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아토피피부염의 손상된 피부장벽에 대한 혼합오일의 회복 효과

서영미

doi:10.14370/jewnr.2014.20.1.57

아토피피부염의 손상된 피부장벽에 대한 혼합오일의 회복 효과
Recovery Effect of Blending Oil on Skin Barrier Damaged by Atopic Dermatitis 원문보기

동서간호학연구지 =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rch, v.20 no.1, 2014년, pp.57 - 62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a mixture of ARL oils, Agastache rugosa, Rosemarinu officinalis, and Lavandula angustifolia on atopic dermatitis (AD) model on NC/Nga mice. Methods: Twenty-four, 6 week-NC/Nga mice were assigned to a control group (C, n=8), an AD-induced group (E, n=8), and an ARL oil-treated group (E, n=8) that had two treatments per day for 6 days. Epidermis thickness, total amount of collagen and expression of TGF-${\beta}$ in the AD induced mice were measured. Results: The ARL oil-treated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decreased epidermis thickness, and a greater amount of collagen and expression of TGF-${\beta}$ compared with the AD-induced group. Conclusison: ARL oil may be a putative resources for care or treatment of AD in the view of nursing interven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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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AD 유발모델로 사용되어지는(Heo, Song, & Jang, 2008) NC/Nga 생쥐에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를 혼합한 오일(Agastache rugosa, Rosemarinu officinalis, Lavandula angustifolia, ARL)을 처리한 후 AD 피부장벽 손상에 대한 ARL 오일의 증상 완화 효과를 기초실험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간호중재적용 가능성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따라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는 데 있어 그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여 단순한 구전을 통한 사용이 아니라 간호영역에서의 AD에 대한 간호중재교육이나 방법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AD에 아로마 오일을 적용하였을 때 소양감으로 인한 피부장벽의 변화와 회복에 대한 효능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여 간호중재교육 및 방법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생쥐에게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AD의 주요 증상인 소양증으로 인한 피부장벽손상에 대한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회복효과를 확인하여 AD에 대한 간호중재교육 및 방법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AD가 유발된 생쥐에서 조직학적으로 피부장벽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측정 지표인 표피두께, 콜라겐, TGF-β 발현이 증가하였다가 ARL 오일을 처리하였을 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ARL 오일이 AD에 의해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을 유도한다는 것에 대한 확인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혼합오일이 NC/Nga 생쥐에 유도된 AD에 의하여 손상된 피부장벽증상 완화 효과를 기초실험을 통해 비교한 것으로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2%로 증가되었다(Statistics Korea, 2013). 이와 같은 증가추이는 AD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이에 따른 간호의 근거중심적인 간호중재 제공의 필요성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제안 방법

1% DNCB 용액 200 μL를 도포하고 4일 후 0.2% DNCB 용액 150 μL를 일주일에 2회씩 3주간 도포한 다음 AD 유발 정도를 Modified SCORAD Index (MS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Oranje, Glazenburg, Wolkerstorfer, & Waard, 2007).
1) AD가 유발된 생쥐에 혼합오일을 처리하여 대조군과 AD군, AD+ARL 오일 처리 군의 표피두께의 변화를 확인한다.
본 연구는 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로 수행되었으며 실험동물은 무작위로 대조군, AD 군 그리고 AD+ARL 오일 처리 군으로 배정하였다. 3군 모두 피부털을 제거하였으며, AD 군과 AD+ARL 오일 처리 군은 피부에 1-chloro-2,4-dinitrobenzene (DNCB)를 처리하여 AD를 유발시켰다. AD 군은 6일간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 6일간 매일 2회씩 도포하였다.
3군 모두 피부털을 제거하였으며, AD 군과 AD+ARL 오일 처리 군은 피부에 1-chloro-2,4-dinitrobenzene (DNCB)를 처리하여 AD를 유발시켰다. AD 군은 6일간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 6일간 매일 2회씩 도포하였다.
