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3차년도 조사(2012)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1명 이상 둔 여성 임금근로자 21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가족내 역할인식이 높을수록,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비용이 적을수록 양육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함의는, 첫째, 여성 임금근로자 자신이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인식을 할 때 오히려 양육스트레스가 높기에, 이제는 주부의 취업에 대한 인식과 맞벌이 부부의 가사업무분담 및 주택의 부부공동명의 등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남편의 가사노동 분담의 효과성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여성의 직종 중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비율이 높음을 감안할 때, 이들의 양육스트레스 등을 연구하기 위한 변수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3차년도 조사(2012)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1명 이상 둔 여성 임금근로자 21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가족내 역할인식이 높을수록,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비용이 적을수록 양육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함의는, 첫째, 여성 임금근로자 자신이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인식을 할 때 오히려 양육스트레스가 높기에, 이제는 주부의 취업에 대한 인식과 맞벌이 부부의 가사업무분담 및 주택의 부부공동명의 등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남편의 가사노동 분담의 효과성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여성의 직종 중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비율이 높음을 감안할 때, 이들의 양육스트레스 등을 연구하기 위한 변수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discusses factors that affect on female workers' stress from nurturing. Referring to the first research (2008) and the second research (2009) of KLoWF, the study analyzed the data of 218 female workers with one or more preschool children.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are as the following...
This study discusses factors that affect on female workers' stress from nurturing. Referring to the first research (2008) and the second research (2009) of KLoWF, the study analyzed the data of 218 female workers with one or more preschool children.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are as the following. First, the female workers who acknowledge her image as a traditional woman are more likely to be exposed to greater stress. Therefore, now working mothers need to free themselves from the traditional idea. Second, since it was clearly observed that husbands' who share family responsibilitie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women's stress from nurturing, a new focus should be on the effectiveness of husband's sharing of family responsibilities, whereas it has been mainly focused on education of working mothers. Third, considering the result that nurturing expense variable showed a significant statistics, there is a desperate need of a political task to support nurturing expenses.
This study discusses factors that affect on female workers' stress from nurturing. Referring to the first research (2008) and the second research (2009) of KLoWF, the study analyzed the data of 218 female workers with one or more preschool children.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are as the following. First, the female workers who acknowledge her image as a traditional woman are more likely to be exposed to greater stress. Therefore, now working mothers need to free themselves from the traditional idea. Second, since it was clearly observed that husbands' who share family responsibilitie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women's stress from nurturing, a new focus should be on the effectiveness of husband's sharing of family responsibilities, whereas it has been mainly focused on education of working mothers. Third, considering the result that nurturing expense variable showed a significant statistics, there is a desperate need of a political task to support nurturing exp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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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5차 조사[1]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보았다. 양육스트레스란 부모됨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변화 상황에서 부모가 경험할 수 있는 긴장과 압박감을 의미한다[2].
따라서 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5차 조사[1]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근로자들의 양육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5차 조사[1]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근로자들의 양육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떠한 요인이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여성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요인, 개인요인, 부부요인, 자녀요인, 직무요인을 살펴보고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힘으로써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확대하고자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연구 모형 [그림 1]을 설정하였다.
지난 한 달 동안 집안일(설거지, 청소, 자녀 돌보기 등)의 분담을 둘러싸고 부부간에 말다툼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기 위해 개인요인, 부부요인, 자녀요인, 직무요인,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각 요인이 월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았다. 이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을 검증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3> 여성 임금근로자의 자녀요인 가운데 미취학 자녀수가 적을수록, 양육비용이 적을수록 미취학 자녀에 대한 양육스트레스는 낮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은 어떠한 요인이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여성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요인, 개인요인, 부부요인, 자녀요인, 직무요인을 살펴보고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힘으로써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확대하고자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연구 모형 [그림 1]을 설정하였다.
