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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식염은 식품 자체에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조미료나 저장을 목적으로 식품에 첨가되어 식염 섭취는 나라의 문화, 관습, 지역 및 식습관에 따라 좌우된다(Memeely GR 1954)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조사 대상자 수는 비교적 적었지만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조사 대상자 수를 증가시켜 조리와 영양 자원 활용은 물론이며, 우리나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향후 짠 맛 음식에 대한 식생활의 실질적인 개선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 정도와 짠맛 음식에 대한 기호도를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한국인의 경우, 비만 정도는 정상(79.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소금섭취가 전통음식의 구성상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조리와 영양 자원 활용 및 우리의 식습관 행태에 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생활 중인 한국인들과 한국인과 비교적 친밀감이 높은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건강상태 인식과 짠맛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또한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10문항과 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면류, 생선가공품, 육가공품, 패스트푸드, 그리고 과자류에 대하여 5점 Likert 척도로 조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외식과 배달 음식의 실태 5문항, 그리고 짠 음식 섭취와 식태도 변화에 대하여 7문항으로 구성하여 각각 조사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지 조사에 사용된 문항은 선행연구(Min KH 2013; Park 등 2009; Yoon JS 2011)에서 사용된 문항을 인용 및 변형하여 본 연구에 맞도록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 건강에 대한 인식도,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가공식품 선호도와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 등으로 구성하였다.
- 비만도는 조사 대상자가 설문지를 통해 신장과 체중을 작성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BMI로 계산하여 비만 정도를 구분하였다. BMI(Weight(kg)/Height(m2))의 경우 한국인은 대한비만학회, 미국인은 WHO에 의한 성인의 비만 판정을 적용하였다(Table 1).
- 본 연구의 설문지 조사에 사용된 문항은 선행연구(Min KH 2013; Park 등 2009; Yoon JS 2011)에서 사용된 문항을 인용 및 변형하여 본 연구에 맞도록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 건강에 대한 인식도,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가공식품 선호도와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 등으로 구성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나이, 신장, 체중으로 구성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도는 주관적인 자신의 평가에 의존하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평소 음식 섭취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였다.
- 설문지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 건강에 대한 인식도,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가공식품 선호도와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 등으로 구성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나이, 신장, 체중으로 구성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도는 주관적인 자신의 평가에 의존하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평소 음식 섭취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였다.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에 대해서는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 그리고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20대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Table 2). 한국인의 경우, 남자는 약 41%, 여자는 약 59%이며, 미국인의 경우는 남자 35%, 여자 65%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나이, 신장, 체중으로 구성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도는 주관적인 자신의 평가에 의존하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평소 음식 섭취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였다.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에 대해서는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 그리고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10문항과 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면류, 생선가공품, 육가공품, 패스트푸드, 그리고 과자류에 대하여 5점 Likert 척도로 조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버지니아주 특히 페어팩스, 메리필드 그리고 센트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건강상태 인식 정도와 짠맛 기호도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남성 20명과 여성 2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미국인은 남성 14명과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버지니아주 특히 페어팩스, 메리필드 그리고 센트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건강상태 인식 정도와 짠맛 기호도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남성 20명과 여성 2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미국인은 남성 14명과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러한 설문지 조사는 연구내용에 대해 설명한 후, 조사에 흔쾌히 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 설문지 조사는 건강상태 인식 정도와 짠맛 기호도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남성 20명과 여성 2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미국인은 남성 14명과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러한 설문지 조사는 연구내용에 대해 설명한 후, 조사에 흔쾌히 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한국인과 미국인의 건강에 대한 인식도와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에 대해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변화는 5점 Likert 척도에 의거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의 유의성 검정은 p<0.
-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는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으로 확인하였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건강에 대한 인식도와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에 대해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 한국인과 미국인의 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5점 Likert 척도에 따라 t-검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Table 5에 나타내었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는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으로 확인하였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건강에 대한 인식도와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 외식과 배달음식의 섭취 실태,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에 대해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변화는 5점 Likert 척도에 의거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 한국인과 미국인의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 태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Table 8에 나타내었다. 분석결과, 먼저 ‘짠 음식을 좋아하십니까?’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은 ‘아니오’라고 응답한 비율이 73.
- 한국인과 미국인의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 행동 변화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5점 Likert 척도에 따라 t-검증을 실시하였고, 결과를 Table 7에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 ‘간식 선택 시 중요시 하는 사항’에 대한 응답률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맛’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71.4%와 50.0%로 가장 높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 ‘베이컨, 햄, 소시지를 자주 먹는다’와 ‘감자칩이나 과자 등을 자주 먹는다’, ‘싱거운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 ‘외식을 자주 한다’에서는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평균이 높게 나타났지만, 각각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 ’라는 질문에 대한 한국인과 미국인의 응답을 살펴보면 먼저 재미한국인은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국인이 ‘좋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55.0%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여, 미국인은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의성이 검정되었다(p<0.01).