AD를 유발하기 위하여 Matsuda 등(1997)의 방법에 따라 마취하에서 6주령 된 NC/Nga 생쥐의 등부위를 깨끗하게 제모하고 피부의 미세상처가 치유되도록 24시간 방치하였다. 1% DNCB 용액 200 μL를 도포하고 4일 후 0.
Gill’s hematoxylin으로 대조 염색한 조직을 광학현미경(Olympus, Japan)으로 관찰하였으며, 영상값을 조절하여 발현된 TGF-β의 단면적을 계측한 후 37,0735 μm2당 TGF-β가 차지하는 밀도를 측정하였다.
Hematoxin-eosin (H-E)으로 염색한 조직을 광학현미경(Olympus, Japan)으로 관찰하여 검체 부위를 일정 배율로 확대한 후 영상카메라로 포착하여 tagged image file (TIF)로 저장하였다.
Masson trichrome 염색 방법에 의하여 collagen의 양적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10% NBF에 고정한 조직을 파라핀으로 포맷한 후 5 µm의 두께로 절편을 만들었다.
Shin과 Kim (2009)의 변형된 방법에 따라 도포 하루 전에 조제된 2% ARL 오일 150 μL를 염증부위에 매일 2회씩 6일간 도포하였으며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Shin과 Kim (2009)의 변형된 방법에 따라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을 1:1:1의 비율로 Jojoba 오일 100 mL에 2 mL를 넣어 2%로 블랜딩한 후 상온에서 차광병에 보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배초향(Agastache rugosa), 로즈마리(Rosemarinus officinalis), 라벤더(Lavendula angustifolia) 및 Jojoba 오일(carrier oil, J 오일)은 Sanoflore사(France/Italy)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이는 Bouin액에 옮겨 56-60℃에서 1시간 동안 매염 후 50-70% 농도 순으로 탈수하였다. 다시 세척 후 Weigert iron hematoxylin 용액과 Biebrich scarlet-acid fuchsin 용액 및 aniline blue 용액으로 처리한 다음탈수와 투명과정을 거쳐 봉입 후 광학현미경(Olympus BX 50, Japan)으로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로 수행되었으며 실험동물은 무작위로 대조군, AD 군 그리고 AD+ARL 오일 처리 군으로 배정하였다. 3군 모두 피부털을 제거하였으며, AD 군과 AD+ARL 오일 처리 군은 피부에 1-chloro-2,4-dinitrobenzene (DNCB)를 처리하여 AD를 유발시켰다.
점수는 변화없음은 0점, 아주 적은 증상이 있는 경우 1점, AD 유발 부위의 1/3 정도 증상이 있는 경우 2점, AD 유발 부위의 2/3이상 정도 증상이 있는 경우 3점으로 총 12점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SI에 따라 1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상태를 AD 유발상태로 하였으며, AD 유발 직후 DNCB 처리를 중단하였다.
)와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온도 22±2℃, 습도 55±15%, 밤·낮 12시간/12시간(light/dark cycle)의 환경에서 1주일간 적응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대상 동물의 수는 Festing 등(1998)의 방법에 따라 errer degree of freedom을 20, 실험간 자유도(treatment degrees of freedom) 2, 블럭 자유도(block degrees of freedom) 0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동물의 수는 총 24마리이므로 각 군당 8마리를 음성대조군, AD 군 및 ARL 오일 처치군에 각각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실험종결 일에 ketamin으로 마취시킨 후 경추를 탈골하여 사망을 유도하였다. 이후 즉시 대조군의 무처치 부위, AD 유발 부위 및 ARL 오일 처치 부위 조직을 채취하여 10% neutral buffered formalin(NBF) 용액이 담긴 tube에 넣어 냉장보관 후 사용하였다.
이후 즉시 대조군의 무처치 부위, AD 유발 부위 및 ARL 오일 처치 부위 조직을 채취하여 10% neutral buffered formalin(NBF) 용액이 담긴 tube에 넣어 냉장보관 후 사용하였다.
