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조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보건계열, 공학계열, 식품조리계열, 그리고 소방계열 대학생 4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조사결과는 SPSS win 1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등의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질문의 신뢰도는 Cronbach'${\alpha}$ = 0.756~0.835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Pearson's ${\chi}^2=296.456$, p < 0.001으로 일반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험실안전에 관한 인식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조사결과 전공의 유형에 따라 인식의 차이를 보여 식품조리계열 > 소방계열 >보건계열 >공학계열의 순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조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보건계열, 공학계열, 식품조리계열, 그리고 소방계열 대학생 4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조사결과는 SPSS win 1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등의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질문의 신뢰도는 Cronbach'${\alpha}$ = 0.756~0.835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Pearson's ${\chi}^2=296.456$, p < 0.001으로 일반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험실안전에 관한 인식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조사결과 전공의 유형에 따라 인식의 차이를 보여 식품조리계열 > 소방계열 >보건계열 >공학계열의 순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wareness survey on the life and laboratory safety of the college students. For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442 students of health, engineering, fire fighting and food & cook department. Research tools were used SPSS win 19.0, the mean and stand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wareness survey on the life and laboratory safety of the college students. For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442 students of health, engineering, fire fighting and food & cook department. Research tools were used SPSS win 19.0,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Comparing the life safety consciousness with laboratory safety consciousness, showed life safety awareness and safety laboratory has recognized the similaritie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chi}^2=296.456$, p Fire fighting > Health > Engineering depar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wareness survey on the life and laboratory safety of the college students. For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442 students of health, engineering, fire fighting and food & cook department. Research tools were used SPSS win 19.0,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Comparing the life safety consciousness with laboratory safety consciousness, showed life safety awareness and safety laboratory has recognized the similaritie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chi}^2=296.456$, p Fire fighting > Health > Engineering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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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의 준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수록 실험실 사용에 따른 안전의식체계 역시 높아져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실험 실습실을 주로 사용하는 자연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에서의 안전의식수준을 조사하고, 이러한 안전의식수준과 실험실 안전의식수준간의 상관성을 비교하여 생활안전의식과 실험실 안전의식에 대한 상호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렇게 조사된 설문결과를 빈도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각 분야별 안전에 대한 인식을 5점 척도로 나타내었다. 설문조사는 일반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안전의식수준, 안전교육의 실시여부, 그리고 안전관리규정의 인지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화재안전, 전기안전 그리고 생활안전 등 모두 44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결과는 SPSS 19.
객관적인 연구의 진행을 위하여 주변여건이 동일한 조건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충남에 있는 대학을 선정하여 지정된 일시에 보건계열 3개 전공, 공학계열 3개 전공, 식품조리계열 3개 전공 그리고 소방안전관리 2개 전공 등 모두 11개 전공 총 442명으로부터 설문응답을 받았다. 설문조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 배부 후 즉석에서 설문을 작성하여 회수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설문응답자의 전공별 분포는 조사의 객관성을 위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 실험실습의 비중이 비교적 큰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객관적인 연구의 진행을 위하여 주변여건이 동일한 조건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충남에 있는 대학을 선정하여 지정된 일시에 보건계열 3개 전공, 공학계열 3개 전공, 식품조리계열 3개 전공 그리고 소방안전관리 2개 전공 등 모두 11개 전공 총 442명으로부터 설문응답을 받았다. 설문조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 배부 후 즉석에서 설문을 작성하여 회수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설문조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 배부 후 즉석에서 설문을 작성하여 회수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설문응답자의 전공별 분포는 조사의 객관성을 위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 실험실습의 비중이 비교적 큰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렇게 조사된 설문결과를 빈도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각 분야별 안전에 대한 인식을 5점 척도로 나타내었다.