- ’라는 질문에 대한 한국인과 미국인의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에서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4.9%와 5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평소 음식 섭취 시 건강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을 고려하여 음식을 섭취한다는 비율은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가지고 있어,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 이러한 결과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과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식을 조사한 연구에서 맛이 있어서 자주 먹는다는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인은 ‘싫어한다’라는 비율이 ‘좋아한다’라는 비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인은 ‘좋아한다’라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인은 주로 싱겁게나 보통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인들은 짜게 먹는 비율이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 그리고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예’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7.3%와 87.5%로 가장 높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 그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인은 ‘기타’라고 응답한 비율이 51.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미국인은 ‘자주 먹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5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국인은 기타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인의 경우는 자주 먹어서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그리고 평소의 짠 음식을 먹는 정도에 대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주로 싱겁거나 보통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은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과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식을 조사한 연구에서 맛이 있어서 자주 먹는다는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 5%로 나타나, 한국인에 비해 평소 건강상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소 음식 섭취 시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보통이다, 관심이 많다, 관심이 적다 순으로 나타났다.
- 다음으로 ‘짠 음식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은 ‘건강에 안 좋아서’ 라고 응답한 비율이 77.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미국인은 ‘맛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6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 다음으로‘매일 먹는 소금의 양’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적당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1.2%와 65.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또한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 국물을 다 먹는다’에서는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햄버거나 피자를 자주 먹는다’에서는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평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61 수준이었다. 또한 조사 대상자의 체중과 신장을 기준으로 BMI로 계산하여 비만 정도를 살펴본 결과, 재미 한국인의 경우는 정상체중이 약 79.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과체중이 약 14.3%, 그리고 저체중 약 6.1%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미국인의 경우, 과체중이 약 45%, 정상체중이 약 35%, 비만이 약 12.
-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에 대해서는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 그리고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짠맛 관련 식행동 실태 10문항과 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면류, 생선가공품, 육가공품, 패스트푸드, 그리고 과자류에 대하여 5점 Likert 척도로 조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외식과 배달 음식의 실태 5문항, 그리고 짠 음식 섭취와 식태도 변화에 대하여 7문항으로 구성하여 각각 조사하였다.
- 2%) 순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인의 경우는 한국인에 비해 건강에 대한 인식도에서 건강이 좋다는 응답이 약 55%로 나타나,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상대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소 음식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한 관심도에 있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경우는 보통이다(57.1%), 관심이 많다(36.7%), 관심이 적다(6.1%) 순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인은 관심이 많다가 약 62.5%로 나타나, 한국인에 비해 평소 건강상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소 음식 섭취 시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보통이다, 관심이 많다, 관심이 적다 순으로 나타났다.
- 마지막으로 ‘평소 짠 음식을 먹는 정도’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한국인과 미국인은 모두 ‘보통으로 먹는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3.3와 7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마지막으로‘나트륨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은 ‘나트륨의 체내기능’과 ‘나의 나트륨 섭취평가’에 대한 응답률이 각각 28.6%와 20.4%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미국인은 ‘나트륨의 체내기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7.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 분석결과, 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살펴보면 면류와 생선가공품의 경우,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선호하는 것으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 분석결과, 먼저 ‘라면이나 국수, 우동을 자주 먹는다’와 ‘통조림을 자주 먹는다’, 그리고 ‘튀김이나 어묵에 간장을 듬뿍 찍어 먹는다’라는 문항에서는 각각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분석결과, 먼저 ‘짠 음식에 대한 기호도’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6.9와 8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는 매일 먹는 소금의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식을 선택할 때 맛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에 대한 필요성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나, 식품을 구매 할 때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 유무에 대해서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더 높은 응답을 보였다.
- 즉, 미국인은 한국인에 비해 짠 음식을 자주 먹어서 짠맛에 자주 노출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들의 결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 01). 즉, 한국인은 건강을, 미국인은 맛에 따라 짠 음식을 싫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인은 ‘기타’라고 응답한 비율이 51.
-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변화에 대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라면이나 국수, 우동, 감자칩이나 과자, 국이나 찌개 등에 대한 음식 섭취가 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는 매일 먹는 소금의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식을 선택할 때 맛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에 대한 필요성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나, 식품을 구매 할 때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 유무에 대해서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더 높은 응답을 보였다.
-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변화에 대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라면이나 국수, 우동, 감자칩이나 과자, 국이나 찌개 등에 대한 음식 섭취가 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짠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식태도 변화는 매일 먹는 소금의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식을 선택할 때 맛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짠맛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보통이다라고 응답하였지만, 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응답의 경우만 살펴보면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짠 음식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인은 건강에 안좋아서, 미국인은 맛이 없어서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 평소 건강에 대한 인식도에 있어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경우는 보통이다(57.1%), 건강이 좋다(34.7%), 잘 모르겠다(8.2%) 순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인의 경우는 한국인에 비해 건강에 대한 인식도에서 건강이 좋다는 응답이 약 55%로 나타나,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인이 상대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소 음식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한 관심도에 있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경우는 보통이다(57.
- 한편, ‘배달 음식 섭취 횟수’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거의 없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79.6%와 57.5%로 나타나, 배달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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