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였고, 조사 대상은 정신장애인 310명 이었으며 연구도구는 삶의 질, 회복 척도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는 중간보다 낮았고, 회복(${\beta}=.66$, p<.001)과 월 평균 수입(${\beta}=.09$, p=.039)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회복의 수준을 높이고 더불어 삶의 질의 수준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였고, 조사 대상은 정신장애인 310명 이었으며 연구도구는 삶의 질, 회복 척도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는 중간보다 낮았고, 회복(${\beta}=.66$, p<.001)과 월 평균 수입(${\beta}=.09$, p=.039)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회복의 수준을 높이고 더불어 삶의 질의 수준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egree of quality of life and recovery of mental disorder,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0 to 27 2013.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aire from 310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egree of quality of life and recovery of mental disorder,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0 to 27 2013.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aire from 310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Happy-Quality of Life Scale(Happy-QoL), Recover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Results: The degree of quality of life and recovery of mental disorder were lower than in the middle.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were recovery(${\beta}=.66$, p<.001) and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beta}=.09$, p=.039).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program that increasing the level of recovery and quality of lif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egree of quality of life and recovery of mental disorder,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0 to 27 2013.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aire from 310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Happy-Quality of Life Scale(Happy-QoL), Recover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Results: The degree of quality of life and recovery of mental disorder were lower than in the middle.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were recovery(${\beta}=.66$, p<.001) and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beta}=.09$, p=.039).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program that increasing the level of recovery and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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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 관련성을 살펴보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및 회복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및 회복의 정도를 확인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정신 장애인의 회복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과 회복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총 357부가 배포되었고 325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5부를 제외하고 31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자가보고 하도록 하였고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다.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학력, 종교, 월 평균 수입과 회복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Table5]에서 보는 바와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공주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승인(승인번호: KNU_IRB_2013_4)후 모든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았다. 2013년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C와 D지역 6개시에 거주하며 정신의료기관 외래,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기관 담당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설문지를 우편발송하거나 연구자가 직접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357부가 배포되었고 325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5부를 제외하고 31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05, 검정력 95%의 수준을 고려하여 최소 표본수가 129명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자 310명은 필요한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본 연구는 정신의료기관 외래,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며 DSM-Ⅳ-TR의 진단 기준에 따라 진단된 정신질환자 중 인격장애, 알코올 및 약물중독, 기질적 장애, 정신지체의 병력이 없는 자로 조현병, 기분 장애, 분열정동장애 등의 정신장애를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G-Power 3.
2013년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C와 D지역 6개시에 거주하며 정신의료기관 외래,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기관 담당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설문지를 우편발송하거나 연구자가 직접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357부가 배포되었고 325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5부를 제외하고 31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자가보고 하도록 하였고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삶의 질과 회복과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삶의 질과 회복과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학력(대졸이상 1, 기타 0), 종교(천주교 1, 기타 0), 월 평균 수입(300만원 이상 1, 기타 0)은 더미변수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삶의 질 및 회복의 정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은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삶의 질 및 회복의 정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은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삶의 질과 회복과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도구는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측정하기 위해 문헌고찰을 토대로 본 연구자가 구성한 35문항의 도구이다.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주성분 분석과 베리맥스 회전방법을 이용하였다. KMO값은 .