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의 BMI에 따른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 상태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를 중심으로-

서은희

doi:10.5720/kjcn.2014.19.4.297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의 BMI에 따른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 상태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Food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BMI in Food and Nutrition Major and Non-major Female Students in Kyungnam University 원문보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v.19 no.4, 2014년, pp.297 - 316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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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남 마산에 위치한 경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식품영양전공여대생(147명)과 비전공여대생(155명)의 BMI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여대생들의 식품선택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과 균형 잡힌 식습관의 정립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신체계측, 신체이미지와 식습관, 식사섭취빈도, 영양지식, 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5 cm, 53.2 kg으로 조사되었고 전공여대생은 161.5 cm, 55.1 kg, 비전공여대생은 161.5 cm, 51.3 kg이었으며 체중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2. 조사대상자 57.3%는 자신의 체형이 보통이다고 인식하였으며 37.7%는 뚱뚱하다고 인식하였다. 전공여대생 저체중군의 67.9%가 자신이 보통이다, 14.3%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정상 체중군에 속하면서 28%가 뚱뚱하다고 인식하였으며 과체중/비만군의 7.9%가 자신이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비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의 59.2%가 자신이 보통이다, 20.4%가 자신이 뚱뚱하다, 정상체중군의 35.4%가 뚱뚱하다, 과체중/비만군의 20%가 자신이 보통이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 중 평소 거르는 끼니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77.2%가 아침을 거르며 평균 식사시간은 10분~20분 미만이 전체 대상자의 63.6%로 가장 많았으며 20분 이상은 전공여대생 과체중군이 높았으며 10분 미만은 비전공여대생 과체중군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선호하는 맛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모두 매운맛, 단맛 순으로 조사되었다. 3. 조사대상자의 영양지식점수를 보면 20점 만점에 전체 조사대상자 $16.2{\pm}2.4$, 전공여대생 $16.8{\pm}2.2$, 비전공여대생 $15.6{\pm}2.4$으로 유의한 차이(p < 0.001)를 보여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영양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식품섭취빈도합계는 전체대상자 중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조사대상자의 열량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비타민 B6, 콜레스테롤 이외 모든 영양소 섭취에서 전공여대생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칼슘(p < 0.05), 아연(p < 0.001), 비타민 C(p < 0.001), 비타민 E(p < 0.01)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섭취열량의 전체 평균은 $1208.9{\pm}435.0kcal$, 전공여대생이 $1234.0{\pm}436.7kcal$, 비전공여대생 $1185.2{\pm}433.5kcal$로 유의적이진 않지만 약간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 1342 kcal, 정상군 1183 kcal, 과체중/비만군 1261 kcal, 비전공여대생은 각각 1176 kcal, 1194 kcal, 1132 kcal로 조사되었다. 전공여대생 에너지비율은 당질 : 단백질 : 지질 = 57.6 : 16.6 : 28.2, 비전공여대생 당질 : 단백질 : 지질 = 57.8 : 17.7 : 27.5이었으며 특히 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당질 : 단백질 : 지방 = 58.9 : 14 : 28.4로 에너지 섭취에 대한 지방비율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식이섬유는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 군이 각각 10.2 g, 8.8 g으로 가장 낮게 섭취하였으며 칼슘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310.6 mg, 265.6 mg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 226.4 mg으로 낮았다. 인 섭취는 전공여대생 583.2 mg, 비전공여대생 545.8 mg, 철분은 각각 7.9 mg, 7.3 mg, 나트륨은 각각 2298.8 mg, 2461.6 mg으로 조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body image, food habits, nutrition knowledge, food intake frequency, nutrient intake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Masan. Methods: Two groups (n = 302, nutrition major: 147, non-major: 155) were classified into underweight, normal weight and overweight/obesity groups according to BMI respectively. Results: Height and weight of all subjects were 161.5 cm, 53.2 kg and were 161.5 cm, 55.1 kg, 161.5 cm, 51.3 kg in major and non-major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The BMI and body weigh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01).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s of underweight students in both study groups had perceived as 'normal' or 'fat' (p < 0.001). Higher proportion of the subjects skipped breakfast and main reason was no time to eat. Nutrition knowledg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jor than in non-major subjects (p < 0.001). Fish intake frequency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on-majors, while the vegetable intake frequency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jors. Nutrient intak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e majors compared to non-majors, particularly the intake of calcium (p < 0.05), zinc (p < 0.001), vitamin C (p < 0.001) and vitamin E (p < 0.01). Subjects in both groups did not have adequate nutrient intakes compared to KDRIs. BMI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ody image, body weight and nutrition knowledge score (p < 0.01).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ystematic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hich can be applied in real life is important for the formation of correct choices of food and good eating habit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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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자신의 체형에 관심이 많은 경남대학교 식품영양전공여대생과 비전공여대생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신체이미지, 식습관, 식품섭취 빈도, 영양지식도, 영양소 섭취상태 등을 조사하고 그들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앞으로 가족과 사회의 식생활관리자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여대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경남 마산에 위치한 경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식품영양전공여대생(147명)과 비전공여대생(155명)의 BMI 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여대생들의 식품선택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과 균형 잡힌 식습관의 정립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신체계측, 신체이미지와 식습관, 식사섭취빈도, 영양지식, 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간식횟수는 ‘3회/일’, ‘1~2회/일’, ‘1회 미만/일’, ‘거의 안함’ 문항으로 알아보았고 스트레스 후 선호하는 맛은 ‘짠맛’, ‘단맛’, ‘매운맛’, ‘신맛’, ‘기름진 맛’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들(Kim 2005; Ahn & Park 2009; Kwak 등 2011; Park 2013)을 참고로 하여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여대생들의 신체이미지와 식습관을 조사 하였다.
