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 Correlation of Uncertainty, Coping, and Health-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following Gastrectomy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uncertainty, coping and health-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ve undergone a gastrectomy.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and the participants were 120 gastric cancer patients from one gener...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uncertainty, coping and health-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ve undergone a gastrectomy.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and the participants were 120 gastric cancer patients from one general hospital.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ed Mishle's Uncertainty in Illness Scale, the Korean Cancer Coping Questionnaire, and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uncertainty and intrapersonal coping (r=-.657, p<.001); between uncertainty and interpersonal coping (r=-.223, p=.014); and between uncertaint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594, p<.001).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intrapersonal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790, p<.001); and between interpersonal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502, p<.001). Uncertainty, intrapersonal coping, and interpersonal coping explained 49%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F=21.312, p<.001). The factors that influenced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intrapersonal coping (${\beta}=.582$, p<.001), and interpersonal coping (${\beta}=.246$,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ntrapersonal coping and interpersonal coping were significant variables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d undergone a gastrectomy in the past six months.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uncertainty, coping and health-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ve undergone a gastrectomy.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and the participants were 120 gastric cancer patients from one general hospital.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ed Mishle's Uncertainty in Illness Scale, the Korean Cancer Coping Questionnaire, and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uncertainty and intrapersonal coping (r=-.657, p<.001); between uncertainty and interpersonal coping (r=-.223, p=.014); and between uncertaint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594, p<.001).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intrapersonal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790, p<.001); and between interpersonal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502, p<.001). Uncertainty, intrapersonal coping, and interpersonal coping explained 49%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F=21.312, p<.001). The factors that influenced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intrapersonal coping (${\beta}=.582$, p<.001), and interpersonal coping (${\beta}=.246$,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ntrapersonal coping and interpersonal coping were significant variables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d undergone a gastrectomy in the past six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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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불확실성과 대처와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선행연구는 국내에서 시행된 바 없다. 따라서 위절제술 후에 위암환자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하는 간호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하여 이들이 경험하는 불확실성과 대처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와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질병에 대한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불확실성과 대처는 중간 정도 수준으로 나타났고 불확실성이 낮을수록,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가 클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불확실성과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질병 관련 사건이나 사물에 정확한 가치를 부여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그 사건의 의미를 결정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5]. 본 연구에서는 Mishel [16]의 Uncertainty in Illness Scale-Community Form (MUIS-C)을 Oh [17]가 국문으로 번역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23문항으로 수정하여 측정한 점수를 뜻한다.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불확실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서 일반적 특성 7문항(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 정도, 종교, 직업, 경제상태)과 질병적 특성 5문항(수술 시기, 암의 병기, 수술 종류, 보조요법, 만성질환), 불확실성 23문항, 대처 21문항, 건강증진행위 38문항의 총 9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당일에 외래를 방문하는 전체 환자 수는 약 50~70명이었으며, 연구자가 사전에 의무기록을 통하여 본 연구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한 결과 1일 평균 20~40명으로 전체 대상자는 120명 이였다. 대상자가 외래 진료를 마친 후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게 하거나, 연구자가 설문지를 읽어주고 구두로 답변한 것을 연구자가 작성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불확실성과 대처가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결혼 상태, 경제 상태, 교육수준, 그리고 질병 관련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위암병기와 만성질환을 1단계로 입력한 뒤, 기존 이론 및 연구들로부터 영향요인임이 확인된 불확실성과 대처는 2단계로 입력하였다(Table 5).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시 K구 소재 1개 상급종합병원의 소화기 외과에서 위암으로 진단받고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 경과기간이 6개월 이내이며 외래 추적 중인 대상자를 편의 표집 하였다.