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Kook&Son[26]이 조현병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Happy-Quality of Life Scale(Happy-QoL척도)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삶의 질과 회복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회복은 삶의 질 전체(r=.69, p<0.01)와 그 하위영역인 경제적 영역(r=.44, p<0.01), 일반적 영역(r=.69, p<0.01), 신체적 영역(r=.62, p<0.01), 직업/사회적 영역(r=.59, p<0.01), 정서적 영역(r=.2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하위영역 중 일반적 영역과는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정서적 영역과는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정신의료기관 외래,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며 DSM-Ⅳ-TR의 진단 기준에 따라 진단된 정신질환자 중 인격장애, 알코올 및 약물중독, 기질적 장애, 정신지체의 병력이 없는 자로 조현병, 기분 장애, 분열정동장애 등의 정신장애를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효과크기 .15, 유의수준 .05, 검정력 95%의 수준을 고려하여 최소 표본수가 129명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자 310명은 필요한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분석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회복(β=.66, p<.001)과 월 평균 수입(β=.09, p=.039)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평가하면 회복(β=.66)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로 나타났고 월 평균 수입(β=.09)이 다음 순이었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복과 월 평균 수입으로 나타났는데 회복의 수준이 높을수록, 수입이 많을수록 삶의 질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복을 구성하는 요인은 희망,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대인관계, 사회적응, 병식, 증상관리, 일상생활기술 등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요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의 변수들로 구성되어[3]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요인들이 충족될 때 삶의 질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
96점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경제적, 일반적, 신체적, 직업/사회적, 정서적 측면의 삶의 질을 영역별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평균점수가 경제적 영역은 1.44, 일반적 영역은 2.00, 신체적 영역은 2.11, 직업/사회적 영역은 1.63, 정서적 영역은 2.45로 나타나 정서적 영역의 삶의 질이 가장 높고 경제적 영역의 삶의 질이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설명력은 49%였으며 회귀식은 유의미하였다(F=74.35, p<.001).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과 월 평균 수입으로 나타나 회복의 수준과 수입이 높을 수록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경제적 수입과도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후속연구
회복을 구성하는 요인은 희망,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대인관계, 사회적응, 병식, 증상관리, 일상생활기술 등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요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의 변수들로 구성되어[3]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요인들이 충족될 때 삶의 질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반영하여 회복의 수준을 높이고 더불어 삶의 질의 수준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입이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므로 직업재활이나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수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들 선행연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더라도 연구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삶의 질이 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므로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다양한 결과를 보이고 이에 대해 일관되게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일반적 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기관, 지역, 환경적 특성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Kim[16]의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52세였고 Baek[27]의 연구에서는 35세, 본 연구에서는 43세로 연령이 어린 경우 삶의 질의 수준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정신질환은 만성화되는 특성이 있어서 대인관계나 사회적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중년기 이후에 이르기까지 직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 취약하며 이것이 삶의 질 저하와도 연관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그들 개개인에게 맞는 대인관계,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제활동에 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족할 수 있는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를 반영하여 회복의 수준을 높이고 더불어 삶의 질의 수준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입이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므로 직업재활이나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수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를 반영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경제적 수입과도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복을 구성하는 다양한 하위 요인들이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의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전체 정신장애인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과 월 평균 수입으로 나타나 회복의 수준과 수입이 높을 수록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경제적 수입과도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복을 구성하는 다양한 하위 요인들이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요인을 더욱 다양하게 파악하여 그에 따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중재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회복의 정도는 선행연구[1,29]에서는 대부분 중간점수 이상의 결과를 보인 것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중간점수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였다.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직업 유무 등과 기관과 지역에 따라 제공받는 서비스의 내용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지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복은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 때 회복되어 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삶의 질과 정적인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회복의 점수가 삶의 질의 점수가 낮은 것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세계보건기구는 삶의 질을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세계보건기구[10]는 삶의 질을 개인이 살아가는 삶의 문화적 맥락과 가치체계 속에서 목표, 기대, 기준, 관심 등과 관련하여 인생에서의 그들의 위치에 대한 인식이라고 하였으며 개념이 광범위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삶의 질은 개인의 주관적인 가치판단으로 인해 매우 추상적이고도 복합적인 속성을 지닌 개념이기 때문에[11]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삶의 질에 대한 정의는 통일되어 있지 않다[12].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구성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구성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의 삶의 과정 전체에 초점을 두는 개인의 주관적인 심리적 관점의 회복과 재활에 초점을 두어 기능수준을 평가하는 사회적 관점의 회복, 의료적 맥락에서 증상의 감소를 중요시하는 신체적 관점의 회복으로 구성되는데 심리적 관점의 회복은 긍정성/희망,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사회적 관점의 회복은 대인관계, 사회적지지, 사회적응, 신체적 관점의 회복은 병식, 증상관리, 일상생활기술로 각각 구성된다[3].한 개인에게는 이러한 여러가지 관점의 회복이 동시에 존재하고, 서로 영향을 미치며[6]회복을 구성하는 요인들은 개인과 사회라는 삶 안에서 서로 상호작용하고,회복되어가도록 하는 토대가 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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