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위암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조기검진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2007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대전 소재 1개 대학교병원에서 위암으로 최초 진단과 수술을 받은 조기위암 171명과 진행성위암 환자 342명, 총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의무기록 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군간에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를 계산한 결과 진행성위암은 조기위암에 비하여 70세 이상에서(OR 2.393; 95%CI 1.329-4.310), 과거 흡연자(OR 1.612; 95%CI 0.970-2.680), 혈액형 A형(OR 1.784; 95%CI 1.035-3.075) 및 H. pylori균 감염(OR 1.699; 95%CI 0.905-3.191)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체중감소(OR 2.752; 95%CI 1.333-5.684)와 소화불량(OR 1.574; 95%CI 1.069-2.319)이 중요한 증상과 징후였다. 조기진단의 효과는 파악할 수 없었지만 조기진단이 성공적인 치료의 기회를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감안할 때 집단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고취시키는 교육과 선별검사가 요구된다.
진행성위암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조기검진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2007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대전 소재 1개 대학교병원에서 위암으로 최초 진단과 수술을 받은 조기위암 171명과 진행성위암 환자 342명, 총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의무기록 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군간에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를 계산한 결과 진행성위암은 조기위암에 비하여 70세 이상에서(OR 2.393; 95%CI 1.329-4.310), 과거 흡연자(OR 1.612; 95%CI 0.970-2.680), 혈액형 A형(OR 1.784; 95%CI 1.035-3.075) 및 H. pylori균 감염(OR 1.699; 95%CI 0.905-3.191)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체중감소(OR 2.752; 95%CI 1.333-5.684)와 소화불량(OR 1.574; 95%CI 1.069-2.319)이 중요한 증상과 징후였다. 조기진단의 효과는 파악할 수 없었지만 조기진단이 성공적인 치료의 기회를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감안할 때 집단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고취시키는 교육과 선별검사가 요구된다.
To study the risk factors and effect of gastric cancer screening,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2007 to December 2011, 580 newly diagnosed gastric cancer (342 advanced gastric cancer, 171 early gastric cancer) patients were enrolled at the department of general surgery in a university ...
To study the risk factors and effect of gastric cancer screening,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2007 to December 2011, 580 newly diagnosed gastric cancer (342 advanced gastric cancer, 171 early gastric cancer) patients were enrolled at the department of general surgery in a university hospital. History of gastric examinations and possible risk factors were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reviewed medical chart. Comparing advanced cancer and early gastric cancer were analysed by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aged 70 and over (OR 2.393; 95%CI 1.329-4.310), Ex-smoker (OR 1.612; 95%CI 0.970-2.680), blood type A (OR 1.784; 95%CI 1.035-3.075), and H. pylori infection (OR 1.699; 95%CI 0.905-3.191) were important risk factors for advanced gastric cancer compared to early gastric cancer. Weight loss (OR 2.752; 95%CI 1.333-5.684) and indigestion (OR 1.574; 95%CI 1.069-2.319) were also important sign and symptom. Although the results cannot find effect of screening, national policies on early cancer detection must conduct.