Masson trichrome 염색 방법에 의하여 collagen의 양적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10% NBF에 고정한 조직을 파라핀으로 포맷한 후 5 µm의 두께로 절편을 만들었다. 제작된 절편은 탈파라핀 과정과 알코올함수 과정을 거친 후 증류수로 3-4회 수세하였다. 이는 Bouin액에 옮겨 56-60℃에서 1시간 동안 매염 후 50-70% 농도 순으로 탈수하였다.
2% DNCB 용액 150 μL를 일주일에 2회씩 3주간 도포한 다음 AD 유발 정도를 Modified SCORAD Index (MS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Oranje, Glazenburg, Wolkerstorfer, & Waard, 2007). 즉, 홍반과 출혈, 부종, 인설과 건조, 그리고 찰과상과 미란 등 총 4가지 항목을 전문 관찰자가 육안적으로 관찰하여 점수를 가산하였다. 점수는 변화없음은 0점, 아주 적은 증상이 있는 경우 1점, AD 유발 부위의 1/3 정도 증상이 있는 경우 2점, AD 유발 부위의 2/3이상 정도 증상이 있는 경우 3점으로 총 12점으로 하였다.
모든 영상은 광학현미경 빛의 강도와 영상분석프로그램의 영상조절 기능을 이용하여 실제 염색과 가장 유사한 영상을 얻었다. 포착한 영상은 450MHz 펜티엄 프로세서와 영상보드(Media Cybernetics, USA)가 장착된 컴퓨터시스템을 이용하여 표피두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AD의 주요 증상인 소양증으로 인한 피부장벽손상에 대한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회복효과를 확인하여 AD에 대한 간호중재교육 및 방법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혼합오일이 AD 피부 장벽 손상으로 증가된 피부두께, 콜라겐 및 TGF-β를 감소시킴으로서 혼합오일을 AD 간호중재교육 및 방법으로의 선택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동물실험 단계에서의 긍정적 결과를 실제 환자에게 간호중재 방법으로서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연구단계에서의 보다 다양한 방향에서의 연구가 진행되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대상 데이터

Specific pathogen free (SPF)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AD를 유발하기 위하여 6주령된 NC/Nga 생쥐를 SLC사(Japan)에서 공급받아 고형사료(항생제 무첨가, 삼양사료 Co.)와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온도 22±2℃, 습도 55±15%, 밤·낮 12시간/12시간(light/dark cycle)의 환경에서 1주일간 적응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Shin과 Kim (2009)의 변형된 방법에 따라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을 1:1:1의 비율로 Jojoba 오일 100 mL에 2 mL를 넣어 2%로 블랜딩한 후 상온에서 차광병에 보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배초향(Agastache rugosa), 로즈마리(Rosemarinus officinalis), 라벤더(Lavendula angustifolia) 및 Jojoba 오일(carrier oil, J 오일)은 Sanoflore사(France/Italy)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WIN 18.0을 이용하였으며 각 그룹의 표피두께, 콜라겐 양, TGF-β의 발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2) AD가 유발된 생쥐에 혼합오일을 처리하여 대조군과 AD군, AD+ARL 오일 처리 군의 콜라겐 양의 변화를 확인한다.
3) AD가 유발된 생쥐에 ARL 오일을 처리하여 대조군과 AD군, AD+ARL 오일 처리 군의 TGF-β의 발현에 차이가 있는가를 확인한다.
AD 유발의 적절성을 확인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총점 12점 중 10점 이상의 획득에 있어서 홍반과 출혈, 부종, 인설과 건조, 그리고 찰과상과 미란이 관찰되어 ARL 오일을 적용하는 본 연구를 시행할 수 있었다.
AD+ARL 오일 처리 군의 TGF-β 면적은 21528.00 μm2로 AD 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48).
Gill’s hematoxylin으로 대조 염색을 하여 광학현미경적 관찰을 하면 발현된 TGF-β는 갈색으로 보이는데 AD 군의(Figure 1B) 발현 정도가 대조군에(Figure 1A) 비해 현저하게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Figure 1C) AD 군에 비해 유의한 감소가 보이는 것을 관찰하였다.
