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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실태 및 육종개량에 대한 농가인식도 조사 분석 - 경북지역 중심으로 -
A survey study of farmers' recognition on reality of Hanwoo raising and improving quality : Focused on Gyeongsangbuk-Do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25 no.3, 2014년, pp.533 - 545  

김병기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  오동엽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  정대진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  이제영 (영남대학교 통계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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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사육실태와 육종개량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도를 조사 분석하여, 앞으로 사육 기술지도와 한우개량 방향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번식우 선발은 '외모, 체형, 혈통등록우' (39.0%)를 고려하여 선발하였으며, 번식우의 종부방법은 '계획교배를 통한 인공수정' (38.6%)을 실시하고 있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육밑소 구입시 외관상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체장' (40.7%)부분으로 나타났고, 비육 밑소의 거세는 '생후 6~7개월'이 가장 많이 실시하였고,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에 준하여 80% 이상 맞춰준다' (51.7%)고 하였다. 그러나 농가들은 비육출하 월령은 '생후 28개월' (35.2%)이 가장 경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사항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학력, 연령, 직업, 가족 노동력에 따라 유의수준 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비육 후 출하 시에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출하두수의 30% 정도' (22.1%)라고 응답하여 가장 높았지만, 조사대상자의 알반적 특성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Farmers' perception on actual raising conditions and breeding improvement for Hanwoo were surveyed and analyzed in order to utilize such data as basic resources for further development of courses of Hanwoo improvement and instructions on raising techniques. The survey was held based on Hanwoo farmer...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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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한육사육을 하는 농가들에 대하여 사육실태와 개량 등에 관하여 설문조사 방식을 통하여 앞으로 한우산업의 기술지도와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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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우 번식을 위해 공급되는 정액 등급체계는 어떻게 구분하여 제조 및 판매를 하는가? 우리나라에서 한우 번식을 위해 공급되는 정액 등급체계는 육질형, 증체형, 등심형, 슬림형, 권정형 및 보급형 등 총 6가지로 구분하여 냉동 동결정액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http://www.limc.
한우산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한우산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우의 대내외적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품질고급화로 차별화가 절실하다. 절실하다.
경북지역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사육실태와 육종개량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도를 조사 분석하여, 앞으로 사육 기술지도와 한우개량 방향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경북지역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사육실태와 육종개량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도를 조사 분석하여, 앞으로 사육 기술지도와 한우개량 방향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번식우 선발은 '외모, 체형, 혈통등록우' (39.0%)를 고려하여 선발하였으며, 번식우의 종부방법은 '계획교배를 통한 인공수정' (38.6%)을 실시하고 있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육밑소 구입시 외관상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체장' (40.7%)부분으로 나타났고, 비육 밑소의 거세는 '생후 6~7개월'이 가장 많이 실시하였고,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에 준하여 80% 이상 맞춰준다' (51.7%)고 하였다. 그러나 농가들은 비육출하 월령은 '생후 28개월' (35.2%)이 가장 경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사항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학력, 연령, 직업, 가족 노동력에 따라 유의수준 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비육 후 출하 시에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출하두수의 30% 정도' (22.1%)라고 응답하여 가장 높았지만, 조사대상자의 알반적 특성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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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4)

  1. Han, M. J. (2013). The analysis of optimal replacement month decisions for Hanwoo farmers - Using a dynamic programming model, M. S. Thesi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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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 (2013)은 한우농가의 최적 출하월령 조사를 위하여 동적 통계모형을 이용한 분석연구 결과, 거세비육우는 출하하되 출하가격이 낮을 경우에는 생후 30개월에 출하하는 것이 최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번식우의 경우에는 송아지 가격이 200만원이고 번식우의 출하가격이 높을 때 생후 47개월령에 출하는 것이 좋지만, 송아지 가격이 50만원 하락함에 따라 약 1개월씩 출하월령이 단축되고, 번식우 출하가격이 낮아지면 출하월령이 늦어진다고 설명하였다.

