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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8, 2014년, pp.156 - 171
The purpose of this exploratory study is to examine if the application of smart technology(ST) would assist adjustment to the nursing home facilities in the elderly. Since there is not much previous research on this subject, we generated survey questionnaires on our own.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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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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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원어민이란? | Francisco 외(2013)는 이러한 세대간 디지털 사용의 차이를 디지털 원어민 (Digital natives),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s), 디지털 문맹자(Digital illiterates)라는 개념을 사용해 표현하였다[2]. 디지털 원어민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을 경험했던 어린 세대를 말하며, 디지털 이민자는 성장기때 디지털을 경험한 중장년 세대, 디지털 문맹은 현재 디지털을 사용할 수 없는 세대를 말한다[2]. 디지털 기기의 활용은 대체적으로 저소득층이나 저학력의 경우 활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인터넷이나 스마트 기기의 비용이나 사용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며 노인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1]. | |
2012년 60대 스마트폰 보유율은? | 현재 노인은 농경사회에 태어나 산업사회 속에서 젊 은 시절을 보내고 노인이 되어서는 정보화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세대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기준 60대 스마트폰 보유율은 15.1%, 스마트 패드는 0.5%, 70대 이상의 경우 각각 1. | |
노인요양시설 입소가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 노인의 시설 입소는 익숙한 물리적 환경과 생활양식의 단절과 더불어, 일상적인 생활패턴, 사회적 지지망의 변화 등의 경험으로 노인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유 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입소 초기에는 대개 분노와 부당함을 느끼고, 특히 이러한 감정은 비자발적으로 입소한 노인의 경우 심하게 나타났다[7]. |
한국정보화진흥원, 2012 장노년층 정보격차 실태 조사, 한국정보화진흥원, 2013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기준 60대 스마트폰 보유율은 15.1%, 스마트 패드는 0.5%, 70대 이상의 경우 각각 1.3%, 0.0% 에 불과하며, 전 국민의 정보화수준을 100으로 볼 때 50 대 이상의 장노년은 71.2에 해당한다[1].현재 많은 노인들은 모바일로의 접근에 제한적이며, 젊은층과의 정보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활용은 대체적으로 저소득층이나 저학력의 경우 활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인터넷이나 스마트 기기의 비용이나 사용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며 노인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1].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 노인의 스마트 기기 보유율이 낮은 것을 미루어볼 때[1][4],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의 정도는 아주 낮은 편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D. Munoz, C. Francisco, Sergio F. Ochoa, and N. Baloian, Enhancing Social Interaction Between Older Adults and Their Families, AAL Conference, 2013.
Francisco 외(2013)는 이러한 세대간 디지털 사용의 차이를 디지털 원어민 (Digital natives),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s), 디지털 문맹자(Digital illiterates)라는 개념을 사용해 표현하였다[2].
디지털 원어민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을 경험했던 어린 세대를 말하며, 디지털 이민자는 성장기때 디지털을 경험한 중장년 세대, 디지털 문맹은 현재 디지털을 사용할 수 없는 세대를 말한다[2].
한국정보화진흥원, 2013 국가정보화백서, 한국정보화진흥원, 2013
특히 한국은 OECD 국가에서 광통신망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용자 또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3].
http://stat.kisdi.re.kr/Default.aspx
2013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의하면 50대의 스마트 폰 보유율은 56.0%이며, 아래 연령으로 갈수록 스마트 폰 보유율이나 인터넷 사용률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4].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 노인의 스마트 기기 보유율이 낮은 것을 미루어볼 때[1][4],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의 정도는 아주 낮은 편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2013 노인복지시설 현황, 보건복지부, 2013.
현재 노인요양시설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이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입소노인 역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5].
통계청, 2013 사회조사, 통계청, 2013.
2013년 통계 청 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60세 이상 73%가 자녀와 함께 거주하기를 원치 않으며, 노후에 양로원이나 요양원에서 살고싶다는 응답이 2011년 17.3%에서 2013년 20.6%로 증가하였다[6].