가정생활이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묻는 5가지 문항 가운데 3번째 문항인 “자녀양육 부담으로 인해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 때가 많다”를 양육스트레스로 측정하였다.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각 변수들이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각 모델에서 산출된 비표준화 회귀계수(β)를 중심으로 검토하였고, 통합 모델을 근거로 관련 가설을 검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수집한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 Family)’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KLoWF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9,084가구 내 만19세~64세 여성 10,457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및 가족과 관련된 가치의 변화, 관계의 변화, 구조의 변화 그리고 여가생활 등 여성과 가족과 관련된 내용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KLoWF 조사대상 중 미취학자녀를 1명 이상 둔 여성 임금근로자 21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제시된 가설 검증을 위해서 다음과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개인요인, 부부요인, 자녀요인, 직무요인, 인구사회학적요인 등 주요 변수들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다중회귀(multiple regression)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는<연구가설 1>부터 <연구가설 5>까지를 검증하기 위한 방법이다.
성능/효과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혼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직종을 선택할 때 가사와 양육, 부양으로 나타나는 돌봄 노동의 부담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임을 유추 할 수 있을 것이다.
218명 여성 임금근로자 전체의 양육스트레스는 평균 2.96으로 “자녀양육 부담으로 인해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 때가 많다”라는 문항에서 양육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4점을 기준으로 3점 정도로 나타나, 실제 여성 임금근로자들이 양육스트레스를 상당하게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09로 나타나, 한 달에 1회 정도의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내 역할인식에 대해서는 2.33으로 나타나, 취학 전 자녀를 둔 주부가 일을 하면 자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의 가사일의 공평 분담과 부부의 수입에 대해서도 각자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점에서 본인의 건강상태를 물어본 결과, 2.
종속변수인 양육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고려되는 변수들 사이의 단순상관 관계를 살펴보면, 역할인식(r=-.140. p<.05), 양육비용(r=.151. p<.05), 연령(r=-.146. p<.05)로 나타났다.
05%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각 모델은 모델의 적합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편 각 모델이 가지는 설명력은 R square 값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각 모델들은 설명력이 20% 정도로 그 설명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각 모델별로 설명력을 비교해 볼 때, 인구사회학적요인모델(35%).
각 모델의 설명력을 통해서 볼 때, 역할인식, 부부 동반활동,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 양육비용, 연령이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유용한 변수임을 시사한다.
개인요인모델(모델 I)에서는 역할인식 변수가 음(-)의 방향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내 역할인식을 질문하는 것으로 ‘남자는 직장을 가지고 여자는 가정을 돌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등의 전통적인 남녀 역할을 인식하지 않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이기에, 최근 일과 가정 양립을 감당하는 여성 임금근로자의 당연한 인식을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부요인모델(모델 Ⅱ)에서는 동반활동 변수가 음(-)의 방향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반활동의 개념이 부부가 같이 활동한 경우를 묻는 것으로, 측정방법에 있어서 수치가 낮을수록 동반활동이 많은 것이기에, 동반활동의 기회가 적을수록 당연히 양육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동반활동의 개념이 부부가 같이 활동한 경우를 묻는 것으로, 측정방법에 있어서 수치가 낮을수록 동반활동이 많은 것이기에, 동반활동의 기회가 적을수록 당연히 양육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합모델에서는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과 가정 양립을 감당하는 여성 임금근로자의 입장에선 남편이 집안일(설거지, 청소, 자녀 돌보기 등)을 분담하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음을 나타낸 것이다.
