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대학에서의 전공영어강의 수강 경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경험, 고3 때의 특성, 대학에서의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진로결정 유형과 고용상태와의 관계 탐색

박혜숙

doi:10.5392/jkca.2014.14.06.442

대학에서의 전공영어강의 수강 경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경험, 고3 때의 특성, 대학에서의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진로결정 유형과 고용상태와의 관계 탐색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3rd Year High School Characteristics, College English-mediated Subject Courses, Career Decision Type, and Employment Status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6, 2014년, pp.442 - 452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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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교육고용 패널(KEEP) 1차 및 7차 자료를 이용하여 212명의 고3 때의 특성(수능성취도 포함), 대학 재학 중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취업 실태(7차 자료)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 수업 수강 여부, 영어전용 수업이해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 고3 변수인 직업결정여부, 영어사교육경험여부, 영어흥미, 수능영어성취도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없었다. 대학에서의 경험(해외여행, 교수멘토링, 수업태도, 영어 공부시간)은 영어전용 전공강좌 선택과 관련이 없었으나,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인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어강의 수업이해도는 영어강의 수강회수와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수업의 유용성과 수업이해도는 교수의 영어사용빈도와 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진로결정유형(취업, 대학원진학/ 유학, 기타)과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강여부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수업이해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영어전용 수업경험과 고용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Abstract ▼ AI-Helper

Using the 1st and 7th waves of KEEP(Korea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s among 212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during high school, experience of taking English-mediated subject courses(EMSC) during college, career decision types, and employment status. These students' high school experiences and college experiences were used to predict the log-odds of taking and the understanding EMSC.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none of high school characteristics such as career decision, English private education experience, interest in English, and their scholastic aptitude test score in English were associated with taking and understanding EMSC. Among college experience variables, only female students' level of understanding English subject cours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s between the understanding the EMSC and the number of the EMSC taken and also between the understanding of the EMSC and perceived usefulness of the EMSC. There was also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career types (continuing with graduate studies vs. working) and taking EMSC, but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types and understanding the EMSC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taking EMSC and employment statu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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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동안 KAIST, POSTECH, 고려대, 이대, 서울대, 연세대를 포함하여 국내 여러 대학에서는 내용과 언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얻기 위하여 커뮤니케이션 능력개발을 위한 실용영어(혹 일반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특정 전공 분야의 지식 습득과 더불어 학생들의 영어 능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공강좌를 영어(특수학문목적영어; ESAP)로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 대상은 단순히 영어 자체가 수업목적이 아닌 전공분야의 내용을 영어로 배우는 특수학문목적영어로 분류될 수 있는 전공영어강좌 수강경험과 고용상태와의 관련성도 탐색하고자 한다.