식품섭취조사는 두부 섭취, 생선류 섭취, 고기류 섭취, 계란 섭취, 우유·유제품 섭취, 뼈째 먹는 생선, 담색채소, 녹황색채소, 과일 섭취, 기름 조리음식, 인스턴트식품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기름조리와 인스턴트음식 점수는 역산하여 계산하였다.
신체이미지는 ‘여위다’, ‘보통이다’, ‘뚱뚱하다’로 구분하였고 끼니를 거르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음’, ‘식욕이 없음/소화되지 않음’, ‘체중조절/습관’으로 평균 식사시간은 ‘10분미만’, ‘10분 이상 20분미만’, ‘20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대학 식품영양을 전공하고 있는 여학생(180여명)과 비전공여학생(180여명) 370명(19~29세)을 대상으로 2014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일반적인 사항, 식습관 및 생활습관, 영양지식조사, 식품섭취빈도 조사, 24시간회상법을 이용한 영양소 섭취 상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계획서, 동의서, 설명문, 설문지 등 모든 연구 자료에 대해 경남대학교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을 받은 다음 연구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조사에 구두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설문지를 배포하여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조사 후 응답을 하지 않았거나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는 제외하고 최종 회수된 설문지 302부 (식품영양전공여학생 147명, 비전공여학생 155명)를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한 영양지식에 대한 조사는 Kang ＆ Byun(2010)의 연구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항목 당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르면 0점으로 하여 총 20점 만점으로 하였다. 각 항목은 ‘보리밥이 백미에 비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밥, 빵, 국수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다’, ‘같은 양일 때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칼로리가 높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같지 않다’, ‘과일에 칼로리가 있다’,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다’, ‘천천히 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소화흡수가 느리다’, ‘한 달에 체중 감량은 2 kg이 적당하다’, ‘소금 과다섭취는 칼슘 용출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초래 한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꼭 필요하다’, ‘무기질과 비타민은 체내대사를 조절한다’, ‘탄산음료는 칼슘의 용출을 증가시켜 골격형성을 방해한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같은 열량을 낸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양은 같지 않다’, ‘동물성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 ‘식이섬유소는 영양적 가치가 없어 논할 가치가 없다’, ‘채소에는 열량이 없다’, ‘운동할 때 수분 섭취하면 안된다’, ‘우유는 많이 마실수록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기기입 방법으로 얻은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 kg)/신장(m²)]를 산출하였다. BMI에 따른 비만도는 IOTF(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의 2000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권고기준(WHO 2000)에 따라 저체중은 BMI 18.
0)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 대상자가 직접 기록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BMI 지수를 산출하였으며 BMI 지수를 이용하여 저체중, 정상, 과체중/비만의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전공여부와 BMI 수준에 따른 주관적 신체이미지와 식습관, 영양지식, 식품섭취빈도, 영양소 섭취의 차이를 χ²검정과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변인 간 관계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알아보았다.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연구들(Kim 2005; Ahn & Park 2009; Kwak 등 2011; Park 2013)을 참고로 하여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여대생들의 신체이미지와 식습관을 조사 하였다. 조사 항목은 주관적 신체이미지, 거르는 끼니, 끼니를 거르는 이유, 간식 횟수, 평균 식사시간, 스트레스 후 선호하는 맛 등 13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신체이미지는 ‘여위다’, ‘보통이다’, ‘뚱뚱하다’로 구분하였고 끼니를 거르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음’, ‘식욕이 없음/소화되지 않음’, ‘체중조절/습관’으로 평균 식사시간은 ‘10분미만’, ‘10분 이상 20분미만’, ‘20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식사섭취조사는 24시간회상법에 의해 음식명과 식품 재료명, 음식의 눈대중량을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식품의 분량에 대해 모형과 비교하여 대략의 중량을 설명하였고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등을 이용하여 기록방법을 설명한 후 전날 섭취한 식품 섭취량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강조하였다.