첫째, 여성 임금근로자 자신이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 인식을 한다면 오히려 양육스트레스가 높기에, 이제는 ‘취학 전 자녀를 둔 주부가 일을 하면 자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주부도 직장을 다녀야 부부관계가 평등해짐과 맞벌이 부부는 집안일도 공평히 분담해야 하며, 부부라도 수입은 각자 관리해야 하거나, 같이 사는 주택은 부부공동명의로 해야 한다는 등의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자녀요인모델(모델 Ⅲ)에서는 미취학자녀수와 양육비용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모델에서는 양육비용 변수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자녀요인모델(모델 Ⅲ)에서는 미취학자녀수와 양육비용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모델에서는 양육비용 변수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무요인모델(모델 Ⅳ)에서는 직무만족도, 직장에서 차별경험 변수 모두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모델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요인모델(모델 Ⅴ)에서는 연령 변수가 음(-)의 방향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변수가 부의 방향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남으로써, 어머니의 연령이 어릴수록 자녀 양육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구사회학적요인모델(모델 Ⅴ)에서는 연령 변수가 음(-)의 방향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변수가 부의 방향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남으로써, 어머니의 연령이 어릴수록 자녀 양육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14개 변수 가운데, 각 모델에서는 역할인식 변수, 동반활동, 연령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모델에서는 역할인식,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 양육비용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14개 변수 가운데, 각 모델에서는 역할인식 변수, 동반활동, 연령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모델에서는 역할인식,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 양육비용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양육비용 변수가 유의미하게 나타난 결과를 통해 양육비용 지원의 정책적 과제는 항상 대두된다.
후속연구
둘째, 남편 가사노동 분담에 따른 만족도 변수가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지금까지 여성계에서는 맞벌이 여성에 대한 교육에 치중하였다면 향후 주안점은 남편의 가사노동 분담의 효과성에 대한 접근도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취학자녀의 시기에 있어 환경이 미치는 것은?
양육스트레스란 부모됨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변화 상황에서 부모가 경험할 수 있는 긴장과 압박감을 의미한다[2]. 아동의 연령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양육 관련 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있게 되는데, 특히 미취학자녀의 시기에 있어 환경은 아동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인지적, 사회적, 언어적, 지적 발달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아동기는 인간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 이 시기에 최적의 발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체의 생리적 준비 정도와 환경적 지원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양육스트레스란?
본 연구는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제5차 조사[1]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보았다. 양육스트레스란 부모됨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변화 상황에서 부모가 경험할 수 있는 긴장과 압박감을 의미한다[2]. 아동의 연령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양육 관련 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있게 되는데, 특히 미취학자녀의 시기에 있어 환경은 아동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인지적, 사회적, 언어적, 지적 발달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취학자녀의 최적의 발달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동의 연령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양육 관련 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있게 되는데, 특히 미취학자녀의 시기에 있어 환경은 아동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인지적, 사회적, 언어적, 지적 발달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아동기는 인간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 이 시기에 최적의 발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체의 생리적 준비 정도와 환경적 지원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다른 어떤 시기보다 주 양육자인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김현희 외[4]는 취업모에게 있어 자녀 양육은 취업 지속여부를 판가름 하는 결정적인 요소임과 동시에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하였고, 김기현·조복희[5]는 취업 주부의 역할 갈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로서의 역할갈등이 다른 영역의 수준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취업주부들이 상당히 높은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김기현, 조복희, "맞벌이 부부의 양육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관련 변인 탐색", 아동학회지, 제21권, 제4호, pp.35-50, 2000.
김현희 외[4]는 취업모에게 있어 자녀 양육은 취업 지속여부를 판가름 하는 결정적인 요소임과 동시에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하였고, 김기현·조복희[5]는 취업 주부의 역할 갈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로서의 역할갈등이 다른 영역의 수준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취업주부들이 상당히 높은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홍경은, 미취학자녀를 둔 취업주부의 육아대체와 일, 가족 갈등 및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9.
지금까지 이루어진 국내의 양육 스트레스 연구에서는 양육 스트레스를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가족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으로 다루고 있거나, 대상에 따른 연구를 실시한 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특종직종인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연구[9], 탁아 방법에 따른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10], 미취학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11], 취업주부의 자녀양육 스트레스[12] 등의 연구가 있다.
유일영, 이경자, 채선미, "탁아방법에 따른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 및 직업만족도 비교연구", 한국모자보건학회지, 제2권, 제2호, pp.159-169, 1998.
지금까지 이루어진 국내의 양육 스트레스 연구에서는 양육 스트레스를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가족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으로 다루고 있거나, 대상에 따른 연구를 실시한 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특종직종인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연구[9], 탁아 방법에 따른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10], 미취학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11], 취업주부의 자녀양육 스트레스[12] 등의 연구가 있다.
