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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7, 2014년, pp.281 - 290
This study is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using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design in order to understand the effectiveness of biomedical ethics education using movies. This study selected the first-year 45 students and 63 students who were attending at two 4-year-course nursing colle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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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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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료윤리는 어떤 학문인가? | 생명의료윤리는 의학, 생물학, 유전학과 같은 과학적 지식과 더불어 철학, 윤리학, 종교학, 인문학 등의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에 관한 다양한 윤리 문제들에 올바른 가치판단을 내리는 복합적 학문이다[3][12]. 생명의료윤리 교육과정에는 생명의 시작부터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모두 포괄하기 때문에 그 영역이 방대하다[12]. | |
영화가 교육적 효과가 있는 이유는? |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 요구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교육방법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화를 이용한 교육이 추천되기도 한다[6][15]. 영화란 다양한 관점과 문맥이 내포되어 있으며 폭넓은 지식영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를 포함한다. 현재 영화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나 검정기준이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보고하고 있다[7][16-18]. | |
더욱 구체적인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 생명의료윤리 교육과정에는 생명의 시작부터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모두 포괄하기 때문에 그 영역이 방대하다[12]. 또한 실제 임상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은 매우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있어 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4][10]. |
안혜영, 조병선, 최숙희, 최원, 고유미, "의료계열 대학생들의 생명 윤리 의식",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4권, 제1호, pp.98-107, 2008.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임상현장은 급속한 변화 속에서 인공수정, 생명연장과 같이 삶과 죽음에 깊은 관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생명경시 풍조가 팽배해지면서[1], 인간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인은 언제나 윤리적 문제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의료현장에서의 윤리적 가치판단을 위해서는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1][13][14].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김예진, 이명남, "병원간호사의 간호윤리 가치관 및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1권, 제10호, pp.312-323, 2011.
하주영, 김동희, 황선경,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의식",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5권, 제2호, pp.216-224, 2009.
이로 인해 지식과 기술뿐만이 아닌 다양한 가치판단 상황에서 최선의 윤리적 결정이 요구되고 있으며[2] 생명존중과 윤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게 되었다[3-5].
생명의료윤리는 의학, 생물학, 유전학과 같은 과학적 지식과 더불어 철학, 윤리학, 종교학, 인문학 등의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에 관한 다양한 윤리 문제들에 올바른 가치판단을 내리는 복합적 학문이다[3][12].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김인순(2013)의 연구[24]에서는 안락사, 인공임신중절, 인간생명공학 순으로, 조미경(2013)의 연구[3]에서는 뇌사, 인공임신중절, 안락사 순으로 정하윤, 정귀임(2012)의 연구[23]에서는 인공 임신중절, 뇌사, 안락사 순으로 윤리의식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뇌사에 대해 낮은 생명의료윤리의식을 나타낸 반면, 장기이식에 대해서는 높은 윤리의식을 보이는 것은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
조미경, "간호과와 비 간호과 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비교", 디지털정책연구, 제11권, 제4호, pp.311-320, 2013.
이로 인해 지식과 기술뿐만이 아닌 다양한 가치판단 상황에서 최선의 윤리적 결정이 요구되고 있으며[2] 생명존중과 윤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게 되었다[3-5].
특히 의료인은 임상현장에서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책임을 갖기 때문에[4]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윤리와 도덕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실제 임상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은 매우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있어 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4][10].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김미정, 김명희, "임상 간호사의 도덕성 발달과 윤리적 가치관에 대한 연구", 간호행정학회지, 제5권, 제2호, pp.337-353, 1999.
오진아, 임미해, "간호교육에서 영화를 활용한 국외 연구논문 분석",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7권, 제3호, pp.395-404, 2011.
때문에 최근 대학교육에서는 단순한 지식이나 술기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윤리, 철학과 같은 영역이 강조되고 있다[6][7].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 요구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교육방법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화를 이용한 교육이 추천되기도 한다[6][15].
특히, 간호교육에서 영화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유머와 웃음을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도출된 문제를 정직하게 토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6][17].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간호교육영역에서도 인지, 개념, 기술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외의 경우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된바 있으나[6][15][17][18][28] 국내의 경우 간호교육에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며, 오직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단한차례 진행된바 있다[7].
강의만족도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습방법, 교육내용, 영화이용 유익성 및 강의 흥미와 관심유발 등과 관련된 영역에서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한 것은 영화를 이용한 강의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에 효과적이라는 오진아[6]의 연구와 일치한다.
