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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김지현
A Study about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2 no.7, 2014년, pp.305 - 314  

김지현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펴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1.79세. 대상자의 68.1%가 외국방문경험이 있었고, 여행기간은 1개월 미만이 80.6%였다. 실습기간 중 외국인 환자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한 간호대학생들은 66.0%였고 대상자의 90.3%가 다문화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은 4점 만점에 2.90점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은 3.01점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민감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상실습 기간과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 외국 방문 경험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이었다. 이에 다문화 시대에 대비하여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 증진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nursing student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44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13. The mean age of subjects was 21.8 years old. 68.1% of subjects had have ex...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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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 정도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의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편견을 살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D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함으로서 문화적 민감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간호교육과정 및 실무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미래의 전문 간호 인력으로 성장할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서 간호 인력의 문화적 민감성과 역량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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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펴보기 위하여 조사 분석 한 결과는? 79세. 대상자의 68.1%가 외국방문경험이 있었고, 여행기간은 1개월 미만이 80.6%였다. 실습기간 중 외국인 환자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한 간호대학생들은 66.0%였고 대상자의 90.3%가 다문화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은 4점 만점에 2.90점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은 3.01점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민감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상실습 기간과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 외국 방문 경험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이었다. 이에 다문화 시대에 대비하여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 증진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문화적 민감성이란 무엇인가? 문화적 민감성은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7]. 또한 문화적 민감성은 서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활동적, 문화적 요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8].
2013년 우리나라 전체 혼인 건수 중에서 국제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몇퍼센트인가? 2013년 우리나라 전체 혼인 건수 중에서 국제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8%에 이르며, 2013년 7월 기준 결혼이민자수도 1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결혼이민자의 국적 역시 다양해지고 있어 2000년도 초반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여성의 유입이 점차 줄어들고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몽골, 러시아 등의 다양한 국가로부터의 유입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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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8)

  1. Statistics Korea. Dynamic stastics of population (Marriage). from http://kostat.go.kr /Retrieved July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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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우리나라 전체 혼인 건수 중에서 국제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8%에 이르며, 2013년 7월 기준 결혼이민자수도 1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결혼이민자의 국적 역시 다양해지고 있어 2000년도 초반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여성의 유입이 점차 줄어들고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몽골, 러시아 등의 다양한 국가로부터의 유입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1].

  2. J. O. Reimann, G. A. Talavera, M. Salmon, J. A. Nunez, R. J. Velasquez, Cultural competence among physicians treating Mexican Americans who have diabetes: A structural model. Social Science & Medicine, Vol. 59, pp. 219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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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결혼 급증에 따른 우리사회에서 다문화 경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들을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교육, 사회복지 및 건강관련 분야에서의 다양한 노력들이 요구되어지고 있다[2].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82 였고,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ee의 연구[2]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74 이었고, 본 연구의 신뢰도는 Cronbach’α = .76 이었다.

  3. M. J. Kim, T. I. Kim, Y. J. K, A study about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in Chungcheong area.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 Industrial, Vol. 15, No. 3, pp. 1334-134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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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국민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문화가정,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보건의료 인격의 준비 및 서비스 개발이 주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3].

    본 연구에서의 간호대학생들의 고정관념 수준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Kim, Kweon[3] 의 연구에서 100점 만점에 32.3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면 다소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4. F. A. Maurer, C. M. Smith, Community / public health nursing practice: health for families and populations. 4th ed. Saunder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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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영역에서의 문화적 다양성은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 요구, 건강 신념이나 태도, 건강행위의 다양성을 의미한다[4].

  5. M. J. Clark, Community health nursing : A advocacy for population health. 5th ed. New Jersey: Pearson Educat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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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인력이 필요하다[5,6].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는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에 대한 가치, 태도,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져야 한다[5-7].

  6. Y. J. Kim, J. O. Lee, S. H. Cho, An explorative study of perceived cultural competency of medical social workers in korea.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Vol 31, No. 3, pp. 251- 28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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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인력이 필요하다[5,6].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는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에 대한 가치, 태도,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져야 한다[5-7].

    문화적 민감성은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7].

  7. K. H. Hughs, L. J. Hood, Teaching methods and an outcome tool for measuring cultural sensitivity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ranscult Nursing, Vol. 18, No. 1, pp. 57-6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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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는 대상자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별화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화에 대한 가치, 태도, 신념, 실천 등에 대해 인지하는 문화적 민감성이 개발되어져야 한다[5-7].

    문화적 민감성은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 낙인, 문화적 기만 등이 없이 문화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정서적 측면에 초점을 둔 개념이다[6,7].

    이같은 개별화된 간호 제공을 위해서는 문화적 민감성 개발이 전제되어지며,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 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중재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7,8].

  8. M. K. Kim. A study on community members cultural sensitivity about immigrant wives. Journal of Korean Home Management Association, Vol. 28, No. 1, pp. 69-8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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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문화적 민감성은 서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활동적, 문화적 요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8].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 더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8].