채선미, 강희선, 이한주, 신현숙, "배우자 지지가 미취학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한국모자보건학회지, 제3권, 제2호, pp.187-195, 1999.
지금까지 이루어진 국내의 양육 스트레스 연구에서는 양육 스트레스를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가족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으로 다루고 있거나, 대상에 따른 연구를 실시한 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특종직종인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연구[9], 탁아 방법에 따른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10], 미취학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11], 취업주부의 자녀양육 스트레스[12] 등의 연구가 있다.
아이의 양육에서 주변적인 위치로만 머물러 있는 배우자가 양육에 대해 같은 정도의 책임을 가지고 함께 역할을 분담하며 지지를 해준다면 여성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부담감은 감소하고 자신의 역할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다[11], 많은 연구에서 배우자의 참여가 많을수록, 배우자와의 관계가 원만할 수록 유의하게 낮은 양육스트레스를 보였다[22].
지금까지 이루어진 국내의 양육 스트레스 연구에서는 양육 스트레스를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가족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으로 다루고 있거나, 대상에 따른 연구를 실시한 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특종직종인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연구[9], 탁아 방법에 따른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10], 미취학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11], 취업주부의 자녀양육 스트레스[12] 등의 연구가 있다.
송강영, 가정주부 여가활동 참가와 가족응집력 및 적응력의 관계,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9.
송강영[13]은 여성의 여가활동이 양육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여가제약은 여가활동에 참여하는데 제약이 되는 요인으로 개인의 여가선호를 형성하는 것을 한하고 여가에 참여나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하였고[14], 다양한 여가활동의 경험들이 궁극적으로는 가족기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부부간이나 가족의 결속력이나 정서적 친밀감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여 양육스트레스를 줄이는 결과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송강영[13]은 여성의 여가활동이 양육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여가제약은 여가활동에 참여하는데 제약이 되는 요인으로 개인의 여가선호를 형성하는 것을 한하고 여가에 참여나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하였고[14], 다양한 여가활동의 경험들이 궁극적으로는 가족기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부부간이나 가족의 결속력이나 정서적 친밀감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여 양육스트레스를 줄이는 결과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어머니의 전통적 역할관이란 어머니 자신이 지각하게 되는 전통적 역할 수행의 정도를 말하며[15], 어머니가 전통적 부모 역할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녀 양육을 전적으로 어머니 역할로 보는 보수적인 역할관을 지니고 있게 되어 이에 따라 스트레스가 더 커지게 된다.
J. L. Glass and S. B. Estes, "Workplace Support, Child Care, and Turnover Intentions among Employed Mothers of Infants," J. of Family Issues, Vol.17, No.3, pp.317-335, 1996.
결혼 후 가정에서 주부로서의 수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많은 여성은 주부의 역할뿐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역할까지 포함한 다중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21], 이러한 과정에서 여성은 역할 과잉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간호사와 교사 집단의 취업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적정 양육비용으로 대다수가 월 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원하고 있었으며[21], 직장 내 보육 시설 이용 시에 운영비는 직장 경영주 또는 국가가 부담하며 부모가 보조를 하는 형태를 대다수 원하고 있었다[24].
Y. C. Chan, "Parenting stress and social support of mothers who physically abuse their children in Hong Kong," Child Abuse Neglect, Vol.18, No.3, pp.261-269, 1994.
부모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험하는 유능감의 결여, 제한된 다른 역할과 관련된 스트레스, 남편과의 갈등, 사회적 지원의 결여 등은 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으로 크게 작용된다[22].
아이의 양육에서 주변적인 위치로만 머물러 있는 배우자가 양육에 대해 같은 정도의 책임을 가지고 함께 역할을 분담하며 지지를 해준다면 여성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부담감은 감소하고 자신의 역할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다[11], 많은 연구에서 배우자의 참여가 많을수록, 배우자와의 관계가 원만할 수록 유의하게 낮은 양육스트레스를 보였다[22].
장현숙, 취업모의 직업만족도, 배우자 지지 및 모와 자의 애착특성이 모의 역할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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