연구 대상자 수는 G power 3.1.9.2를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에 대하여 효과크기 .2, 유의수준 .05, 검정력 .85, 독립변수 12개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적정 표본 수는 108명이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1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불성실하게 응답한 대상자 3명을 제외한 120명을 최종 대상자로 하였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하여 연구자가 소속된 병원에서 기관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 (IRB 승인번호: 2014-09-163-001)을 받은 후 연구 계획서에 따라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시 K구 소재 1개 상급종합병원의 소화기외과 외래 추적관찰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당일에 외래를 방문하는 전체 환자 수는 약 50~70명이었으며, 연구자가 사전에 의무기록을 통하여 본 연구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한 결과 1일 평균 20~40명으로 전체 대상자는 120명 이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대상자는 총 120명으로 남자는 75명(62.5%), 여자는 45명(37.5%)이었다. 연령은 33세에서 77세까지의 범위로 평균연령은 56.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TukeyHSD를 이용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불확실성과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은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불확실성과 대처가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결혼 상태, 경제 상태, 교육수준, 그리고 질병 관련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위암병기와 만성질환을 1단계로 입력한 뒤, 기존 이론 및 연구들로부터 영향요인임이 확인된 불확실성과 대처는 2단계로 입력하였다(Table 5).
이론/모형
개인이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개인이 취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역동적이고 변화되는 과정을 의미한다[18]. 본 연구에서는 Moorey 등[19]의 Cancer Coping Questionnaire (CCQ)를 Kim 등[20]이 한국 문화와 실정에 맞게 수정한 Korean Cancer Coping Questionnaire (K-CCQ)로 측정한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의 각각의 점수를 뜻한다.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의 각각의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개인 내 대처 또는 대인 간 대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더 높은 수준의 건강을 위하여 능동적으로 환경에 반응 하는 것으로서 개인의 안녕과 자아실현, 자기성취의 수준을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한 행위를 의미한다[21]. 본 연구에서는 Walker 등[21]의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을 Oh와 Hong [22]이 번안하여 수정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뜻한다.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Mishel [16]의 Uncertainty in Illness Scale-Community Form (MUIS-C)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MUIS-C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자와 가족에게 적합한 도구이다[16].
MUIS-C는 1986년에 28문항으로 처음 개발이 되었으나 이후 5문항이 삭제되어 현재는 23문항으로 개정되었다[16]. 본 연구에서는 Oh [17]가 개정 전 MUIS-C 28문항을 국문 번역하고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에서 본 연구자가 현재의 MUIS-C의 23문항만을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척도는 ‘확실히 그렇다’ 5점부터 ‘확실히 아니다’ 1점의 5점 Likert척도로 구성되었고 점수 배점은 최저 23점부터 최고 115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확실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Moorey 등[19]이 개발한 Cancer Coping Questionnaire (CCQ)를 Kim 등[20]이 수정 보완한 한국판 암 대처 질문지(K-CCQ)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CCQ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부가적 심리치료(Adjuvant Psychological Therapy)의 Manual로부터 개발되었으며 암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를 측정하는 21문항의 도구이다[19].
Walker 등[21]이 개발한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을 Oh와 Hong [22]이 번안하고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HPLP는 건강증진생활양식의 빈도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하위영역으로는 자아실현 13문항, 건강책임 10문항, 운동 5문항, 영양관리 6문항, 대인관계 7문항, 스트레스 관리 7문항이 있다.
HPLP는 건강증진생활양식의 빈도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하위영역으로는 자아실현 13문항, 건강책임 10문항, 운동 5문항, 영양관리 6문항, 대인관계 7문항, 스트레스 관리 7문항이 있다. 본 도구는 HPLP를 Oh 와 Hong [22]이 국내 위암환자에게 사전연구를 실시한 후, 한국 문화 및 의료 환경에 맞지 않는 문항과 삶의 질에 관한 문항을 삭제하고 위암환자의 영양관리를 고려한 건강증진행위의 문항을 추가한 총 38문항의 측정도구이다. 하위영역으로서 영양관리 10문항, 운동 4문항, 스트레스 관리 6문항, 대인관계 5문항, 건강책임 5문항 및 자아실현 8문항이 있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의 전체 신뢰도 Cronbach’s ⍺는 .90 이었으며 개인 내 대처 영역은 .87, 대인 간 대처 영역은 .89 이었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95.52±10.79점(범위: 58~120점)으로 측정되었고, 건강증진행위의 평균 평점은 2.51±0.28점이었다.
