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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thematical Education. Series A. The Mathematical Education, v.53 no.3, 2014년, pp.313 - 327
'Tangen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cept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mathematics, especially in dealing with calculus. The concept of tangent in the current textbook consists of the ways which make use of discriminant or differentiation. These ways, however, do not present dynamic view poin...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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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선은 중등수학 어디에서 다루어지는가? | ‘접선(tangent)’은 중등수학 특히, 미적분학의 내용을 다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들 중 하나이다. 중학교‘수학 1’1)에서 기하학적 관점으로 처음 소개되는 접선은고등학교 ‘수학’2)에서 판별식이나 직선과 원의 중심까지의 거리를 이용하여 원의 접선의 방정식을 다루며, ‘기하와 벡터’3)의 ‘이차곡선’ 단원에서는 판별식을 이용하여 포물선, 타원 그리고 쌍곡선에 대한 접선의 방정식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수학Ⅱ’ 또는 ‘미적분과 통계기본’에서 미분계수의 기하학적 의미가 접선의 기울기라는 것과 그러한 접선의 존재성으로 평균값 정리(Mean Value Theorem)를 배우게 된다. 또한 곡면을 조작하기 위한 접평면의 구성요소로도 접선이 다루어진다. | |
접선이 처음 등장한 유클리드 원론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 접선에 대한 기록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클리드‘원론(Elements)’4)에 처음 등장하는데, 제 Ⅲ권 정의 2에서 그는 “직선이 원과 만나며 길게 늘여서 이 원을 자르지 않을 때 이 직선을 원에 접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 |
로베르발의 개념이 중등수학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 로베르발의 개념은 이미 오래 전에 주장되었으며 중등수학에서 이를 다룰 수 있는 벡터개념을 지도하고 있음에도 그의 개념은 중등수학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사이클로이드를 예로 하였다는 점과 이후의 논문이나 서적에서도 그의 개념과 결과만을 간단히 언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의 개념을 중등수학에서 다루는 이차곡선에 적용하고, 로베르발의 예인 사이클로이드에 대해서도 그 정당성을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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