영화 선정은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현실감 있는 최신 영화, 간호과정을 보다 쉽게 잘 표현해주는 장면이 포함된 영화, 간호사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를 우선 고려해야한다[6].
강의주제와 부합 하는 영화선택에서부터 단순히 영화만을 보는 강의가 아닌 교과서, 강의, 소집단 토론, 실제경험 등의 사전예습을 통해 학생들이 그 개념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도록 해야 하며[6] 다양한 각도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이해하여 교육현장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박완범, 장은영, 서미성, "영화를 활용한 수업 경험: HIV에 대한 인식 변화", 한국의학교육학회지, 제23권, 제1호, pp.27-32, 2011.
때문에 최근 대학교육에서는 단순한 지식이나 술기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윤리, 철학과 같은 영역이 강조되고 있다[6][7].
현재 영화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나 검정기준이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보고하고 있다[7][16-18].
간호교육영역에서도 인지, 개념, 기술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외의 경우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된바 있으나[6][15][17][18][28] 국내의 경우 간호교육에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며, 오직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단한차례 진행된바 있다[7].
권윤희,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보건간호학회지, 제23권, 제2호, pp.262-272, 2009.
이혜경, 신재숙, "간호사가 경험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소진 및 대처와의 관계,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15권, 제3호, pp.339-354, 2012.
또한 예비의료인을 양성하는 의학교육에서도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8-11].
문미영, 정애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및 생명의료 윤리의식과의 관련성 조사 연구", 한국생명윤리학회지, 제13권, 제2호, pp.49-62, 2012.
또한 예비의료인을 양성하는 의학교육에서도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8-11].
또한 실제 임상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은 매우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있어 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4][10].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임상실습경험과 기간[10], 임상경력[2]이 생명의료윤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 본 연구에서는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임상실습과 관련된 경험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김애경, "간호사의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태도 조사", 기본간호학회지, 제19권, 제1호, pp.76-85, 2002.
양재섭, 구미정, "대학교육현장에서의 생명윤리교육: 대구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생명윤리학회지, 제10권, 제1호, pp.1-16, 2009.
생명의료윤리는 의학, 생물학, 유전학과 같은 과학적 지식과 더불어 철학, 윤리학, 종교학, 인문학 등의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에 관한 다양한 윤리 문제들에 올바른 가치판단을 내리는 복합적 학문이다[3][12].
생명의료윤리 교육과정에는 생명의 시작부터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모두 포괄하기 때문에 그 영역이 방대하다[12].
이들 연구들은 조사대상자만을 차별화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거나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최근 들어 생명윤리교육 후 교육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12][24-26].
강의 내용은 선행연구[12][25][26]와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였으며, 강의시간 구성은 총 주 3시간으로 영화감상 2시간과 영화감상 이후 토론 1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영화의 시간이 다소 길 경우 일부분을 선택적으로 선정하여 감상하였다[표 1].
이미애, 김익중, 홍성훈, "DIT를 사용한 간호학생의 도덕판단력 고찰",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8권, 제2호, pp.105-115, 2005.
따라서 의료현장에서의 윤리적 가치판단을 위해서는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1][13][14].
김미주, "현 의료계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조사",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4권, 제1호, pp.15-30, 2001.
따라서 의료현장에서의 윤리적 가치판단을 위해서는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1][13][14].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C. H. Kerber, D. Clemens, and W. Medina, "Seeing is believing: learning about mental illness as portrayed in movie clips," The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Vol.43, No.10, pp.479, 2004.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 요구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교육방법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화를 이용한 교육이 추천되기도 한다[6][15].
간호교육영역에서도 인지, 개념, 기술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외의 경우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된바 있으나[6][15][17][18][28] 국내의 경우 간호교육에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며, 오직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단한차례 진행된바 있다[7].
이명근, "영화의 교육적 활용", 미래교육연구, 제18권, 제1호, pp.1-26, 2005.
현재 영화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나 검정기준이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보고하고 있다[7][16-18].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과정에서 영화를 활용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 시작하고 있다[16][19][20][27].
L. Northington, R. Wilkerson, W. Fisher, and L. Schenk, "Enhancing Nursing Students' Clinical Experiences Using Aesthetics,"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Vol.21, No.1, pp.66-71, 2005.
현재 영화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나 검정기준이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보고하고 있다[7][16-18].
특히, 간호교육에서 영화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유머와 웃음을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도출된 문제를 정직하게 토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6][17].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간호교육영역에서도 인지, 개념, 기술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외의 경우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된바 있으나[6][15][17][18][28] 국내의 경우 간호교육에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며, 오직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단한차례 진행된바 있다[7].