같은 조사에서 자녀와의 동거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경우는 노인의 18%에 불과하다 [6].
Jackson, Swanson, Hicks, Prokop, and Laughlin, "Bridge of continuity from hospital to nursing home-Part I: A proactive approach to reduce relocation stress syndrome in the elderly," Continuum Soc Soc Work Leadersh Health Care, Vol.20, No.1, pp.9-14, 2000.
입소 초기에는 대개 분노와 부당함을 느끼고, 특히 이러한 감정은 비자발적으로 입소한 노인의 경우 심하게 나타났다[7].
Y. Chen and A. Persson, "Internet use among young and older adults: relation to psychological well-being," Educational Gerontology, Vol.28, pp.731-744, 2002.
S. R. Cotten, G. Ford, S. Ford, and M. Hale, "Internet use and depression older adults," Computer in Human Behavior, Vol.28, pp.496-499, 2012.
T. Damiankis, M. Crete-Nishihata, K. L. Smith, R. R. Baecker, and E. Marziali, "The Psychosocial Impacts of Multimedia Biographies on Persons with Cognitive Impairments," The Gerontologist, Vol.50, No.1, pp.23-35, 2010.
치매나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이라도 컴퓨터 활용이나 인터넷, 기기 활용이 심리·사회적 효과가 있다는 다 수의 연구들이 있는 것으로 볼 때[9-12], 한국에서도 이러한 변화로의 추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Damiankis 외(2010)의 연구에서는 영상자서전 제작을 통해 이를 가족과 나눔으로 기억력과 주관적 감정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11].
노인의 정보화기기에 대한 활용이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심리·사회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지지해주는 연구들이 아직까지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9-12].
A. B. Irvine, M. B. Billow, D. M. Gates, E. L. Fitzwater, J. R Seeley, and M. Bourgeois, "Internet Training to Respond to Aggressive Resident Behaviors," The Gerontologist, Vol.52, No.1, pp.13-23, 2011.
치매나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이라도 컴퓨터 활용이나 인터넷, 기기 활용이 심리·사회적 효과가 있다는 다 수의 연구들이 있는 것으로 볼 때[9-12], 한국에서도 이러한 변화로의 추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Kuwahara 외는 인지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 에게 시청각 자극을 주면 단기기억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보였으며[31], Irvine 외(2011)의 연구에서는 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컴퓨터 활용은 우울이나 자아통제감 향상, 공격성 감소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12].
노인의 정보화기기에 대한 활용이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심리·사회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지지해주는 연구들이 아직까지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9-12].
http://www.aal-europe.eu/
최근은 유럽에서는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Ambient Assisted Living(AAL)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러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13].
최근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중심의 컴퓨팅 환경인 Ambient Intelligence(AmI) 개념이 도입되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통한 노인들의 삶을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13].
L. Magnusson, E. Hanson, and M. Borg, "A literature review stud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s a support for frail older people living at home and their family carers," Technology and Disability, Vol.16, pp.223-235, 2004.
이선형, 안준희, "IT(Information Technology) 기반 가족복지 서비스의 탐색적 사례 연구", 한국가족복지학회지, 제17권, 제2호, pp.77-107, 2012.
이와 관련한 연구로는 복지 영역을 포함해 이선형·안준희(2011), 고주영·김현기 (2014), 김영규·이돈태(2014) 등의 연구가 있다[15-17].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은 이와 관련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다[14][15][34-38][표 2].
김영규, 이돈태, "독거노인을 위한 트렌드 스마트 워치 디자인 연구 : 건강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포럼, 제42권, pp.247-256, 2014.
이와 관련한 연구로는 복지 영역을 포함해 이선형·안준희(2011), 고주영·김현기 (2014), 김영규·이돈태(2014) 등의 연구가 있다[15-17].