그동안 전공 영어강좌 수업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17-19], 전국표본을 사용하여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과목 수강경험과 취업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고용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전공강좌 영어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특징과 전공 영어강좌 수강 경험 여부가 노동시장 이행 (취업)과 관련이 있는지를 전공 영어강좌 수강여부와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의 글로벌 역량의 지표로서 사용 되는 영어를 사용하여 진행되는 전공과목 수강경험과 수업이해도가 고등학교 때의 수능성취도를 포함한 고등학교의 경험과의 관련성 여부, 대학 때의 경험과의 관련성 여부 및 전공영어 수업이해도가 진로결정타입과 고용상태(정규직 vs. 비정규직)와의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비정규직)를 예측하는 것 관련 하여, 취업을 한 경우는 55명(남자=22명, 여자=33명)이 었다. 실제 전공과목 영어수강 경험여부와 임금을 받고 일하는 현재 취업상태인 경우를 대상자(n=43)로 직장에서의 근무형태에 관하여 살펴본 것이다. 정규직 고용 가능성에 관련하여 전공영어수업 경험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표 11].
영어 실력 향상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 때의 전공과목 영어강좌 수강 경험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3년 때의 경험 및 수능 영어 성취도가 대학 재학 시 영어 전용 전공과목 수강 경험여부와 취업상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국제화 및 세계화 시대에 잘 준비된 인력을 육성하고자 대학에서도 교육과정 개편을 통하여 노력하고 있다. 교육개방화에 대비하고 특히 세계화 및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국제어로서 영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단순한 교양영어/실용영어 차원을 벗어나 전공 교과를 영어로 가르치는 수업을 도입하였다. 국내 대학에서는그 중의 하나가 내용 중심으로 커뮤케이션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업운영을 강화하게 되었다.
영어수업에서의 언어에 대한 코딩은 ① 영어를 전적으로 사용함, ② 영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한국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 ➂ 영어와 한국어반반사용 ➃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영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으로 코딩 되었다. 또한 대학에서는 수업태도, 수업유용성(만족도), 교수맨토링을 사용하였다. 이들 척도는 5점척도(①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➄“매우 그렇다”)로 구성되었다.
연구문제 1은 영어 전용 전공과목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특징을 이해하고자 수업에 대한 경험유무에 관하여 응답을 한 경우를 먼저 분석하였다.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강경험 여부와 진로결정타입(취업, 대학원진학/유학, 기타)과의 관계가 있는 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진로결정타입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우선적으로 대학에서의 영어전용 전공강좌 현황을 살펴보았다. 설문에 참여한 212명 중 전공과목을 영어로 수강하는 학생은 136명(64.
전공 영어강좌를 수강여부와 수업 이해도에 고등학교 3학년 때의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그들의 고3 때의 특성 즉, 영어흥미도(좋아함, 잘 할수 있음), 미래직업결정여부, 고3 때의 영어사교육경험 여부를 한국교육고용패널 1차 연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별도로 얻어진 고3 수능성취도 표준점수를 사용하였다.
이들 척도는 5점척도(①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➄“매우 그렇다”)로 구성되었다.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하나의 성분으로 간주된 문항들의 평균을 사용하여 새로운 변수를 생성하였다.
과거 영어전용 강좌 수강을 의무적으로 실시한 국내한 대학의 경우, 학생들의 영어실력 때문에 영어전용 수업에서의 수업내용 이해도가 낮아진다는 이유로 효과적인 100% 영어전용수업을 정착을 위하여 해당 대학에서는 수업 전, 후, 쉬는 시간 및 학생 상담시간(office hour)에서는 교수-학생들이 우리말을 사용하게 허락하였다[17][19]. 즉, 수업 중에는 영어로만 수업을 운영하지만, 수업이외의 시간 즉 연장된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교수는 수업 내용을 우리말로 다시 요약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런 한국식 보호수업(sheltered instruction)은 학습자의 수업만족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17], 본 연구에서는 오히려 교수의 영어사용 비율이 높을수록 수업의 유용성과 더불어 수업이해도가 높게 나타난 점은 영어전용수업 시행 정착의 측면에서 고무적이다.
변수생성을 하는 과정에서 신뢰도 및 주성분 분석을사용하였으며, 로짓회기모형, 다중회기모형, 상관관계, 카이자승 검증을 실시하였다. 하나의 구인으로 볼 수있는 여러 개의 문항을 한 문항으로 만들고자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고 해당 문항의 평균을 이용하여 새로운 변수를 생성하였다. 수업태도, 유용성(수업만족도), 대학에서의 다양한 교수방법 및 교수맨토링을 이용한 수업경험정도(다양한 교수방법) 등 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 7차 연도 설문조사에 나타난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전용강좌의 경험관련 문항에 대답한 212명이다. 이들은 2010년 8월 및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전공 영어강좌 수강과 관련된 대학 때의 경험은 7차 자료를 사용하였다. 영어수업에서의 언어에 대한 코딩은 ① 영어를 전적으로 사용함, ② 영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한국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 ➂ 영어와 한국어반반사용 ➃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영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으로 코딩 되었다.