오진아, "간호교육에서 영화의 활용에 관한 고찰: Cinemeducation",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6권, 제2호, pp.194-201, 2010.
현재 영화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나 검정기준이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보고하고 있다[7][16-18].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간호교육영역에서도 인지, 개념, 기술적 측면의 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외의 경우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된바 있으나[6][15][17][18][28] 국내의 경우 간호교육에 영화를 이용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며, 오직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단한차례 진행된바 있다[7].
또한 영화를 간호교육에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학습모형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18].
백경숙, "변이어 교육을 위한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효용성 고찰", 영상영어교육, 제10권, pp.119-145, 2009.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과정에서 영화를 활용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 시작하고 있다[16][19][20][27].
김지훈, "영화활용수업의 사례와 방법연구", 교육과학연구, 제12권, pp.115-132, 2007.
영화를 이용한 교육은 토론수업에서 훌륭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18][19], 다양한 주제와 관련 인물들의 관점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어[6][16-18][20] 생명의료 윤리와 같은 복합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18].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과정에서 영화를 활용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 시작하고 있다[16][19][20][27].
권선주,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관한 조사연구, 계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이용산, 임상의사와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가치관에 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정하윤, 정귀임, "간호대학 신입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관한 연구", 보건의료산업학회지, 제6권, 제4호, pp.37-48, 2012.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단순히 간호대학생[8][10][23]과 임상간호사[4][5][11][14]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하거나 간호직과 비간호직 간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왔다[1][3][21][22].
김인순(2013)의 연구[24]에서는 안락사, 인공임신중절, 인간생명공학 순으로, 조미경(2013)의 연구[3]에서는 뇌사, 인공임신중절, 안락사 순으로 정하윤, 정귀임(2012)의 연구[23]에서는 인공 임신중절, 뇌사, 안락사 순으로 윤리의식이 낮게 나타났다.
김인순, "생명윤리교육이 간호보건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 한국생명윤리학회지, 제14권, 제1호, pp.1-13, 2013.
이들 연구들은 조사대상자만을 차별화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거나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최근 들어 생명윤리교육 후 교육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12][24-26].
그러나 영화를 이용한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우나 동일한 척도를 이용하여 생명의료윤리교육 후 윤리의식 변화를 조사한 연구와 비교시 김인순[24]의 연구에서는 생명윤리과목만을 수강한 학생에게서 태아진단, 뇌사영역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 유명숙, 손기철[26]의 연구에서는 태아의 생명권, 인공임신중절, 인공수정, 태아진단영역의 윤리의식만이 향상되었다.
김인순(2013)의 연구[24]에서는 안락사, 인공임신중절, 인간생명공학 순으로, 조미경(2013)의 연구[3]에서는 뇌사, 인공임신중절, 안락사 순으로 정하윤, 정귀임(2012)의 연구[23]에서는 인공 임신중절, 뇌사, 안락사 순으로 윤리의식이 낮게 나타났다.
유명숙, 박현숙, "간호윤리교육이 간호학생의 생명윤리의식과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영향", 한국생명윤리학회지, 제11권, 제1호, pp.51-60, 2010.
이들 연구들은 조사대상자만을 차별화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거나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최근 들어 생명윤리교육 후 교육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12][24-26].
강의 내용은 선행연구[12][25][26]와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였으며, 강의시간 구성은 총 주 3시간으로 영화감상 2시간과 영화감상 이후 토론 1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영화의 시간이 다소 길 경우 일부분을 선택적으로 선정하여 감상하였다[표 1].
유명숙, 손기철,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도덕적 민감성 및 도덕 판단력에 관한 간호윤리교육의 효과", 한국생명윤리학회지, 제12권, 제2호, pp.61-76, 2011.
이들 연구들은 조사대상자만을 차별화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거나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최근 들어 생명윤리교육 후 교육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12][24-26].
강의 내용은 선행연구[12][25][26]와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였으며, 강의시간 구성은 총 주 3시간으로 영화감상 2시간과 영화감상 이후 토론 1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영화의 시간이 다소 길 경우 일부분을 선택적으로 선정하여 감상하였다[표 1].
그러나 영화를 이용한 생명의료윤리의식을 조사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우나 동일한 척도를 이용하여 생명의료윤리교육 후 윤리의식 변화를 조사한 연구와 비교시 김인순[24]의 연구에서는 생명윤리과목만을 수강한 학생에게서 태아진단, 뇌사영역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 유명숙, 손기철[26]의 연구에서는 태아의 생명권, 인공임신중절, 인공수정, 태아진단영역의 윤리의식만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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