이정, 정철오, 김용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도시형 실버타운에 관한 연구 : 노인의 행태를 중심으로",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제15권, 제5호, pp.141-148, 2006.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류혜지, 이연숙, "유비쿼터스 주택 계획 요소에 관한 노인층의 선호 연구", 인포디자인이슈, 제15권, 2008.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장현용, 손세창, 김기선, "노인을 배려하는 스마트 홈 개념, 사례 및 교훈 : 광주고령친화체험관 구축 사례", 한국노년학연구, 제20권, pp.85-105, 2011.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하해화, 권오정, "단독주택 거주 노인의 주택개조 요구에 관한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제21권, 제2호, pp.141-151, 2012.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송나윤, 노상완, 남경숙, "서울시 노인종합복지시설의 서비스 부분별 공간 스마트화에 관한 연구", 서울도시연구, 제12권, 제2호, pp.155-167, 2011.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우리나라의 경우도 장기요양 보험법 실시 후 노인요양시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복지시설의 스마트화 및 IT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환경으로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22][23].
남경숙, 송나윤, "치매노인을 위한 서울시치매노인센터의 스마트 치유 환경 제안 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0권, 제4호, pp.303-313, 2012.
노인복지시설이나 스마트 홈의 유비쿼터스 주거계획을 위한 연구나[18-21], 노인 복지시설 공간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가 시도된 바가 있다[22][23].
우리나라의 경우도 장기요양 보험법 실시 후 노인요양시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복지시설의 스마트화 및 IT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환경으로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22][23].
김경식, 오성석, 안진호, 이선형, 임경춘, "팔걸이 /발판 컨트롤러를 이용한 걷기게임 '팔도강산' 개발 및 효과성 연구", 한국게임학회지, 제11권, 제6호, pp.43-52, 2011.
그밖에도 스마트 기기나 인터넷을 활용한 여가 영역을 위해 노인을 위한 기능성 게임 개발 및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 한 경우로, 노인들이 걷기게임을 통해 건강과 오락적 욕구를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한 연구도 시도되었다 [24][25].
김경식, 이윤정, 오성석, "키넥트를 이용한 걷기 게임 '팔도강산3' 개발 및 효과성 연구", 한국게임학회지, 제14권, 제1호, pp.49-58, 2014.
그밖에도 스마트 기기나 인터넷을 활용한 여가 영역을 위해 노인을 위한 기능성 게임 개발 및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 한 경우로, 노인들이 걷기게임을 통해 건강과 오락적 욕구를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한 연구도 시도되었다 [24][25].
장희동, "노인용 그립형 한글입력 인터페이스", 한국게임학회지, 제9권, 제3호, pp.15-22. 2009
전자에 대한 연구는 대체적으로 요양시설 입소노인뿐 아니라 기능이 약해진 일반 노인들 대상으로 한 연구가이루어지고 있으며[26], 후자 연구들의 경우 이들의 신체적 상황을 고려하기 위해 이들의 행동을 관찰하거나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이들의 욕구를 고려한 기기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이를 위해 노인의 특성을 감안한 인터페이스나 홈페이지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26][27][41].
C. Garattini, J. Wherton, and D. Prendergast, "Linking the lonely: an exploration of a communication technology designed to support social interaction among older adults," Universal Access in the Information Society, Vol.11, No.2, 2012.
N. Savitch, R. Dutton, D. Brooks, and A. Walker, "Mylife - A Case Study Of The Ethics Of User Involvement In Field Trials Across Europe," AAL Forum 2012 proceedings, pp.273-276, 2012.
MYLIFE의 경우는 기억에 문제가 있거나 치매가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통제 하에 시간과 지켜야할 약속, 사회적 관계 등에 대해 상기를 시켜주는 것이다[그림 2][28].