데이터처리

수업태도, 유용성(수업만족도), 대학에서의 다양한 교수방법 및 교수맨토링을 이용한 수업경험정도(다양한 교수방법) 등 이었다. 또한 진로결정, 정규직 취업여부가 영어전용수업참여 여부와의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카이자승검증을 실시하였다. 남자는 1 여자는 0으로 코딩하였다.
변수생성을 하는 과정에서 신뢰도 및 주성분 분석을사용하였으며, 로짓회기모형, 다중회기모형, 상관관계, 카이자승 검증을 실시하였다. 하나의 구인으로 볼 수있는 여러 개의 문항을 한 문항으로 만들고자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고 해당 문항의 평균을 이용하여 새로운 변수를 생성하였다.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영어수업을 선택할 가능성과 학교에서의 경험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고 해당문항의 평균을 사용하여 생성한 변수의 특성은 [표 2]와 같다.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다.

성능/효과

고3 때의 사교육경험, 영어에 대한 긍정적 태도(흥미및 잘할 수 있음), 미래진로결정여부, 영어사교육 경험 여부 및 고3 수능외국어(표준점수)의 효과가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업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회기모형의 분석결과, 모든 변수, 즉 고3 시절의 미래직업결정여부, 영어교과 사교육경험여부, 영어 교과에 대한 긍정적 태도, 수능영어성취도는 전공과목 영어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아니었다[표 5].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강경험 여부와 진로결정타입(취업, 대학원진학/유학, 기타)과의 관계가 있는 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진로결정타입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진학(대학원 및 유학)결정, 기타 그룹 경우가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을 수강할 확률이 취업그룹보다 더 높았다[표 9].
전국 대학생이 표본이나 2010년에 조사된 7차 자료를 사용하여 영어전용 전공과목에 대한 문항에 응답한 212명을 분석한 결과, 그들의 고등학교 경험 및대학 경험 관련 변인들이 영어로 진행되는 강좌 선택 가능성에 미치는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업을 선택한 학생들의 경우,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업이해도가 높았다. 또한 비록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교수멘토링에 나타난 교수와의 관계가 높을수록 수업이해도는 높았다.
한편 미국산학협회조사에서 나타난 기업이 요구하는 개인적 특성 중에는 특정기술, 분석력을 포함하여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팀워크, 대화능력, 작문능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4].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대졸 인력 역량 간의 수준차이를 분석한 결과, 기업의 요구 수준에 가장 근접한 전문 지식 이외의 대부분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에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량 중에서도 특히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중요한 역량 들의 수준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업을 선택한 학생들의 경우,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업이해도가 높았다. 또한 비록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교수멘토링에 나타난 교수와의 관계가 높을수록 수업이해도는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업이해도가 높았으나, 대학재학 중의 경험인 해외경험, 수업태도, 자율공부시간은 영어전용 수업이해도에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비록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했 으나 교수의 멘토링이 높을수록, 그리고 수업태도가 높을수록 수업이해도는 높았다는 점에서 교수 역할의 중요성과 학습자의 수업태도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또한 사례수가 적은 이유로도 기인할 수 있지만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수업 경험과 수업이해도가 고용상태(정규직)를 예측 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어교과 수능성취도를 사용했지만, 수능성취도는 취업 및 정규직여부를 예측 하는 유의한 변인은 아니었다.
수강과목 수는 평균, 3.5개였으며, 영어수업의 유용성은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2.95). 수업에 대한 이해수준은 보통 이상이었으나(3.
교수의 영어사용수준과 수업이해도는 부적상관(-)이 있었다. 실제 코딩은 ① 영어를 전적으로 사용함, ② 영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한국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 ➂ 영어와 한국어를 반반사용 ➃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영어는 부분적으로 사용함으로 코딩이 되어 있기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수업이해도는 높았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의 유용성에 관하여는 수강과목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수업이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6].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세부적인 전공영역, 교수의 영어능숙도 및 교수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심도 있는 탐색은 하지 못하였다. 또한 사례수가 적은 이유로도 기인할 수 있지만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수업 경험과 수업이해도가 고용상태(정규직)를 예측 하지 못하였다.
사례수의 보강이 예측되는 추후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이해도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여 진로결정 및 고용상태와의 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종단연구를 시행해 봄직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문목적영어는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학문목적영어(EAP)는‘일반학문목적영어(English for General Academic Purpose: EGAP)'와‘특수학문목적 영어(English for Specific Academic Purposes; ESAP)’ 로 나눌 수 있다. 일반학문목적영어는 수업 중 듣기 및 노트정리, 학습전략, 시험전략, 세미나, 토론활동에 해당되며,‘특수학문목적영어’는 의학, 공학, 경제학과 같은 특정분야에 관련된 언어학습 등이 있다.
	청년층의 실업문제가 일으키는 문제는?	8%)로써 청년 실업율은 증가추세다[1]. 청년층의 실업문제는 사회 전체의 활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의 노령화 및 생산성 저하, 국민소득 감소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2]. 또한 청년들의 초기 노동시장의 경험 부재는 향후 생애경로에 걸쳐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문제가 심각하다[3].
	고3 때의 특성(수능성취도 포함), 대학 재학 중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취업 실태(7차 자료)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본고는 한국교육고용 패널(KEEP) 1차 및 7차 자료를 이용하여 212명의 고3 때의 특성(수능성취도 포함), 대학 재학 중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취업 실태(7차 자료)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 수업 수강 여부, 영어전용 수업이해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 고3 변수인 직업결정여부, 영어사교육경험여부, 영어흥미, 수능영어성취도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없었다. 대학에서의 경험(해외여행, 교수멘토링, 수업태도, 영어 공부시간)은 영어전용 전공강좌 선택과 관련이 없었으나,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인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어강의 수업이해도는 영어강의 수강회수와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수업의 유용성과 수업이해도는 교수의 영어사용빈도와 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진로결정유형(취업, 대학원진학/ 유학, 기타)과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강여부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수업이해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영어전용 수업경험과 고용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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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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