대조군 0.00±0.00에 비해 AD 군의 유발 정도가 11.13±0.64로 나타나 AD가 유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 0.63±0.74로 사정되어 AD 정도가 감소되었음을 육안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F=972.35, p<.001).
따라서 본 연구에 있어서 ARL 오일에 의한 TGF-β의 발현 감소는 피부조직 내 섬유모세포의 활성을 억제하여 그 결과 콜라겐 양을 감소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혼합오일 처리 군에서 나타난 콜라겐과 TGF-β의 감소된 결과도 혼합오일에 의해 AD로 손상된 피부장벽이 회복된 결과로 판단된다.
Hematoxin-eosin (H-E)으로 염색한 조직을 광학현미경(Olympus, Japan)으로 관찰하여 검체 부위를 일정 배율로 확대한 후 영상카메라로 포착하여 tagged image file (TIF)로 저장하였다. 모든 영상은 광학현미경 빛의 강도와 영상분석프로그램의 영상조절 기능을 이용하여 실제 염색과 가장 유사한 영상을 얻었다. 포착한 영상은 450MHz 펜티엄 프로세서와 영상보드(Media Cybernetics, USA)가 장착된 컴퓨터시스템을 이용하여 표피두께를 측정하였다.
본 결과는 Wang, Han, Owens, Siddiqui와 Li (2006)가 AD와 같은 염증질환에서 TGF-β가 증가되며, 콜라겐도 TGF-β에 의해 자극이 되면서 증가되었다가 TGF-β가 감소하면서 그 자극이 줄어들게 되면 함께 감소했다는 보고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을 혼합한 ARL 오일은 AD에 의한 소양감으로 인한 긁는 행위로 인해 증가된 표피두께, 콜라겐, TGF-β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AD+ARL 오일 처리 군은 표피두께가 AD 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ARL 오일이 비만세포의 탈과립과 IgE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소양감을 줄이고 그 결과 과다 세포분열과정을 정지시키고 정상세포분열을 유도한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콜라겐과 TGF-β 측정 결과 대조군에 비해 AD 군에서 각각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 증가된 콜라겐과 TGF-β를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표피두께 측정 결과 대조군에 비해 AD 군에서 표피두께가 가장 두꺼웠으며, AD+ARL 오일 처리 군은 증가된 표피두께를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효과가 사람이 아닌 동물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되어진 ARL 오일의 반복실험과 생리학적인 변화에 대한 기전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추후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동물실험 단계에서의 긍정적 결과를 실제 환자에게 간호중재 방법으로서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연구단계에서의 보다 다양한 방향에서의 연구가 진행되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소양감의 정도와 피부장벽손상 정도에 따른 혼합오일의 농도 및 처치 기간에 대한 비교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효과가 사람이 아닌 동물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서유럽에서의 영유아의 AD 유병률은 어떠한가?	아토피피부염(Atopic dermatitis, AD)은 만성 피부염증질환이며 주로 1세 이전에 시작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하다(Elias & Schmuth, 2009). 서유럽에서의 영유아의 AD 유병률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15-30%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성인도 유병자가 2-3% 이상이 된다(Spergel & Paller, 2003). Jee 등(2009)이 2006년 전국역학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AD 유병률을 보고한 바에 따르면, 1995년 16.
	아토피피부염이란?	아토피피부염(Atopic dermatitis, AD)은 만성 피부염증질환이며 주로 1세 이전에 시작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하다(Elias & Schmuth, 2009). 서유럽에서의 영유아의 AD 유병률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15-30%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성인도 유병자가 2-3% 이상이 된다(Spergel & Paller, 2003).
	AD의 주요 증상인 소양증으로 인한 피부장벽손상에 대한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효과를 확인한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본 연구의 제한점은 배초향, 로즈마리, 라벤더 혼합오일의 효과가 사람이 아닌 동물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되어진 ARL 오일의 반복실험과 생리학적인 변화에 대한 기전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추후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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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 X. J., Han, G., Owens, P., Siddiqui, Y., & Li, A. G. (2006). Role of $TGF\beta$ -mediated inflammation in cutaneous wound healing. Paper presented at the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Symposium Proceedings.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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