To study the risk factors and effect of gastric cancer screening,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2007 to December 2011, 580 newly diagnosed gastric cancer (342 advanced gastric cancer, 171 early gastric cancer) patients were enrolled at the department of general surgery in a university hospital. History of gastric examinations and possible risk factors were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reviewed medical chart. Comparing advanced cancer and early gastric cancer were analysed by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aged 70 and over (OR 2.393; 95%CI 1.329-4.310), Ex-smoker (OR 1.612; 95%CI 0.970-2.680), blood type A (OR 1.784; 95%CI 1.035-3.075), and H. pylori infection (OR 1.699; 95%CI 0.905-3.191) were important risk factors for advanced gastric cancer compared to early gastric cancer. Weight loss (OR 2.752; 95%CI 1.333-5.684) and indigestion (OR 1.574; 95%CI 1.069-2.319) were also important sign and symptom. Although the results cannot find effect of screening, national policies on early cancer detection must con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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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간 위험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2) 조기 위암과 진행성위암간 진단 기간별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3) 진행성위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 환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위험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고, 조기검진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위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는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위암 검사관련 특성은 조기 검진과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의 위암 진단을 받기 전에 위암 검사(위내시경 또는 상복부 위장관 검사) 여부, 검사 횟수, 최종 검사기간(최종 검사일–현재 검사일), 환자가 생각하는 위검사의 규칙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은 위암 수술 후의 조직병리학적 결과에 따라 구분하였는데, 조기위암(earlygastric cancer, EGC)은 암세포가 점막층과 점막하증 이내에 국한된 경우(T1기)로, 병기결정은 2010년 AmericanJoint CommitteeonCancer(AJCC) 7판의 병기체계를 사용하였다[11]. 이 병기체계에서 조기위암에 해당되는 위암병기는 TNM system에 의하여 StageⅠA(T1NoMo)와ⅠB(T2NoMo, T1N1Mo)로 하였고, 다른 병기는 모두 진행성위암으로 정의하였다.
설문조사는 본 연구의 목적과 설문 문항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교육을 받은 2명의 보조연구원이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이용하여 혈액 및 조직학적 검사 결과를 병합하였다.
혈액형은 A형, B형, O형, AB형으로, 흡연력은 비흡연, 과거 흡연, 현재 흡연으로, 흡연기간은 19년 이하, 20-29년, 30-39년, 40년 이상으로, 음주력은 비음주, 과거 음주, 현재 음주로, 음주기간은 19년 이하, 20-29년, 30년 이상으로, H.pylori감염은 혈청 IgGELISA검사를 실시하여 있다와 없다로, 위암 가족력은 부모, 조부모, 형제 중 위암 진단을 받았던 가족이 있다와 없다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한 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최초로 위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중 본 연구의 조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본 연구의 목적과 설문 문항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교육을 받은 2명의 보조연구원이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이용하여 혈액 및 조직학적 검사 결과를 병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07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대전 소재 1개 대학교병원에서 위암으로 최초 진단과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지역암센터 연구원에 의하여 설문조사와 임상 및 조직병리검사가 완료된 위암 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 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최초로 위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중 본 연구의 조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본 연구의 목적과 설문 문항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교육을 받은 2명의 보조연구원이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은 조기위암군과 진행성위암군에 대한 인구 사회학적 특성, 위암 위험요인, 위암 검사관련 특성에 대한 교차분석으로 카이스케어 검정을 실시하였고, 각 변수들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진행성위암의 위험요인을 구하기 위하여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을 사용하여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기위암에 대비한 진행성위암의 위험요인을 찾기 위하여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던 변수인 위암 진단시 연령, 흡연력, 체중감소, 소화불량 등을 사용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진 선택법(forwardWald)에 의하여 분석한 결과 연령에서는 49세 이하를 기준하였을 때 70세 이상에서 2.
자료분석은 조기위암군과 진행성위암군에 대한 인구 사회학적 특성, 위암 위험요인, 위암 검사관련 특성에 대한 교차분석으로 카이스케어 검정을 실시하였고, 각 변수들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진행성위암의 위험요인을 구하기 위하여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을 사용하여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SPSSWIN 21.
이론/모형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은 위암 수술 후의 조직병리학적 결과에 따라 구분하였는데, 조기위암(earlygastric cancer, EGC)은 암세포가 점막층과 점막하증 이내에 국한된 경우(T1기)로, 병기결정은 2010년 AmericanJoint CommitteeonCancer(AJCC) 7판의 병기체계를 사용하였다[11]. 이 병기체계에서 조기위암에 해당되는 위암병기는 TNM system에 의하여 StageⅠA(T1NoMo)와ⅠB(T2NoMo, T1N1Mo)로 하였고, 다른 병기는 모두 진행성위암으로 정의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성별 분포는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높았다. 이는 우리나라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남자가 인구 10만명당 65.