E. Schulze and A. Wilbrandt, "Mylife -Multimedia Technology For People With Mci: The Trial Results," AAL Forum 2012 proceedings, pp.305-309, 2012
ROSETTA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타블릿 피씨와 모바일 기기, 센서, 카메라 등이 추가로 사용된다[29][30].
F. J. M. Meiland, B. J. J. Hattink, T. Overmars-Marx, M. E. de Boer, S. Nicolai, S. Verhaeghe, C. de Coster, M. van Blanken, P. W. G. Ebben, I. N. W. Stalpers-Croeze, C. M. P. M. Hertogh, J. van der Leeuw, I. P. Karkowski, and R. M. Droes, "User Evaluation Of The Rosetta Assistive Technology System For People With Dementia," AAL Forum 2012 proceedings, pp.295-299, 2012.
ROSETTA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타블릿 피씨와 모바일 기기, 센서, 카메라 등이 추가로 사용된다[29][30].
K. Kuwabara, N. Kuwahara, and K. Yasuda, Using semantic web technologies for cognitive prostheses in networked interaction therapy. International workshop on cognitive prostheses and assisted communication, CPAC 2006.
Kuwahara 외는 인지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 에게 시청각 자극을 주면 단기기억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보였으며[31], Irvine 외(2011)의 연구에서는 시설에 있는 노인들의 컴퓨터 활용은 우울이나 자아통제감 향상, 공격성 감소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12].
L. Mitzner, B. Boron, Cara Bailey Fausset, Anne E. Adams, Neil Charness, Sara J. Czaja, Katinka Dijkstra, Arthur D. Fisk, Wendy A. Rogers, and Joseph Sharit. "Older Adults Talk Technology: Technology Usage and Attitudes Computer," Human Behaviour, Vol.26, No.6, pp.1710-1721, 2010.
F. Abry and X. Deloche, "Host Innovative Services To Promote Solidarity, Technological And Social Inclusion Of Elderly People," AAL Forum 2012 proceedings, pp.183-188, 2012.
이들은 노인의 기기에 대한 욕구를 이동성, 기억, 사회적 환경, 도시생활, 문화적 관심으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기기와 연결하였다[33].
A. Sixsmith, G. Gibson, R. D. Orpwood, and J. M. Torrington, "Developing a technology 'wish-list'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with dementia," Gerontechnology, Vol.6, No.1, pp.2-19, 2007.
시설에 있는 노인의 경우 치매가 있는 노인들이 많은데,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기기에 대한 개발의 위시리스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경우가 있다[34].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은 이와 관련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다[14][15][34-38][표 2].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맥을 같이 하는데[34], 이들의 연구에서는 치매노인을 위해 개발되길 바라는 기기를 조사하였는데, 가장 많은 응답은 노인들의 회상 (reminiscence)을 도와줄 수 있는 기기였으며, 그 다음 으로 사회 참여, 즉 친구와 가족 등과의 새로운 관계나 지속적인 관계를 도와줄 수 있는 기기를 꼽았다.
National Alliance for Caregiving(2011), e-Connected Family Caregiver: Bringing Caregiving into the 21st Century. http://www.unitedhealthgroup.com/news/rel2011/econnected_family_caregiver_study_jan_2011.pdf
그밖에도 NAC(2011)에서 수행된 보고서에서는 가족 수발자 1,000명을 대상으로 12가지의 노인 수발을 돕는 기기에 대한 유용성 및 수용정도에 대해 온라인 조사한 결과를 밝히고 있다[35].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은 이와 관련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다[14][15][34-38][표 2].
다음으로 건강지원에 대한 영역은 전통적으로 노인대상의 경우 우선적인 욕구를 보이는 영역으로[40], 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NAC(2011)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노인 수발에 필요할 것으로 본 12가지 기기 중 가장 도움이 되면서도 시장에로의 진입장벽이 낮다고 본 것은 개인 건강기록 추적, 수발 코디네이션 시스템, 약 투약 지원 시스템, 수발자 훈련 시뮬레이션 등의 결과와도 맥을 같이 한다[35].
