농가에서 6월 중순에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면적 확대와 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발아 및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저항성 증진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한 보급종 생산 및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과 재배 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국산밀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는?
참여농가의 국산밀 파종법을 분석한 결과(Table 5), 휴립광산파로 파종한 농가가 전체 농가의 82.3%로 144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휴립 세조파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전체 13농가와 충청남도 서천군 7 농가가 파종을 하였으며, 경상남도 사천시 농가는 2011년에는 7농가가, 2012년에는 8농가가 휴립 세조파로 파종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파주시와 전라남도 구례군과 영암군은 한 농가씩 휴립 세조파로 파종을 하였다.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전라북도 농가는 모두 휴립광산파로 파종을 하였다. 년차별로는 2011년과 2012년에 휴립 광산파 파종이 각각 144농가와 145농가, 휴립 세조파 파종 종가가 각각 31농가와 30농가로 차이가 없었다. 트랙터부착 줄뿌림 파종기를 이용한 세조파 (20×5cm)는 휴립 광산파 (150×120cm)에 비하여 생육 상태가 균등하기 때문에 34%이상 증수 효과가 있고 노동력 절감이 40% 정도 가능하지만(RDA, 2011), 실제 농가에서는 파종의 편이성 때문에 휴립광산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트랙터 부착 동시 작업기를 활용한 휴립세조파의 경우 파종량이 180~200 kg/10a로 휴립광산파(150 kg/10a) 보다 파종량은 다소 늘어났지만 수량은 5~22% 증수하고, 작업시간이 8.7시간/ha으로 관행 재배(17시간/ha)에 49% 노동력이 절감된다(Kim et al., 2012a).
2010년 기준 국산 밀 재배 면적은?
7%로 매우 낮아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은 미국,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 연간 226만 톤이 식용으로 수입되고 있다(MIFAFF, 2011). 2010년 기준으로, 국산 밀 재배 면적은 13천 ha이며, 생산량은 39천 톤이다. 지역별로는 전남(5.
2010년 기준 국산 밀 생산량은?
7%로 매우 낮아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은 미국,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 연간 226만 톤이 식용으로 수입되고 있다(MIFAFF, 2011). 2010년 기준으로, 국산 밀 재배 면적은 13천 ha이며, 생산량은 39천 톤이다. 지역별로는 전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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