  2. Jeong, C. S. (2012). Effects of Korean proven sire on improvement carcass traits in Hanwoo, Ph.D. Thesi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Kwang-ju,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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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소에 대한 도체형질 간의 유전상관 관계에서, 등지방 두께와 배장근 단면적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0으로 부 (-)의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보고하였다 (Jeong, 2012).

    또다른 연구로 암소의 도체성적에 대한 분석한 결과, 등지방 두께에 대한 유전력은 0.10, 배최장근 단면적의 유전력은 0.20, 도체중의 유전력은 0.11, 근내 지방도의 유전력은 0.20, 육량지수에 대한 유전력은 0.08, 육색의 유전력은 0.09, 지방색의 유전력은 0.01, 조직감의 유전력은 0.09, 숙성도의 유전력은 0.09, 출하체중에 대한 유전력은 0.18로 추정하였다 (Jeong, 2012).

    또한 도체형질 간의 유전상관 관계에서, 등지방 두께와 배장근 단면적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0으로 부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등지방 두께와 도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7, 등지방 두께와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11, 등지방 두께와 육색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7, 등지방 두께와 숙성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4, 등지방 두께와 출하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6로 조사되었으며, 도체중과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2로 정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도체중과 출하 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3으로 보고하였다 (Jeong, 2012; Lee 등, 2012; Lee와 Jin, 2012).

  3. Jin, M. H., Oh, D. Y. and Lee, J. Y. (2013) Major gene identification for LPL gene in Korean cattles.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4. 133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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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2006), Jin 등 (2013), Yeo 등 (2013) 또한 육성의 양질 건초를 급여하면 다즙성, 향미는 시험구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관능검사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지방산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4. Kim, B. K., Jung, D. J., Lee, J. H., Hwang, E, G. and Choi, C. B. (2011).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Hanwoo bulls and steers of different slaughtering ages. Korean Journal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31, 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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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비육기간과 출하시기에 대한 연구결과, 대체로 생후 최소 26개월령 부터 최장 32개월까지 장기비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Kim 등, 2011), 거세비육우의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의 출하월령 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Kim 등, 2011).

    또한 비육기간과 출하시기에 대한 연구결과, 대체로 생후 최소 26개월령 부터 최장 32개월까지 장기비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Kim 등, 2011), 거세비육우의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의 출하월령 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Kim 등, 2011).

    Kim 등 (2011)은 생후 13개월령의 비육한우 시험 사육한 결과, 한우의 장기비육에 있어서 적정 거세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늦게라도 거세를 실시하면 뚜렷한 도체등급의 개선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체적으로 ‘생후 28개월’이 51명 (35.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생후 30개월’ 43명 (29.7%), ‘생후 26개월’ 14명 (9.7%), ‘생후 30개월 이상’ 9명 (6.2%), ‘생후 24개월 이하’ 3명 (2.1%)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생후 28개월이 가장 경제적이고 돈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출하시기로 보고하였으며, Kim 등 (2011)이 출하월령 간의 보고에서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 간에 육질적 측면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보고와, 거의 같은 의미로서 28개월령 출하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최소 26개월령 부터 최장 32개월까지 장기비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하였고 (Kim 등, 2011), 거세비육우의 출하월령에 따른 비교시험에서 육질적 측면에서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 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Kim 등, 2011).

    일반적으로 생후 최소 26개월령 부터 최장 32개월까지 장기비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하였고 (Kim 등, 2011), 거세비육우의 출하월령에 따른 비교시험에서 육질적 측면에서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 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Kim 등, 2011).

    또한 Kim 등 (2011)은 한우의 거세유무와 출하월령에 조사연구결과, 도체의 냉도체중은 도축월령은 사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등지방 두께에서 비거세우군은 생후 28개월령이, 거세우군은 생후 30개월령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고 (p <0.05), 배최장근 단면적은 거세 및 비거세우 모두 생후 28개월령 때가 가장 넓게 나타났다 (p <0.05).