NAC(2011)에서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기기에 대한 조기수용자(early adopter)가 후기 수용자(late adopter)보다 12가지 기기(노인 수발에 필 요할 것으로 예상되는)에 대해 모든 문항에서 더 도움 이 많이 될 것이라고 응답하는 경향이 있었다[35].
J. Boger, J. Hoey, K. Fenton, T. Craig, and A. Mihailidis, "Using actors to develop technologies for older adults with dementia: a pilot study," Gerontechnology, Vol.9, No.4, pp.450-463, 2010.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은 이와 관련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다[14][15][34-38][표 2].
K. Labelle and A. Mihailidis, "The use of automated prompting to facilitate handwashing in persons with dementia,"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Vol.60, pp.442-450, 2006.
A. J. Sixsmith, R. D. Orpwood, and J. M. Torrington, "Developing a music player for people with dementia," Original research, Vol.9, No.3, pp.421-427, 2010.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은 이와 관련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다[14][15][34-38][표 2].
Sixsmith, Orpwood와 Torrington(2010)의 연구에서는 치매 노인들을 위한 뮤직 플레이어 개발에 대한 연구를 한 바가 있는데[38], 이와 같이 위에서 제안된 구체적인 기기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요양시설 노인들이 듣기에 적합하고 활용 가 능항 방법으로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R. Orpwood, Bjorneby's., l, Hagen, O. Maki, R. Faulkner, and P. Topt, "User involvement in dementia product development," Vol.3, No.3, pp.263-279, 2004.
이의훈, 한세미, "노인부양활동에 있어서 Information Technology의 보완 역할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노년학, 제30권, 제1호, pp.159-177, 2010.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연구는 아니었으나 이의훈, 한세미는 노인부양활동에 있어서 IT의 보완역할에 대한 탐색적 연구에서 노인이 아닌 노인부양자의 욕구에 대한 연구를 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40].
다음으로 건강지원에 대한 영역은 전통적으로 노인대상의 경우 우선적인 욕구를 보이는 영역으로[40], 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NAC(2011)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노인 수발에 필요할 것으로 본 12가지 기기 중 가장 도움이 되면서도 시장에로의 진입장벽이 낮다고 본 것은 개인 건강기록 추적, 수발 코디네이션 시스템, 약 투약 지원 시스템, 수발자 훈련 시뮬레이션 등의 결과와도 맥을 같이 한다[35].
European Commission, ICT & aging, european study on users, markets and technologies, 2010. (http://www.ict-ageing.eu/?page_id1176)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노인의 일상생활 중 기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 ① 이동 기기, ② 사회적 케어 기기, ③ 건강관리를 위한 기기, ④ 스마트 홈[42].
M. E. Bobillier Chaumon, S. Bekkadja, F. Cros, and B. Cuvillier, "The user-centered design of an ambient technology for preventing falls at home, Gerontechnology," Vol.13, No.2, p.166, 2014.
특히 시설환경과 관련하여서는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홈, 시설입소노인을 위한 플랫폼 및 인터페이스 개발, 이동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기기를 통한 이들의 고독이나 고립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로봇이나 서비스, 이에 대한 사업화 방안 등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43][44].
최근에는 여러 프로토타입의 개발을 통해 그 사용성 및 효용성 검증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43][44].
W. S. Chang Chien, C. J. Hsu, and T. Y. Lai, "The implementation of virtual coach to enhance ambient assisted living," Gerontechnology, Vol.13, No.2, p.180, 2014.
특히 시설환경과 관련하여서는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홈, 시설입소노인을 위한 플랫폼 및 인터페이스 개발, 이동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기기를 통한 이들의 고독이나 고립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로봇이나 서비스, 이에 대한 사업화 방안 등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43][44].
최근에는 여러 프로토타입의 개발을 통해 그 사용성 및 효용성 검증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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