0, Korean Nutrition Society)을 이용하여 식품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에 나와 있는 성인여자 20~29세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또는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과 비교하였으며 열량은 에너지 필요추정량(Estimates Energy Requirement: EER)과 비교하여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경남대학 식품영양을 전공하고 있는 여학생(180여명)과 비전공여학생(180여명) 370명(19~29세)을 대상으로 2014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일반적인 사항, 식습관 및 생활습관, 영양지식조사, 식품섭취빈도 조사, 24시간회상법을 이용한 영양소 섭취 상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계획서, 동의서, 설명문, 설문지 등 모든 연구 자료에 대해 경남대학교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을 받은 다음 연구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조사에 구두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설문지를 배포하여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5 cm, 53.2 kg으로 조사되었고 전공여대생은 161.5 cm, 55.1 kg, 비전공여대생은 161.5 cm, 51.3 kg 이었으며 체중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총 302명이며 식품영양전공여대생 147명, 비전공여대생 15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BMI(kg/m² )에 따라 18.5 kg/ m²미만을 저체중군, 18.5~22.9 kg/m²를 정상체중군, 23 kg/ m²이상을 과체중군/비만군으로 분류하여 Table 1에 제시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
연구계획서, 동의서, 설명문, 설문지 등 모든 연구 자료에 대해 경남대학교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을 받은 다음 연구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조사에 구두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설문지를 배포하여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조사 후 응답을 하지 않았거나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는 제외하고 최종 회수된 설문지 302부 (식품영양전공여학생 147명, 비전공여학생 155명)를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대상자의 영양전공여부와 BMI 수준에 따른 주관적 신체이미지와 식습관, 영양지식, 식품섭취빈도, 영양소 섭취의 차이를 χ2검정과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변인 간 관계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알아보았다.
식품의 분량에 대해 모형과 비교하여 대략의 중량을 설명하였고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등을 이용하여 기록방법을 설명한 후 전날 섭취한 식품 섭취량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강조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영양분석프로그램 CAN PRO 3.0(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3.0, Korean Nutrition Society)을 이용하여 식품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에 나와 있는 성인여자 20~29세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또는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과 비교하였으며 열량은 에너지 필요추정량(Estimates Energy Requirement: EER)과 비교하여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5 cm, 53.2kg으로 조사되었고 전공여대생은 161.5 cm, 55.1 kg, 비전공여대생은 161.5 cm, 51.3 kg이었으며 체중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2. 조사대상자 57.3%는 자신의 체형이 보통이다고 인식하였으며 37.7%는 뚱뚱하다고 인식하였다. 전공여대생 저체중군의 67.
20점 만점에 전체조사대상자 16.2 ± 2.4, 전공여대생 16.8 ± 2.2, 비전공여대생 15.6 ± 2.4으로 전공, 비전공여대생 사이에 유의한 차이(p < 0.001)를 보여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영양지식 수준이 높았다.
3. 조사대상자의 영양지식점수를 보면 20점 만점에 전체 조사대상자 16.2 ± 2.4, 전공여대생 16.8 ± 2.2, 비전공여대생 15.6 ± 2.4으로 유의한 차이(p < 0.001)를 보여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영양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식품섭취빈도합계는 전체대상자 중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조사대상자의 열량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분석한 결과나트륨, 비타민 B6, 콜레스테롤 이외 모든 영양소 섭취에서 전공여대생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칼슘 (p < 0.05), 아연(p < 0.001), 비타민 C(p < 0.001), 비타민 E(p < 0.01)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5. 조사대상자의 상관분석 결과 BMI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p < 0.01)를 보인 것은 신체이미지, 영양지식점수, 체중이었다.
여대생들은 외모나 체형 등 신체적 이미지에 관심이 높아 마른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가치를 두고 있어 무분별한 다이어트 정보와 체중관리에 예민하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체중이 낮을 수도 있고 또는 직접 기록한 체중은 평균적으로 실제 체중 보다 낮게 쓰고 신장은 높게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도 있다(Park 2009)고 한다. BMI에 따라 분류한 같은 그룹 내 전공여대생과 비전공여대생간의 유의성 검증에서 과체중/비만군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공여대생의 체중(65.6 kg)과 BMI(25.3)가 비전공여대생(각각 61.5 kg, 23.9)에 비해 높은 경향인 결과는 전공여대생의 영양지식도가 높은 것과는 달리 알고 있는 지식을 실생활에 잘 적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적극적인 영양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BMI에 따른 같은 그룹 내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간의 영양소비교에서 저체중군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단백질(각각 135.7%, 104.2% of EAR), 인(각각 115.2%, 92.8% of EAR)의 섭취비율이 유의적(p < 0.01)으로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금의 섭취도 전공, 비전공 모두 과잉 섭취하여 충분섭취량을 훨씬 초과(전공 173%, 비전공 202% of EAR)하였고 목표 섭취량도 초과(각각 130%, 비전공 151.6%)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단백질과 인 과잉섭취에 대한 부작용과 염분 섭취에 관한 영양교육이 추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5 kcal로 유의적이진 않지만 약간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 1342 kcal, 정상군 1183 kcal, 과체중/비만군 1261 kcal, 비전공여대생은 각각 1176 kcal, 1194 kcal, 1132 kcal로 조사되었다. 단백질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이 다른 군에 배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은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경우 과체중/ 비만군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었다.