    이러한 보건의료인의 문화적 민감성의 증진은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발견, 치료,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8].

    이같은 개별화된 간호 제공을 위해서는 문화적 민감성 개발이 전제되어지며, 문화적 민감성이 높은 보건 의료인은 대상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중재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7,8].

  9. D. S. Kim, D, H. Kim, T. Y. Jung, Cognition of Korean college students for six foreigner groups.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Vol. 25, No. 1, pp. 1-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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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타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은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의 근거가 된다[9].

  10. S. J. Lee, Y. M. Song, M. S. Kim, Types of a stereotype and a prejudi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the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centered on the process of recognition.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Research, Vol. 29, pp. 1-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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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관념은 개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대상이 되는 사람과 문화에 대한 정보처리를 편파적으로 만들고 편파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에 대한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10].

  11. C. Foronda, A concept analysis of cultural sensitivity.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 19, pp. 207-1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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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민감성과 고정관념은 다양한 문화를 인지하고 수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이다[11].

    향후 다문화 사회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를 제공하게 될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은 그들이 갖추어야하는 주요한 역량 중 하나이다[11,12].

    비록 선행연구[11]에서 고정관념이 타문화를 수용하는데 있어 주요한 요인임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의 5가지 하부영역 중 ‘자국 언어 사용 배려의 영역’ 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K. H. Hughes, I. J. Hood, Teaching methods and an outcome tool for measuring cultural sensitivity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 18, pp. 57 -6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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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문헌들에서 간호교육자 및 간호대학생, 임상 간호사들의 타문화와 대한 지식 결핍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문화적 민감성 획득을 위한 교육과 준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12].

    향후 다문화 사회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를 제공하게 될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은 그들이 갖추어야하는 주요한 역량 중 하나이다[11,12].

    최근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족의 유입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증가 현상은 보건의료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역량 강화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다[12,13].

    고정관념은 상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행동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자신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12].

  13. W. O. Oh, W. S. Jung, H. G. Kang, E, H. Kim, M. H. Suk, Cultural knowledge,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Journal of Korean Society School Health, Vol. 23, No. 2, pp. 192-19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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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에서는 보건 의료 및 복지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민감성 조사 연구[13]와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민감성의 영향 요인을 파악한 연구[14]가 이루어진 정도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족의 유입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증가 현상은 보건의료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간호사의 문화적 민감성과 역량 강화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다[12,13].

    이같은 결과는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의 다문화 민감성이 향상된 Hughes와 Hood[13]의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다.

    문화와 관련된 지식 결핍과 문화적 민감성의 결여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대상자를 간호할 때 어려움을 증폭시킬 수 있다[13].

  14. W, O. Oh,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sensitivity among nursing students. Journal Korean Academic Child Health Nursing, Vol. 12, No. 4, pp. 222- 2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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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에서는 보건 의료 및 복지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민감성 조사 연구[13]와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민감성의 영향 요인을 파악한 연구[14]가 이루어진 정도이다.

    문화적 민감성은 Choi, Kim & Im[15]이 개발한 문화적 민감성 척도를 Oh[14]가 수정 보완하여 간호대 학생들에게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가능한 점수범위는 35점에서 140점이며 선행연구[14]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α =.91 이었으며, 본 연구의 신뢰도는 Cronbach’α =.82이였다.

    이는 동일 도구를 사용한 Oh의 연구[14]에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민감성이 2.94점인 결과와 유사한 것이다.

  15. S. H. Choi, S. H Kim,. M. H. Lim, Developing cultural sensitivity scale. Multicultural Family Center of Pyeontaek Universit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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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민감성은 Choi, Kim & Im[15]이 개발한 문화적 민감성 척도를 Oh[14]가 수정 보완하여 간호대 학생들에게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16. J. D. Corrigan, I. D. Schumidt,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revision in the counselor rating form. Journal of Moral Education, Vol. 4, pp. 129-161,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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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측정도구는 Corrigan & Schumidt[16]가 상담심리학에서 대인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상담자간 평가척도(CRF: Counselor Rating Scale)를 Lee의 연구[17]에서 고등학생의 인종에 대한 고정관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묻는 질문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17. O. S. Lee, A comparative study on cultural sensitivity of preliminary teacher between Korea and China. Comparative Education Study, Vol. 19, No. 1, pp. 193-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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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측정도구는 Corrigan & Schumidt[16]가 상담심리학에서 대인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상담자간 평가척도(CRF: Counselor Rating Scale)를 Lee의 연구[17]에서 고등학생의 인종에 대한 고정관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묻는 질문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18. M. E. Jones, C. L Cason, M. L, Bond, Cultural attitudes, knowledge and skills of a health workforce.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 15, pp. 283-29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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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Jones, Cason과 Bond의 연구[18]에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직의 문화적 민감성이 3.15점으로 보고한 것과 Kardong-Edgren 등[19]이 간호학 교수의 문화적 민감성이 3.20점으로 보고한 점수보다 낮은 점수이다.

