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세 이상 여성들의 Pap 도말검사를 통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2013년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검진자들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종교가 없는 집단에서 비검진 수용군이 45.8%로 검진 수용군의 32.3%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X^2=4.82$, p<.05). 둘째, 모유수유를 하는 집단의 비검진 수용군이 61.5%로 검진 수용군의 46.9%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하였다($X^2=0.61$, p<.05). 셋째, 타검진력은 검진을 하는 군이 검진을 하지 않는 수용군보다 4.62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l=1.15-9.84, P=0.006).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궁암 Pap 도말검사 수용도에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많은 자궁암 검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 여성들의 Pap 도말검사를 통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2013년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검진자들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종교가 없는 집단에서 비검진 수용군이 45.8%로 검진 수용군의 32.3%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X^2=4.82$, p<.05). 둘째, 모유수유를 하는 집단의 비검진 수용군이 61.5%로 검진 수용군의 46.9%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하였다($X^2=0.61$, p<.05). 셋째, 타검진력은 검진을 하는 군이 검진을 하지 않는 수용군보다 4.62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l=1.15-9.84, P=0.006).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궁암 Pap 도말검사 수용도에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많은 자궁암 검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cervical cancer screening acceptance using Pap smear in women over 20 years ol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2 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visited health examination center. Data were collected by interview and self-administer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cervical cancer screening acceptance using Pap smear in women over 20 years ol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2 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visited health examination center. Data were collected by interview an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April 22 through May 24, 2013.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ly, the response rate(45.8%) of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is not a relig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ponse rate(32.3%) of screening acceptance group($X^2=4.82$, p<.05). Secondly, the response rate(61.5%) of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performed breast-feedin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ponse rate(46.9%) of screening acceptance group($X^2=0.61$, p<.05). Thirdly, 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performed other screening was significantly higher 4.62 times than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95% Cl=1.15-9.84, P=0.006).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necessary to provide more cervical cancer screening information which can change the negative attitude among the public toward cancer screening acceptance using Pap smear.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cervical cancer screening acceptance using Pap smear in women over 20 years ol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2 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visited health examination center. Data were collected by interview an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April 22 through May 24, 2013.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ly, the response rate(45.8%) of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is not a relig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ponse rate(32.3%) of screening acceptance group($X^2=4.82$, p<.05). Secondly, the response rate(61.5%) of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performed breast-feedin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ponse rate(46.9%) of screening acceptance group($X^2=0.61$, p<.05). Thirdly, screening acceptance group who performed other screening was significantly higher 4.62 times than non-screening acceptance group(95% Cl=1.15-9.84, P=0.006).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necessary to provide more cervical cancer screening information which can change the negative attitude among the public toward cancer screening acceptance using Pap sm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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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Pap 도말검사를 통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대한 국내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ap 도말검사 통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분석을 통해 자궁암 예방 및 조기치료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Pap 도말검사를 이용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분석을 통해 자궁암 예방 및 조기치료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Pap 도말검사를 이용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자궁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여성의 자궁암 발병 전 규칙적인 검사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정보로써 가치가 있으며 자궁암 발병전 관련요인을 분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세포진 검사는 상대적으로 덜 위중한 상태에서 환자를 발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자궁암의 일차적인 선별검사로 널리 알려진 Pap 도말검사 유리 slide라는 한정된 범위에서의 screening으로 인해 경미한 병변 또는 발현도 낮은 병변 등에서 놓칠 수 있는 심각한 병변을 내포한 환자를 선별해 보고자 Pap 도말검사를 실시한다[10, 11].
제안 방법
자료수집은 훈련된 연구자를 통해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자기기입식과 직접면접에 의한 면접조사의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피조사자가 설문에 응답한 항목을 연구자가 재확인하면서 응답이 완전하게 하였다.
자료수집은 훈련된 연구자를 통해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자기기입식과 직접면접에 의한 면접조사의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은 C 지역에 소재한 건강검진센타에 내원한 환자들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으로 하였다. 현재 암환자이거나 적출술을 시행한 경우는 조사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피조사자가 설문에 응답한 항목을 연구자가 재확인하면서 응답이 완전하게 하였다. 최종 192부를 본 연구 자료로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Pap 도말검사를 이용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들을 선정하고 이들 상호간 선정변수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4]. Pap 도말검사 이외 타검진력은 검진을 하는 군이 검진을 하지 않는 군보다 4.