BM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 < 0.01)를 보인 것은 신체 이미지, 영양지식점수, 체중이었다.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인 항목은 ‘우유는 많이 마실수록 골다공증 예방한다’로 특히 두 집단 모두 과체중/비만군에서 낮게 조사되어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항목별 중 ‘밥, 빵, 국수는 당질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은 대사조절하는 영양소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같은 열량을 낸다’, ‘동물성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 항목을 제외하고는 전공 여대생의 점수가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식이섬유소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있다’(p < 0.01), ‘현미에 식이섬유소 많이 함유되어 소화흡수 느리다’(p < 0.001), ‘콜레스테롤 체내에 꼭 필요하다’(p < 0.001),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양은 같지 않다’(p < 0.01)는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품섭취조사는 두부 섭취, 생선류 섭취, 고기류 섭취, 계란 섭취, 우유·유제품 섭취, 뼈째 먹는 생선, 담색채소, 녹황색채소, 과일 섭취, 기름 조리음식, 인스턴트식품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기름조리와 인스턴트음식 점수는 역산하여 계산하였다. 각 항목에 대해서는 1주일 단위로 환산하여 평균 섭취횟수로 나타내었으며 섭취횟수가 높을수록 섭취 빈도가 높아 식습관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각 항목은 ‘보리밥이 백미에 비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밥, 빵, 국수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다’, ‘같은 양일 때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칼로리가 높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같지 않다’, ‘과일에 칼로리가 있다’,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다’, ‘천천히 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소화흡수가 느리다’, ‘한 달에 체중 감량은 2 kg이 적당하다’, ‘소금 과다섭취는 칼슘 용출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초래 한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꼭 필요하다’, ‘무기질과 비타민은 체내대사를 조절한다’, ‘탄산음료는 칼슘의 용출을 증가시켜 골격형성을 방해한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같은 열량을 낸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양은 같지 않다’, ‘동물성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 ‘식이섬유소는 영양적 가치가 없어 논할 가치가 없다’, ‘채소에는 열량이 없다’, ‘운동할 때 수분 섭취하면 안된다’, ‘우유는 많이 마실수록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간식횟수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67.5%가 1~2/d,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 간식1회/d 또는 1~2회/d 비율 100%로 아침결식률 90%결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간식의 섭취는 아침식사의 결식률 때문에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며 결식률을 높여 악순환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평균 식사시간은 10분~20분 미만이 전체대상자의 63.
과체중/비만군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열량은 각각 1261.7 kcal, 1133.2 kcal, 식이섬유소 10.2 g, 8.8 g, 칼슘 336.6 mg, 226.4 mg, 아연 7.4 mg, 7.2 mg, 비타민 C 57.4 mg, 21.0 mg , 엽산 144.0 µg, 107.9 µg, 콜레스테롤 192.8 mg, 260.3 mg으로 조사되었다.
과체중/비만군 전공여대생의 영양지식총점도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매우 유의적(p < 0.001)으로 높았으며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같지 않다’(p < 0.05), ‘과일에 칼로리가 있다’ (p < 0.05),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다’ (p < 0.05), ‘천천히 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p <0.01),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꼭 필요하다’(p < 0.01), ‘운동할 때 수분 섭취하면 안된다’(p < 0.05)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3% of EAR)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지만 평균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었다. 과체중/비만군은 여대생은 전공여대생이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비타민 B1(전공 96%, 비전공 63% of EAR), 비타민 C(전공 76.5%, 비전공 28% of EAR), 비타민 E(전공 96%, 비전공 63% of EAR)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고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비전공여대생의 콜레스테롤 섭취가 높게(전공 192.8 mg, 비전공 260.3 mg)조사되어 적절한 영양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나트륨, 비타민 B6, 콜레스테롤 이외의 모든 영양소 섭취에서 전공여대생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칼슘(p < 0.05), 아연 (p < 0.001), 비타민 C(p < 0.001), 비타민 E(p < 0.01)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5% of EAR)으로 평균필요량 14 mg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나트륨은 전공여대생(153.3% of AI)보다 비전공여대생(164.1% of AI)이 많이 섭취하였으며 비전공여대생 저체중군(202.2% of AI)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칼슘의 배설을 유도하며 특히 여대생 대상 연구(Choi & Kim 2008)에 의하면 골밀도와 나트륨섭취량은 음의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저체중군에서 골감소증이 높은 연구결과(Hong 등 2012)도 있어 본 연구 저체중군의 나트륨 섭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BMI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 1342 kcal, 정상군 1183 kcal, 과체중/비만군 1261 kcal, 비전공여대생은 각각 1176 kcal, 1194 kcal, 1132 kcal로 조사되었다. 단백질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이 다른 군에 배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은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경우 과체중/ 비만군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었다. 당질 섭취의 경우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과 정상군이 유의적이진 않지만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이 다른 군에 배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은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경우 과체중/ 비만군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었다. 당질 섭취의 경우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과 정상군이 유의적이진 않지만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여대생의 에너지 비율은 당질 : 단백질 : 지질 = 57.