일반적으로 암 발생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60대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70세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15]. 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교차비도 진행성위암이 조기위암에 비하여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특히 70세 이상에서 2.
이는 일반적인 위암의 위험요인과 비슷한 결과이므로 위암의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조기진단의 효과로 성공적인 치료의 기회가 높아지며,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조기위암이 진행성위암보다 생존율과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감안할 때 조기검진을 고취하는 교육(education)과 선별검사(screening)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위암 검진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 적극적인 국가암관리정책 수립이 필요하다.
혈액형은 A형과 AB형이 진행성위암에서 조기위암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고, O형을 기준하였을 때 A형은 교차비가 1.784배(95% CI: 1.035-3.075)높았다. 흡연력은 비흡연자와 현재 흡연자는 EGC가 높고, 과거 흡연자는 AGC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
흡연력은 비흡연자와 현재 흡연자는 EGC가 높고, 과거 흡연자는 AGC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05), 교차비는 비흡연자를 기준하였을 때 과거 흡연자에서 1.617로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후속연구
비만은 일부 암과 순환기계 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코호트 연구에서도 비만과 과체중이 유방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등 일부 암의 사망률에 관련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16]. 그러나 비만과 위암과의 관련성에 대한 보고는 없어 본 연구와 일치하였으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Kim등[10]의 연구에서는 조기위암이 진행성위암에 비하여 체질량지수가 유의하게 높아 본 연구와 차이를 보여 추후 위암과 비만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충분한 표본크기를 얻지 못하고, 조사대상자들이 위 내시경 및 상복부 위장관 검사와 같은 위암검진을 받은 사람이 많지 않았고, 검진을 받았다고 해도 검진 종류와 시기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회상바이어스가 커서 이에 대한 분석이 어려웠다. 또한 3차 의료기관의 특성상 선택바이어스의 가능성도 있어서 결과를 일반화하기도 어렵다.
또한 3차 의료기관의 특성상 선택바이어스의 가능성도 있어서 결과를 일반화하기도 어렵다. 추후 임상시험(RCT), 코호트 연구 등을 통하여 위암 적절한 조기검진 시기 및 효과를 검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많은 연구에서 위암의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도 효과적인 검사간격, 검사방법 등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추후 표본크기가 크고, 체계적인 연구방법을 통하여 조기검진을 위한 적절한 검사방법 및 간격에 대한 근거중심의 연구가 필요하며,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조기검진을 위한 종양표지자를 개발하고, 국가 차원으로 인구집단의 위암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원과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위암의 예후는 어떤 것에 크게 영향을 받는가?
위암의 질병 자연사에서 위암이 발생한 이후의 조기 위암과 진행성위암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위험요인 등은 위암 발생의 위험요인과 차이가 있을 것이며, 5년 생존율에도 차이가 크다. 위암의 예후는 종양의 병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위암의 요약병기(summarystage)별 5년 상대생존율은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는 국한의 경우 93.
악성 신생물 중에서 위암 사망률이 2001년 인구 10만명당 23.9명에서 2011년 19.4명으로 감소한 이유는 무엇인가?
5%가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사망률의 감소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조기진단에 의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2차 예방의 효과가 크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암의 조기 발견은 성공적인 치료의 기회가 높아지며, 생존율을 향상시키게 된다.
위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위암의 위험요인으로 만성 위축성 위염, 악성빈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용종성 폴립과 같은 관련 질병, 질산염 화합물, 짠 음식, 탄 음식 등과 같은 식습관, 가족력, 남자, 연령, 음주, 흡연 등이 알려져 있다[3-9]. 이런 요인들은 위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들의 비교 연구에서 나온 결과이며, 위암을 예방하는 보건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근거가 된다.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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