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간호행정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20 no.3, 2014년, pp.322 - 331
정복례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 한지영 (신라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in hospice nurses. The focus was o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Methods: Between September 30 and October 18, 2013, hospice nurses (n=63) in 5 hospitals in 4 cities completed measures of emotional labor, burnou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감정노동이란 무엇인가? |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란 대인접촉을 하는 동안 조직이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노력, 계획 및 통제 정도로서[6,7],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떨어뜨리고 이직의도를 높이며 정신적 소진을 야기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조되고 있다[4]. 그에 반해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자신 및 타인의 느낌 및 감정을 감시하고 이들을 구별하며 자신의 생각 및 행동을 인도하도록 이러한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긍정적인 기분 및 자기존중성에 대한 상황적 위협에 적절히 저항할 수 있게 하여 직무 스트레스, 소진을 감소시킨다[8]. | |
감성지능이란 무엇인가? |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란 대인접촉을 하는 동안 조직이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노력, 계획 및 통제 정도로서[6,7],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떨어뜨리고 이직의도를 높이며 정신적 소진을 야기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조되고 있다[4]. 그에 반해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자신 및 타인의 느낌 및 감정을 감시하고 이들을 구별하며 자신의 생각 및 행동을 인도하도록 이러한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긍정적인 기분 및 자기존중성에 대한 상황적 위협에 적절히 저항할 수 있게 하여 직무 스트레스, 소진을 감소시킨다[8]. | |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질적인 간호가 이루어지기 위해 우선적으로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관리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호스피스 간호사는 더 이상 치료가능성이 없는 간호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여 간호하는 만큼 일반 다른 부서의 간호사와는 다른 형태의 소진을 경험할 수 있으며[16],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고통이 경감되지 않을 때나 상태 호전이 없는 환자를 돌보는 경우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높을수록 좌절감을 더 많이 경험하며 직무에 불만족하게 되어 환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무관심해지거나 회피할 수도 있다[17]. 또한, 어려운 업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탈진상태에 이르게 되고, 부정적인 업무태도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면 업무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간호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 할 수도 있다[18]. 따라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질적인 간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적절히 관리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가 필요하다. |
Schaffer M, Norlander L. Being present: A nurse's resource for end-of-life communication. Indianapolis, In: Sigma Theta Tau International; 2009. p. 246.
Morris JA, Feldman DC. The dimensions,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emotional labor. Academy of Management Review. 1996;21(4):986-1010. http://dx.doi.org/10.5465/AMR.1996.9704071861
Gray B. The emotional labour of nursing- defining and managing emotions in nursing work. Nurse Education Today. 2009;29(2):168-175. http://dx.doi.org/10.1016/j.nedt.2008.08.003
Maslach C, Goldberg J. Prevention of burnout: New perspectives. Applied and Preventive Psychology. 1998;7(1):63-74. http://dx.doi.org/10.1016/S0962-1849(98)80022-X
Malakh-Pines A, Aronson E, Kafry D. Burnout: From tedium to personal growth. New York: A Division of Macmillian Publishing Co. Inc.; 1981. p. 202-222.
Lavandero R. Nurse burnout: What can we learn?. Journal of Nursing Administration. 1981;11(11-12):17-23.
Kim H-K, Ji H-S, Ryu E-K, Lee H-J, Yun S-E, Jeon M-K, et al. Factors influencing on burnout of the nurses in hospitals. Clinical Nursing Research. 2005;10(2):7-18.
Pereira SM, Fonseca AM, Carvlalho AS. Burnout in palliative care: A systematic review. Nursing Ethics. 2011;18(3):317-326. http://dx.doi.org/10.1177/0969733011398092
Han HS. Role accomplishment and job satisfaction of hospice nurse[master's thesis]. Seoul: Ewha Womans University; 2008.
Kim MJ. Effects of the hotel employee's emotional labor upon the job-related attitudes. Journal of Tourism Sciences. 1998; 21(2):129-141.
Ryan MA. Professional survival. Supervisor Nurse. 1981;12(2): 16-17.
Peek EH. A study of the correlation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levels among nurses [master's thesis]. Seoul: Yonsei University; 1983.
Slavitt DB, Stamps PL, Piedmont EB, Hasse AM. Nurse's satisfaction with their work situation. Nursing Research. 1978;27 (2):114-120.
Faul F, Erdfelder E, Buchner A, Lang AG. Statistical power analyses using G*Power 3.1: Tests for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Behavior Research Methods. 2009;41(4);1149-1160.
Kim SP. Emotional labor: Control mechanisms, employee's psychological responses, methodological issues. Journal of Industrial Economics and Business. 2000;13(4):195-214.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