본 연구에서는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저체중이면서 체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자신이 보통이거나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시간이 없는 이유로 아침 결식비율도 매우 높았고 영양소 섭취상태나 식품섭취빈도점수는 전공여대생이 높은 경향이었지만 양호한 편은 아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정상체중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심각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론적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상관분석 결과 BMI와 신체이미지, 영양지식점수, 체중은 유의한 상관관계(p < 0.01)를 나타내어 비만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신체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영양지식점수도 높았고 실제 체중도 높았다.
05)으로 높게 섭취하였다. 섭취빈도 총점은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며 저체중, 정상체중군 전공여대생이 약간 많이 섭취하였으며 과체중/비만군 비전공여대생이 더 높게 섭취하였다.
섭취열량 전체 평균은 1208.9 ±435.0 kcal, 전공여대생 1234.0 ± 436.7 kcal, 비전공여대생 1185.2 ± 433.5 kcal로 유의적이진 않지만 약간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열량의 전체 평균은 1208.9 ± 435.0 kcal, 전공여대생이 1234.0 ±436.7 kcal, 비전공여대생 1185.2 ± 433.5 kcal로 유의적이진 않지만 약간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선호하는 맛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모두 매운맛, 단맛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매운맛 57.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선호하는 맛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모두 매운맛, 단맛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매운맛 57.
식습관 중 평소 거르는 끼니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77.2%가 아침을 거르며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78.2%, 76.1%로 조사되었으며 전공여대생에서는 저체중군의 85.7%,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 집단에서는 90%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르는 이유로는 조사대상자의 76%(전공 70.
4%가 뚱뚱하다, 과체중/비만군의 20%가 자신이 보통이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 중 평소 거르는 끼니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77.2%가 아침을 거르며 평균 식사시간은 10분~20분 미만이 전체 대상자의 63.6%로 가장 많았으며 20분 이상은 전공여대생과체중군이 높았으며 10분 미만은 비전공여대생 과체중군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선호하는 맛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모두 매운맛, 단맛 순으로 조사되었다.
4로 에너지 섭취에 대한 지방비율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식이섬유는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 군이 각각 10.2 g, 8.8 g 으로 가장 낮게 섭취하였으며 칼슘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310.6 mg, 265.6 mg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 226.4 mg으로 낮았다. 인 섭취는 전공여대생 583.
4로 에너지 섭취에 대한 지방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식이섬유는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에서 각각 10.2 g, 8.8 g으로 가장 낮게 섭취하였으며 칼슘의 경우 전공여대생 310.6 mg, 비전공여대생 265.6 mg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226.4 mg으로 낮았다. 인의 섭취는 전공여대생 583.
아연은 전공여대생 5.9 mg(84.8% of EAR), 비전공여대생 4.8 mg(69.1% of EAR)으로 평균필요량 7 mg과 비교하면 많이 미치는 못하는 양이며 비타민 C는 각각 53.3 mg(71.1% of EAR), 36.7 mg(48.9% of EAR), 비타민 E는 9.2 mg(92% of EAR), 7.4 mg(74% of EAR), 엽산은 140 mg(43.8% of EAR), 124 mg(38.8% of EAR)으로 조사되었다. 비타민 C, 비타민 E는 항산화비타민으로 산화적 스트레스, 암, 노화방지,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그 중요성에 대해 전공학생들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많지만 실질적인 식생활에 잘 적용이 되지 않았으며 비전공여대생들은 기능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여 섭취가 부족할 수도 있으므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8 mg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아연은 전공여대생 5.9 mg, 비전공여대생 4.8 mg, 비타민 C는 각각 53.3 mg, 36.7 mg, 엽산은 각각 140 mg, 124 mg으로 조사되었으며 콜레스테롤 각각 208 mg, 211 mg으로 전공여대생 저체중군 254 mg,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260 mg으로 가장 높았다.
8 mg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아연은 전공여대생 5.9 mg, 비전공여대생 4.8 mg, 비타민 C는 각각 53.3 mg, 36.7 mg, 엽산은 각각 140 mg, 124 mg으로 조사되었으며 콜레스테롤은 각각 208 mg, 211 mg이었으며, 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254 mg)이, 비전공여대생은 과체중/비만군(260 mg)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전공, 비전공 여대생 모두 저체중이면서 자신이 보통이거나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전체적인 영양지식점수는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 결과는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영양소 섭취량과 식품섭취빈도 결과가 양호한 편이었지만 우수한 편은 아니었으므로 영양지식을 알고 있는 것에 비해 식습관의 실천으로 잘 옮겨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시사한다.
4 mg으로 낮았다. 인 섭취는 전공여대생 583.2 mg, 비전공여대생 545.8 mg, 철분은 각각 7.9 mg, 7.3 mg, 나트륨은 각각 2298.8 mg, 2461.6 mg으로 조사되었으며 두 그룹 모두 저체중군이 각각 2608.6 mg, 3032.8 mg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아연은 전공여대생 5.