001)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증 결과 교육수준에서 중학교 이하의 그룹이 대학교 이상의 그룹보다 불확실성이 높았고, 위암병기 1기 그룹보다 3기 그룹의 불확실성이 더 높았다. 개인 내 대처는 대상자의 결혼 상태(t=4.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의 다중공선성 여부를 확인한 결과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상관계수가 .004~.657로 측정되어 모두 .70 이하이므로 서로 독립적이었고, Durbin-Watson 값은 1.707로 나타나 2에 가까우므로 오차의 자기 상관(독립성)의 문제는 없었다. 또한 분산팽창요인(VIF)은 1.
분석 결과를 보면, Model 1의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3.348, p=.001). 1단계에 투입한 결혼 상태, 경제상태, 교육수준, 위암병기, 만성질환은 건강증진행위의 21.
001). 1단계에 투입한 결혼 상태, 경제상태, 교육수준, 위암병기, 만성질환은 건강증진행위의 21.5%를 설명하였다. Model 2의 회귀식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21.
001). 불확실성과 개인 내 대처, 대인 간 대처를 입력한 후 49%가 추가되어 건강증진행위의 70.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 내 대처 (β=.
001)만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가 높아질수록 건강증진행위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내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력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위암환자의 불확실성은 56.81점으로 중간 정도의 점수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이내에 암 환자의 불확실성을 측정한 연구로서, 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중인 암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6]에서는 MUIS-C를 16문항, 5점 척도로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불확실성을 측정한 결과 41.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평점 2.51점으로 중간 수준이었다. Yun 등[24]이 위암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평균 평점 3.
대상자의 불확실성은 교육수준, 위암병기, 수술종류, 보조요법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항암제 임상 시험에 참여 중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6]에서 교육상태가 높을수록 불확실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처는 대상자의 결혼 상태에 따라서 배우자가 있는 그룹의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치료중인 131명의 기혼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25]에서 부부친밀감이 높으면 대처가 향상된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배우자가 있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하였으며 경제상태가 보통인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였다. 교육수준이 중학교 이하인 그룹보다 대학교 이상인 그룹이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하였다.
불확실성이 높으면 개인 내 대처 및 대인 간 대처를 적게 사용하고 건강증진행위를 적게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a 등[23]은 유방암환자의 분노, 우울이 높을수록 대처를 적게 사용하였다고 보고하였고 Oh [26]는 암환자의 정서적 장애가 높을수록 부정적인 대응 양식을 보인다고 하였으므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정서 상태는 부정적인 대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위암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한 결과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만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내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력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의 경우 배우자가 있으며, 위암병기가 낮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고 개인 내 대처가 높을수록, 그리고 대인 간 대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불확실성과 대처는 중간 정도 수준으로 나타났고 불확실성이 낮을수록,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가 클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내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불확실성과 대처는 중간 정도 수준으로 나타났고 불확실성이 낮을수록, 개인 내 대처와 대인 간 대처가 클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내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위암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도모하기 위하여 환자들의 개인내 대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 연구를 제언한다.
2)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의 변화를 파악하는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암환자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겪게 되는 스트레스는 환자에게 어떤 악영향을 주는가?
이러한 불확실성은 스트레스로서 투병기간 내내 암환자의 심리적 고통을 가중시키고 삶의 질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7]. 암환자의 불확실성은 질병의 심각성이 클수록[8],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 높아지는[6]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위암의 발생률은?
우리나라에서 위암의 발생률은 14.5%로 갑상선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사망률은 폐암과 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1]. 하지만, 암 진단과 치료의 발전 및 조기 검진 증가로 인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위암의 보편적으로 어떤 치료를 하는가?
위암은 외과적 치료로써 위절제술을 시행하는 게 보편적이다. 위절제술 후 위의 저장기능 및 유문괄약근 기능 등이 소실되므로 덤핑증후군과 같은 흡수장애가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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