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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뇌졸중의 유형별 사망률 분석
Mortality analysis of subtypes in acute ischemic stroke 원문보기

保險醫學會誌 = Journal of Korean life insurance medical association, v.33 no.2, 2014년, pp.12 - 14  

안혜윤 (코리안리재보험주식회사) ,  박광일 (코리안리재보험주식회사) ,  이신형 (대자인병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Worldwide, stroke is the 2nd or 3rd leading cause of death and a major health problem. Recent advances in medical technology have significantly improved diagnosis and treatment strategies of ischemic stroke. The ischemic stroke subtype is an important determinant of mortality and long-term prognosis...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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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뇌졸중 세부 유형별 3개월 후 기능회복 양상, 누적사망률 등에 대해서 뇌졸중 중증도 등 변수를 포함하여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논문은 대규모, 다기관, 지역사회 중심의 코호트연구는 아니지만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병원이 2,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라는 점, 병원에 속해 있는 뇌졸중 환자의 80%가 대한민국 국민 2,000만 명이 속해있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 중심병원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점, 특히 한국뇌졸중등록사업의 참여병원이라는 점등을 출처논문 선정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였다. 또한 환자의 추적관찰기간이 8년으로 장기간이고,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2012년에 발표된 비교적 최근 논문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고려하였다.
  • 사망률 분석을 위해 선정한 출처논문은 2012년 8월 28일 남효석 등이 발표한 ‘원인불명 뇌졸중 환자의 장기 사망률 연구(long-term mortality in patients with stroke of undetermined etiology)’로 정하였다(4).
  • 연구대상은 1997년부터 2007년 사이에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치료받고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자료은행에 등록된 환자 3,96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입원기간 동안 병력조사, 임상양상 및 혈관성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조사와 기초혈액검사 및 심전도를 비롯하여 CT, MRI와 같은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확진하였다. 이 중 재발성 뇌졸중이나 다른 유형의 뇌졸중, 기타 자료 부족 등을 이유로 687명을 배제하여 최종 3,278명에 대하여 뇌졸중의 세부 유형을 구분하고 분석을 시행하였다.
  • 한편 급성기 뇌졸중 치료 및 진단기술의 발전, 고혈압 및 금연프로그램의 시행 등으로 뇌졸중의 발생 및 중증도가 개선되면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뇌졸중 특히 뇌경색의 세부유형에 따라 사망률에 차이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어서, 허혈성 뇌졸중의 세부 유형별로 초과위험지표를 비교하여 생명보험 상품개발이나 언더라이팅에 참고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사망률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또한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공식학술지의 자매지인 ‘Stroke’로, 2012년 영향력지수(논문인용도, impact factor, IF) 6.158을 기록하였으며 임상신경학 관련 분야에서 191개의 국제학술지 중 10위에 올라있을 만큼 인지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 여기에 수록된 논문의 학술적 가치는 인정할만하다고 보고 출처논문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 . 연구대상은 1997년부터 2007년 사이에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치료받고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자료은행에 등록된 환자 3,96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입원기간 동안 병력조사, 임상양상 및 혈관성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조사와 기초혈액검사 및 심전도를 비롯하여 CT, MRI와 같은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확진하였다. 이 중 재발성 뇌졸중이나 다른 유형의 뇌졸중, 기타 자료 부족 등을 이유로 687명을 배제하여 최종 3,278명에 대하여 뇌졸중의 세부 유형을 구분하고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관찰군의 사망률 산출은 출처논문의 ‘그림 2’의 KaplanMeir(K-M)곡선을 기초로 하였고 비교군으로는 우리나라 2008년도 국민생명표를 사용하였다. K-M곡선에서 관찰구간 별로 누적사망률(cumulative mortality rate)을 측정하는 것은 Rigatti 방법(6)을 사용하였으며 연령별로 성별비를 맞추어 사망률비(mortality ratio, MR)와 초과사망률(excess death rate, EDR)을 계산하였다.
  • 관찰군의 사망률 산출은 출처논문의 ‘그림 2’의 KaplanMeir(K-M)곡선을 기초로 하였고 비교군으로는 우리나라 2008년도 국민생명표를 사용하였다.
  • 뇌졸중의 세부 유형은 1993년 H. P. Adams 등의 ‘Trial of ORG 10172 in acute stroke treatment(TOAST)’ 연구에서 제시한 TOAST 분류에 따라 구분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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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사망률은 감소추세를 보이나 유병률은 줄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사망률은 감소추세를 보이나 유병률은 줄지 않는데, 그 이유는 노인인구의 증가 및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과 같은 뇌졸중 위험요인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2).
2009년 출혈성 뇌졸중(뇌출혈)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각각 몇 명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분석한 2010년 뇌졸중 적정성 평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출혈성 뇌졸중(뇌출혈)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각각 80,185명, 453,935 명으로 뇌경색이 전체의 86.5%를 차지하고, 2005년 대비 증가율에서도 뇌출혈 환자수는 3.
뇌졸중의 세부 유형은 어떻게 정의되는가? Adams 등의 ‘Trial of ORG 10172 in acute stroke treatment(TOAST)’ 연구에서 제시한 TOAST 분류에 따라 구분하였다(5). 큰동맥 죽상경화증(large artery atherosclerosis, LAA)은 급성 경색을 유발한 대혈관이 50% 이상 협착된 경우로 정의하였고 심장성 색전증(cardioembolism, CE)은 심장에서 기원한 최소 1회 이상의 색전증으로 하였으며, 소혈관질환(small artery occlusion, LAC)은 전형적인 열공 증후군이나 직경 1.5cm 미만의 피질하 뇌병변 중 하나 이상을 가진 경우로 정의하였다. 다른 원인 뇌졸중(stroke of other determined etiology, SOD)은 응고장애나 혈관병증, 대사장애, 유전적 이상 등과 같이 다소 드문 원인을 이유로 하는 뇌졸중으로 정의하였고 원인불명 뇌졸중은 충분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거나(undetermined etiology because of negative evaluation, UN), 충분한 검사를 하지 못하여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undetermined etiology because of incomplete evaluation, UI), 혹은 여러 가지 원인이 관여된 경우(undetermined etiology because of multiple causes, UM)로 구분하여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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