4 mg으로 낮았다. 인의 섭취는 전공여대생 583.2 mg, 비전공여대생 545.8 mg, 철분은 각각 7.9 mg, 7.3 mg, 나트륨은 각각 2298.8 mg, 2461.6 mg으로 조사되었으며 두 그룹 모두 저체중군이 각각 2608.6 mg, 3032.8 mg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아연은 전공여대생 5.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횟수가 유의적(p < 0.05)으로 낮았으며, 담색채소는 저체중군 전공여대생이 유의적(p < 0.05)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저체중군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열량은 각각 1342.2 kcal, 1176.9 kcal, 단백질 54.3 mg, 41.7 mg, 식이섬유소 11.2 g, 9.2 g, 칼슘 338.9 mg, 272.8 mg, 아연 8.6 mg , 6.9 mg, 나트륨 2608.6 mg, 3032.8 mg, 비타민 C 50.2 mg, 37.7 mg, 엽산144.3 µg, 122.5 µg, 콜레스테롤 254.4 mg, 180.9 mg으로 조사되었으며 정상체중군은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열량은 각각 1183.5 kcal, 1194.9 kcal, 식이섬유소 10.2 g, 9.9 g, 칼슘 288.5 mg, 266.1 mg, 아연 7.9 mg, 7.5 mg, 비타민 C 52.4 mg, 37.7 mg, 엽산 136.8 µg, 126.8 µg, 콜레스테롤 200.3 mg, 222.6 mg으로 조사되었다.
저체중군 전공여대생은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단백질, 인의 섭취가 유의적(p < 0.05)으로 높았고 나트륨은 비전공여대생이 전공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높게 섭취하였다.
저체중군의 영양 지식총점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공여대생이 높은 경향이 었고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꼭 필요하다’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 0.05), ‘미네랄과 비타민은 대사조절하는 영양소다’에서 비전공여대생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선호하는 맛은 전공, 비전공여대생 모두 매운맛, 단맛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매운맛 57.1%, 43.2%, 단맛은 각각 33.3%, 38.1%로 조사되었다.
전공, 비전공여대생 대부분 저체중군에 속하면서도 자신의 체형을 보통이거나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중시하는 시회적 풍토, 친구, 연예매체 등의 영향으로 실제 자기 체중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제시하며 또한 과체중/비만군에 속하면서도 자신이 보통이라고 잘못 평가하고 있는 여대생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BMI와 주관적인체중인식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 <0.001).
전공과 비전공여대생의 BMI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비만으로 분류한 결과 전공여대생의 저체중, 정상, 과체중/비만 비율은 각각 19%, 55.1%, 25.8%였으며 신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체중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비만군 각각 46.2 kg, 53.3 kg, 65.6 kg이었으며 비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비만군 비율은 각각 31.6%, 61.9%, 16.45%였고 신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체중은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비만군 각각 46.4 kg, 52.8 kg, 61.5 kg이였다. 체질량지수의 값은 최소 15.
BMI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 1342 kcal, 정상군 1183 kcal, 과체중/비만군 1261 kcal, 비전공여대생은 각각 1176 kcal, 1194 kcal, 1132 kcal로 조사되었다. 전공여대생 에너지비율은 당질 : 단백질 : 지질 =57.6 : 16.6 : 28.2, 비전공여대생 당질 : 단백질 : 지질 =57.8 : 17.7 : 27.5이었으며 특히 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당질 : 단백질 : 지방 = 58.9 : 14 : 28.4로 에너지 섭취에 대한 지방비율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식이섬유는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 군이 각각 10.
전공여대생 영양지식총점이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 < 정상체중 < 과체중/비만순으로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p < 0.01) 과체중일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영양지식을 더 많이 아는 것으로 보인다.
7%는 뚱뚱하다고 인식하였다. 전공여대생 저체중군의 67.9%가 자신이 보통이다, 14.3%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정상체중군에 속하면서 28%가 뚱뚱하다고 인식하였으며 과체중/비만군의 7.9%가 자신이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비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의 59.2%가 자신이 보통이다, 20.4%가 자신이 뚱뚱하다, 정상체중군의 35.4%가 뚱뚱하다, 과체중/비만군의 20%가 자신이 보통이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 중 평소 거르는 끼니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77.
당질 섭취의 경우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 비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과 정상군이 유의적이진 않지만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여대생의 에너지 비율은 당질 : 단백질 : 지질 = 57.6 : 16.6 :28.2, 비전공여대생의 경우 당질 : 단백질 : 지질 = 57.8 :17.7 : 27.5이었으며 특히 BMI에 따른 분류에서 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은 당질 : 단백질 : 지방 = 58.9 : 14 : 28.4로 에너지 섭취에 대한 지방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식이섬유는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에서 각각 10.
전공여대생의 저체중군의 67.9%가 자신이 보통이다, 14.3%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정상체중군에 속하면서 28.4%가 뚱뚱하다고 인식하였고 과체중/비만군의 7.9%가 자신이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비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의 59.2%가 자신이 보통이다, 20.4%가 자신이 뚱뚱하다, 정상체중군의 35.4%가 뚱뚱하다, 과체중/비만군의 20%가 자신이 보통이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 < 0.001).