  19. S. Kardong-Edgren, M. L. Bond, S. Schlosser, C. Cason, M. E. Jones, R. Warr, et al, Cultural attitudes, knowledge, and skills of nursing faculty toward patients from four diverse cultures.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Vol. 21, pp. 175- 18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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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Jones, Cason과 Bond의 연구[18]에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직의 문화적 민감성이 3.15점으로 보고한 것과 Kardong-Edgren 등[19]이 간호학 교수의 문화적 민감성이 3.20점으로 보고한 점수보다 낮은 점수이다.

  20. C. A. Lee, A. Christine, M. A. Anderson, P. Hill, Cultural sensitivity education for nurses: a pilot atudy. Journal of Continuing Education in Nursing, Vol. 37, No. 3, pp. 137-4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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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간호교육의 경우 다양한 민족과 문화 특성을 가진 대상자 간호에 있어 간호사들의 문화적 민감성을 강조하고 있다[20].

    또한 간호교육 과정과 간호 실무에서 문화적 민감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적용이 시도되어 지고 있다[20].

    그 결과 간호대학생 및 간호사들의 문화적 민감성이 증가하였을 뿐만아니라 임상 실무 역량 또한 강화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20].

  21. J. Glittenberg, A transdisciplinary, transcultural model for health care.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 15, pp. 6-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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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ittenberg[21]는 현대 간호사들은 이제 국가적 경계를 넘어선 세계적인 건강 및 범문화적 간호 모델을 개발하여야 하며, 이것의 기초는 간호학부 교육에서 부터 시작되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는 다문화 관련 교육이 미국 간호대학생[21]과 간호사[22], 보건 복지 인력[24]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켰다는 보고와도 유사한 결과이다.

  22. S. Y. Yang, H. N. Lim, J. H. Lee,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competency and empathy of nursing students". Journal Korean Academic Society Nursing Education, Vol. 19, No. 2, pp. 183-19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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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과 Lim, Lee[22]의 연구에서도 문화적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로 다른 문화와의 접촉 및 교류의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이는 다문화 관련 교육이 미국 간호대학생[21]과 간호사[22], 보건 복지 인력[24]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켰다는 보고와도 유사한 결과이다.

  23. Y. H. Park, T. H. Lee, K. H. Kang, D. H. Chae,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cultural competency of general hospital nurses.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 Academic Society, Vol. 18, No. 1, pp. 76-8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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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Park, Lee, Kang과 Chae[23]의 연구에서도 미디어, 외국어 학습, 여행과 같은 간접적인 경험 또한 문화적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요한 작용을 하는 요소로 보고되었다.

  24. A. Salman, D. McCabe, T. Easter, B. Callahan, Cultural competence among staff nurses who participated in a family-centered geriatric care program. Journal for Nurses in Staff Development, Vol. 23, No. 3, pp. 103-1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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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는 다문화 관련 교육이 미국 간호대학생[21]과 간호사[22], 보건 복지 인력[24]의 문화적 민감성 및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켰다는 보고와도 유사한 결과이다.

  25. H. Kim, The effect of values on prejudice toward minority groups in Korea.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Vol. 21, No. 4, pp. 91-1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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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관념은 차별적인 태도와 행동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특정 집단 구성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정서이며, 특정집단의 구성원에 대한 친밀감 정도나 수용할 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감을 의미한다[25].

  26. D. E. Mastro, L. R. Tropp, The effects of interracial contact, attitudes, and stereotypical portrayals on evaluations of black television sitcom characters. Communication Research Reports, Vol. 21, No. 2, pp. 119-1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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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고정관념은 영화, 뉴스 등 간접적인 경험 뿐만 아니라 여행, 개인적 접촉과 같은 직접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며[26], 개인적인 접촉이 증가할수록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감소하게 된다[27].

  27. R. M. Stein, S. S. Post, A. L. Rinden, Reconciling context and contact effects on racial attitudes. Political Research Quarterly, Vol. 53, No. 2, pp. 285-3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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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구절

    실제 고정관념은 영화, 뉴스 등 간접적인 경험 뿐만 아니라 여행, 개인적 접촉과 같은 직접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며[26], 개인적인 접촉이 증가할수록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감소하게 된다[27].

  28. Y. G. Cheong, H. J. Song, T. I. Yoon, H. Shim, The Effect of media stereotyping of immigrants on attitudes multiculturalism in korea. The Linguistic Society of Korea, Vol. 55, No. 9, pp. 405-444, 2011. 

    인용구절

    인용 구절

    Cheong 등의 연구[28]에서도 결혼이주여성과 개인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감소되고 문화적 교류도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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