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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 모델에 근거한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low-income Elderly living at home based on ICF model 원문보기

韓國保健看護學會誌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28 no.2, 2014년, pp.333 - 346  

한숙정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  김효선 (삼육대학교대학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depression for low-income elderly who live at home from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model (ICF). Methods: The subjects were 205 elderly people living at home in two public health centers located in m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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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 건강상태

    건강상태(이상/질병)(health condition (disorder or disease)) 요인으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로 보았다.

  • 본 연구는 저소득 재가노인 중 우울 유병률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고, ICF 모델을 근거로 우울 영향요인을 파악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ICF 모델의 연구 적용 및 활용성을 제시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에 대한 간호중재 시 우울정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만성질환 수가 많으면 우울위험군에서 우울군 범주로 진전될 수 있으므로 저소득 재가노인의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기여하였다.
  • 본 연구는 65세 이상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 실태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우울점수에 따라 정상군(0~4점), 위험군(5~9점), 우울군(10~15점)으로 나누고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모델(ICF)을 근거로 우울예측모형을 구축하여, 정상군을 기준으로 위험군과 우울 군의 우울 영향요인을 비교하여 간호중재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저소득 재가노인 중 우울 유병률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고, ICF 모델을 근거로 우울 영향요인을 파악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ICF 모델의 연구 적용 및 활용성을 제시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에 대한 간호중재 시 우울정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만성질환 수가 많으면 우울위험군에서 우울군 범주로 진전될 수 있으므로 저소득 재가노인의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기여하였다.
  • 본 연구는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정도를 확인하고 우울 정도에 따라 정상군, 위험군, 우울군으로 나누고ICF모델에 근거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중 위험군에 속하는 대상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개인요인 중에서는 성별과 학력, 환경요인인 사회적지지, 신체심리기능 중에서는 건강지각과 삶의 만족도, 활동 요인으로 ADL/IADL이었다.
  • 본 연구는 저소득 재가노인의 우울정도에 따라 정상군, 위험군, 우울군으로 나누어 세 군간의 ICF 모델을 근거로 개인요인(성별, 나이, 교육정도, 경제상태, 결혼상태, 기초생활수급자 유무), 환경요인(사회적지지), 신체심리기능(만성질환 수, 건강지각 및 삶의 만족도), 활동(일상생활활동, 도구적 일상생활활동), 참여(직업/일)를 비교분석하고 우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연구이다.
  • 우울은 전혀 우울을 경험하지 않은 정상의 범주에서부터 정신치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비정상의 범주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특징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의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GDSSF-K의 점수에 따른 분류기준(Kee, 1996)에 따라 0~4점을 정상군, 5~9점을 위험군, 10~15점을 우울군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우울 영향 요인을 비교해보고자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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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저소득 재가노인이란 무엇인가? 저소득 재가노인이란 시설보호를 받지 않고 일반가정에서 생활하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노인을 지칭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 2항에서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미만인 계층을 차상위계층이라 하여 저소득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노인들이 우울증 발생의 취약계층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우울은 노년기에 가장 자주 발생하는 만성 정신질환 중 하나이다. 노년기에 경험하는 배우자 및 친지들과의 사별, 자녀의 독립,은퇴 및 신체․정신 기능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노인들은 우울증 발생의 여러 위험요인을 가진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Kang & Park,2012). 노년기 우울증은 매우 흔하지만 의학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중대한 건강문제로 환자에게 큰 고통과 심각한 기능상실을 일으킨다.
노년기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또한 우울증은 노인자살 설명요인 중 단일요인으로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기도하다(Kim & Kim, 2007). 노년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성별, 연령, 학력수준, 결혼상태, 경제수준(Jung, 2007; Kang, 2011; Kim, 2012; Kim,Yoo, & Park, 2009; Lee & Kim, 2005; Park& Hong, 2013; Sohn, 2013)등의 요인들이 우울 발생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성질환, 건강지각, 삶의 만족도, 일상생활활동/도구적일상생활활동, 사회참여, 사회적지지(Cho & Park, 1997:Jung, 2007; Kang, 2011; Kang & Park, 2012;Kim, 2012; Kim, Lee, & Chung, 2000; Kim,Yoo, & Park, 2009; Lee & Kim, 2005; Park& Hong, 2013; Sohn, 2013) 등이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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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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