자궁암 Pap 도말검사 비수용군과 Pap 도말 검사 수용군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요인은X2 test를 하였다. 대상자의 Pap 도말검사를 이용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궁암 Pap 도말검사 비수용군과 Pap 도말 검사 수용군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요인은X2 test를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궁암 Pap 도말검사 비수용군과 Pap 도말 검사 수용군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요인은X2 test를 하였다. 대상자의 Pap 도말검사를 이용한 자궁암 검진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모유수유를 하는 집단의 비검진 수용군이 61.5%로 검진 수용군의 46.9%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X2=0.61, p<.05).
따라서 표본수를 증가시켜 본 연구결과를 타 지역에 적용해 보고 지역적, 문화적 특성 및 자궁암 특성을 고려한 암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면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통한 암 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측정변수의 제한성으로 인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변수만을 포함해야 했으므로 건강증진모델에 적용하기에는 변수가 충분하지가 않다. 따라서 건강검진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해 본 연구의 결과를 포함할 뿐 아니라 확대된 연구를 통해 변수를 밝혀내야 할 것이다.
모유수유여부를 보면 모유수유를 하는 집단의 비검진행위군이 61.5%로 검진행위군의 46.9%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X2=0.61, p<.05).
본 연구결과 자궁암 질병력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검진행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의료기관을 자주 방문하는 뇌졸중 환자가가 보건의료 이용 접근성이 높고 건강정보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 자궁암 검진행위를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12].
05). 셋째, 타검진력은 검진을 하는 군이 검진을 하지 않는 군보다 4.62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l=1.15-9.84).
05). 월경력을 보면 월경을 매월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 비검진 행위군이 48.9%로 검진 행위군의 41.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로 과반수 이상이었다. 자궁암 가족력은 93.2%, 질병력은 81.8%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4.
종교가 없는 집단에서 Pap 도말검사 비검진 수용군이 45.8%로 Pap 도말검사 수용군인 32.3%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2=4.82, p<.05).
첫째, 종교가 없는 집단에서 비검진 수용군이 45.8%로 검진수용군의 32.3%보다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X2=4.82, p<.05).
후속연구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대해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자궁암 검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궁극적으로 자궁암 검진에 대한 수검률 향상과 그에 따른 검진 효과의 극대화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둘째, 측정변수의 제한성으로 인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변수만을 포함해야 했으므로 건강증진모델에 적용하기에는 변수가 충분하지가 않다. 따라서 건강검진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해 본 연구의 결과를 포함할 뿐 아니라 확대된 연구를 통해 변수를 밝혀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검진에 필요한 교육대책 및 전문인에 의한 홍보를 강구함으로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첫째, 표본의 대표성 문제로 국민전체를 대표하기에는 표본의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표본수를 증가시켜 본 연구결과를 타 지역에 적용해 보고 지역적, 문화적 특성 및 자궁암 특성을 고려한 암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면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통한 암 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측정변수의 제한성으로 인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변수만을 포함해야 했으므로 건강증진모델에 적용하기에는 변수가 충분하지가 않다.
이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으로 정기적 의료 상담이 필요하거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수행하는 대상자는 예방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의료진에 의한 추천 등의 영향으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대상자 중 과반수 이상이 질환으로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시행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가 보건담당자와 평소 여성이 이용하는 보건의료기관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자궁암 수검행위 권유에 대한 지속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결과는 자궁암 Pap 도말검사에 대한 중재전략 개발과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궁암 검진 수용도 행위에 대해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자궁암 검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궁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복합원인의 자궁암은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건강증진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자궁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자궁암은 실제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어떠한 신체적 이상 증상도 느끼지 못하는 무증상기가 상당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발견에 어려움이 있다[9]. 이러한 무증상기에 자궁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
자궁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자궁암은 국내 악성종양 발생 중 수위를 차지한다[1]. 자궁은 체부(corpus)와 경부(cervix)로 구성된다. 자궁체부암은 대부분 자궁내막을 칭한다.
타검진을 받은 군이 받지 않는 군에 비해 4.62배 유의하게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선행연구[15]에서 의료기관의 정기적 방문 유무가 자궁암 검진행위의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이라고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이는 고 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으로 정기적 의료 상담이 필요하거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수행하는 대상자는 예방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의료진에 의한 추천 등의 영향으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대상자 중 과반수 이상이 질환으로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시행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가 보건담당자와 평소 여성이 이용하는 보건의료기관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자궁암 수검행위 권유에 대한 지속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15)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nual Report of Cancer Registry Programm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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