전공여대생이 1234.0 ±436.7 kcal(58.8% of EER), 비전공여대생 1185.2 ±433.5 kcal(56.4% of EER)로 유의적이진 않지만 약간 높게 섭취하였으며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53.9% of EER)이 가장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5 cm, 53.2 kg으로 조사되었고 전공여대생은 161.5 cm, 55.1 kg, 비전공여학생은 161.5 cm, 51.3 kg이었으며 BMI와 체중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하여 전공, 비전공 여대생의 BMI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전체대상자 중 전공여대생의 식품섭취빈도합계가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항목 중 담색채소 경우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7.
정상체중군 전공여대생은 아연, 비타민 C에서 유의적(p < 0.05)으로 높았으며 과체중/비만군 전공여대생은 비타민 B1(p < 0.05), 비타민 C(p < 0.01), 비타민 E(p < 0.05)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6%)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단백질과 인 과잉섭취에 대한 부작용과 염분 섭취에 관한 영양교육이 추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상체중군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아연(전공 81.4%, 비전공 70% of EAR), 비타민 C(전공 69.9%, 비전공 50.3% of EAR)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지만 평균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었다. 과체중/비만군은 여대생은 전공여대생이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비타민 B1(전공 96%, 비전공 63% of EAR), 비타민 C(전공 76.
정상체중군은 영양지식총점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유의적(p < 0.05)으로 높았으며 ‘현미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소화흡수가 느리다’(p < 0.05),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꼭 필요 하다’(p < 0.01),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양은 같지 않다(p < 0.05)’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각 항목에 대한 영양지식점수와 평균영양지식 총점은 20점 만점에 전체조사대상자 16.2 ± 2.4, 전공여대생 16.8 ± 2.2, 비전공여대생 15.6 ± 2.4으로 전공, 비전공여대생 사이에 유의한 차이(p < 0.001)를 보여 전공 여대생의 영양지식 수준이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하여 전공, 비전공여대생의 BMI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공여대생의 식품섭취빈도합계가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비전공여대생들은 담색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기름요리와 인스턴트 음식섭취는 줄이는 것에 대한 영양교육을 해야 하며 여대생 전체 우유 섭취 4.
조사대상자의 열량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비타민 B6, 콜레스테롤 이외의 모든 영양소 섭취에서 전공여대생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칼슘(p <0.01), 아연(p < 0.001), 비타민 C(p < 0.001), 비타민 E(p < 0.01)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과 신체이미지, 영양지식점수(p < 0.01), 영양지식점수와 인스턴트섭취횟수 (p < 0.05), 간식섭취횟수와 지질(p < 0.05), 당질과 지질 (p < 0.01)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중과 신체이미지, 영양지식점수(p < 0.01), 영양지식점수와 인스턴트섭취횟수(p < 0.05), 간식섭취횟수와 지질(p < 0.05), 당질과 지질(p < 0.01)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질량지수의 값은 최소 15.6부터 최대 37.7까지 분포되었으며 전공여대생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저체중군 17.6 ± 0.8 kg/m2, 정상체중군 20.4 ± 1.3 kg/m2, 과체중/비만군 25.3 ± 2.6 kg/m2, 비전공여대생은 각각 17.5 ± 0.8 kg/m2 , 20.3 ± 1.1 kg/m2, 23.9 ± 0.4 kg/ m2이었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엽산 섭취 부족은 임신 시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s)은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수정 후 22~28일 사이에 태아 신경관 표피조직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생기는 기형이므로 임신 전 가임기 여성과 임신초기의 엽산 영양상태가 매우 중요하다(Kim 등 2002; Lim 등 2004). 콜레스테롤은 전공여대생 208 mg, 비전공여대생 211 mg으로 나타났으며 전공여대생 저체중군 254 mg,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 군 260 mg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인 평균 1일 섭취량인 300 mg 미만에 해당되어 정상적인 섭취수준이기는 하나 최대값이 945 mg으로 세 배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콜레스테롤 식품 섭취에 대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특히 ‘탄산음료는 칼슘의 용출을 증가시켜 골격형성에 방해된다’(p < 0.01), ‘운동할 때 수분섭취하면 안된다’(p 저체중군 > 과체중/비만군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같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같은 열량을 낸다’는 항목에서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5).