  5. Kim, B. K., Oh, D. Y., Hwang, E. G., Song, Y. H., Lee, S. O., Jung, K. K. and Ha, J. J. (2013).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the concentrates on carcass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26, 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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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사양기술연구에서 Kim 등 (2013)은 비육단별에 따라 농후사료의 육성기때 조단백질 수준을 높였을 때, 근내지방도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고 (p <0.05)하였고, Kim (2006)은 육성기 때 양질건초를 급여하면 다즙성, 향미는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고 하였다.

    Kim 등 (2013)은 비육단별에 따라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을 달리하여 (육성기 14% → 16%, 비육전기 13% → 15%, 비육후기 11% → 14%)로 급여하였을 시,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군 대비 처리군에서 근내지방도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 CIE 값의 명도, 올레인산 및 단일불포화지방산에서 유의적(p <0.05)으로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다.

  6. Kim, B. K. (2006). Effects of feeding timothy hay roughage on the beef quality of growing period fattening Hanwoo steers. Korean Journal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26, 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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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사양기술연구에서 Kim 등 (2013)은 비육단별에 따라 농후사료의 육성기때 조단백질 수준을 높였을 때, 근내지방도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고 (p <0.05)하였고, Kim (2006)은 육성기 때 양질건초를 급여하면 다즙성, 향미는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고 하였다.

    Kim (2006), Jin 등 (2013), Yeo 등 (2013) 또한 육성의 양질 건초를 급여하면 다즙성, 향미는 시험구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관능검사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지방산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7. Kim, H. S., Hwang, J. M., Choi, T. J., Park, B. H., Cho, K. H., Park, C. J. and Kim, S. D. (2010). Research on the reformation of the selection index for Hanwoo proven bull. Korean Journal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52, 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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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Kim 등 (2010)의 보고에 의하면,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 실시한 후대검정 36차∼40차까지의 734두의 도체성적을 분석한 결과, 근내지방도는 3.3±4.0점 (2등급)이라고 보고하였다.

    이밖에 Kim (2010)은 362두의 한우 번식우의 도체성적을 분석하였을 시 근내지방도가 4.06±2.10점 (낮은 1등급)이었다고 발표하였다.

  8. Koo, Y. M., Kim, S. D., Kim, J. I., Song, C. E., Lee, K. H., Jeoung, Y. H., Lee, J. Y., Jang, H. G., Park, B. H., Choi, T. J., Cho, K. H., Lee, S. S., Lee, J. G. and Kim, H. S. (2011). Research of statistical model for genetic evaluation of Hanwoo carcass traits.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53, 283-288. 

  9. Kong, J. S. (2008). An effects to calf auction price of cow improvement , M. S. Thesis,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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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연구에서, 유전적으로 우수한 혈통을 지닌 등록우를 입식하면 일반 거세우에 비해 육질등급이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Kong, 2008).

    Kong (2008)은 등록우에서 태어난 혈통 등록우는 유전적인 자질이 우수하여 경매시장에서 매매가격은 일반우보다 다소 높게 거래되고 있으며 유전적인 개량을 통하여 경제가치가 높은 형질을 자손에게 확실히 물려줄 수 있는 우수한 소로 개량해야 하고, 사양과 환경개선으로 생산효율을 높여야만 품질의 차별화가 된다고 강조하였고, Shin (2000)은 매년 점진적으로 도체증량은 증가되고, 등심 단면적과 근내 지방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개량과 고급육 생산기술의 향상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Kong (2008)은 씨수소별 전국 경매시장과 송아지 가격비교 조사결과, 어미소가 혈통 등록우의 경우, KPN (Korea proven bull number) 간의 유의성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어미소의 송아지 생산능력 (산차; 번식우 한 마리가 새끼를 낳은 횟수, 계대; 대를 이음)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어미소의 개량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개량을 통해 생산된 송아지가 성장했을 때 농가 수익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그것은 선대의 가계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가계도에 근친방지을 위하여 인공수정을 통한 계획교배가 이루어져야만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Kong, 2008).

    전국 경매시장 년 평균 씨수소별 암수 송아지의 가격 및 체중 비교를 볼 때 아직까지도 일부 농가들은 송아지 구입에 있어 외형 (외모심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고 있지만, 유전적으로 우수한 개체가 경제성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Kong, 2008).