데이터처리
0 win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설문문항의 요인분석, 교차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인들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반안전관리 의식과 실험실 안전관리 의식의 차이 검증을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일반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안전의식수준, 안전교육의 실시여부, 그리고 안전관리규정의 인지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화재안전, 전기안전 그리고 생활안전 등 모두 44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결과는 SPSS 19.0 win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설문문항의 요인분석, 교차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인들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반안전관리 의식과 실험실 안전관리 의식의 차이 검증을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3. 각 전공유형에 따른 안전관리인식도 조사결과 식품조리계열을 전공하는 학습자가 5개 항목에서 다른 전공자에 비해 안전관리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인식도는 식품조리계열 > 소방전공 > 보건계열 > 공학계열 순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 실험실에 대한 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할 때 획일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 대학의 특성에 알맞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63으로 생활에서 접하는 일반적인 안전관리분야에 비하여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으며, 일반안전규정의 준수에 대한 인식과 실험실 안전관리준수에 대한 인식은 서로 유의성을 보이고 있다. 실험 중 안전보호구 착용과 실험 전 안전관리교육의 실시 그리고 실험실 안전관리규정 인지 등과 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3.48에서 3.56으로 중간정도의 안전의식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화학약품의 취급 법에 대해서는 3.92의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1. 응답자의 60% 이상이 생활요소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다고 인식하고 있고, 82%가 안전의식 수준이 높지 않다고 답하였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안전의식 수준은 5점 척도를 기준으로 2.72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안전의식은 개인적인 안전보다 공공의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서 높은 인식을 보이고 있다.
2. 일반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인지도가 3.04이며, 실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평균적인 인지도는 3.63으로 생활에서 접하는 일반적인 안전관리분야에 비하여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으며, 일반안전규정의 준수에 대한 인식과 실험실 안전관리준수에 대한 인식은 서로 유의성을 보이고 있다. 실험 중 안전보호구 착용과 실험 전 안전관리교육의 실시 그리고 실험실 안전관리규정 인지 등과 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3.
72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안전의식은 개인적인 안전보다 공공의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서 높은 인식을 보이고 있다.
후속연구
따라서 위험물질을 사용하는 실험실의 경우 실험실 사용자들에게 위험물질인 화학약품의 분리보관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물질안전보건자료 등을 비치하여 관리하며 자체안전시스템을 실험실 여건에 알맞게 구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16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위험물질을 사용하는 실험실의 경우 실험실 사용자들에게 위험물질인 화학약품의 분리보관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물질안전보건자료 등을 비치하여 관리하며 자체안전시스템을 실험실 여건에 알맞게 구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4로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여 화재발생시 피난활동과 구조구급활동에 대한 기초적인 프로그램이 실습관련수업에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방관계법령상 설치기준에 따라 비치된 소화기가 사용자들에게 명확하게 인지되지 않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험실 관리자들에게 화재안전기준에 준하는 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 기관 등의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안전관련 사고는 폭발사고, 전기안전사고, 화학약품으로 인한 화재사고, 유해화합물에 의한 사고, 기타 장비에 의한 사고 등이 주로 발생한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실험실이 사용목적에 부합되도록 설계되고 운영될 때 부적절한 사용에 따른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실험실출입에 대한 지도와 교육의 필요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본 조사로부터 실험 전 안전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실험 전 안전관리에 관한 사전교육이 전체적으로 3.48 정도의 만족도를 보일 정도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학습자들에게는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성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안전관리교육에 대한 안전교육 메뉴얼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 하다고 할 수 있다.
식품조리전공은 조사대상 다른 전공에 비해 실험실에서 수업의 내용이 불, 가스, 전기, 기구, 배출물 등 본 조사와 관련된 항목과 연관이 많은 전공의 특성으로 인하여 이러한 분야에 대한 사전안전교육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예측되는바 이러한 결과로 일상생활 및 실험실 안전관리분야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사료 된다. 이는 전공의 특성에 따른 안전관리교육의 차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대학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때 획일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 대학의 특성에 알맞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각 전공유형에 따른 안전관리인식도 조사결과 식품조리계열을 전공하는 학습자가 5개 항목에서 다른 전공자에 비해 안전관리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인식도는 식품조리계열 > 소방전공 > 보건계열 > 공학계열 순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 실험실에 대한 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할 때 획일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 대학의 특성에 알맞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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