특히 ‘탄산음료는 칼슘의 용출을 증가시켜골격형성에 방해된다’(p < 0.01), ‘운동할 때 수분섭취하면 안된다’(p < 0.05)항목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5%가 1~2/d,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 간식1회/d 또는 1~2회/d 비율 100%로 아침결식률 90%결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간식의 섭취는 아침식사의 결식률 때문에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며 결식률을 높여 악순환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평균 식사시간은 10분~20분 미만이 전체대상자의 63.6%로 가장 많았으며 20분 이상은 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높았으며 10분 미만은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이 가장 높았다.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것을 느끼는 데는 약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중추가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식사시간의 과식으로 인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음식보다는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오랫동안 씹어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6%가 ‘거의 안함’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비만군에서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간식을 ‘거의 안함’으로 답한 비율이 3%, 0%로 보고되었다. 평균 식사시간은 10분~20분 미만이 전체대상자의 63.6%로 가장 많았으며 20분 이상은 전공여대생의 과체중/비만군 34.2%, 10분 미만은 비전공여대생 과체중/비만군 2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항목 중 담색채소 경우 전공, 비전공여대생 각각 7.7회/주, 6.2회/주로 전공여대생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 0.05) ‘인스턴트식품은 각각3.6회/주, 4.1회/주, 기름요리는 각각 3.7회/주, 4.0회/주로 전공여대생보다 비전공여대생이 많이 섭취하는 경향으로 조사되었고 생선류는 각각 1.1/회, 1.5회/주로 비전공여대생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정상체중군 > 과체중/비만 순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비전공여대생은 저체중군 < 정상체중군 < 과체중/비만 순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후속연구

한국인 평균 1일 섭취량인 300 mg 미만에 해당되어 정상적인 섭취수준이기는 하나 최대값이 945 mg으로 세 배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콜레스테롤 식품 섭취에 대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식품의 선택과 영양소 섭취량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전공여대생이 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식생활 평가는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어서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유도가 필요하다고 한 연구(Cheong 등 2002; Shin ＆ Chung2010)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므로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정상체중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심각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론적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영양섭취량이 너무 낮게 조사되었고 비만비율이 낮아 BMI에 따른 영양소섭취량의 차이를 명확하게 분석하지 못한 점과 경남대 재학하는 일부 여학생 대상의 결과이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한계가 있어 보다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6%보다 낮은 결과이며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2010)과 Hong 등(2011)의 결과(80% 이하 of EER)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영양소 섭취평가는 24시간회상법을 이용해 하루의 자료만 가지고 조사를 하였기 때문에 일상적인 섭취량을 정확하게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또한 자기가 섭취한 양보다 적게 혹은 기억이 나지 않아 빠뜨리고 적지 않을 수도 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적인 영양부족과 그로 인한 질병이 우려된다. 전공여대생이 1234.
본 연구에서는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저체중이면서 체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자신이 보통이거나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시간이 없는 이유로 아침 결식비율도 매우 높았고 영양소 섭취상태나 식품섭취빈도점수는 전공여대생이 높은 경향이었지만 양호한 편은 아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정상체중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심각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론적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영양섭취량이 너무 낮게 조사되었고 비만비율이 낮아 BMI에 따른 영양소섭취량의 차이를 명확하게 분석하지 못한 점과 경남대 재학하는 일부 여학생 대상의 결과이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한계가 있어 보다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여대생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어떤 부작용에 직면하고 있는가?	최근 들어 경제 성장과 사회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여 음식의 양보다 질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식품 선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영양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여대생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성인보다 적은 편이다(Shin ＆ Park 1995; Park 등 2004; Chung 등2010). 특히 여대생들은 아주 마른 체형에 대한 이른바 ‘몸짱’ 이라는 사회적 열풍으로 잘못된 신체 이미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다이어트의 반복에 의한 요요현상을 동반한 비만, 골다공증, 영양부족, 빈혈, 생리 불순, 대인 기피증, 심리적 불안과 우울증 등 심각한 부작용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선행 연구(Kim & Seo 2004; Kim 2005; Kim 2006; Hwang & Lee 2007; Kim 2009; Park 2009; Ahn & Park 2009; Choi 2013)에 따르면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식사, 아침 결식, 부적당한 간식, 폭식 등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들어 경제 성장과 사회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여 음식의 양보다 질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식품 선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영양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여대생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성인보다 적은 편이다(Shin ＆ Park 1995; Park 등 2004; Chung 등2010). 특히 여대생들은 아주 마른 체형에 대한 이른바 ‘몸짱’ 이라는 사회적 열풍으로 잘못된 신체 이미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다이어트의 반복에 의한 요요현상을 동반한 비만, 골다공증, 영양부족, 빈혈, 생리 불순, 대인 기피증, 심리적 불안과 우울증 등 심각한 부작용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선행 연구(Kim & Seo 2004; Kim 2005; Kim 2006; Hwang & Lee 2007; Kim 2009; Park 2009; Ahn & Park 2009; Choi 2013)에 따르면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식사, 아침 결식, 부적당한 간식, 폭식 등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들의 체형 인식에 대한 지나친 불만과 관련된 통계조사는 무엇인가?	여러 선행 연구(Kim & Seo 2004; Kim 2005; Kim 2006; Hwang & Lee 2007; Kim 2009; Park 2009; Ahn & Park 2009; Choi 2013)에 따르면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식사, 아침 결식, 부적당한 간식, 폭식 등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러 연구(Cho 2003; Kim 등 2007; Rhee 2007; Yoon 2008; Hong 등 2011; Jang 2013)에서 왜곡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어 정상 체중에 포함되지만 스스로를 비만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다고 하였으며 특히 Hong 등(2011)의 인천지역 여대생연구에서 저체중에 해당하면서도 보통이다고 인식하고 있는 비율이 5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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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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