    Kong (2008)은 시장에서 송아지의 혈통과 자질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음으로 인해 종축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한우농가들도 종자개량을 위한 종축등록과 우수정액에 의한 인공수정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개량을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전국능력평가대회 출품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혈통을 지닌 등록우를 입식하여 사육한 결과 일반 거세우에 비해 육질등급이 우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설명하였다(Kong, 2008).

  10. Lee, C. W., Lee, C. M., Lee, S. J., Song, Y. H., Lee, J. K. and Kim, J. B. (2011). Effects of raising farm on genetic evaluation for carcass traits in Hanwoo cows.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53, 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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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등 (2011)은 한우 10,892두의 도체형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적으로 근내지방도는 5.59±1.86점 (높은 1등급)이었고, Koo 등 (2011)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한우 231,382두의 도체형질 분석결과, 전체 평균으로 근내지방도는 4.38±2.29점이라고 하면서, 세부적으로 암소는 근내지방도가 4.30±2.06점 (낮은 1등급)이라고 발표하였고, 비거세우는 근내지방도가 1.41±0.83점 (3등급)이고, 거세우는 근내지방도가 5.42±1.99점 (높은 1등급)이라고 하였다.

  11. Lee, J. Y., Bae, J. Y., Lee, J. M., Oh, D. Y. and Lee, S. W. (2012). Major gene interactions effect identification on the quality of Hanwoo by radial graph.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uon Science Society, 24, 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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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도체형질 간의 유전상관 관계에서, 등지방 두께와 배장근 단면적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0으로 부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등지방 두께와 도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7, 등지방 두께와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11, 등지방 두께와 육색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7, 등지방 두께와 숙성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4, 등지방 두께와 출하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6로 조사되었으며, 도체중과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2로 정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도체중과 출하 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3으로 보고하였다 (Jeong, 2012; Lee 등, 2012; Lee와 Jin, 2012).

  12. Lee, J. Y. and Jin, M. H. (2012). Major gene interaction identification in Hanwoo by adjusted environmental dffects.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uon Science Society, 23, 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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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도체형질 간의 유전상관 관계에서, 등지방 두께와 배장근 단면적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0으로 부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등지방 두께와 도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7, 등지방 두께와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11, 등지방 두께와 육색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27, 등지방 두께와 숙성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4, 등지방 두께와 출하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6로 조사되었으며, 도체중과 근내지방도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42로 정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도체중과 출하 체중 사이의 유전 상관계수는 0.73으로 보고하였다 (Jeong, 2012; Lee 등, 2012; Lee와 Jin, 2012).

  13. Shin, C. K. (2000). Effects of genetic and enviromental factors on carcass traits in Hanwoo steer, M. S. Thesis,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o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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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g (2008)은 등록우에서 태어난 혈통 등록우는 유전적인 자질이 우수하여 경매시장에서 매매가격은 일반우보다 다소 높게 거래되고 있으며 유전적인 개량을 통하여 경제가치가 높은 형질을 자손에게 확실히 물려줄 수 있는 우수한 소로 개량해야 하고, 사양과 환경개선으로 생산효율을 높여야만 품질의 차별화가 된다고 강조하였고, Shin (2000)은 매년 점진적으로 도체증량은 증가되고, 등심 단면적과 근내 지방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개량과 고급육 생산기술의 향상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2006년도 전국 도축장에 출하된 전체 거세한우의 1등급 이상 (1++, 1+포함)의 출현율은 71.31%이며, 2006년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품된 혈통등록 거세우 1등급 이상 (1++, 1+포함)의 출현율은 92.27%를 나타내고 있다 (Shin, 2000).

  14. Yeo, J. S., La, Boomi., Lee, H. G., Lee, S. W. and Lee, J. Y. (2013). Power and major gene-gene identification of dummy multifactor dimensionality reduction algorithm.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4, 2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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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2006), Jin 등 (2013), Yeo 등 (2013) 또한 육성의 양질 건초를 급여하면 다즙성, 향미는 시험구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관능검사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지방산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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